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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감동적 이야기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5월 28일 개막
- 무용과 노래, 연기, 타악연주, 전통연희,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5월 28일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 차를 맞이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담은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성장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구성에 각 분야의 전문성을 더해 더욱 강렬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의 서울 공연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2022년 극장 ‘용’ 가족공연 세 번째 라인업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 떼꾼 가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사랑과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2019년 국립국악원 예악당, 2020년 웰컴대학로페스티벌 참가작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관객을 찾아온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언어 이해의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든 공연 장르이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 5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2시, 5시 2회 열린다. 공연 개막을 앞두고 서울 관객들을 위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간 인터파크를 통해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시놉시스 조선시대, 경복궁 중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를 한양으로 보내라는 어명이 떨어진다. 정선 최고의 나무꾼 ‘기목’은 사랑하는 아내 ‘정선’과 딸 ‘아리’를 뒤로한 채, 뗏목을 몰고 한양으로 떠난다. 뛰어난 실력으로 돈을 많이 번 ‘기목’은 경복궁 완공 축하 잔치에서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져 집에 갈 차비마저 빼앗기고 기억을 잃고 마는데… 한편 ‘기목’이 떠난 후 15년 동안 ‘기목’이 죽은 줄로 알고 제사를 지내던 가족은 장돌뱅이에게 ‘기목’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숙녀가 된 ‘아리’는 당장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며 한양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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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감동적 이야기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5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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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누리미디어’ 수강생 모집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2년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 2학기 ‘누리 미디어’의 수강생을 6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배움터 정규강좌는 미디어 교육 강좌 제공을 통해 화성시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창작욕구의 증진 및 향유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며 연간 3학기제(3~5월, 6~8월, 9~11월)로 운영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정규강좌 2학기 ‘누리 미디어’는 교육이 시작하는 기간인 6월의 순우리말 ‘누리달’에서 이름을 따왔다.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친다는 뜻을 가진 누리처럼 화성시민의 삶에 미디어가 가득 찰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1개 강좌로 구성, 특히 지난 1학기에 인기가 많았던 ‘어린이 방송 스피치’와 ‘나도 이모티콘 작가가 되어보자’ 강의가 재개설된다. 또한 성인 대상의 주말 프리미어 편집수업과 어린이 대상의 아이패드로 음악을 작곡해보는 음향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주 1회 수업 및 8주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6월 2일(목)부터 13일(월)까지며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강좌별 상세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정규강좌를 통한 화성시민 창작욕구 증진 및 향유기회 확대가 목표”라며 “연령별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대면·비대면 교육을 통한 참여 기회의 확대로 더 많은 화성시민이 미디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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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누리미디어’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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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나인, 개인 간 미술품 직거래 서비스 ‘딜링아트’로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나서
-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MANSION9)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개인 간 미술품 거래 서비스 ‘딜링아트(Dealing art)’의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나선다. 국내 유명 백화점에 예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로 주목을 받았던 맨션나인은 지난해부터 C2C 미술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 개발에 힘써왔다. 2월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5월 베타서비스를 거쳐 6월 20일이 딜링아트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딜링아트는 사용자 자율 거래에 기반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전통적인 미술품 거래 방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딜링아트는 판매자 3%, 구매자 6%의 낮은 수수료로 합리적 거래를 제공하며, 거래 방식(경매 혹은 정찰제)을 직접 결정하는 자유롭고 편리한 거래를 제공한다. 또한 보증서가 있는 작품만을 거래할 수 있으며, 경매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점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지향한다. 딜링아트는 미술품 거래 외에도 아티스트 라이브러리, 매거진9, 디지털포트폴리오로 구성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맨션나인은 6월 20일 딜링아트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소셜 기능 추가, 작품가 정보 조회 등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나선다. 또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맨션나인 이영선 대표는 “딜링아트 플랫폼 고도화에 주력하며, 작품을 보관하는 개인 수장고 서비스까지 연계해 보다 나은 미술품 소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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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나인, 개인 간 미술품 직거래 서비스 ‘딜링아트’로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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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문학포럼 ‘조병화의 초기 시 연구’ 5월 28일 개최
- 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이 5월 28일(토) 오전 11시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조병화의 초기 시 연구’ 문학포럼을 김종회, 정영자 두 분의 문학평론가를 초대해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문학포럼에서는 김종회 문학평론가가 ‘조병화의 문학과 사통팔달(四通八達)의 교유’란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조병화의 문학세계와 문단에서의 활동, 문인들과의 교류, 세계시인대회와 예술원의 활동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병화와 자신과의 교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조병화 시인의 초기 시와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정영자 문학평론가는 ‘조병화의 삶 속에 나타난 인간관계’를 강연한다. 그는 연세대 재학 중 “인생의 많은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조병화 시인에게 배웠다. 이런 철학은 조병화 시인에게 평생 일관되게 이어졌다고 강조한다. 조병화와 그의 사람들, 그의 세계관, 그와의 만남과 에피소드 등 시인 조병화를 추억하는 소중한 자리로 준비했다. 문학포럼은 제32회 편운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는 5월 28일 조병화문학관에서 개최하며, 추후에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이는 초기 조병화의 예술과 삶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 행사는 2022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병화문학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와 종로지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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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문학포럼 ‘조병화의 초기 시 연구’ 5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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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창이공항과 창이 리워드 제공 특별 캠페인 진행
-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은 싱가포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창이공항 내 쇼핑과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창이 리워드 e-바우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이 창이공항과 공동 진행하는 창이 리워드 제공 특별 캠페인은 창이공항 도착일 기준 5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여행하거나 싱가포르에서 환승 및 경유하는 싱가포르항공 승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객에게는 10 싱가포르 달러 창이 리워드 e-바우처와 함께 12 싱가포르 달러의 헤지 메이즈(Hedge Maze) 입장권이 제공된다. 헤지 메이즈 입장권 소지자는 캐노피 공원의 디스커버리 슬라이드 및 안개 그릇, 꽃잎 정원, 토피어리 산책길 이용을 할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여행객의 경우 10 싱가포르 달러 e-바우처를 편도 당 1매씩,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창이 리워드 e-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쇼핑·다이닝 제휴 시설에서 최소 사용 금액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싱가포르항공-창이공항 공동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출발 최소 3일 전 캠페인 사이트(링크) 접속 후 탑승객 정보 입력 · 창이공항 도착일 창이 리워드 계정으로 e-바우처와 헤지 메이즈 입장권 수령 · 제휴 매장 방문 시, 지급된 바우처의 QR코드를 제시 후 혜택 이용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Xavier Ho) 한국지사장은 “일상생활 회복에 발맞춰 싱가포르를 방문하거나 싱가포르를 경유해 전 세계로 여행하는 우리의 고객들이 창이공항에서 쇼핑, 다이닝,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오랜만의 여행에 우리의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쇼핑&다이닝 혜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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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창이공항과 창이 리워드 제공 특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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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외래관광객 맞이 위해 맞손
-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5일 ‘외래관광객 유치 및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한관광 수요 회복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된 동 협약식에서 양 사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승 프로그램 개발 및 해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환승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신규 시장인 동남아시아 국가 대상 집중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며 오는 6월 초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하노이·호치민 내 주요 여행사 대상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공사가 방한관광 붐업을 위해 추진 중인 외래관광객 환대캠페인(5.25.~7.24.) 기간 중 양 사 협력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1·2청사 내 환대센터를 운영, 방한 외래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업무협약식 체결 직후에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방한 기업회의 단체관광객 대상 입국 환영행사가 공항 1청사에서 진행됐다. 방한단체는 터키, 이란 등 해외 11개국 59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로 구성된 ㈜덴티움 터키법인 주관 기업회의 단체이며, 5.25.~5.30. 동안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 5.27.~29.) 참가 및 경복궁,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 서영충 국제관광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첫 번째 기업회의 단체 방한에 대한 환대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 선점과 방한시장 회복 견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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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2022 대전 유니크베뉴’11개소 선정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엑스포 시민광장,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디 아트 스페이스 193, 테미오래 등 대전 지역 내 11개소 시설을‘2022 대전 유니크베뉴’로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유니크베뉴란 전문 회의시설이 아니지만, 문화·예술, 역사·전통 등 독특한 컨셉으로 MICE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를 일컫는다. 행사주최자들이 행사 성격에 따라 다양한 특색의 유니크베뉴를 활용하게 되면서, 유니크베뉴는 MICE 개최지의 새로운 트렌드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전 유니크베뉴는 우수한 베뉴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1개소가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유니크베뉴에는 홍보책자, 홍보영상 등 홍보콘텐츠 제작, 베뉴마케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다방면의 혜택과 지원이 주어지게 된다. 특히 영문, 중문, 일본, 스페인어 등 관광안내서 개발을 지원하고, UCLG 등 대형 국제행사의 관광 콘텐츠로도 사용하도록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선정된 대전 유니크베뉴 지원 및 육성을 통해 성공사례를 구축하여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코리아 유니크베뉴’에 대전 베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최근 도시만의 컨셉과 분위기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유니크베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대전도 MICE 개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니크베뉴 발굴 및 지원활동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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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2022 대전 유니크베뉴’11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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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신규직원 6명 공개채용
-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행복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관광 전문 인재를 오는 6월 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일반행정 3명, 일반행정(장애인) 1명, 일반행정(보훈) 1명, 전산 1명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온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채용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6월 6일 월요일 18:00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응시방법은 인천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ito2022.saramin.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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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신규직원 6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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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년 연속 빅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2차년도 협약 및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중 D.N.A 생태계 강화 분야의 주요 사업으로서,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작년 1차년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서 33종의 제주 관광 데이터를 생산, 가공 구축 후 개방해‘양호’등급을 받아, 올해 2차년도 협약을 체결하였다. 2차년도 사업 또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기관을 맡았고, 한국투어패스㈜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의‘제주 관광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개방·공유해, 새로운 분야에서 시장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여행 전ㆍ여행 중ㆍ여행 후 관광객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이동, SNS 활동 등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10종의 신규 데이터를 수집 및 개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데이터 공급뿐만 아니라, 세미나, 포럼, 해커톤 등을 통해 빅데이터 네트워크 형성 등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기업 매칭 지원)」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이며, 제주관광공사는《제주도 마을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관광지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었다. 제주관광공사는 본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인턴(일경험수련생)을 고용하여 제주도 해양/내륙 마을 내 다양한 관광지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인력 운영과 데이터 관리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실측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공데이터로 개방될 예정이며, 제주관광공사 내 마을관광사업 기초데이터로 활용하고, 제주도 마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빅데이터에 관한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발굴 및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했던 빅데이터 구축 사례를 비추어 보았을 때, 공공에서 데이터를 직접 구축하고 개방하는 것은 건강한 데이터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과제이다.”라며 “관광 분야의 품질 좋은 데이터 수집을 확대하고, 개방·공유해 민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의 데이터 생태계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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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년 연속 빅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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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풍정원‧오성강변 등 평택8경 선정
- 경기 평택시가 평택8경을 선정했다. 지난 25일 평택시는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소풍정원 ▲오성강변 ▲원평나루 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등이 평택8경에 포함됐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시민투표를 토대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8경을 중심으로 관광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오성누리광장 조성 등과 더불어 스토리텔링 발굴․스탬프투어 및 사진공모전 개최 등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 역량을 모두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은 예로부터 산이 낮고 기름진 들이 많아 편안하게 즐기고 가기 좋은 곳이었다. 이번 평택8경 선정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와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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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풍정원‧오성강변 등 평택8경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