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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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 벚꽃 나들이 함께해요” …제11회 아름‘다운’십리 벚꽃축제 개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11회 아름‘다운’십리 벚꽃축제가 오는 3월 2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태화강변 풋살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보곤)가 주관하고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다운동 자생단체 등이 후원한다.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다(茶)·난(蘭) 한마음 축제의 이름을 아름‘다운’십리 벚꽃축제로 바꾸고,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 「나‘다운’ 나」 △기념식 △복화술 공연 △거리·무작위 춤 공연(스트릿·랜덤 플레이 댄스 퍼포먼스) △종갓집 음악회 ‘십리벚꽃 콘서트’ 마술·관악기·포크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SBS 스타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민에게 소개된 국내 최고의 복화술사 안재우 씨의 복화술 공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벚꽃 풍선아트·인생네컷·손 그림 그리기(핸드 페인팅) △달고나·떡메치기·드립 커피 체험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 체험 △벚꽃 산책길 장터(프리마켓) △꽃놀이 음식장터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 등이 운영된다. 한편, 구삼호교에서 명정천까지 이어지는 약 1.3㎞의 태화강변 나무 바닥 산책길(데크)은 태화강 강줄기와 화사한 벚꽃나무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울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김보곤 다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3-19
  • 남원시 관광 활성화 탄력, 내국인․외국인 방문 이어져
      남원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작년 11월 대도시 중심 찾아가는 여행사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올해 3월 1박 2일간 여행사 관계자 남원 팸투어 추진, 서울 관광설명회 개최 등 남원 관광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협력 여행사와 협약을 체결 중에 있고, 남원을 관광 상품화 하는 여행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3월 14일 현재 여행사에서 7,191명이 남원을 방문하겠다는 사전신청을 제출하였고, 3월 16일, 17일에만 관광버스 40대가 남원을 방문하였다. 특히, 국내 관광열차인 와인열차가 3월에만 3차례 방문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16일에는 베트남 여행업계 관계자들 남원 팸투어를 실시하여 잠재적 외국인 관광객 확보에 나섰고, ㈜에이앤드티 여행사와 협력하여 베트남, 중국, 태국 대상 남원 관광상품을 출시, 홍보 중에 있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인 방문이 예상된다.  남원시는 관광전략으로 추진중인 화인당 한복체험, 함파우소리체험관 소리체험,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미디어전시 체험, 마을기업 체험 활동 등이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구성되어 관광객 증가요인으로 보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과 같은 인구소멸지역에서 관광객 유치는 관계인구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관광산업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확보에 행정적‧재정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9
  • 삼산동, 벚꽃향기 가득한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개최
      삼산동(동장 김준화)이 오는 23일 토요일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벚꽃축제는 매년 1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산동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올해 주제는 삼산동의 마스코트 캐릭터 꾸비, 분홍빛 벚꽃, 그리고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명품하천의 시작, 분홍빛 머금은 꾸비와 용당뚝방길에서’로 정했다. 이번 축제는 용당뚝방길(용당동 705)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다. 13시부터 우아한 클래식과 향림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식에서는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장은 벚꽃 플리마켓과 푸짐한 먹거리 장터 등을 포함해 3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골목놀이, 달고나 만들기 체험, 라인댄스․색소폰 연주 공연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아트&마술쇼, 어린이 인형극, 꾸비의 낙서판, 그림그리기 행사, 룰렛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김준화 삼산동장은 “동천의 변화는 곧 동천을 품은 삼산동의 변화를 의미한다”며, “국가하천 승격으로 삼산동 주민들의 생활여건에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들르셔서 설레는 봄날의 추억 한 페이지 장식하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9
  • 봄에 떠나는 딸기 팜크닉 … 인천시, 딸기 주제로 전시 열어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9일부터 2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전시 ‘딸기 팜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인천 딸기산업, 한국 딸기의 성과, 오감만족 딸기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인천의 딸기 체험농장, 다양한 딸기품종 등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3월 29일(금)부터 4월 12일(금)까지 2주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딸기 모종 심기, 딸기 비누 만들기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예약한 후 가능하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 농산물과 체험농장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인천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 체험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incheon.go.kr/agro)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3-19
  • 애월읍, 제6회 왕벚꽃 축제 개최
      제주시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하명종)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왕벚꽃 축제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애월읍 장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왕벚꽃 축제는 ‘애월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서로의 재능을 뽐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째 날에는 애월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산들바람 밴드공연과 소길리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 소길난타팀의 노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하귀2리민속보존회 풍물팀의 길트기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개막에 이어 가수 강서현, 김현지가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둘째 날에는 마술공연, 라인댄스, 마을 노래자랑,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 부대행사로 장전리 왕벚꽃 거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손거울, △비누만들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왕벚꽃 포토존 거리, 체험 및 플리마켓존, 푸드존 등 구역별로 나누어 볼거리, 즐길거리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명종 애월연합청년회장은 “축제에 찾아주신 방문객들을 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많이 준비했으니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3-19
  • 작은 마을에서 느긋하게…‘카름스테이’제주관광의 미래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곳곳의 작은 마을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제주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모델인 ‘카름스테이’를 제주관광의 질적 혁신을 주도할 핵심 모델로 육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서귀포 치유의 숲서 카름스테이 등 체류형 관광상품 육성을 위한 ‘지역관광 리더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제주마을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마을(동네)을 뜻하는 가름(카름)과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머묾’, ‘쉼’, ‘여유’, ‘다정함’을 핵심 가치로 하는 제주 마을여행을 의미한다. 제주도는 개인 맞춤형, 소규모 관광으로 변화하는 관광산업 트렌드에 맞춰 2021년 카름스테이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마을에 머물다’라는 브랜드 의미에 맞게 마을 특성 및 고유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해 자립기반형 지역관광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 2022년 카름스테이 대표상품 출시 이후 현재 도내 13개 마을이 카름스테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주시 세화마을과 서귀포시 신흥2리 동백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유엔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구좌읍 세화리와 남원읍 신흥2리 마을 대표, 도내 카름스테이 마을 대표 및 업계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마을관광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범 남원읍 신흥2리장은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돼 주민들의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관광객들도 마을에 머물며 주민들과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의 매력을 느끼고 있어 카름스테이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군모 세화 질그랭이센터 PD는 “마을 관광자원은 많지만,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마을 자원을 활용한 상품기획자 역할을 수행하는 크리에이터 인력을 발굴·양성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성종 제주한라대학교 교수는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스스로 크리에이터가 되어 관광객들에게 마을에 맞는 특색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지역마다 사이버 주민을 임명하고 이를 통해 관광 및 체험 정보를 공유하면서 제주의 속살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체류형 관광의 핵심인 숙소의 차별화된 요소를 부각시킨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농어촌 체험마을의 체험상품을 기획·운영하는 체험사무장들의 역량 강화, 해외 직항노선 확대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오영훈 지사는 “마을관광 브랜드 카름스테이는 제주관광이 가야할 미래”라며 “장기 체류 관광객을 유도하고 관광으로 인한 소득이 지역에 선순환되는 질적 관광의 모범모델이자 관광 혁신을 주도할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마을관광은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을 정도로 경쟁력이 매우 높다”며 “체류형 관광상품인 워케이션 등과 연계를 통해 제주 방문객들이 마을에 체류하면서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명예도민과 제주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주의 마을을 정해 명예리민 자격을 부여하고 사이버 주민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며 “청년들이 마을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워케이션 센터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3-19
  • 문화도시 익산, '시민이 직접 만드는 여행코스 100가지'
      익산시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익산의 매력을 발굴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18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희망연대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삼삼오오'사업에 참여해 익산 여행코스를 기획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다음달 15~27일 팀별 이야기 모임을 시작으로 여행코스 개발에 나선다. 참신한 여행코스를 제안한 20팀 정도를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객의 입장에서 직접 익산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다양한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에 거주하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며, 3~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 선착순으로 100팀을 모집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희망연대 누리집(nuly.do/8atp)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나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5), 희망연대(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뚜벅이 여행자부터 자동차 여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특색있는 테마형 익산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족스러운 익산 여행을 만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3-19
  • 영동군 팸투어, SNS 홍보단이 전하는 국악의 매력
      충북 영동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의 약자로 특정 목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 전문 기고가 등을 초청해 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이번 SNS 홍보단은 30여 명으로 구성돼 국악체험촌 일대를 방문했다. 홍보단은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들은 국악체험촌에 위치한 천고각에서 타북을 하고, 난계국악기제작촌에서 전통 악기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난계국악박물관을 둘러보며 국악 역사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단은 각자의 SNS에 영동에서의 추억을 게시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김 모(여, 47세) 홍보단은 “영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국악의 조화는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다”며 “이런 멋진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맞춰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추진했다. 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등에서 열린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3-19
  • 단양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영상 제작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를 넘어 ‘세계 내륙관광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 2023년 지역 관광 발전 지수 1등급에 선정된 충북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6개 지역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4천만 원이며 전액 국비로 편성된다. 군은 문체부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과 협업해 다채로운 주제의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지역별 인물, 축제, 산업, 관광, 문화 등 지역의 특색응ㄹ 담은 3⁓5분 정도 영상 6편과 10분 내외 통합본 1편을 더해 총 7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최소 3개의 언어로 번역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지자체의 SNS 게재되고 각종 자체 행사에 사용됨은 물론 해외홍보문화원에서도 코리아넷 등을 활용해 외국인 대상으로 폭넓은 홍보에 활용된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2월에는 충청북도 주관 ‘충북 일단 살아보기(단양 일주일 살기)’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로써 군은 올해 들어 벌써 8천만 원의 관광 사업비를 확보해 대표 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3-19
  • 논산딸기축제, 편리하게 즐기는 교통편 ‘꿀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자.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리 552)에 주차면 1,300여 면을 신규로확보하고 순환버스 운영 코스에 추가했다. 이로써 제2주차장(대교동 319, 주차면 1,300면), 제3주차장(탑정리 475-2, 주차면 1,300면), 제4주차장(강경수상레져운동장, 주차면 245면), 건양대(내동 26, 주차면 600면)와 함께 축제장 간 견고한 5체계 순환버스를 구축하게 됐다. 순환버스운행 차량 또한 30% 늘려 총 60대로 진행하게 된다. 작년 축제 일수가 5일 점을 감안하면, 축제일수는 줄고 운행 대수는 늘어 체감 운행 횟수는 훨씬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동안 순환버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배차 간격은 20분이다. 작년과 또 다른 점은 대형버스 주차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대형버스 주차장(탑정로 449)은 약 2Km 구간에 위치하며, 주차면수는 200면이다. 대형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람은 축제장에서 관람객 하차 후 대형버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주차장 면수가 증대됨에 따라 축제가 있는 4일 간 총 1,166명의 주차관리요원을 투입하여 방문객의 원활한 주차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민과 딸기축제 방문객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주차면과 순환버스 운행을 확충하였다”라며“가급적 순환버스 이용을 통해, 교통혼잡으로 인한 관람 지연과 인근 상인들의 영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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