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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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경남 청년의 관광기업 창업’에 힘 쏟는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관광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도내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의 입교생을 오는 5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하여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모집대상으로 하고 ‘창업 스타트 과정’과 ‘액셀러레이션 과정’으로 구분하여 각 10개, 총 20개 팀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7월 셋째주부터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 스타트 과정은 도내 대학(원) 재학자 및 산학협력단 등의 창업동아리 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관광 및 창업에 대한 전반적 이론교육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전문멘토링, 관광창업 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액셀러레이션 과정은 예비 및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계획의 진단․분석, 사업 시뮬레이션 진행 및 실증검증과 전문분야 담임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맞춤형 창업교육 이후,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며 수상자는 최대 4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2024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2023년 비상주 협력기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공모전 및 창업교육 수료 이후에도 입교생을 위한 지원은 계속된다.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 멘토링을 진행하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성과발표회 등에 참가하여 훌륭한 아이템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혁신적인 관광 창업 아이디어들이 담임 멘토의 철저한 지도와 후속 관리를 통해 경남도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우수한 관광사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6월 2일 이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6-02
  •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12기 발대식 진행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가 6/1(목)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12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5/4~19)에는 100여명 이상이 지원하였으며, 기사 작성능력과 블로그 활동지수 등을 고려하여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경기도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누리집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으며,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드는 기자단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김영식 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은 “10대1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끼투어 기자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관광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기자단이라는 말에 걸맞게 경기도 곳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도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들을 잘 소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난 5월22일부터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인 ‘경기메이트’도 실시간으로 공개 모집 중에 있다. 경기메이트의 활동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로, 오픈 채팅방을 통해 50명 이내의 취재 인원을 선정하여 미션에 따라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02
  • 10~11일 무등산서 첫 ‘인문 축제’ 열린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이달 10~11일 양일간 무등산 증심사 지구 일원에서 올해 첫 무등산 인문 축제 ‘인문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등산 생태문화콘텐츠 개발사업 일환으로 ‘무등, 숲, 쉼이 있는 인문포레스트’를 주제로 무등산 일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특화된 인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장불재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인문 도서관 ‘1187 라이브러리’ ▲의재로권 미술관 연계 ‘무등산 테마 전시·체험’ ▲숲멍·책멍 ‘편백숲 인문 캠프닉’ ▲춘설차와 함께하는 명상 ‘춘설사유정원’ ▲소설가·예술인과 함께하는 인문 토크 ‘다정한 인문학’ ▲‘인문 도시 동구’ 연계 전시 등 시민들이 인문·생태 공간인 무등산에서 ‘인문’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중 ‘1187 라이브러리’는 무등산 장불재에서 운영되는 산정(山頂) 도서관으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지성을 채우고 아름다운 무등의 자연을 느껴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1일 차(10일)에는 학운초등학교부터 문빈정사 앞 축제 무대까지 1.7㎞ 구간을 걷는 ‘무등 인문런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소설가 정지아와 함께하는 ‘인문토크-다정한 인문학’, 인문 분야 전문가와 함께 산책하는 인문체험 프로그램 ‘인문 숲 투어’, 무등산을 주제로 지역과 상생에 대해 고찰해보는 ‘인문포럼’, ‘별밤지기 DJ 문형식의 음악다방’과 ‘가수 하림과 함께하는 음악 토크 공연’이 준비돼 있다.  2일 차(11일)에는 유치부~중학생 대상 ‘의재미술관 사생대회-무등을 그리다’와 방송인 타일러 초청 ‘인문토크-다정한 인문학’, ‘인문 숲 투어’, ‘춘설 사유 정원’이 이어지며 폐막공연으로 고인이 된 시인 이성부와 문병란을 노래한 ‘시(詩) 콘서트’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무등산 아트밸리’로 조성된 의재로권 5개 미술관(국윤·우제길·무등현대·드영·의재미술관)과 협력해 무등산 특별전 ‘예술의 숲, 무등으로’를 통해 작품 감상과 아트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인문 축제 누리집(www.inmunfestiva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문 스테이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15명 내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문도시기획계(☎062-608-2171~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다양한 생태·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무등산은 광주시민의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라면서 “조성 5년째를 맞은 인문도시 동구, 그리고 무등산 대표 인문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인문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6-02
  •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객 대상으로 열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운영 결정됐다.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협의회와 코레일유통(주) 부산경남본부가 협업해 추진된다. 플리마켓은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이곳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1기, 2기 기념품 20선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기념품 선호도 설문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통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지원사업은 기존의 기념품 공모 발굴에서 2019년부터 기념품 생산 우수 기업 선정으로 지원 방향을 전환하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2019년 제1기 10선에 이어 2022년 제2기 10선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역, 광안리, 해운대 3곳에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판매장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소비 흐름(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6-02
  • 서울역사편찬원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 운영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역사유적 답사 프로그램인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한다. 서울에 사는 다양한 국적 출신의 귀화 시민들에게 서울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서울시민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다문화가정 혹은 다문화가구란 귀화의 방법으로 국적을 취득한 자 또는 외국인이 한국인(귀화자 포함)과 혼인한 결혼이민자가 존재하는 일반 가구를 말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의 수는 38만 5천여 가구이다. 서울의 경우, 전체 다문화가정 가운데 18.5%에 달하는 7만 1,337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울과 타 지역의 역사유적을 답사하고, 여러 가지 문화적인 활동을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전문적인 역사학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특정 국가의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벗어나 세계사 속에서 꽃피워낸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부모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진행요원들을 배치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에서 2021년에 실시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자녀의 취학률은 95% 이상(초등학교 기준)을 기록했다. 다만 상당수의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할 때 한국어 및 학습지도와 진로 정보 제공 등의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번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은 6월 3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고대ㆍ조선시대ㆍ근현대 등 한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대표 유적지를 탐방 대상지로 선정했다. 또한 국악 체험, 도자 체험 등 문화체험 활동도 병행하여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보다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 탐방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자료집을 제공하여 답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답사는 6월 3일 서울 경복궁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의 서울 시내 다양한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인천 개항장 ▴수원 화성 ▴연천 전곡리유적 ▴부여 백제역사지구 등 전국의 유적지를 차례로 방문한다.   답사는 대상지에 따라 탄력적인 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은 4시간 가량의 도보답사로 진행하며, 수원, 인천, 과천 등 서울 인근 지역은 버스를 이용하여 전일 탐방을 펼친다. 또한 연천, 부여, 전주 등은 1박 2일로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은 서울 거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모두 15차례의 답사를 각 회차별로 10가족(40명)씩 모집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매회 진행되는 답사에 관한 안내와 신청 관련 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과 서울시 다문화가족 누리집 ‘한울타리’(www.mcfamily.or.kr) 그리고 각 자치구의 가족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은 그동안 변화해온 한국사회의 다양한 민족구성과 그에 따른 문화적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다문화가정이 서울시민으로 다시금 정착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6-02
  • 동작구, 국내 최장 380m‘펫파크’조성…7월부터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대방동 71-2 일대에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놀수 있는 펫파크(PET PART)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내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로 1만5천 가구를 넘어섰으나, 반려동물을 위한 공공 놀이시설이 없기에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지역명소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대방역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해 5,900㎡ 규모로 조성하며, 연장 380m로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한다.  ▲230m 산책로 ▲펜스, 음수대 등 놀이공간 ▲모래, 자갈 등 체험공간 등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뿐 아니라 반려인을 위한 음수대,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또,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이용이 가능한 대형견 및 소형견 전용공간을 별도로 설치하며, 향후 반려견을 위한 놀이시설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동행한 반려인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고 비반려인도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 ▲취약계층 가구의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25만원 지원 등 다양한 동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펫파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반려동물과 여가를 즐기는 지역명소로 육성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청작은 물론 지역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6-02
  • 하나투어, 전 국민 여름휴가 지원 프로젝트 ‘ㅎㅎㅎ DAY’진행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가 오늘(1일)부터 한 달간 역대급 특가와 풍성한 경품으로 전 국민의 여름휴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ㅎㅎㅎ DAY’를 진행한다. ‘하나투어가 한 달 동안 한시에 드리는 혜택’을 의미하는 ‘ㅎㅎㅎ DAY’는 그 이름에 걸맞게 6월 한 달 동안 매일,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하나투어 닷컴과 모바일 하나투어에서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시에 오픈하는 데일리 타임세일은 매일 다른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며, 최대 약 85%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첫날인 오늘은 장가계/원가계 5일, 6일 패키지를 준비했다. 모바일 하나투어(APP/WEB) 페이지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에 깜짝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돈 1천 원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2주 차인 6월 7일부터 9일에는 항공/호텔 핫딜을 오픈하고, 선착순 항공 특가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해외호텔 할인쿠폰도 선착순 100명에 한해 매일 제공한다. ‘ㅎㅎㅎ DAY’ 기간 중 하나투어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여름휴가비를 100% 지원하는 이벤트도 한다. 통합 회원가입 후 응모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하나투어 5천 마일리지를 증정하며, 마케팅 수신 동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캐리비안베이 2인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하나투어 APP을 통해 예약 및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1등 하나투어 100만 마일리지(10명), 2등 하나투어 10만 마일리지(30명), 3등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400명)이다. 결제 수단별 할인도 선착순 적용 가능하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롯데카드 7만 원 결제일 할인 혜택이 있다. 이어 16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 및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시 최대 21만 원의 네이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름휴가 극성수기 시즌을 대비하여 전 국민의 여름휴가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할인 혜택과 지원금 이벤트 ‘ㅎㅎㅎ DAY’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혜택을 꼼꼼하게 챙겨서 합리적인 휴가를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6-02
  • 모두투어, 경남 함양군과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두투어는 6월 1일 경남 함양군과 함양만의 특색이 가득 담긴 웰니스 관광 여행 상품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함양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양군 진병영 군수와 모두투어 조재광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웰니스 관광 상품의 공동 개발 및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함양 지역 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모두투어의 34년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함양이 가진 웰니스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한 특색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채널과 제휴사 및 기업체 연계 마케팅으로 특히 서울 및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 군수는 "국내외 패키지여행 상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모두투어와 협력하여 함양이 웰니스 관광 여행의 선두주자로서 여행객들에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조재광 본부장은 "함양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함양군과 출시한 웰니스 신상품의 반응이 좋다."라며 "이번 함양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웰니스 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6-02
  • 하나투어, 5월 해외여행 수요 9만 2천 명…1,249% 증가!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가 전 세계적인 엔데믹 선언 이후 맞이한 첫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5월 해외여행 예약 수요가 폭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하나투어 해외여행 수요(패키지 기준)는 9만 2천여 명이며,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249% 이상 증가했다. 5월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지역 비중은 동남아(43%), 일본(30%), 유럽(14%), 남태평양(6%) 순으로 전통적인 여름 휴양지로 불리는 동남아와 가까운 일본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했다. 반면 3분기(7~9월) 해외여행 사전 예약 동향을 살펴본 결과, 유럽(22.8%)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동남아(18.6%), 일본(15.3%), 중국(9.6%)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9월 예약 중 유럽 비중이 30%에 육박했는데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예약이 유럽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2분기까지는 동남아와 일본 예약 비중의 합이 전체의 50% 이상을 훌쩍 넘었으나, 3분기에는 유럽과 중국 예약이 동남아와 일본의 비슷한 수준까지 증가했다. 이는 여행 수요가 고루 분산되어 해외여행이 정상화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더불어 BSP 항공 발매 실적으로 지난해까지 25년 연속 1위를 한데 이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하나투어 본사와 지사 합산 누적 기준으로 4,856억 원을 기록해 동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월 BSP 실적 또한 1,056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여행업계 1위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 항공권 예약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져 BSP 실적 역시 비례하여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라며, “올 여름휴가를 기점으로 여행시장 정상화에 본격적인 가속도가 붙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3-06-02
  • 인천시, 7일 ‘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6월 7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뷰티풀파크 (전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에코존 광장에서‘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은 공장 밀집지역이라는 산업단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백영규, 도시의 아이들, 유심초, 양하영, 김유철 등의 초청 가수 공연과 인천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공무수행’밴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산단 근로자와 시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입주기업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백다방TV’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지친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음악으로 위로와 치유를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뷰티풀파크가 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혁신적·역동적 산업문화 공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시는 지역경제 기반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고 시민 친화적인 산업단지로 변신하고자 ‘검단일반산업단지’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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