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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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숲속 여름휴가, 미리 예약하세요
    운악산휴양림_야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2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는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추첨방식을 적용하여 반부패 청렴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휴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경관을 개선하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산림휴양문화프로그램과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4-05-22
  • 거창군, 호국 보훈의 달 기념 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행
      거창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모바일 스탬프 투어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스탬프 투어 행사는 모바일앱 워크온을 이용하여 거창군 내 보훈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총 6곳으로 파리장서비, 기미독립만세기념탑, 만학정, 다천서원, 면우 곽종석 유허지, 면우 곽종석 전시관으로 5곳 이상의 장소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 ‘워크온’에서 ‘거창韓걸음’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호국보훈의 달 기념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된다. 옥진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로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군의 보훈 시설을 탐방하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위훈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5-22
  • 제3회 오두산 숲멍 축제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상리면 오두산 치유숲 조성 10주년을 맞아 '제3회 오두산 숲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두산 숲멍 축제’에는 오두산의 이색적인 숲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회자(MC)와 함께하는 숲속 토크쇼 △숲멍 피크닉 △숲멍 마켓 △공연 △전시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오두산 치유숲의 이윤열 원장은 “오두산 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5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찬호 관광진흥과장은 “오두산 치유숲이 숲의 기능을 활용하여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이 오두산을 즐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두산 치유숲은 2023 경남관광재단 유니크베뉴, 경남관광스타트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선정 등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5-22
  • MZ‧관광객 발길끄는 전통시장 야시장 11월까지 운영… K푸드 ‧ 즐길거리 넘친다
          호주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 퀸빅토리아마켓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야시장이 개최된다. 세계 각국 요리와 다채로운 이벤트, 공연이 어우러진 자리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지 오래.   서울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야간 매력명소 조성을 목표로 11월까지 서울 곳곳에 위치한 전통시장 72곳에서 ‘야간‧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특색은 물론 K푸드의 매력까지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레트로 열풍으로 전통시장 방문이 늘고 있는 MZ세대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시내 72곳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특색담긴 야시장 개최>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백년시장(강북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성동구) ▴남대문시장(중구) ▴성내전통시장(강동구) ▴장미꽃빛거리골목형상점가(중랑구) ▴영동전통시장(강남구) ▴방이시장(송파구) ▴창동골목시장(도봉구) ▴정릉시장(성북구) ▴영천시장(서대문구)등 총 72곳이다.  참여 전통시장들은 11월까지 각 시장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상권과 주변 인프라를 반영한 특색있는 행사와 계절에 적합한 시민 참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컨대, 마장축산시장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하고 여름에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축제를 가을에는 달과 별을 보는 전통시장 피크닉 등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선 5월엔 ‘백야시장(백년시장 야시장) 축제’, ‘망원동 월드컵시장 글로벌 문화 축제’를 비롯한 16개 행사가 개최된다. 야시장에 딱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지역예술가가 참여하는 행사 등이 마련됐다.  (백야시장 축제) 백년시장에서는 23일(목), 24일(금) 양일간 시장상인과 관내 대학 외식조리학과와 연계하여 개발한 20여종의 야시장 맞춤 메뉴를 선보인다. 또 ‘예술과 야시장 콜라보’ 주제로 강북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와 예술인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망원동 월드컵시장 글로벌 문화축제)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24일(금)~26일(일) 맥주 페스티벌과 전통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장 굿즈로 개발한 리유저블컵으로 맥주를 구매하면 경품추첨권 증정행사에도 참여할 수있다.  (왕도맥주축제)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24일(금) 맥주 축제가 진행된다. 축제 메뉴로 개발된 음식은 행사 당일 뿐 아니라 축제 종료 후에도 밀키트 상품으로 구매 가능하다.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 신림동 별빛거리 상권에서는 25일(토) 별빛포차, 지역 내 거리예술가와 공방 등이 참여한 별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남대문시장에서는 29일(수)~31일(금) 3일간 전국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초청해 남대문시장 대표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시장 ‘수제맥주 큰맥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미션투어 등 고객참여 행사와 함께 아동복, 악세서리 할인행사도 열린다.   중랑구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와 연계해 장미꽃빛거리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장미소주, 장미 하이볼 등 테마 주류와 안주를 판매하는 장미포차를 31일(금)부터 다음달 1일(토)까지 운영한다.  <6월, 퓨전 음식부터 세계주류 페스티벌까지 ‘영동시장’ 등에서 만나는 10가지 축제> 6월에도 퓨전 음식부터 세계주류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테마의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봄맞이 한마음 축제) 영동시장에서는 6월 5일(수) 레트로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유럽풍 디자인의 영동 퓨전 음식 거리를 조성하고, 시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인과 맥주를 무료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낭만 골목시장 식도락여행) 난곡 골목형상점가에서는 6월 15일(토) 상점가 내 음식 구매고객 대상으로 생맥주 무료 제공하고 팝페라 등 지역 예술가의 공연도 선보인다. (세계주류페스티벌) 구로5동 국제음식문화거리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주류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6월 21일(금), 22일(토) 양일간 개최된다. 대부분의 야간‧먹거리축제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증정, 경품 응모권 제공 및 할인행사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7월~11월에도 시장특성과 계절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재미를 알릴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전통시장별 자세한 일정과 행사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자치구 전통시장 담당부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경제 > 소상공인지원 >전통시장 행사안내 아울러 시는 물론 행사를 주관하는 상인회‧자치구가 협력해 모든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관리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젊은 세대, 외국인들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하고 개성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야간․먹거리 축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5-22
  • 고성군, 고성 관광 브랜드 네이밍 및 BI 제작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 관광 브랜드 네이밍(힐링해(海), 고성) 및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성군은 대표 관광자원인 공룡과 독수리, 마동호습지, 해양치유센터와 연결한 치유, 해양·생태 이미지를 하나로 아우르고 미래 발전 가능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관광 브랜드가 필요했다. 이에, 지난 2월부터 디자인 개발 용역과 전문가 자문, 그리고 고성군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힐링(healing)과 海(바다 해)가 결합된 ‘힐링해(海), 고성’을 네이밍으로 확정했다. 해당 네이밍은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서고 있는 하트섬 자란도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도심의 스트레스를 지우고 온전히 치유에 집중할 수 있는 여행지임을 부각했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고성의 바다에서 쉼표를 찍고 힐링하자는 의미로 ‘하자’라는 제안형의 동사와 ‘바다 해(海)’의 한자어, ‘쉼표(,)’의 문장부호를 적절히 혼합하여 고성의 아름다운 청정바다를 간결하게 표현했다. 개발된 네이밍을 활용해 지난 16일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영상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관광지도, 홍보물 제작, 사회 관계망(SNS) 등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여 고성군의 매력과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 힐링과 치유 중심의 국내관광 경향에 맞추어 해양치유센터와 상족암군립공원, 마동호 국가습지, 코리아둘레길 고성 해양 치유길 등을 집중 개발 및 홍보하여 남해안 해양 치유 관광의 중심지로 선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새롭게 개발한 관광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성군이 남해안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5-22
  • 양천구, 내달 8일 역대 최대 규모 반려동물 축제 연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6월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 반려동물 체험형 문화행사인 ‘2024 Y펫밀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명인 ‘Y펫밀리’는 양천(Yangcheon)의 ‘Y’, 반려동물의 ‘펫(Pet)’과 가족처럼 소중한 구성원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가 결합됐다. 구는 강아지 모양의 지형 특색을 살린 특화축제인 이번 ‘Y펫밀리’를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문화 확산의 교두보로 삼고자 한다. 구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목동역 인근 로데오 패션거리를 개최지로 선정했으며, 2차선 도로 3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반려견과 견주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현장은 ▲스테이지존 ▲플레이존 ▲체험존 ▲쉼터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가구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중심 무대인 ‘스테이지존’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축제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무대 천장에는 화려한 색감의 컬러볼을 달고 행사장 곳곳에 구o 공식 캐릭터인 강아지 ‘해우리’ 조형물과 ‘반려견 전용 포토존’을 조성해 생동감 있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무대 앞쪽에는 푹신한 빈백 소파 70여 개를 배치해 휴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관련 퀴즈를 경연방식으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골든벨’을 비롯해 반려견과 견주의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합동 패션쇼’, 유기견 입양 문화를 촉진할 ‘유기견 입양 가족 기념식’, ‘반려동물과 함께 듣는 버스킹’, ‘반려동물 용품 행운권 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반려견 토크콘서트’에는 유기견 입양 가족인 방송인 강남 · 이상화 부부가 무대에 올라 반려 가구로서 그간 경험한 각종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에 나선다.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공간인 ‘플레이존’에서는 국내 최고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대표팀의 초청공연을 필두로 2024 아시아 어질리티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 5개 팀의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반려견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어질리티(장애물 달리기)’ 체험존과 ‘반려견 놀이터’가 설치되며, 반려견의 훈육 수준을 자랑할 수 있는 ‘반려동물 장기자랑 기다려 · 이리와 대회’가 열린다. 다양한 반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는 ▲1:1반려견 멍BTI 성향 테스트 ▲펫타로 ▲견생네컷(사진 촬영) ▲반려견 발도장 찍기 ▲양천구 수의사회와 함께하는 반려견 건강상담 ▲캐리커처 ▲반려견 인식표 및 해우리 키링 만들기 ▲반려견 미용아트 체험 부스 등이 설치된다. ‘쉼터존’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을 설치해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샌드위치, 핑거푸드, 음료 등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한다. ‘플리마켓존’에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 20곳이 참여해 관련 용품, 수제 간식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마련된다. 아울러 축제 당일 목동로데오 상인회 및 입점 상가 업주들과 협력해 특별 할인 행사 등의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반려견 장기자랑(기다려 최강자전)과 반려견 패션쇼에 참가할 반려가족을 모집 중이며,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행사 당일 인근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교통정리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안전관리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2024 Y펫밀리 축제’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5-22
  •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피날레!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 25일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와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25일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중랑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구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축제로 꾸려질 전망이다. 축제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겸재교 일대에서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중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버스킹 콘서트인 ‘중랑 아티스트 콘서트’와 중랑구를 대표하는 악단인 중랑구립 실버악단의 ‘중랑 뮤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역대 중랑구 오디션 프로그램 및 경연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랑 위너즈 콘서트’도 펼쳐진다. 중랑 위너즈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HYNN(박혜원)과 강진의 축하무대도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역 기관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한다. 사회복지와 관련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중랑구 사회복지박람회와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말콩달콩人 면목 로컬마켓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면목2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아나바다 장터도 열린다. 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현장 체험 및 이벤트 등도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해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에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5-22
  • 익산 시티투어 이용자 급증, 전년도 대비 2배 증가 예상
      백제왕도 익산 시티투어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운영을 재개한 시티투어는 올해 6,000여 명이 이용하며 익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점은 시티투어를 이용해 익산만의 색(色)을 더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 결과라고 시는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순환형 시티투어와 예약제인 테마형 시티투어를 비롯해 종교 성지, 정원, 축제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순환형·테마형 시티투어는 익산 관광 명소 곳곳을 둘러볼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이 익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는 점에서 시는 최신 유행에 맞는 관광상품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를 방문하는 '4대 종교 성지 시티투어'와 왕궁포레스트, 아가페정원을 연계한 '정원 시티투어' 등 체류형 상품을 운영해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 서동축제 등 대표 축제를 연계한 '별밤 여행'은 백제왕도 익산의 문화유산과 야간 경관을 아름다움을 알리며 조기 마감되는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백반 여행과 별밤 여행은 관광지와 중식(백반 여행) 및 석식(별밤 여행)을 결합한 상품으로, 지역 식당과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는 시티투어의 품격과 질을 향상하기 위해 관광상품마다 1명 이상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고 있으며, 테마형 시티투어도 요청이 있는 경우 해설사를 배정하고 있다. 또한 관광을 진행할 때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즉각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를 통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여자들이 만족하고 원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관광 매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5-22
  • 익산에서 펼쳐지는 백제여행…2024 백제문화유산주간
      익산시에서 백제문화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을 비롯해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대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지난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백제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와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익산·공주·부여국립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9개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백제문화유산주간'에서는 교육·전시, 공연, 체험, 홍보 등 2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백제 유적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 대표 프로그램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오는 30일 익산을 시작으로 5월 31일 공주시와 6월 1일 부여군에서 각각 개최된다. '백제문화유산 녹턴'은 야간 프로그램으로 백제왕도의 핵심유적과 출토 유물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한 여름밤 클래식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www.baekjejugan.com)에서 가능하고 지역별로 선착순 60명씩 모집한다. 이 밖에도 △전시기획자(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해설 △백제왕궁 놀이터 등 교육·전시를 진행해 백제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현장 투어 이벤트 △백제유산 활용 만들기 체험 △김뜻돌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백제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5-22
  • “6월 여행가는 달” 전북특별자치도로 오세요
      전북자치도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풍성한 관광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민 여행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방문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행가는 달은 3월,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하고 있다. 특히, 6월에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은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특별행사로 숙박할인 특별기획전,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시티투어버스·관광택시 할인, SNS 여행 인증샷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숙박할인 특별기획전’은 전 국민이 5. 28일(화)부터 5. 30일(목)까지 5만원 숙박할인권을 발급받아 온라인여행사인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G마켓 등을 통해 7만원을 초과하는 전북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숙박할인권 외에도 전국에서 사용가능한 3만원 숙박할인권은 6. 3일(금)부터 발급받아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고, 2만원 숙박할인권은 2만원이상 7만원미만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6월엔 여기로 맞춤 여행 떠나보기’은 주목받는 테마별 여행을 반영해 전북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전북 여행을 제안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운영하는 여행 트렌드를 통해 익산 하림 치킨로드 미식체험 여행, 완주 고택에서의 하루 자연으로 동화,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 고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과 연계한 자전거 투어 등의 여행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도내 시군과 함께 전북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한 달 동안 전북투어패스 최대 46% 할인, 전북특별자치도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매장상품 20% 할인, 남원과 부안 관광택시, 김제 시티투어버스, 부안 청림천문대, 청자박물관 입장권, 김제 벽골제 상설체험, 부안 예술회관 천상의 목소리 폴포츠 공연 50% 할인, 완주 산속등대, 김제 벽골제,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입장료 할인, 장수 강연형 음악회 무료 공연, 남원 광한루누각 한시개방, 익산 백반익산여행 할인쿠폰 및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완주 호텔원 숙박료(주중, 주말) 30%~40% 할인, 대승한지마을, 경천애인마을, 소양오성한옥센터 숙박료(주중, 주말) 10%~20% 할인, 카라반 아마존 숙박료(주중) 20%, 소양고택 숙박료(주중) 10%, 콩쥐팥쥐한옥리조트, 더클래식호텔 숙박료 10% 할인 제공하며,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의 영수증 스탬프 투어와 남원,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SNS 방문인증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6월 전북에서는 무주 산골영화제(6.5.~6.9.), 전주 단오축제(6.8.~6.10.), 완주 대둔산축제(6.8.~6.9.),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6.21.~6.23), 무주 낙화놀이축제(6.7.~6.8),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6.14.~6.16.), 갯벌축제(6. 28.~6. 30)가 개최돼 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남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기 여행지로 다시 부상할 수 있도록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한 만큼 매력 넘치는 전북으로 여행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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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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