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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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2024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1인당 최대 540만원의 고용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180만원, 최대 3개월의 인건비가 보조되는 형식이다.   지난 해 최대 18개사였던 선정 규모가 25개사 내외로 확대되었으며, 장려금역시 1인당 최대 36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참여 근로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신설하고,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등을 개선하여 신규 창업 또는 1인기업(신규채용 시), 취약계층(자립준비청년, 한부모, 미혼모 등)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였다.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월)부터 이메일(shj04@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담당자(032-721-43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2-28
  •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3월 운행 재개...3월 한 달간 ‘원주로와용’ 이벤트 실시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3월부터 운행 재개한다.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관광객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 개별 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와 탑승객의 관광만족도를 높이고자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원주시 역사,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룡의 해를 맞아 3월 한 달간 용띠 관광객에게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하는 ‘원주로와용’ 이벤트를 연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원주의 주요 관광지와 강원감영, 전통시장 등 원도심에 산재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연계한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2-28
  • 대전시“2024 대전 0시 축제”홍보 본격화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2024 대전 0시 축제’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6명, 블로그 5명, 유튜브 9명 등 30명이다. 서포터즈는 전국적인 영향력과 인지도, 콘텐츠 제작 능력, 소통능력, 활동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하게 된다.  특히 SNS 영향력이 중요한 선정 요소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은 팔로워(친구) 2천 명 이상, 유튜브는 구독자 3만 명 이상, 블로그는 1일 방문자 500명 이상인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공식 SNS 계정, 대전시 관광진흥과(☎042-270-3998)로 문의하면 된다.  SNS 서포터즈는 대전 0시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고, 팔로워(구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모범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 인플루언서에게는 표창 혜택도 주어진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SNS 서포터즈는 온라인을 통해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첨병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라면서 “대전 0시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을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2-28
  • 화성시문화재단이 준비한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Andrew Perry_KBS Symphony Orchestra   ⓒ브러쉬씨어터_두들팝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3월 5일(화)부터 상반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1차 티켓 오픈에서 절반 이상의 공연이 당일 마감될 정도로 믿고 보는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재단은 1차 오픈 당시보다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클래식 공연으로는 ▲미샤 마이스키&마이스키 트리오 리사이틀(4/30)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6/28)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 시대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가 아들 사샤 마이스키와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내한하여,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의 초청연주회도 이어진다.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가 포디움에 오르며,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내레이터를 맡은 슈완트너의 ‘세계를 위한 새 아침: 자유의 여명’이 국내 초연될 예정이다.  일상의 피로를 풀어줄 대중음악 콘서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아름다운 숲속 공연장에서 자연을 즐기며 관람하는 ▲반석산 피크닉 : Musical in the Forest(5/11)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신예 뮤지컬 스타들이 화려한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실력파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됐던 ▲인디밴드 시리즈 Night&Day(미정)도 곧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일N재즈(6/14)에서는 고혹적인 보컬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가 중독성 있는 재즈 선율로 퇴근길 관객을 유혹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양질의 키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세계로 뻗어가는 K-아동극’의 대표 주자,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5/5)은 드로잉과 비주얼 아트가 접목된 색다른 무대로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과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실험실 콘서트(6/15)도 선보인다. 의학박사와 콘서트가이드가 실험실에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콘셉트의 음악회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부의 소소한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담아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뮤직드라마 ▲당신만이(5/18), 한국 발레계의 스타 김용걸의 감각적인 연출에 윤별, 박지수, 이승현 등 국내‧외 최고의 무용수가 대거 출연하는 대한민국발레축제 협력 작품 ▲스페셜 발레 갈라 in 화성(6/29)까지 놓칠 수 없는 공연들이 이어진다. 공개한 공연은 3월 5일(화)과 19일(화)로 나누어 티켓 오픈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1588-5234) 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s.interpark.com/1544-1555)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티켓오픈 공연일정] 오픈일 공연명 공연일시 장소 입장료 입장가능 연령 3. 5. (화) 미샤 마이스키 & 마이스키 트리오 리사이틀 2024. 4. 30.(화) 19:30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145 ) VIP석 9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만 7세 이상 두들팝 2024. 5. 5.(일) 11:00 / 15:00 (1일 2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R석 50,000원 S석 30,000원 24개월 이상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2024. 5. 18.(토) 14:00 / 18:00 (1일 2회)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시청로 155) 전석 20,000원 초등학생 이상 금요일N재즈 : 아이비&조윤성밴드 2024. 6. 14.(금) 19:30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전석 70,000원 만 13세 이상 [대한민국발레축제] 스페셜 발레 갈라 in 화성 2024. 6. 29.(토) 17:00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35,000원 만 7세 이상 3. 19. (화)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 2024. 5. 11.(토) 17:00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잔디석 30,000원 전체 관람가 인디밴드 시리즈 Night(가칭) 2024. 6. 中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 - 인디밴드 시리즈 Day(가칭) 실험실 콘서트 2024. 6. 15.(토) 16:00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시청로 155) 전석 20,000원 만 7세 이상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2024. 6. 28.(금) 19:30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145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초등학생 이상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2-28
  • ‘맛잼도시 대전’3대 30년 전통맛집 가자
      대전시는 3대 30년 전통 음식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책자와 이북(e-book)발간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3대 30년 전통맛집’은 3대에 걸쳐 30년 이상 대전에서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으로, 대전시는 먹거리 관광상품을 육성하고 지역 외식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 30곳을 지정했다.  시는 ‘3대 30년 전통맛집’으로 지정된 업소별 대표메뉴를 대전의 대표 먹거리로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ArC92xxwDYPuIE09CDORFw)을 개설했다.  유튜브에서는 대전에서 오랜 기간 영업을 지속해 온 전통 맛집만의 강점을 부각하고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영상으로 전통업소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대전만의 특별한 음식을 어필해 ‘맛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전형적인 음식점 홍보영상 형식에서 벗어나 유튜버를 섭외해 화제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3대 30년 전통맛집 유튜브 채널이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대전의 맛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외식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전을 다시 찾고 싶은 맛잼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2-28
  • 하나투어,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日 도야마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알펜루트 설벽 오픈에 맞춰 ‘대한항공 도야마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인천-도야마를 전세기 직항으로 이동해 알펜루트 설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는 오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주 2회(화, 금), 총 5항차 운항한다. 단독 전세기 운항 이후에도 6월 초까지 해당 상품을 운영한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경관이 아름답고, 겨울철엔 눈 덮인 설산을 즐길 수 있어 일본 알프스로 불린다. 다테야마를 관통해 도야마에서 나가노현을 잇는 다이나믹한 산악관광루트로 약 2,400m 높이의 산을 케이블카, 트롤리버스, 로프웨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해 각 구간별 웅장하게 펼쳐진 백색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4~6월에는 도로 양쪽으로 최대 20m에 이르는 눈으로 된 설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오직 이 기간에만 버스에서 내려서 설벽으로 둘러싸인 도로 사이를 걸어보고, 직접 설벽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를 이용해 도야마로 떠나는 ‘알펜루트/도야마/가나자와 4일’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설벽을 감상하고, 예술과 문화의 도시 가나자와,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를 방문한다. ‘알펜루트/도야마 5일’은 알펜루트 설벽 감상은 물론 토롯코 열차를 타고 쿠로베 협곡을 달리는 특별 체험도 가능하다. 전 상품 호쿠리쿠 지역 온천호텔에서 1회 이상 숙박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도야마 전세기 상품은 국적기를 이용해 알펜루트를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하나투어의 단독 여행 상품”이라며, “연중 단 2~3개월만 만날 수 있는 거대한 알펜루트 설벽을 가까이에서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2-28
  • 모두투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모두투어가 지난 27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와 여행상품 서비스 제휴 및 제반 업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올노총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과 서울노총 김기철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서울노총 임직원 가족 대상 할인 및 우대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제공 대행 업무 수행, △상담·예약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모두투어는 서울노총과의 협의를 통해 제휴 상품을 기획하고 삼당·예약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영업부에서 서울 노총 전용 상담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서울지역 노동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올노총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울노총에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2-28
  • 강진군, ‘제52회 강진청자축제’ 맞아 홍보 박차
      강진군이 지난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제52회 강진청자축제가 열리는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축제현장에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청자축제 방문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방법과 혜택 등을 안내하고 강진군의 대표 답례품인 청자, 쌀귀리, 된장, 차류, 조청 등 11개 품목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부스 방문자에게 제도 관련 설명 및 퀴즈 맞추기를 통해 행운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현장 기부자에게 강진사랑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인기 답례품 중 하나인 다산 조청을 가래떡과 함께 시식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청자축제의 성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반값 관광 가족여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강진을 발전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진군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기부자)이 강진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의 답례품을 받고 이 기부금은 강진군을 위해서 쓰인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가우도즐기기 이용권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청 총무과(061-430-3708, 3462)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2-28
  • 진도군,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초청 홍보여행 개최
      진도군이 여행 계정 운영자(인플루언서) 14명을 초청해 홍보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여행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누리소통망(SNS)를 통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홍보여행 첫날은 축제가 열리는 회동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촬영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닷길 횃불, 복합 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볼거리(쇼) 등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둘째날은 진도군 주요 관광지인 운림산방과 진도타워를 방문했다.   홍보여행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다시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열리는 광경을 꼭 보겠다”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축제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일까지 남은기간 동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2-28
  •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연장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 날개
      전라남도는 법무부로부터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내년 3월까지 연장 승인을 받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공항 활성화 및 글로벌 관광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무사증 입국제도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 나라를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앞으로 1년간 3개국 인바운드 관광객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으로 꾸준히 해당 국가 전세·정기선을 유치했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베트남 관광객 50여 명을 시작으로 4천여 명의 무사증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했다. 실제로 지난해 BC카드사에서 발표한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베트남 관광객 전남 카드결제 건수가 전년보다 303%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도가 무사증제도와 연계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관광설명회, 전세·정기선 유치 등 전방위로 노력한 것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이번 무사증 입국제도 연장에 따라 해외관광객 유치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수요에 맞는 상품개발 및 정기·부정기 노선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일상회복(엔데믹) 이후 국제관광이 활발히 움직이는 가운데 해외관광객 맞춤형 체류상품을 확대하고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완도 해양치유센터, 목포 오션호텔 등 전남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겨남에 따라 신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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