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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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청소년어울림마당, 7월 22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서 열려
      2023년 서대문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유스(Youth)플레이 그라운드’가 22일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펼쳐진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은 서대문구 대표 청소년축제로 청소년의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식전 행사인 3회차 어울림마당 개막 선언 시작으로 랩, 보컬 등 청소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존, 체험부스 존, 거리 이벤트 등 나만의 음료 만들기, 게릴라 피지컬 100, 서대문 온 더 블록, 보물찾기, 트램펄린, 자전거 스텝퍼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어울림마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6-26
  • 글로벌 화제작 ‘캔들라이트 콘서트’ 시리즈, 대구·인천 공연 확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오는 7월, 대구와 인천에서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런던, 시드니, 싱가포르 등 전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여러 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구와 인천에서 열리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히사이시 조,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추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대구 공연은 오는 7월 21일부터 인터불고 호텔 대구에서, 인천 공연은 오는 7월 23일부터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익숙한 클래식 거장의 대표작 및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유명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통해 기존에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들도 보다 즐겁고 색다르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천개의 촛불로 밝혀진 아름다운 장소는 경험에 특별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된 피버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수천개의 촛불로 밝힌 독특한 장소에서 현지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클래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초기에는 비발디, 모차르트, 쇼팽 등 클래식 거장의 작품을 연주하는 고전 클래식 시리즈로 기획됐으나 현재는 퀸, 아바, 콜드플레이, 에드 쉬런 등 팝 아티스트 헌정 공연부터 K-팝, 영화 OST 등 프로그램의 장르와 테마를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레, 공중 곡예 등 독특한 요소를 가미하거나 재즈, 소울, 오페라, 플라멩코 등 다른 장르와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새롭게 열리는 대구와 인천의 캔들라이트 콘서트 티켓은 피버 대구(https://feverup.com/ko/daegu/candlelight) 및 피버 인천(https://feverup.com/ko/incheon/candlelight) 공식 홈페이지 또는 피버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6-26
  • 구미시-구미상공회의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공모전 개최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는 8월 31일(목)까지 가능하다. 공모전은 전국을 대상으로 ‘나의 일터를 담자!’라는 주제로 전국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구미의 문화관광지와 기업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등 두 가지 공모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제출 규격은 JPG 파일/용량 1MB 이상 10MB 이하/해상도 1200x1600 이상 권장이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2022.09.01.(목) 이후 삼성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들만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 시작 이후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주제1, 주제2 모두 각각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9월 중 시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1000만원) △최우수상(3명, 각 500만원) △우수상(5명, 각 200만원) △장려상(10명, 각 100만원) △입선(75명, 각 20만원) △청소년특별상(3명, 삼성 휴대폰)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6-26
  • 화성시미디어센터, 2023년 ‘영화 힐링 타임’ 참여 단체 모집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6월 26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영화 힐링 타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영화 힐링 타임’은 화성시 소재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화 상영 및 시민 주도의 감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개 단체를 선정해 영화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장인, 학생, 공동체 등 화성시 소재 5명 이상의 단체일 경우 신청 가능하며, 공동체의 경우 활동 중인 장소 또는 유튜브, 블로그 등의 활동 내용이 증빙 가능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내용은 상영 및 연계 프로그램 각 1회이며, 진행 일정, 상영작, 상영 장소, 연계 프로그램 등 세부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정해지게 된다. 신청은 화성시미디어센터 이메일(media@hcf.or.kr)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영화 힐링 타임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정체돼있던 지역공동체 활성화, 영상 문화 향유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영화 감상, 제작 등에 관심이 있는 단체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년 영화 힐링 타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hcf.or.kr), 화성시미디어센터(media.hcf.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26
  • 고양어린이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로보캣과 함께하는 람사르습지 탐험’ 운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수)부터 8월 16일(수)까지 ‘2023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 로보캣 선생님과 함께 하는 람사르습지 탐험’을 운영한다. 시는 운영에 앞서 고양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2023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어린이 돌봄 기관과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총 60회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문화취약계층 어린이의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는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인공지능 로봇 ‘로보캣’을 환경 선생님으로 파견하여 눈길을 끈다. 로보캣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구축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이번 교육에 파견되는 ‘로보캣’은 어린이들이 “안녕! 로보캣”이라고 이름을 부르면 잠에서 깨어난다. 강사는 로보캣과 함께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양시 장항습지를 소개하고 퀴즈를 진행해 참여 아동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체험 활동으로는 ‘10년 후 장항습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습지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교육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로 파견되지 못했던 교육용 로보캣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기관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장벽 없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로보캣의 활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양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goyangcm.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한 사항은 고양어린이박물관 전시교육팀(031-839-0371, 0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26
  •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 양평 ‘세미원’에서 7월 1일부터 연꽃문화제 개최
    세미원 페리기념 연못   세미원 홍련지에 만개한 연꽃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 양평 ‘세미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지방 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하는 정원을 말한다. 세미원은 맑고 풍요로운 한강을 만들기 위해 수생 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해 여름이 되면 야외정원 가득 연꽃이 피어난다.  연꽃문화제 기간 세미원에서는 연잎차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연잎차 만들기는 연잎차를 직접 덖어 가져갈 수 있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이다. 단체(30인 이상)는 사전 예약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전통 놀이 한마당에서는 투호 던지기나 제기차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갤러리 세미와 연꽃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쪽에서 벼룩시장(플리마켓)도 진행된다.  양평 문화관광해설사(www.kctg.or.kr/index.do)에서 사전 예약하면 해설사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연꽃문화제 동안 세미원은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연장 개방되어 조금 더 늦은 시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기존 그대로 성인 일반은 5천 원이며 경로 및 미성년자, 경증 장애인, 50인 이상의 단체는 3천 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양평군민(주민등록지 상), 중증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해당 내용의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보여주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다만, 현재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잇는 배다리는 노후로 인해 공사 중이며, 올해 11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 연꽃문화제 기간에는 두물머리~배다리 쪽 이동이 불가능하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 양평 ‘세미원’ 연꽃문화제에 많은 분이 방문해 평소 지쳤던 몸과 마음을 휴식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26
  • 고양특례시, 경남 고성군과 관광교류 활성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경상남도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근 고성군수, 공룡엑스포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킨텍스에서 이루어지는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은 ▲상호도시의 보유 매체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지속가능한 관광목적지로서 관광상품 홍보 ▲관광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성군은 공룡 콘텐츠를 발굴·육성하여 지역특화사업으로 도시마케팅을 성공시킨 지역으로 고양시에 큰 영감을 주었다. 이번 협약이 고양시의 관광브랜드를 강화하고 킨텍스를 세계적인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된다. 공룡 로드, 화석존 및 미디어 폭포존과 발굴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6-26
  • 알에스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AI 기반의 지역 관광 니즈 분석 서비스 확대 공급
      인공지능(AI) 비정형 빅데이터 전문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별 관광 니즈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관광산업 관련 관계기관 및 관광기업이 데이터에 기반한 관광정책 수립과 관광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지원하고 있다. 이번 소셜 빅데이터 공급 계약 체결로 알에스엔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웹커뮤니티, SNS,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관광 관련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알에스엔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구어체 비정형 언어 모델 LucyBert, LucyGPT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상에서 관심 지역(317개 지역)을 분류하고, 관광 트렌드와 유저 관심사(동반자, 여행 목적, 여행의 유형 등)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객들의 여행 유형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해 한국관광 데이터랩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로 먹거리를 원하는 여행자는 어느 지역을 선호하는지 또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의 니즈가 힐링인지, 쇼핑/레포츠/미식 등 어떤 활동에 관심이 높은지를 파악해 관련된 행정서비스, 지원사업 등의 정책 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특히 웹커뮤니티, SNS, 동영상 플랫폼의 주요 데이터 수집원이 강화돼 기존에 소셜 미디어 언급량 건수는 월평균 약 76만 건이었으나 현재는 월 1400만 건으로 데이터 수집이 대폭 확대됐다.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이사는 “이번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공급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에스엔은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에게 AI 기반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에서는 브랜드 및 마켓 분석, 대외 동향 분석, 소비자 심리 분석, 판매 수요 예측 분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맞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6-26
  • 제주도, 수소드론으로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26일부터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장시간 체공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 실시간 모니터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이번 드론 실시간 모니터링은 위험지역 출입자 감시, 이상 징후 등을 함덕해수욕장 종합상황실과 제주드론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해수욕장 이용객의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활용되는 수소드론은 모니터링 기능뿐만 아니라 익수자 발생 시 구명튜브를 즉시 투하하는 기능도 갖춰 해수욕장에서 신속한 인명 구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수소드론은 안전을 위해 백사장 등 사람이 많은 지역 외에 위험구역 바다 방향에서 운용되며, 모든 영상자료는 이용객 안전 및 구조용에 한해 활용되고 개인정보 처리지침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할 방침이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해수욕장 조기 개장에 따른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그동안 운영해온 드론을 적극 투입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6-26
  •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교육생 99명 선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재개방에 따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신뢰도 제고 및 수요 선점을 위해 ‘2024-2026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는 서울 소재 의료 혹은 유치기관을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 통역, 의료관광 상담, 마케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의료 현장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의료관광 업계 취업 희망자 대상 “서울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가 진행되었으며, 약 3: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의료관광 생태계 회복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공고에는 총 326명이 지원하여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교육생 99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 아니라 몽골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기타 언어권의 교육생이 약 40%를 차지하여, 추후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고에 합격한 교육생은 9월까지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통역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수료 조건 달성 시 3년간 서울시 공식 통역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필수 교육시간 이수 및 최종 시험이 통과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조건 충족 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의료관광 협력 기관 175개 사에 대한 통역 연계에 우선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통역 연계 등 서울시 및 재단에서 추진하는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의 다양한 활동에 투입되며, 통역 코디네이터로서 넓은 범주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생은 6월 23일 개최된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기 전 갖춰야 할 이론·실전 지식을 배우게 되며, 향후 실제 병원 혹은 유치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안내 교육에서는 대한병원협회, 경희의료원 등 의료관광의 명망 있는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여 국내 및 글로벌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 현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현정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강의하며, 교육생들의 참여 및 활동 의지를 북돋웠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회복에 따라 우수한 서울의 의료관광을 찾는 외국인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통역 코디네이터와 같은 양질의 현장 인력 확보를 통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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