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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
-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사업 1차 참가자를 4월 10일(목)부터 4월 20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은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 유도로 로컬 여행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남 한달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가 5일~30일 동안 양산에서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양산 여행을 홍보하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차 모집 대상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양산 여행을 계획 중인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선정자에 대해 숙박비(1일 7만원) 및 체험비(1인 7~10만원), 보험료(1인 2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자는 신청 서류를 작성해 경남바로서비스 또는 이메일,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숙박비 지원금액을 5만원에서 7만원으로 2만원 상향하고, 여행에 필요한 보험료도 신설하여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 외국인 참여 확대를 위해 외국인・재외동포 신청자는 우선 선발하며 모집 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상시 신청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 트렌드에 맞춘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참가자 개인 SNS를 통한 양산관광 홍보로 우리 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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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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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단양’ 봄꽃 34만 본으로 물든다
- 단양군이 따뜻한 봄을 맞아 도심 전역에 34만여 본의 봄꽃을 식재하며 ‘꽃피는 도시 단양’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내륙 힐링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하기 위해 3월부터 본격적인 봄꽃 식재를 시작했다.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백일홍, 국화 등 다양한 계절 꽃묘를 곳곳에 심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봄의 정취와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상진리에서 도전, 별곡리에 이르는 가로수 화분을 비롯해 다누리센터 수변로, 도담삼봉, 고수대교 등 주요 관광지와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3월 말까지 팬지와 비올라 9만 본이 식재되며, 이 중 6만 3천 본은 가로수 화분에 집중 배치되어 거리마다 화사한 꽃길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지난 12월 미리 심어놓은 튤립 3만 4천 본은 봄의 절정기에 맞춰 군청과 도담삼봉, 상진리 도로변 일원 중심으로 만개할 전망이다. 이어 4월 초에는 삼봉대교와 고수대교에 웨이브, 페츄니아 6만 본이 식재되며 4월 말부터는 백일홍, 석죽, 일일초 등 여름꽃이 8월 중순까지 도심 곳곳을 물들일 계획이다. 가을에는 라리바와 브란 로얄레드, 브라이튼 등 국화류 3만 본이 9월부터 식재되어 늦가을까지 ‘꽃이 지지 않는 도시 단양’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화사한 봄꽃이 어우러진 단양의 거리 풍경은 주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따뜻한 환대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도 단양군은 단양IC와 도담삼봉 등 6개소에 16만 본의 꽃을 식재하고 상진∼삼봉대교 구간 1,360개 화분에 꽃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주요 대교 2개소에는 웨이브, 페츄니아 8만 본을 식재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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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단양’ 봄꽃 34만 본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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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봄 여행지 추천 이벤트 진행
- 충북도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봄에 가고 싶은 충북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봄 나들이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충북 봄 여행지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3일~4월 27일 진행되며, 충북 곳곳에서 피어나는 싱그러운 봄꽃 보기 좋은 도내 관광지, 봄나들이 추천 여행지를 개인 SNS 공유함으로써 충북의 봄 여행 명소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층북관광 공식 SNS 채널(들락날락 충북) 구독 후, 본인의 SNS 계정에 필수 태그(#충북봄여행#충북관광#충북나드리#들락날락충북)를 포함해 충북 봄 여행지 업로드 후, 충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인증 내용(네이버폼)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4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며, 30명에게는 치킨․음료 등 모바일상품권(2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상세 내용은 충북나드리 누리집 게시판(참여마당→이벤트안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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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봄 여행지 추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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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 정선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서울 무대 진출 예고
-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이 선보인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이 강원도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총 14회에 걸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3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약 한 달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와 예술의 결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 아리랑>은 1926년 일제강점기, 민족적 저항 의식을 담아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독립운동가이자 영화감독 춘사 나운규의 흑백 무성영화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 작품은 정선군 시티투어와 연계해 정선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무대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극을 넘어 관객이 주체로 참여하는 ‘관객 참여형 극’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관객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민족의 노래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은 공연의 백미로 손꼽혔다. 또한 영화와 연극의 경계를 허무는 무빙씨어터 형식과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실제로 “실제 변사의 맛깔스러운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이 참 좋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공연장을 찾은 많은 이들은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무대에 빠져들었다. 정선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욘드 아리랑>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정선에서 얻은 관객들의 반응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며, 지역을 넘어 서울에서도 그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 일정 및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극단산의 공식 SNS 채널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414-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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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 정선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서울 무대 진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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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 옥정호 벚꽃축제 5일 개막
- 2025년 임실 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인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가 오는 5일 화려하게 열린다. 군은 오는 5일부터 6일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임실 방문의 해와 만나는 특별한 축제인 2025 옥정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벚꽃 피는 봄날에도 이제 임실’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 등이 준비됐다. 축제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1일 차인 5일에는 △운수골밴드 공연 △아카펠라 공연 △팝페라 공연 △임실필봉농악 △개막식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막식 이후 마련된 축하공연에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다람쥐 강혜연, 트롯 요정 김다현이 출연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2일 차인 6일에는 △임실댄스난장 △2025 옥정호 벚꽃가요제 등으로 이틀 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뿐만 아니라 체험존에서는 △벚꽃비즈 벚꽃공예 △도자기 체험 판매 △옥정호 인생 사진 △페이스페인팅 △옥정호 벽화 그리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먹거리존은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간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먹거리존에서는 운암면 어머님들의 깊은 손맛을 자랑하는 소머리국밥과 임실치즈가 듬뿍 담긴 치즈붕어빵과 치즈호떡, 무가당요거트와 구워먹는치즈, 치즈소시지 등 다양한 치즈 먹거리와 닭꼬치, 김밥, 떡볶이 등 푸드트럭 등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암 한우특화거리에 최근 문을 연‘옥정호 한우’도 청정 임실에 자란 한우고기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임실에서 우리 함께 꽃길 걷개’라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0팀(명)이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옥정호 출렁다리 이용 시의 주의 사항 안내 및 안전교육 이후 △장애물 넘기 및 점프 훈련 △기다려 오래 하기 대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피크닉 △보물찾기 △포토존 운영 및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반려견 기본 미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축제 기간에 쌍암리 주차장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25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교통편의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2025년 임실 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에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풍성한 축제를 준비 중”이라며“설레는 봄날, 옥정호에서 봄의 기운을 실컷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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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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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 옥정호 벚꽃축제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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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광 택시 반값에 타고 완도 여행하세요
- 완도군이 4월부터 ‘완도 관광 택시’를 본격 운영한다. ‘완도 관광 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관광지와 문화 유적 등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광지 설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완도 관광 택시 운행 요금은 기본 2시간에 5만 원, 3시간에 7만 원, 5시간에 10만 원, 8시간에 14만 원이며,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관광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061-555-8582)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뿐만 아니라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완도를 찾아 힐링 여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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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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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광 택시 반값에 타고 완도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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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야간 낭만버스 여행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 시작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4일부터 총 60회에 걸쳐 낭만버스 야간테마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낭만도시 여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시간의 정령)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악기의 정령), 코스별로 더해지는 문화관광해설(마법의 정령)이 어우러진 테마 관광 버스 투어다. 이순신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해 여수 야경 명소인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을 돌며 약 2시간 동안 운행된다. 올해는 과거 버스 토큰의 기억을 추억하며 상평통보를 활용한 ‘시달버’ 토큰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소호동동다리 산책 전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탑승객의 사연을 추첨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여수 퀴즈 팡팡’ 등 관광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www.yeosu.go.kr/newok)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2만 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여수시민, 초중고 학생, 경로,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1만 원 할인된다. 시 관계자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높은 탑승률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라며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감성 야간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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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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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야간 낭만버스 여행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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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최초로 레고 닌자고 IP를 적용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 선봬
- [사진] 국내 테마파크들이 IP 기반 콘텐츠 및 어트렉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레고 닌자고 마스코트인 카이와 로이드 최근 국내 주요 테마파크들이 다양한 신규 어트랙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결합한 이들 어트랙션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스릴을 선호하는 젊은 층까지 폭 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테마파크 별 고유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형태의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대표 사례다. 레고랜드는 올 4월 11일, 전 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레고 닌자고 IP를 적용한 신 개념 어트랙션 ‘스핀짓주(Master of Spinjitzu)' 를 공식 오픈한다. 스핀짓주 마스터는 약 20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 약 800평 규모(2,644㎡) 의 부지를 확장해 조성되었다. 총 길이 346m의 트랙에서 최대 시속 57km/h의 속도로 운행되며 탑승객 몸무게에 따라 좌석이 최대 360도 회전하여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짜릿한 전율을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핀짓주 마스터는 레고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닌자고 IP를 활용한 체험 기반의 몰입형 어트랙션으로 스토리의 짜임새도 흥미롭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로부터 내려온 선과 악의 대결을 종결시킬 그린닌자(로이드)를 지키기 위해 마스터 우가 불, 번개, 얼음, 흙의 속성을 가진 원소 마스터들을 훈련시킨다는 구성이다. 닌자고 영웅들과 함께 무술을 익혀 위대한 파괴자를 무찌른다는 서사가 남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레고랜드는 이번 스핀짓주 마스터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 방문객의 재방문 수요까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핀짓주 마스터’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른 테마파크들도 IP 결합 또는 신규 어트렉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넥슨 및 포켓몬과 협업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우선 넥슨과 내년 상반기 ‘메이플스토리’ 테마존을 오픈하기로 했다. 해당 테마존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 조성된다. 게임 세계관에 기반한 어트랙션은 물론 캐릭터 공연 및 식음료(F&B) 그리고 굿즈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테마존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최대한 반영한 신규 어트랙션 3종이다. 메이플스토리가 2003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연령대가 즐기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온 가족을 겨냥한 ‘패밀리형’ 어트랙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콜라보로 알려진 포켓몬 월드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은 포켓몬 IP를 적용한 거대한 ‘포켓몬 월드’ 콘셉트로 구현되며, 시즌별 스토리와 계절마다 새롭게 변하는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확장된 축제를 펼친다.(2025.02.13 자료 발췌)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4월 신규 호러 체험 시설, ‘귀문(鬼門): 악령의 동굴’을 선보인다. 귀문은 롯데월드 부산의 스릴형 어트랙션이 모인 광산 마을 테마존 ‘언더랜드’에 조성됐다. 이곳은 동화 속 왕국의 오우거 광산 마을이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폐광산에 잠들었던 어둠의 존재가 깨어난다는 콘셉트를 더했다. 기존 인기 어트랙션인 ‘자이언트 스윙’ 실내 대기 공간을 폐광산 콘셉트로 재해석해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공포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은 폐광산 사무실을 시작으로 비밀 갱도, 폐쇄된 화장실과 휴게실, 숨겨진 어둠의 공간 등을 거치며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2025. 03.11 자료 발췌) ▲에버랜드는 지난해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초대형 팝업 콘텐츠, ‘블러드시티’를 운영했다. 약 1만㎡ 규모의 야외 공간에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 ‘기묘한 이야기’ 등을 콘텐츠로 체험존을 선보이며 MZ세대 관람객들을 집중 공략했다. 특히 ‘지우학’ 테마존에서는 좀비에게 점령당한 효산고등학교와 시내의 폐허 공간 등을 사실감 있게 구현해 호응을 얻었다. (2024.09.24 자료 발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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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최초로 레고 닌자고 IP를 적용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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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식 개최
- 진에어(www.jinair.com)가 3일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시가키지마 노선은 이날부터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을 시작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T2)에서 오전 9시 5분에 출발해 현지에 12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T2)에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국제선 청사 238번 게이트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운항, 객실 승무원에게 신규 취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당부하는 꽃다발 전달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LJ361편) 첫 운항편 탑승객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탑승객 전원 대상으로 무료 포토북 제작 교환권을 증정했다. 이시가키지마는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물소마차, 정글카약, 쥐가오리 스킨스쿠버 등이 유명해 연간 100만 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일본 내 대표 관광 휴양지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시가키지마는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는 인기 여행지로 짧은 비행 시간으로 다녀올수 있어 부담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노선 구축으로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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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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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025년 동계 인천-시드니 항공편 스케줄 예약 오픈
- 티웨이항공은 이달 1일 인천-시드시 노선의 2025년 동계 항공편 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 이번 인천-시드니 노선 스케줄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편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약할 수 있다. 동계 시즌 동안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40분 출발해 호주 시드니 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다음날 오전 10시 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시드니에서 오후 12시 15분 출발해 오후 9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시드니 노선에 투입되는 A330-300 기종은 12석의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플랫베드형 좌석과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넓은 레그룸, 콘센트 및 독서등이 마련돼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도 넉넉한 간격과 인체 공학적 설계, 전자기기 홀더와 USB 포트를 갖춰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내식은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승객에게 2식,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1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 말 국내 LCC 최초로 인천-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래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현재까지 약 25만 7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평균 90%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같은 대표 명소를 비롯해 맑고 푸른 해변, 활기 넘치는 카페 문화, 다양한 미식 체험, 그리고 눈부신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10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시즌에는 해양 스포츠와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여행객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호주로 떠나는 여행객 분들이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의 여행 경험이 더 특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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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025년 동계 인천-시드니 항공편 스케줄 예약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