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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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문면세점, MZ세대 관광객 위한 주류 성지화 `시동`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MZ세대 관광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마니아층 공략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사장 고승철)은 18일 대만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회장 알버트리/AlbertLee)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주류의 핵심 구매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주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주류제품 및 브랜드 육성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차별화된 제주 특별 에디션 등의 공동 기획 및 제작 △양사 제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및 매출 확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카발란은 대만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 증류소에서 2006년부터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700여 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제주에서는 중문면세점을 중심으로 주류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관계자는 “카발란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최근 중문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새로운 카발란 2종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와 더불어 신삼다(新三多)를 주제로 중문면세점 독점으로 판매할 한정판 3종의 제주 에디션 위스키도 별도로 제작하는 등 카발란과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MZ세대 주류 마니아층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주종별로 다양한 기획전과 세일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주류 성지화를 위한 제품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6-20
  • 中 청두서 민·관 공동 SIT 대규모 관광 홍보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관광공사 청두(성도)지사(지사장 유한순) 및 도내 업계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중국 청두에서 ‘제주 SIT 관광설명회 및 B2B 트래블마트’를 개최,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의 즐길거리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 상품개발을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던 팸투어의 후속 사업이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중국 쓰촨성(사천성) 청두지역 여행업계와 동호회, 인플루언서 등 16명을 초청해 낚시·자전거·트레킹·골프 등 제주의 다양한 특수목적 테마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팸투어에서 제주의 매력을 듬뿍 느꼈던 중국 여행업계의 뜨거운 반응은 실제 낚시 투어와 같은 상품개발로 이어졌으며, 중국에서 제주 여행의 매력을 더 알리기 위해 금번 B2B(Business-to-Business, 기업 대 기업) 트래블마트와 설명회가 기획됐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도내 SIT 전문 여행사 3곳과 골프장업계, ㈔제주올레, ㈔대한트레일런협회, 요트업계 등 관광 사업체와 함께 중국 현지 여행업계(38곳) 및 동호회(20곳)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산과 바다가 즐겁고 청춘이 움직이는 제주(济动青春 济悦山海)’를 주제로 진행된 제주 관광 설명회에선 지난 5월 팸투어에 참여했던 중국 인플루언서가 함께 참여, 제주 여행 후기를 생동감 있게 소개함으로써 일반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제주의 문화콘텐츠 체험을 소개하기 위해 해녀 테왁 만들기, 제주 관광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아울러 도와 공사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및 동호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서 상품개발 계약까지 검토하게 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중국 쓰촨성(사천성)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영환 제주관광공사 관광마케팅실장은 “현재 중국 동부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내륙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서부 내륙지역 중심지인 청두에서 제주 관광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청두뿐만 아니라 충칭 등 인근 내륙지역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현지 항공사 및 여행업계와 직항노선 개설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4-06-20
  • 코레일, 방한 외국인 대상 ‘레일플러스’ 서비스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 오후 서울 사옥에서 ‘LG유플러스’, ‘(주)아이오로라’와 방한 외국인을 위한 교통패스인 ‘나마네 패스(NAMANE Pass)’ 출시를 앞두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7일 출시 예정인 ‘나마네 패스(NAMANE Pass)’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능과 통신기능(eSIM·USIM)을 결합한 교통패스로 수도권 전철과 버스, 통신망을 일정 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일권(39,900원)과 5일권(59,900원)이 있으며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공항 내 LG유플러스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코레일은 ‘나마네 패스(NAMANE Pass)’에 탑재되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하고 교통 데이터 제공, 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한다. ‘(주)아이오로라’는 실물 카드를 제작·발매하고, ‘LG유플러스’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선관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레일플러스를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레일플러스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4-06-20
  • 양구군, 6~10월까지 수상레저와 관광지를 체험하는 1박2일 체류형 관광 상품 운영
      양구군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상레저 관광 특화상품을 출시했다. 수상레저 관광 상품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수상레저와 관광지 체험을 통해 물멍, 불멍, 별멍을 즐기는 코스로, 1박 2일로 운영된다. 1일차에는 한반도섬에서 수상체험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파로호 인공습지에서 청정자연을 만끽하며 킹카누, 마이카누 등 수상 레저를 체험한다. 이어서 한반도섬, 꽃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인문학박물관 등 파로호 주변 관광지를 자율적으로 관람하고, 저녁식사 후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별 체험을 하고 인문학캠핑장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2일차에는 자율적으로 수상 레저를 체험하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으로 선정된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한다. 수상레저 관광 상품은 6월, 9월, 10월 등 총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양구군은 수상레저 관광 상품 시범 운영을 통해 한반도섬, 인문학캠핑장, 국토정중앙천문대 등의 관광지를 홍보함과 동시에 파로호의 레저관광 가치를 확인하고, 향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확대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특화상품은 파로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수상레저와 같은 액티비티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6-20
  • 원주시, 제1회 신월랑 달빛 축제 개최
         원주시는 ‘제1회 신월랑 달빛 축제’를 이달 21일(금)부터 6월 23일(일)까지 3일간 행구동 행구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구동 지역축제로 ‘신월랑’이라는 고유지명을 테마로 ‘치악산에 맞닿아 있는 높은 지대로 달을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라는 행구동만의 특색을 담고 있다. 시는 대형 달 포토존을 설치하고 달빛 아래 소원 쓰기, 달따먹는 달고나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였다. 6월 22일(토)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관내 예술단체 및 동아리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월랑 달빛 축제’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짧은 날에 달빛으로 그 아쉬움을 달랜다’는 의미에서 올해에 이어 매년 하지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3-737-5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6-20
  • 순환형 춘천 시티투어 도입…개별 관광객 만족도 상승 기대
      춘천시가 개별 관광객의 춘천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순환형 시티투어를 도입했다. 춘천시티투어는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기존에는 권역별로 구분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만 운행했다. 이에 시는 테마형 단독 운영에서 벗어나 순환형과 테마형 병행 운영을 통해 시티투어의 다양화를 꾀하기로 했다. 순환형은 남이섬, 제이드 가든, 엘리시안 강촌,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김유정 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국립춘천숲체원 등을 순환한다. 테마형보다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만큼 개별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테마형과는 달리 순환형은 별도의 예약 없이 탑승 시 버스 내부에서 1일권 결제 후 자유롭게 승·하차하며 주요 관광지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에서 시행 중인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인 ‘티켓들고! 할인받자!’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춘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낭만과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는 춘천 시티투어 버스는 매일 오전 10시 25분~ 30분 사이 춘천역 1번 출구 시티투어 탑승장에서 출발한다. 테마형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순환형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033-250-4300/4312 춘천관광안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 천만 명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6-20
  • 경북문화관광공사 추천 ‘경북 이색 해수욕장 5선’
        여름 바다, 휴가, 피서, 해수욕장을 생각하면 우리는 동해를 먼저 떠올린다. 열용량이 큰 동해가 서해보다 온도가 낮고, 투명한데다 시야가 수평선까지 탁 트여 막힘없기 때문이다. 특히, 동해안 중에서도 가장 긴 해안선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경북(571km)이다. 아름다운 경북 동해안의 풍경과 청정한 해수욕장에서 보내는 휴가는 그 자체로 일상의 고단함을 씻어내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여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피서지가 경북 동해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노지캠핑, 스노클링 명소로 부상한 해수욕장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보석 같은 해수욕장까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올 여름 슬기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경북의 이색적인 해수욕장 5곳을 소개한다.   ▶ 캠핑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 경주 관성솔밭해수욕장 경주 해수욕장 중 가장 남쪽에 자리한 관성 솔밭 해변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한 번이라도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울산 해안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관성 솔밭 해수욕장은 좌우로 방파제가 있어 파도가 높지 않고, 청정해역으로 인기가 높다.  맑고 푸른 바다,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그리고 뒤편의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솔밭은 자연 그대로의 휴식처를 선사하기에 소나무 숲에 자리를 잡고 낮에는 바다를 밤에는 별빛을 보며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근처에는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 등 역사유적지가 있어 피서는 물론 노천박물관인 서라벌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숨겨진 보석 같은 여름 명소 … 포항 신창해수욕장 무더운 여름에만 잠시 문을 여는 신창 해수욕장은 포항시 장기면에 위치한 숨겨진 보석 같은 휴양지다. 포항 구룡포와 경주 감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연계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다.  육당 최남선이 꼽은 조선10경 중 하나인 ‘장기일출’의 무대가 바로 이곳이다. ‘장기 일출암’을 배경으로 하는 물놀이는 무릉도원에 와있는 듯 탄성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가진 신창 해수욕장은 노지 캠핑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름 피서지로, 반려견을 동반한 여행객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창바우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오토캠핑장, 해수풀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 포토존 가득한 인생샷 성지 …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영덕을 대표하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8km에 이르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얕은 수심 덕분에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고래불 해수욕장의 제일 큰 매력은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다양한 포토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해수욕장 입구에 고래불해수욕장을 알리는 고래 조형물부터 알록달록한 방파제, 고래불해수욕장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고래 전망대까지, 해수욕장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카메라를 꺼내 들고 추억을 남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여름 고래불해수욕장의 시그니처인 멍 포토존에서 물멍과 인생샷을 같이 즐겨 보는 건 어떨까?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비치 … 울진 구산해수욕장 울진 구산해수욕장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펫비치 해수욕장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해수욕장 내 200m 구간에 애견샤워장, 데크로드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다.  구산해수욕장은 작은 규모지만 오토캠핑 시설과, 카라반 주차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캠핑여행까지 가능하다. 인근에는 신라 화랑들이 울창한 송림에서 달을 즐기며 선유했다는 관동8경 중 하나인 ‘월송정’도 가볼만 하다. 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과 주변 명소들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울진 구산해수욕장이 제격이다.  ▶ 나만 알고 싶은 숨은 스노클링 스팟 … 울릉 사동해수욕장 울릉 사동해수욕장은 매년 여름마다 생각나는 ‘나만 알고 싶은’ 스노클링 스팟이다. 모래가 아닌 자갈과 돌멩이로 이루어진 사동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스노클링하기에 아주 그만이다. 투명한 바다에서 다양한 어류와 해양 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 다른 나라에 온 듯 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해수욕장에 잘 정비된 데크, 화장실과 샤워실 등 필요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캠핑, 트래킹 등 다양한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사동 해수욕장의 또 다른 매력은 적당한 깊이의 해수풀장이 있다는 점인데 수영장 주변에는 데크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흑비둘기 서식지로도 유명한 사동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을 잊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북의 해수욕장들은 7월 6일 포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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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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