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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로 더욱 특별해진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 개최
-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1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여타 유사 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여 송어의 맛과 크기는 물론 육질까지 훌륭한 인삼송어를 축제에 활용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축제 기간 동안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이 진행된다. 또한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얼음, 루어, 부교 낚시터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는 등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실내 낚시터와 맨손인삼송어잡기 체험은 시간대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입장료는 20,000원이며, 상품권으로 5,000원(홍천사랑상품권, 농특산물상품권)을 제공하여 축제장 입점상가와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난화 기후에도 끄떡없고 인삼송어를 통한 차별화된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 말하며, “홍천강 꽁꽁축제는 이상기후에도 놓치지 않을 겨울 축제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께서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 개막을 앞두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얼음결빙에 난항을 겪기도 하였으나, 애초 기획 단계부터 온난화를 대비하고자 결빙상태에 따른 빠른 대처로써 부교낚시터와 루어낚시터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겨울축제의 묘미인 얼음낚시터 이외에도 다양한 낚시터를 구성하여 홍천을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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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송어로 더욱 특별해진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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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4년 새해 첫 여객 환영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대한항공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대한항공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항공 KE854편(베이징→인천)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새해 첫 여객 쫑위에(Zong-yue, 중국 국적, 여) 씨에게 황금 기념패,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그랜드하얏트 인천) 숙박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사는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여객 전원에게도 새해맞이의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2024년에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포함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될 예정인 만큼, 업그레이드 된 공항시설을 바탕으로 여객 분들께 인천공 항만의 차별화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항공수요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2023년 인천공항의 연간여객(국제선+국내선)은 2019년(7,117만명) 대비 78.6% 회복한 약 5,60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며, 공사는 이와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2024년에는 2019년 수준의 완전한 항공수요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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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4년 새해 첫 여객 환영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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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투표 결과 공개…2위 KTX 수혜지역 확대, 3위는 ITX-마음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년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 투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는 지난해 시행한 다양한 철도서비스 중 영업제도, 역·열차 설비 등 개선 성과 중 10개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진행한 이번 투표에는 68,091명 참여했으며, 18%를 득표한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코레일톡’이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코레일톡은 △휴대폰 변경 시 승차권 확인 방법 개선 △열차 출발·도착 전 알림 직접 설정 △노인석 예매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보완됐다. 코레일톡 기능 강화는 그동안 고객이 이용하며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개선한 것인 만큼 국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신규노선 개통 및 고속열차 수혜지역 확대’(17.2%)와 ‘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14.8%)이 많은 표를 받았다. 코레일은 지난해 △서해선 소사∼일산 구간 연장 △수도권전철 1호선 소요산∼연천 구간 신규 개통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중부내륙선 KTX-이음 판교역 연장 △물금역 KTX 신규 정차 등 신규노선 개통 및 KTX 수혜지역 확대와 신형열차 ITX-마음 도입 등 철도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번 투표 참여자 전원에 철도 역사 내 카페 ‘트리핀(Tripi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할인권을 증정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2,023명에게는 KTX 운임 50%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철도를 중심으로 승차권, 렌터카, 짐배송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 보완해 하나로 연결하는 ‘코레일형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추진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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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국민 투표 결과 공개…2위 KTX 수혜지역 확대, 3위는 ITX-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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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 가져
- 강원랜드가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강원랜드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을 강원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카지노 규제 혁신을 통해 리조트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폐광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규제 개선이 선행돼야한다고 밝혔다. 카지노 인식 개선 및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전담조직인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TF 신설을 시작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속가능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지노가 건전 레저문화라는 대국민 인식 전환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규제 개선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소통을 기반으로 폐광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 직무대행은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과의 상생협력은 강원랜드의 핵심가치로, 강원랜드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셋째, 고객중심경영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고객이 중심이 되고 안전한 리조트 조성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끝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운영하는 합법적 사행사업자이자 공기업으로서, 비위행위 근절과 청렴한 기품이 깃드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기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예산절감·감사 모범사례 등 우수 직원들의 모범상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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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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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정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관왕 달성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올 한해 정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난관리 평가 3개 부문(재난관리평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국가 핵심기반시설을 관리하는 140개 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지표에 따라 평가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7년 교통·수송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된 이후 2018년부터 이착륙시설, 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 항행안전시설 등 6개 분야로 대상시설을 세분화하여 재난관리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공사는 매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보호목표를 수립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체계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전체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올해 8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에어부산 등 17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한 첫 현장훈련으로 훈련인원 3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전보다 강화된 지표를 활용하고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 통합 연계훈련을 진행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선진화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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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정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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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관광객 유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및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등으로, 고성군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단체인원은 3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 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1개소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5천 원을 지원하며, 숙박 관광(1박 2일)의 경우는 단체인원 30명 이상,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으로 관내 유료 관광지 1개소, 관내 음식업소 2개소, 관내 숙박업소 1박, 전통시장 1개소(간성, 거진)를 방문하면 내·외국인 관광객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단 1인당 5천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여행 7일 전 사전 계획서 및 관광 일정표 등을 관광문화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등 증빙서류 원본을 제출하면 다음 달 10일까지 심사 후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으로 고성군 관광 명소와 지역 경제가 더욱 활력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많은 관광객이 고성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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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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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 개장
-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금빛수로에서 아동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갑진년 새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매해 많은 시민들이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을 방문하였으며, 2024년에도 겨울철 가족단위 여가활동 공간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포시는 철저한 준비 속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금빛수로 라베니체 수변무대 인근(장기동 2028번지)에서 오전 10:00부터 오후 16:30까지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아이 1명당 보호자 1명까지만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운영기간 중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안전한 얼음썰매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운영구간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운영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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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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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함안곶감' 맛보러 오세요" 함안군, 제13회 함안곶감축제 개최
- 임금님도 반한 명품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13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오)에서 주관하는 함안곶감축제는 △곶감 말이 떡 만들기 △각종 체험행사 △곶감 경매 △축하공연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3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 첫날인 12일(금)에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매행사, 현장 노래자랑 예선이 진행되며, 13일(토)에는 체험행사, 곶감 경매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14일(일)에는 가수 강진을 비롯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곶감은 예로부터 약재로서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왔으며,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설사를 멎게 하고 기침·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감기 예방과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특히,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지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건조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水枾)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또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쫄깃하고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철 간식인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곶감 생산농가의 자긍심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 으뜸 명품 곶감으로 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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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함안곶감' 맛보러 오세요" 함안군, 제13회 함안곶감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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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창·태평전통시장, 중기부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문창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4년 문화관광형 도약시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작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진행한 전국의 30곳 시장 중 9곳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대전에서는 중구 문창시장과 태평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시비를 포함 각 10억을 확보하여 대전 대표 시장으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문창·태평전통시장에서는 작년 한해동안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통해 △고객선 정비를 통한 시장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고객 결제 편의 제고 등 5대 혁신과제를 이행하여 사전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특색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지난 1년간의 노력 끝에 문화관광형 사업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도약하며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구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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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창·태평전통시장, 중기부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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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선보인 서울 굿즈샵 오픈런, 대기행렬
- 서울시는 12.30(토)에 운영을 시작한 ‘서울굿즈샵’ 오픈에 앞서 1시간 전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시민의 폭발적 반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및 텐바이텐, DDP디자인 스토어(온라인)에서 시범 판매한 ‘서울마이소울’ 굿즈에 대한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상시 판매샵을 DDP 스토어에 개설한 바, 서울 대표 도시브랜드 굿즈에 대한 현장 방문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의 관심도도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들은 “서울을 대표하는 굿즈로 외국인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며, “공공기관 굿즈같이 않게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벤치마킹을 위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시는 오픈 당일 서울시 굿즈 판매액이 DDP디자인스토어 당일 총 매출액의 약 42%를 차지했고, 4천여명이 스토어를 방문하는 등 서울시 굿즈샵과 DDP스토어의 운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DP디자인스토어를 운영 중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 수요에 힘입어 오는 1월 중순경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를 통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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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선보인 서울 굿즈샵 오픈런, 대기행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