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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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로 놀러오세요” 충주시, 관광 카카오톡 채널 신설
      충주시가 관광 관련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충주여행’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충주여행’채널을 각종 시책을 홍보하는 ‘충주톡’과는 달리, 관광·축제·문화에 대한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차별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시는 채널 신설을 기념해 충주씨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 이모티콘의 배포 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이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 5,000명에게 선착순 배포된다. 충주씨 이모티콘은 내려받은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앱 검색 창에서 ‘충주여행’을 검색해 해당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구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관광 분야를 전문적으로 홍보하는 채널을 활성화시켜 충주의 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25
  • 경남도, 2024 호텔페어 참가 ‘관광 투자유치’ 활동 펼쳐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2024 호텔페어(HOTEL FAIR)’에 참가해 국내외 호텔산업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남해안 관광투자지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는 홍보부스를 통해 창원, 거제, 통영 등 도내 주요 관광투자지에 대해 설명하고,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남해안권 관광투자지의 강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주최측에서 주관하는 ‘기업간 거래(B2B) 상담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1:1 개별 상담 활동도 펼쳤다. ‘2024 호텔페어’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며, 리조트, 펜션 등 숙박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약 150개 기업이 참가했고, 숙박산업 관계자 1만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편, 경남도는 9월 27일 UN세계관광기구 지정 세계 관광의 날에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주요 관광 투자자를 경상남도로 초청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경남도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남해안권을 알리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는 남해안권의 우수한 관광 투자 여건을 바탕으로 국내외 민간 관광개발 투자유치에 집중하여 남해안 관광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1-25
  • 안산시, 2024 K-브랜드어워즈‘여행하기 좋은 도시’선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K-브랜드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와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K-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관광자원 브랜드화 ▲해양생태자원 특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마케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김홍도 축제, 국제거리극 축제 등 예술과 문화를 융합한 시민참여형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단원의 도시’에 걸맞는 김홍도 마을, 테마길 조성 등 역사를 접목한 관광콘텐츠를 다각화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보물섬 대부도는 람샤르습지, 대송습지, 시화호 등 생태자원의 보고이자, 대부해솔길과 방아머리 해변, 탄도, 바다향기수목원, 대부광산퇴적암층 등 힐링 명소로 가득하다.  시는 대부도산림욕장, 습지보호센터 조성 등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동주염전 체험장 개관, 대부도 뱃길 개통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 숏폼 영상 공모전, 미식투어, 팸투어 등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선셋 콘서트,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등을 진행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산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찾는 분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새로운 경험, 재충전을 통해 행복과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생태・해양자원이 어우러지는 안산 관광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1-25
  • 20주년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D-100“함께 즐겨요”
      안산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시민과 함께 지속해 온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으로 채우며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장’, ‘도시’, ‘숲’, ‘횡단’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축제를 구성하고, 한 발짝 더 나아가 다양한 관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해 각양각색의 모두를 환대하고 기쁨을 나누는 경험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 우선 ‘광장’ 키워드에 따라 모두에게 열린 축제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안산문화광장에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공연을 배치하고, 자발적 놀이가 가능한 아동·청소년 공공공간과 거리미술을 조성한다.  ‘도시’ 키워드의 경우,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반영한 공연을 선정하여 도시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도시를 탐색하며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횡단’ 키워드 공연을 통해 안산의 이웃과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숲’ 키워드에 따라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주체 간 균형적인 관계를 다루는 공연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 속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단체 ‘Les Commandos Percu(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꽃을 활용한 대형작 ‘불의 축제’를 폐막작으로 초청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안전한 진행을 위해 축제 주요 장소인 안산문화광장이 아닌 안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소식은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오는 2월부터 다양한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1-25
  • 공주시,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 관람객 맞이 총력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앞두고 축제 현장을 점검하며 관람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 관광과와 산림공원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박람회 총감독 등은 지난 24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전반 상황을 살펴봤다. 최 시장은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에 대한 총괄 보고를 받은 뒤 알밤박람회가 열릴 밤 지역관·품종관을 비롯해 밤 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주제별 전시관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프로그램과 행사 시설물을 점검하며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막바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알밤과 농특산물을 구워먹는 대형화로와 그릴 등이 사용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내 및 진행요원 50여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인파 혼잡 관리 등에 나서고 한파에 대비해 핫팩 등 보온물품 배부에도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는 오는 26일 개막해 28일까지 3일 동안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올해는 알밤박람회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개최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25
  •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동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원 강진군수)이 올해 첫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최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작년부터 국내관광 시장을 넘어선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전남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 인바운드 여행사 교류 등의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왔고, 그 결과 선제적으로 지난 22일 일본인 관광객 25명을 유치했다. 이번 일본인 관광객 강진 방문은 전남도, 전남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일본 인바운드 여행 전문업체 (주)남해관광 여행사와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교수가 주관하고 직접 관광객을 모객해 진행됐다. 이번 일본인 관광객들의 강진군 답사는 전라남도 식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하나의 정원에서 김장과 동백꽃 식초 만들기, 한정식 등을 체험하고 지난 24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관광객들을 모집하고 인솔한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교수는 “강진에서의 다양한 체험이 인상 깊었고, 특히 김장 체험과 동백꽃 식초 만들기는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서 2월에 다시 일본인 관광객들을 모집해 강진을 재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국경을 넘나들며 여행한 세계 관광객은 12억 8,600만명으로,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88% 수준을 회복한 것”이라며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전남관광재단, 인바운드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협조, 마케팅,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25
  • 체류형 전주 관광 이끌 전주종합관광안내소 문 연다
       전주한옥마을에 체류형 전주 관광을 이끌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관광거점이 들어섰다.  전주시는 24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종합관광안내소’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 의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종합관광안내소는 기린대로와 태조로가 만나는 한옥마을 초입(완산구 풍남동3가 19-5)에 국비 32억4000만 원 등 총 64억8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461㎡에 지하 1층~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다.  안내소 지하 1층에는 포토존과 파노라마월, 한옥마을 디오라마, 열린화장실이 조성됐으며, 지상 1층은 관광안내소와 무인관광터미널, 누마루 등을 갖췄다.  전주종합관광안내소는 앞으로 안내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음식·관광·교통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안내소 내부에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모형을 활용해 한옥마을의 현재 모습과 역사가 흥미롭게 구현됐다.  시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전주종합관광안내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1층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파노라마월은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나머지 무인관광터미널과 누마루, 열린화장실, 스마트 로커 등은 1년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의 얼굴이 될 전주종합관광안내소 건립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개관을 준비해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와 전북특별자치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전주한옥마을에 들어선 전주종합관광안내소는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이곳이 품격 높은 전주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북권 연계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내여행 활성화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1-25
  • 전국 시도관광협회 회장단 충남서 한자리
      충남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전국 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를 초청해 충남 방문의 해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회의 및 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는 1999년부터 시작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국 지역별관광협회장 모임이다. 이번 충남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관광협회 모두 참여했으며, 첫 날은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회장단 간 해외 관광객 유치 회의 및 간담회가 열렸다. 도는 간담회에 앞서 충남관광지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회의를 통해 향후 한중관계 개선을 위한 정보와 경험 등을 공유했다. 충남 방문의 해는 충남 방문 관광객 4000만 시대 조기 개막 및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관광 발전과 도약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참석자들은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적극 반기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특색있는 홍보를 통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5일에는 독립기념관 등 천안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 답사여행은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사적지, 각원사, 현대시 100년관, 보리생명미술관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사적지는 충남 대표관광지 30곳에 포함돼 있으며, 태조산 각원사는 동양 최대 청동대좌불로 유명하다. 현대시 100년관과 보리생명미술관은 기증된 예술작품으로 설립된 곳으로, 최근 각광받는 전시관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관광산업 활성화는 지역경제 발전 뿐만 아니라 인구소멸로 시들어가는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적극 홍보 등을 통한 사전 분위기 조성 등으로 충남 방문의 해를 착실히 준비해 4000만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25
  • 2024년 부여형 생활 관광 워케이션 운영 확대
      부여군(박정현 군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생활 관광 워케이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은 워케이션 사업을 시작한 첫해임에도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충남 워케이션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4개 시군(보령,부여,예산,태안) 중 부여군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워케이션 홍보플랫폼 구축사업, 워케이션 공유 오피스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짧은 시간 동안 최신시설을 갖춘 워크스페이스를 조성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생활 관광과 워케이션을 융합하였다는 평이다. 특히, 궁남지, 사비123 공예마을 등에 최신 Smart 회의 시설을 갖춘 공유 오피스를 개소하여, 부여군이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의 성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는 부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험 행사와 친환경적인 숙박 인프라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관내 단체와 기업들의 참여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SNS 마케팅 등을 강화하여 외국인, 농촌 체험 수요층, 프리랜서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생활인구 증가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새로운 모델인 워케이션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25
  • 농촌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부여 서울농장 인기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 장암면에 위치한 부여 서울농장이 지난해 방문 1,712건, 7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여 서울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으로 서울시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공모를 통해 현재 지자체 6개소(상주, 괴산, 영암, 영월, 부여, 남해)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 국민 대상 농촌 체험과 기업·개인 대상 워케이션을 운영하여 약 7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숙박만 이용하는 생활형 숙박에도 약 1,000여 명이 방문,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움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생활인구 증가에도 기여했다. 이에 올해는 도시민에게 계절 맞춤형 농촌 체험과 역사 및 힐링 프로그램을 보다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할 기회를 더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상생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부여 서울농장 홈페이지에서도 생활형 숙박과 전 국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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