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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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서 마케팅 펼쳐
      통영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통영에서의 축제를 주제로 여름휴가철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통영 관광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통영 한산대첩축제의 현장사진을 배경으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 캐릭터와 통영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마스코트 동백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특히 “나전칠기 굿즈제작 체험이벤트”는 통영 전통공예의 멋을 「2022 통영 여행가는 해」굿즈에 접목시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통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거리를 적극 홍보를 하며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즐길거리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영의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04
  • 샘고을 정읍으로 떠나는 ‘농뚜레일’ 기차여행 ‘호응’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정읍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체험 여행 ‘농뚜레일’을 운영했다. ‘농뚜레일’은 계절마다 다른 색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읍의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여행에는 기차여행 전문가와 블로거, 일반인 체험객 등 총 5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을 찾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ha 규모의 라벤더 관광농원을 방문해 보랏빛 융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라벤더 물결을 감상하고 향기를 만끽했다. 또 정읍 9경 중 8경으로 지정된 쌍화차 거리를 둘러보고 옹동 숙지황을 주재료로 구절초를 가미해 깊은 맛을 낸 쌍화차를 시음했다. 마지막으로 농촌체험 교육농장 ‘타조농장’과 ‘알로에농장’을 찾아 타조 먹이 주기와 알로에 청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곱돌에 따끈하게 끓여져 나온 쌍화차와 이국적인 풍경의 보랏빛 라벤더 물결, 일상에서 경험해보기 힘든 타조체험 등을 통해 눈도 마음도, 입도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촌체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정읍의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상품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를 통한 관광객유치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農)뚜레일’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개발해 2019년 5월에 출시한 기차 타고 떠나는 농촌여행 상품이다. 논두렁, 두레, 레일(rail) 등 농촌과 철도가 연상되는 단어를 조합해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7-04
  • 경기관광공사, 도민과 함께 혁신한다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공사 주요 혁신 소통기구인 ‘2022년 GTO(Gyeonggi Tourism Organization) 주민혁신단’을 위촉, 도민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발굴하고 도민 체감형 혁신과제와 관련 성과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GTO 주민혁신단은 경기도민 대상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5명의 ‘경기도민 혁신단’과 산‧학‧연 전문가가 내부 추천한 ‘전문가 혁신단’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 모여 위촉식을 가졌다. 주민혁신단은 활동기간 1년 동안 공사 혁신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공사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도민 눈높이의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공사 유대열 사장직무대행은 “도민이 공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주민혁신단이 소통의 허브 역할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주민혁신단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 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혁신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1대 주민혁신단 10명을 선발하여 공사 혁신 수준 진단, 사업 성과 모니터링 등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혁신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04
  •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워터펀'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지난 달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73일간 여름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워터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스파클링썸머(Sparkling Summer)를 컨셉으로 펼쳐지는 올해 여름축제에서는 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탄산수처럼 고객들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물을 테마로 한 워터 콘텐츠들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진다.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장미원 중앙에는 워터포토존, 워터스프레이 등 물놀이 시설과 미스트파라솔, 비치체어 등 휴게 시설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워터플레이야드'가 새롭게 마련됐다. 또한 바로 옆 장미성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분수, 워터캐논 등에서 약 10분간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는 '뮤직 워터밤(BaMM)'이 낮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진행돼 워터플레이야드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와 협업한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물총으로 즐기는 카니발 게임장이 마련돼 있어 직접 물총을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를 이용해 축구, 볼레이싱, 사격 등 다양한 게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너프건으로 전자 타겟을 맞히는 게임을 통해 해즈브로 기념품도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에버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도 여름축제를 맞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에버랜드의 주요 놀이기구와 콘텐츠들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메타버스'가 지난 달 17일 오픈했다. 로블록스 기반 '플레이댑 랜드'에 맵 형태로 조성된 에버랜드 메타버스에서는 티익스프레스, 슈팅워터펀, 장미원 등 실제 에버랜드 콘텐츠를 가상 공간에서 체험해보며 색다른 스릴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메타버스에서 다채롭게 진행돼 방문자들에게 아마존익스프레스 무대의상 아이템을 선물하고, 밤밤맨과의 물총대결 고득점자들에게 로블록스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인 로벅스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KB카드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메타버스에서 진행돼 에버랜드 이용권,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기프트카드, 로블록스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공룡 테마존인 '랩터레인저'에서는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야외 방탈출 게임이 여름축제 기간 특별 진행된다.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게임에 접속하면 방탈출이 시작되는데, 랩터레인저 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바탕으로 추리 미션을 해결해가며 방탈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방탈출 게임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서 미리 참여할 수 있는 프롤로그와 에버랜드 랩터레인저 현장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참여할 수 있는 메인 게임 등 2단계로 구성돼 있다. 에버랜드는 모든 방탈출 미션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랩터 핀배지를 현장에서 바로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아마존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 굿즈 할인권, 푸바오음료컵세트 할인권 등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여름축제 기간 동안 '트로피컬가든'으로 변신한다. 트로피컬가든에는 바나나, 알로카시아, 에크메아 등 해외 휴양지에서 봤었던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하고, 여름을 상징하는 비치 테마의 포토스팟을 다양하게 마련해 시원하고 청량한 경관을 연출한다.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여름을 주제로 제작한 감각적인 미디어아트 영상이 수시로 펼쳐진다.  또한 에버랜드는 반딧불이 체험, DJ클럽파티, 피치(피자+치킨) 나이트 등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특별 콘텐츠도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여름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2-07-04
  • 트립닷컴, 여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호텔 5곳 추천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여름 휴양지로 떠나기 좋은 ‘코타키나발루’ 호텔 5곳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가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여름철 방문하기 좋은 대표적인 동남아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5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와 17세 이하 청소년 및 어린이의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가 면제됐으며, 진에어·제주항공·에어부산 등 여러 저비용항공사(LCC)에서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재개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코타키나발루 무격리 입국이 허용된 5월 이후 한 달간 트립닷컴 내 코타키나발루 항공 및 호텔 예약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37%, 110% 상승했다. 트립닷컴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코타키나발루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호텔 및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 ◇장엄한 열대우림과 독특한 문화가 인상적인 ‘더 루마 호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섬과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본섬에는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탄중아루 해변’ △현대 이슬람 건축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는 ‘시립 모스크’ △맛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야 스트리트’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또한 5성급 호텔부터 바다를 맘껏 누릴 수 있는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이 즐비해 있어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2022년 설립된 더 루마 호텔(The LUMA Hotel)은 공항에서 불과 4km 떨어진 코타키나발루 도심에 위치해 주변 관광 명소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바쁜 여행 일정을 보내고 호텔에서 휴식하기 좋은 호텔이다. 사바 지역의 열대 우림과 독특한 문화 양식으로 디자인된 이 호텔은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해 여행자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지향하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비즈니스·쇼핑·관광까지 일석삼조… ‘프로미네이드 호텔’ 코타키나발루 중심부에 있는 4성급 비즈니스호텔 프로미네이드 호텔(Promenade Hotel)은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탄중아루 해변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와 쇼핑 및 관광을 모두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448개의 객실과 2개의 식당, 수영장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도심에서 벗어나 키나발루산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 스파’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샹그릴라 라사 리아 리조트 & 스파(Shangri-La’s Rasa Ria Resort&Spa)를 제안한다. 개발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이 리조트는 탐발랑(Tambalang) 강, 멩카봉(Mengkabong) 강과 키나발루산이 만들어 내는 멋진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달릿 베이 골프 앤 컨트리 클럽(Dalit Bay Golf & Country Club)에서 골프를 치거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 등 다양한 편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다와 연결돼 푸른 바다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가야나 마린 리조트’ 코타키나발루의 여객터미널인 제셀턴 포인트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가야섬’은 툰쿠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의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가야섬에서는 열대우림 정글과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뷰는 물론 패러세일링, 씨워크, 제트 스키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가야나 마린 리조트(Gayana Marine Resport)는 52개의 수상 빌라로 구성된 가야섬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다. 객실 중 △팜 빌라 △오션 빌라 △맹그로브 빌라는 테라스와 바다가 연결돼 있어 청록색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맹그로브 숲 또는 열대 정글의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 위치한 해양 생태 연구 센터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대왕 조개와 산호초를 번식시키는 등 섬의 해양 환경 보호 및 재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대 우림 속 나무집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분가 라야 아일랜드 리조트’ 열대 우림 속에 자리 잡은 분가 라야 아일랜드 리조트(Bungaraya Island Resort)는 전통적인 보르네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48개의 목재 빌라로 이뤄져 있다. 분가 라야는 말레이시아의 국화인 히비스커스의 말레이어로, 이름처럼 리조트 곳곳에서 히비스커스꽃을 만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솔라스 스파(Solace Spa)’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안가에 길게 뻗은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하며 힐링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지 및 호텔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립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2-07-04
  • 2022 부산국제광고제, ‘2022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개최
      부산국제광고제가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국제광고제가 공동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수립’이다. 물가가 급등하면서 침체한 각 산업이 직면하게 된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2014년부터 청소년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던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캠페인’, ‘NS홈쇼핑의 간편식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 수립’을 주제로 두 차례 진행돼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 바 있다. 심사에는 △TBWA 코리아 김백수 팀장 △메이트 인디펜던스 김인숙 수석 국장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 △대홍기획 노윤주 팀장 △크리에이티브마스 이구익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그랑몬스터 임봉환 국장 △이노션 월드와이드 차봉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국내 현직 광고인이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심사와 함께 부산국제광고제 유튜브 채널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단계까지 도움이 될 강연을 무료로 제공해 청소년들의 전문성을 더 높여줄 예정이다. 시상은 상위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크리에이티브상, 심사위원 특별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이 수여되며, 크리에이티브상의 수상자에게도 상금 1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모작은 올 8월 14일(일)까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국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 광고 △인쇄 광고 △온라인 광고 총 3개로,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 참여도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관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7-04
  • 한국관광공사, ‘2022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참여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2022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첫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 실시하는 이 사업은 중소여행사가 미래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 중소기업 혹은 개인 사업체로, 모집 공고일인 7월 4일 기준 창업 1년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유형은 크게 디지털 기술 적용 수준에 따라 ‘DX 입문’(128개사)과 ‘DX 후속지원’(12개사)으로 나뉘며, 총 140개 여행사를 선발한다. DX 입문은 2021년 수혜기업과 2022년 신규 지원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업체의 디지털 역량 및 과제 수행 계획에 따라 다시 ‘입문형’(90개사)과 ‘활용형’(38개사)으로 나눠 선발한다. 총 128개사 중 서면평가 고득점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통해 활용형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DX 후속지원은 2021년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형’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12개 기업을 선발한다. 유형별 최대 지원 금액은 입문형 20백만 원, 활용형 35백만 원, 심화형 50백만 원이다.  선발된 업체는 지원자금과 함께 올 연말까지 약 5개월 간 과제를 수행한다. 업체별 수행 과제와 디지털 전환 목표 등에 따라 전문가의 그룹 코칭과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목표 과제를 이행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내년 초 성과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우수한 기업은 2023년 수혜기업 자동 선발 및 인센티브 자금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2021년 시범사업에는 약 220개 중소여행사가 참여하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의 제작 및 고도화, △고객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고객 관리 시스템 구축 △ 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신규 여행 상품 개발, △랜선 여행상품 제작 등의 과제를 수행하였다.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필요성 인식, 온라인·모바일 등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기존 아날로그 방식 탈피, 관광 상품의 홍보·판매 채널 구축 및 확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수익구조 개선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한편, 여행사의 디지털 전환 과제 사업을 수행할 서비스 제공기업도 모집 중에 있다.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개발, 고객관리(CRM)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실감형 관광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모바일 지갑 등 결제편의 시스템, 온라인 마케팅 등 중소여행사의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및 디지털 상품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본 접수기간은 마찬가지로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이다.   지원 대상 및 혜택 등 상세 내용은 공사 누리집(kto.visitkorea.or.kr) ‘공고/공모’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이가영 관광산업전략팀장은 “올해에는 기존 참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성공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심화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기를 맞아 디지털 전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을 희망하는 여행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2-07-04
  • 국내 관광·MICE 관계자 30명 초청..인천 매력 선사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주요 포상관광 여행사, 학·협회 등 관광·MICE 관계자 총 30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 된 ‘2022 찾아가는 MICE 설명회’ 후속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송도·영종·개항장 일대의 시설답사 및 관광 프로그램 체험,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비즈니스 상담 등으로 구성되었다.  첫째날에는, 송도컨벤시아의 전시장, 회의실, 가상스튜디오, 스마트 마이스 라운지 등을 둘러보고, 영종도에 위치한 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한 소개 및 답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2023년 하반기 영종도에 개장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각종 컨벤션 시설, 다목적 전문 공연장, 쇼핑아케이드, 실내워터파크, 야외 테마공원 등에 대한 소개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 외에도, 호텔, 행사운영대행사(PCO), 체험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하여 지역 내 주요사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둘째날에는, 아쿠아스파 씨메르, 월미바다열차, 개항 e지투어, 송도센트럴파크 수상택시 등 이색적인 관광 프로그램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이번 팸투어는 국내 주요 MICE 관계자들에게 인천의 매력을 직접 경험토록 하고, 지역 업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게 구성하였다”라며 금번 행사가 향후 인천 MICE 발전의 촉매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7-04
  •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관광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관광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과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동우),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보균)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는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문화ㆍ여가ㆍ관광 서비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광 문제 해결을 도출해 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팀이며, 8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교육과 해커톤 대회가 열린다.  교육 기간 중에는 비짓제주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서비스’에 포함돼 있는 관광객 분포도, 차량 분포도(이하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서비스를 활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선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브랜드 네이밍과 차량 분포도 데이터 분석 및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도 발굴할 예정이다.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며, 서류 접수 종료 후 심사 기간을 거쳐 본선 대회 참가팀이 선발된다.  해커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제주관광공사 누리집(http://ijto.or.kr)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금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제고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될 아이디어들이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을 여는 기회가 되어, 창의적인 제주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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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올여름 속초에서 무료로 해양레포츠를 즐기세요
      속초시요트협회가 8월 31일까지 속초시 지원을 받아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일원에서‘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올여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4가지로 모터보트에서 스피디를 즐기는‘파워보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동력으로 나아가는‘윈드서핑’,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는‘요트세일링’, 속초바다를 탐사하는‘스쿠버다이빙’이며, 주 4일(수~토요일) 13시에서 17시까지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속초시요트협회’를 검색·추가한 후 문의 및 접수하면 되며,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하되 여유가 있을 시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한 안전수칙 교육과 준비운동 후 진행되며, 안전요원 통제 불응 시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속초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초 사업계획 외 별도의 비상구조선과 안전구조요원 배치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였다.  김원기 시 해양수산과장은“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이 속초의 청정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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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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