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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여행사 등 초청 팸투어 추진
- 통영시는 5.19.(금)~5.20.(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현지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등 총 20명을 초청하여 통영 팸투어를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통영 케이블카, 액티비티 루지, 야간관광지 디피랑, 영화‘한산’의 배경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이순신공원,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동피랑과 중앙시장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는 5.16(화)부터 20일(토) 5일간의 일정으로 경남도, 대구시, 티웨이 항공이 공동으로 마련하여 대만 여행업 협회 임원 및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했으며, 대만 현지 언론사 3곳도 동행하여 모든 일정을 함께 취재했다. 먼저 대구공항 직항편으로 대구에 도착해 17일까지 대구지역 팸투어를 하고 경남으로 이동해 18~20일 2박 3일 동안 거창, 합천, 진주, 통영 4개 시군 관광지를 다니며 다양한 K-컬처 관광 콘텐츠로 경남지역 관광코스 개발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통영시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통영의 고유한 매력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수도권 중심에서 남해안으로 확장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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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여행사 등 초청 팸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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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茶엑스포에서 하동의 차를 만나다
-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정민석)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에 참여해 천 년을 이어온 하동 차의 역사를 경험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궁항초등학교 학생들은 차의 역사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 관람뿐만 아니라 전통 다식 만들기, 나만의 찻잔 만들기, 차꽃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하동차의 우수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차를 즐기는 문화가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라시대 때부터 왕이 하동 차의 우수함을 인정해 지리산에 차를 재배하고 즐겨왔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고, 차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게 신기하고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전통차를 마셔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석 교장은 “궁항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삶의 터전인 우리 지역 하동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삶과 앎을 잇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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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X 홍콩 관광청 X GS리테일 콜라보 이벤트 실시
- 모두투어는 홍콩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콩 관광청, GS리테일과 함께 '탄탄면 먹고 홍콩 가족여행 가자' 콜라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KBS2 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우승 상품으로 소개되어 GS리테일을 통해 출시된 탄탄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우선 전국 16,000여 개의 GS25 편의점과 GS THE FRESH 매장에서 '경품 쿠폰이 들어있어요' 문구가 적힌 탄탄면을 구매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제품 안에는 100% 당첨되는 쿠폰이 들어있고 경품으로는 '아시아나 홍콩 왕복 항공권(2인)' 또는 '우리동네GS 픽업 쿠폰 2종'이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행사 상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리 동네 GS앱에서도 동시에 배달/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GS앱에서 배달/픽업 서비스로 '탄탄면'을 구매한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1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번 경품 이벤트에 가장 큰 혜택인 '홍콩 여행 4일(2인)'과 참여자 전원에게 '우리동네GS 픽업 쿠폰 2종'을 증정한다. '홍콩 여행 4일'은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으로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고 4성급 호텔 숙박을 비롯하여 디즈니랜드 또는 오션파크 2인 입장권 등이 포함된 모두투어 인기 상품이다.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정희용 이사는 "다시 돌아온 인기 여행지 홍콩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본격 엔데믹을 맞이하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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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X 홍콩 관광청 X GS리테일 콜라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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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와 소풍가개’…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새별오름 행사장 일대에서 ‘막둥이와 소풍가개’라는 주제로 2023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가족으로 반려동물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사람과 동물의 적절한 공존 방안을 살피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당초 올해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지난 6~7일 개최하려고 했으나 비와 강풍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취소된 바 있다. 이후 유선,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다시 마련해달라는 반려인들의 요청이 쇄도해 반려인들의 자발적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런닝멍’ △반려동물과 멍때리기 대회 △반려동물과 뛰어노는 멍랑운동회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홍보 부스 등 반려동물 정책홍보와 문화 체험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그 밖에도 △마라도 고양이 입양 홍보 △반려동물 무료 진료·동물등록 △반려동물 미로대탈출 △수제간식 만들기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제주도는 새별오름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진드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에게 휴대용 진드기 기피제를 제공하고, 행사 전 새별오름 주변에서 진드기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진드기 감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동물방역과(710-2433)로 문의하거나 축제 누리집*(https://www.jejufai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검색창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의 섬 제주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 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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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와 소풍가개’…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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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유원지 수국 개화기 및 여름 성수기 다누비열차 연장운행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공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국 개화 시즌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의 운행 시간을 2시간 연장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종대유원지를 대표하는 수국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6월부터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다누비열차의 운행 시간을 2시간 연장 운행해서 19시 30분에 마지막 발권하며, 또한 기존 월요일 휴무에서 무휴 운행으로 변경 운영된다. 공사는 이번 성수기 기간 운행시간 연장 및 무휴 운행은 수국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6월부터 여름 성수기인 8월 급증하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변경 운영을 결정하였으며, 성수기 기간 다누비 열차 2시간 연장 운행과 태종대 자동차극장 운영에 따라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태종대유원지를 대표하는 수국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는 취소되었으나 6월 말 장마철을 거치면서 꽃이 만개할 것으로 전망하며 수국을 보러 온 탐방객들에게 태종사 입구에 자리한 분홍집을 비롯한, 법융사, 태종대 유원지 내 체육공원 등 수국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태종대유원지 곳곳을 누비는 다누비열차를 타고 천혜의 해절 절경과 태종사 수국을 감상하는 즐거운 여행도 하시고, 저녁에는 자동차극장에서 별과 바람, 그리고 청량한 파도소리와 함께 즐기는 영화관람으로 특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5월 31일부터 CGV DRIVE IN 영도 태종대 자동차극장에서는 마동석, 이준석, 아오키 무 주연의 “범죄도시3”가 상영되며, 영화관 이용객 대상 다누비 열차 무료 탑승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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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유원지 수국 개화기 및 여름 성수기 다누비열차 연장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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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물놀이 시즌 돌입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때이른 초여름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물놀이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부캐인 해변카페로 잠시 변신했던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이 오는 26일부터 본캐로 돌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부터 메가스톰, 유수풀 등을 가동 중으로, 오는 26일 야외 파도풀과 다이빙풀에 이어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아쿠아루프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순차 오픈해 나갈 예정이다. 야외 물놀이 시즌에 돌입한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인기 물놀이 시설은 단연 메가스톰과 파도풀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는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이국적인 해외 휴양지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최고 2.4미터 높이의 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조파시설에 마련된 물탱크 10개에서 약 200톤 가량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매시 정각부터 약 40분간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낸다. 약 12만제곱미터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에는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다. 6월 10일 오픈하는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탑승한 채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혹시나 지금 날씨에 야외 물놀이가 춥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5∼6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시설 수온이 대부분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한여름 대비 이용객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즌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풀과 스파에 담긴 1.5만톤의 물을 2시간 만에 정화할 수 있는 여과 시스템을 통해 법적 기준보다 많은 하루 10회 이상 깨끗하게 정수 처리를 실시하고,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수질 기준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미국 수상 안전구조 전문회사인 E&A사와 함께 라이프가드를 양성하고 있으며, 5일간의 수상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최종 통과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획득한 라이프가드들이 캐리비안 베이 전역에 배치된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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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물놀이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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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한화·SKT·티맵·경남도와 UAM 업무협약 체결
-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SK텔레콤·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22일, 경상남도와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UAM 드림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에 UAM 기반의 교통체계와 사업모델을 적용해 2025년 UAM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UAM 버티포트 구축,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 ▲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관광라인 지형 및 해안선에 최적화한 UAM 교통관리 솔루션 공급·서비스, ▲ SKT는 AI 기반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 UAM 전용 상공망 구축, 美 조비(Joby Aviation)와 기체 도입, ▲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개발·운영, ▲ 경상남도는 UAM 운용부지·인프라 제공, 인허가·행정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UAM 드림팀과 경상남도는 '동양의 지중해'로 불리는 남해안의 천혜 자연환경과 미래항공 서비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개발해 남해안 관광벨트의 글로벌 관광지 도약을 앞당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876개의 섬과 27개의 해수욕장 등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이 위치한 지역으로 항공 관광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있어왔다. K-UAM 드림팀은 안전과 수용성이 검증된 현재의 항공 시스템, 인프라를 기반으로 UAM 안전성과 통합 운용성을 면밀하게 검증해 2025년 상용화를 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초기 UAM 상용화의 전제 조건은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라며 "공사는 항공안전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UAM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선도 국가의 지위를 확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드림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과 10월에는 제주도 및 대구시와 잇따라 UAM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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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한화·SKT·티맵·경남도와 UAM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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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가까운 옛날 60년전 속초 속으로」특별전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1․2기획전시실에서 「가까운 옛날 60년 전 속초 속으로」란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1963년 시승격 경축식전 행사 사진과 함께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속초에 주둔하며 미 육군 보안부대에서 근무했던 바이런 디킨슨(Byron Dickinson)이 기증한 1960년대 전반의 속초 풍경을 담은 컬러사진과 그의 생활유물 등을 전시한다. 전시회를 통해 바이런 디킨슨이 직접 촬영한 속초의 거리, 시장, 극장가, 울산바위, 미시령, 영랑호, 공설운동장, 청초호와 속초항 등을 볼 수 있으며, 특히 그가 경비행기를 타고 직접 촬영한 하늘에서 바라본 속초 시가지의 모습과 그 주변을 촘촘히 촬영한 풍경, 생활사진은 속초시의 도시변천사와 1960년대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또한 1958년부터 1993년까지 방송된 대한뉴스 중 속초시를 주제로 방송된 대한뉴스 24편을 편집․상영하여 속초의 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도 전시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1963년 속초시 승격 이후 전반의 역사를 이해하고, 속초시가 미래를 향해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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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가까운 옛날 60년전 속초 속으로」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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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사지 청보리 축제 성황리에 개최
- 부론면 법천사지에서 지난 20일 ‘법천사지 청보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법천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부론면 주민을 중심으로 사물놀이 공연, 지역 초청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경품추첨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법천사지 청보리 축제’는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지난해 말 새롭게 개관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알리고, 농번기에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화합의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추진위원장인 법천2리 김영진 이장은“올해 처음 개최되는 법천사지 청보리 축제를 계기로 많은 시민분들이 법천사지와 유적전시관, 초록의 청보리를 관람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다음 축제 개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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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사지 청보리 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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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본 여행사 대상 수원에서 한류 관광지 팸투어 실시
-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유명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수원에서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JTB, HIS, 라쿠텐트래블 등 일본의 세계적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는 실무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일대에서 화성어차 탑승, 한복 착용 등의 체험을 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였던 수원 장안공원 일대, 지동벽화마을, 행궁동 카페거리 등도 방문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최근 대일관계 개선으로 일본 방한객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일본 여행사 팸투어를 계기로 일본의 핵심 여행사들과 공동 협력해 도내 한류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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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본 여행사 대상 수원에서 한류 관광지 팸투어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