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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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프리미엄 관광시장 공략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 개최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프리미엄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 각국의 관광 바이어를 초청해 서울의 문화와 미식 웰니스 자산을 소개하고 글로벌 관광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프리미엄 관광 비즈니스 행사인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광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한 도시 특화형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명칭도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로 변경해 서울의 숨은 문화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35개 해외 관광 바이어가 참가한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광 네트워크 기업인 커넥팅 트래블 미디어 그룹과 협력해 행사를 추진하며 글로벌 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해외 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광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울의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관광 상품으로 연결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서울의 전통문화와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통 금박기법을 활용한 금박연 체험과 전통 악기 배우기 보자기 체험 등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씨간장 가르기 고추장 만들기 들기름 테이스팅 다도 체험 등 미식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최근 글로벌 관광시장은 단순한 관광 명소 방문을 넘어 보다 깊이 있는 체험과 개인 맞춤형 여행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관심을 반영한 초개인화 프리미엄 관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세계 프리미엄 관광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조 3800억 달러에 달하며 2031년까지 연평균 7점6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문화 미식 의료 웰니스 등 서울만의 관광 자산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또한 국내 관광업계와 글로벌 관광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프리미엄 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이 가진 강점으로는 케이뷰티 미식 문화예술 콘텐츠와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 한의학 기반 전통 치유 지식 등이 꼽힌다. 여기에 도심 속 템플스테이와 사찰 음식 선명상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 특유의 목욕과 세신 문화 등은 기존 해외 웰니스 관광지와 차별화되는 관광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문화와 웰니스 관광 자산을 글로벌 관광시장에 널리 알리고 이를 실제 관광 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관광업체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프리미엄 관광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와 5성급 호텔 전통 한옥 숙박시설 고품격 체험 서비스와 운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관광 관련 기업 등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글로벌 관광 바이어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전통 문화 체험을 통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럭셔리 관광 박람회인 아이엘티엠 칸 참가 자격도 부여될 예정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제 서울 관광은 단순한 도시 방문을 넘어 서울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고품격 체험 관광으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이 글로벌 프리미엄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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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3-16
  • 서울관광재단 디스커버서울패스 신규 제휴시설 모집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민간 관광업계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디스커버서울패스 신규 제휴시설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업계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디스커버서울패스 신규 제휴시설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발행하고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로 서울의 주요 관광지 이용은 물론 교통 통신 결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관광 상품이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하나의 패스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량 120만 건을 돌파하며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제휴시설에 환원된 정산금이 1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민간 관광업계와의 상생 구조를 구축하며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사업체 가운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관광시설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 관광 인프라 전반이 참여할 수 있다. 제휴 방식은 운영 형태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패스 이용자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뒤 이용 실적에 따라 사후 정산을 받는 무료 제휴와 패스 소지자에게 할인 등 쿠폰 혜택을 제공해 방문을 유도하는 쿠폰 제휴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제휴시설로 선정될 경우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디스커버서울패스 공식 채널을 통한 해외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도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디스커버서울패스 발행 10주년을 맞아 통합 브랜딩과 글로벌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확대해 패스 판매 증대와 제휴시설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패스 전용 고객센터를 통한 고객 지원과 무료 제휴시설을 위한 간편 입장 처리 시스템 투명한 정산 시스템 등 다양한 운영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휴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오는 4월 30일까지 디스커버서울패스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모집 안내를 확인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 정량 정성 평가 등을 거쳐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제휴 여부는 6월 중 결정된다. 선정된 제휴시설은 시스템 연동을 거쳐 7월 초부터 패스 운영 체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기숙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지난 10년 동안 관광업계와 함께 성장하며 외래 관광객 유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제휴사의 해외 노출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생활밀착형 로컬 콘텐츠 중심의 신규 제휴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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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3-11
  • 서울역사박물관 3.1절 기념 영상 240만 조회 기록 디지털 콘텐츠로 독립운동 이야기 재조명
      서울역사박물관이 3.1절을 기념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독립운동의 숨은 이야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역사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 일제가 끝내 못 찾은 천장 속 비밀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적 조회수 24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딜쿠샤 태극기를 소재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의 소식을 세계에 알린 기자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조력자였던 김상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김상언의 안방 천장에서 태극기가 발견되었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독립을 향한 마음과 당시 시대 분위기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영상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까지 좋아요 4만3천 회와 댓글 약 500건이 달리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댓글에는 김상언의 이야기를 처음 알게 됐다거나 실제 박물관에 전시된 태극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의견 등 역사 콘텐츠에 대한 공감과 전시 관람 의향을 나타내는 반응이 다수 이어졌다. 영상의 중심 소재가 된 딜쿠샤 태극기는 테일러 가문이 기증한 유물로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3존에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이번 영상을 통해 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실을 찾아 유물을 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영상 게시 당시 조회수 100만 회 달성 시 태극기 굿즈를 제작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내걸었다. 이후 조회수가 목표를 크게 넘어 240만 회를 기록함에 따라 영상 속 주요 소재인 태극기를 활용한 기념 굿즈 제작에 착수했다. 이번 사례는 박물관이 보유한 역사 유물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낸 성공적인 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김상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 240만 시민의 관심 덕분에 공약을 이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태극기 굿즈가 시민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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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6-03-10

실시간 서울 기사

  • 한강에서 책·놀이·문화 한 번에…가을맞이 ‘책읽는 한강공원’ 9월 6일 재개장
      서울시가 무더위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대표 야외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을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다시 선보인다. 이번 재개장은 18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는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과 연계해,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 시즌 ‘책읽는 한강공원’은 만화·학습·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7,500여 권을 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서 공간으로 꾸며진다. ‘식객’, ‘미생’, ‘슬램덩크’, ‘유미의 세포들’ 등 인기 만화부터 ‘WHY 시리즈’, ‘WHO 위인전’, ‘마법천자문’, ‘흔한남매’, ‘그리스로마신화’ 등 아동·청소년 맞춤형 학습 도서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됐다. 600석 규모의 좌석에 약 300㎡(90평) 규모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최적의 독서 환경을 조성했으며,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문화 공연도 매주 마련된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놀이존’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볼풀장, 롤러코스터 체험 등 인기 놀이기구가 운영되고, ‘보드게임존’에서는 부루마블·루미큐브·젠가 등 20종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플레이스테이션존’도 재등장해 철권, 피파,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개장 첫날인 6일에는 피아노·보컬 듀엣 ‘혜리&보영’, 재즈 보컬리스트 정채원, 혼성 록밴드 ‘밴드모어’가 참여하는 음악 공연이 열린다. 13일에는 집에서 보관 중인 책을 새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 ‘헌책 교환 이벤트’가, 20일에는 시민들이 잠옷 차림으로 한강에서 낮잠을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추석 연휴 전통놀이 체험(10월 4일), ‘휴대폰 봉인 챌린지’(10월 11일), 커피 원두 클래스(10월 18일) 등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책읽는 한강공원은 가을철 한강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책과 놀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라며 “특히 한강버스와 연계해 방문이 더 쉬워진 만큼, 많은 시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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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04
  • 서울시, 가을축제 한눈에 담은 ‘서울축제지도’ 가을편 공개
      서울시가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예술축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축제지도> 가을편을 발간했다. 이번 지도는 스마트 서울맵(map.seoul.go.kr)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시민들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와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축제 정보를 확인하고 길찾기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매년 공모를 통해 자치구와 민간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축제를 지원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가을편에는 거리예술·전통문화·공연예술 등 총 30개의 주요 축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전통문화 체험부터 최신 K-컬처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주목할 만한 대표 축제로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청계천 일대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석의 흥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전통춤문화제(10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노들섬)’, 서울 대표 음악축제인 ‘서울뮤직페스티벌(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비축기지)’이 있다. 또한 세계 정상급 무용단이 참여하는 ‘서울세계무용축제(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등)’ 역시 가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거리축제 부문에서는 ‘2025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노해로 일대)’과 ‘2025 서리풀페스티벌(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반포대로 일대)’이 눈길을 끈다. 추석맞이 전통문화축제로는 ‘2025 관악강감찬축제(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낙성대공원)’와 ‘광화문 전통춤 페스타(10월 6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공연예술축제는 인디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잔다리 페스타 2025(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홍대 잔다리로)’와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서울발레페스티벌 국제발레위크(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등으로 구성돼 서울의 가을 밤을 예술로 수놓는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가을은 축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인 만큼,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축제지도> 가을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치구와 민간예술단체의 축제를 적극 지원해 서울의 축제문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축제지도>는 서울의 가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문화 길잡이 역할을 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03
  • 7월 외국인 관광객 136만 명 방문…서울, 역대 최대치 기록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7월 한 달간 13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10만 명 대비 23.1%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도 18.2% 많았다. 국가별 관광객은 중국 47만 명, 일본 24만 명, 대만 16만 명, 미국 10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8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2019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싱가포르 64.4%, 대만 44.0%, 미국 40.6%, 인도네시아 34.3% 등 주요국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가 2023년 9월 발표한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과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해당 비전은 더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관광매력 도시를 목표로 외래관광객 3천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일 수 7일, 재방문율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는 성지순례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시는 K-콘텐츠 체험관광을 강화해왔다. 지난해부터 시내 주요 촬영지에 다국적 AI 안내판 ‘소울스팟’ 30개를 설치해 눈물의 여왕 촬영지인 우리옛돌박물관, 재벌집막내아들 덕수궁 돌담길, 빈센조 DDP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서울컬쳐라운지에서는 케데헌 특별 프로그램인 굿즈 만들기와 안무 배우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관광 인프라도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서울은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오르며 24시간 안전한 대중교통망과 AI 다국어 안내 서비스, 해외 특송 서비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서울환대주간 등 혁신적이고 편리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즐길거리를 마련하는 펀시티 실현 전략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서울스프링페스타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을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미식주간을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겨울에는 서울원터페스타가 준비돼 있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명소를 서울생활핫플 100선으로 소개해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인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관광 매력도를 높였다. 서울은 글로벌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트래지 트래블 선정 ‘MZ세대에 가장 사랑받는 도시’ 4년 연속 1위,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에 오르며 세계적 관광도시로 자리잡았다. 국제연합협회가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 아시아 1위’ 성과 역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맛과 멋, 흥이 어우러진 관광 경험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을 통해 서울을 최고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주요 명소와 축제, 관광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관광 공식 누리집 비짓서울(korean.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03
  •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 빛과 예술로 물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대표 야간 축제이자 도심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인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EVERFLOW: 움직이는 장(場)’을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벽과 미래로 다리 하부를 거대한 캔버스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행사는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222미터에 이르는 DDP의 외벽과 주변 공간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 환경과 편의 시설을 강화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열린 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가을 서울라이트에는 국내외 저명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는 NASA와 ESA의 우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태양풍의 흐름을 표현한 ‘Solar Wind’와 몰입형 디지털 애니메이션 ‘Panoptes’를 공개한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그룹 디스트릭트(d’strict)는 자연의 순환과 물성을 재해석한 ‘Eternal Nature’를, 아카창(Aka Chang)은 DDP 구조물에 최초로 구현되는 대형 레이저 설치 작품 ‘Multimmersion_DDP25’를 선보인다. 또한 최세훈 작가는 몽환적 풍경을 담은 ‘The Valley and the Light’,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수백 개의 달이 떠다니는 시적 장면을 구현한 ‘Moon Cycle’을 선보여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개막일에는 아카창의 레이저 인스톨레이션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가 열렸으며, 9월 2일에는 ‘기술이 AI로 만들어낼 새로운 예술과 세상’을 주제로 한 국제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로랑 그라소, 디스트릭트 이상진 부사장, 그리고 오픈AI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참여해 예술과 AI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서울라이트 DDP는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레드닷, IDEA,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으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을 통해 빛과 예술,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서울의 야간관광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을밤 서울을 빛으로 수놓을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 속으로 몰입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DDP 외벽에 펼쳐진 미디어아트 장면 (출처: 서울특별시 공공누리)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02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로 한강버스 무제한 탑승 가능
      서울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새로운 권종을 선보이며 교통비 절감과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에 추가되는 ‘한강버스 권종’은 기존 기후동행카드에 5천 원만 더하면 한강버스까지 포함해 한 달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강버스는 오는 9월 18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선택권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또한 청소년, 다자녀 가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할인도 새롭게 도입한다. 일반권이 6만2천 원, 한강버스 포함 권종이 6만7천 원으로 책정된 가운데, 청소년과 2자녀 다자녀 가구는 5만5천 원, 3자녀 이상 또는 저소득층은 4만5천 원(한강버스 포함 시 5만~6만 원대)으로 더욱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1인 1카드’ 원칙이 적용되며, 자격 인증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증 후 모바일이나 실물 카드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일부 지자체 주민도 다자녀 및 저소득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등으로 예외 인증도 허용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한강버스 개통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충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간 내 충전자 중 매일 500명, 총 2천 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28일 이후 개별 안내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한강버스 권종 도입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친환경 교통수단의 이용률을 높여 도시 내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강과 도심을 연결하는 수상교통이 대중교통망에 더해짐에 따라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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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02
  • 서울시, 가을밤 물들이는 ‘한강야경투어’ 9월 5일 개막…‘한강역사탐방’도 11월까지 운영
        서울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밤 산책과 역사 탐방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봄 큰 호응을 얻었던 ‘한강야경투어’가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오며, 낮에는 역사와 인물을 만나는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한강야경투어_가을’은 9월 5일(금)부터 10월 18일(토)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이번 가을 투어는 ‘힐링’을 테마로 반포한강공원의 ‘반포달빛길’과 여의도한강공원의 ‘여의별빛길’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반포달빛길에서는 서래섬, 세빛섬, 달빛무지개분수 등 다채로운 야경을 만날 수 있고, 여의별빛길에서는 한강예술공원,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 물빛무대, 물빛광장 등을 따라 화려한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단순히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무드등 만들기, LED 종이배에 소원을 적어 띄워보는 이벤트 등 낭만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난 봄 시즌에는 33회 운영에 3만여 명이 신청해 추첨을 통해 1천 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한강역사탐방’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운영된다. 다만 폭염을 고려해 9월까지는 오전 1회만 진행되며, 10월부터는 정상 운영된다. 탐방 코스는 한강공원 전역 16개 구간(북쪽 8개, 남쪽 8개)으로 구성돼 옛 나루터와 명승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올해는 각 코스를 완주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도 도입됐다. 코스별 상징물이 새겨진 스탬프를 채워가는 재미가 더해졌으며, 16개 코스 중 15개 이상 완주하면 기념품도 증정된다. 현재까지 60여 명이 완주 인증을 마쳤고, 참여자들은 “서울에서 태어나 늘 봐왔던 한강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visit-hangang.seoul.kr)에서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강야경투어’는 추첨제로 운영돼 신청일 4일 전까지 결과가 개별 안내되며,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12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외국인 참여자는 해설 통역 협의가 필요하고, 단체 방문객은 별도 문의가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걷기 좋은 가을날, 낮에는 한강역사탐방으로, 밤에는 한강야경투어로 한강의 매력을 120%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강의 가치와 낭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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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01
  •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 ‘한강버스’, 9월 18일 정식 운항… 출퇴근·레저·야경·카페투어까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18일부터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수단인 ‘한강버스’를 정식 운항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단순한 출퇴근 교통수단을 넘어 한강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레저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한강버스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 파리 센 강을 오가는 보트와 같은 도시형 수상교통 모델로,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한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한다. 정식 운항에 앞서 재단은 선착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마곡·망원·압구정·잠실 등 주요 거점을 버스노선과 연계해 8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선착장 건물에는 카페·치킨전문점·편의점 등을 입점시켜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한강버스는 마곡에서 출발해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을 연결한다. 상·하행으로 운행되며,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마곡–여의도–잠실 구간만 정차하는 급행편도 16회 운영된다. 평일 68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48회 운행되며, 평일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5분, 그 외 시간은 30분이다. 총 12척의 선박이 투입되며, 이 중 8척은 하이브리드, 4척은 전기추진체로 운영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요금은 성인 편도 3,000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 1,100원이며,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월 5,000원 추가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교통카드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새로 건조된 선박 내부는 3-3-3-3 배열의 좌석과 접이식 테이블, 넓은 창문을 갖추고 있으며, 휠체어 전용 공간과 화장실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했다. 선내에는 커피, 베이글, 츄러스 등을 판매하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될 예정이며, 항해 중에는 다리와 주변 명소를 소개하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와 관광 경험을 더한다. 한강버스는 교통수단을 넘어 여가와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여의나루역의 ‘러너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한강변 러닝코스와 연계하면 장거리 러닝 후 한강버스로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다. 또 선내 자전거 거치대 22대와 따릉이 대여소 확충으로 라이딩과 연계한 수상교통 활용도 가능하다.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도 한강버스를 통해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마곡에서 출발해 성산대교, 한남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등 한강 다리 조명과 서울 도심 야경을 물 위에서 즐기는 경험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여의도 구간에서는 국회의사당과 빌딩 숲, 서울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성수대교에서 동호대교 구간에서는 남산타워까지 조망할 수 있다. 세빛섬 역시 물 위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선착장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들어서며 카페투어와 연계한 새로운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뚝섬에는 턴테이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이닐 카페가 들어서 강을 바라보며 LP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망원과 여의도, 잠실에는 스타벅스, 테라로사 등 대형 카페 브랜드가 입점해 넓은 통창으로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의 ‘강변서재’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하는 카페도 한강버스와 연계해 방문하기 좋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한강버스는 교통, 레저, 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수상교통 모델로, 서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한강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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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서울관광재단, 시각장애인 위한 ‘국립중앙박물관·태릉’ 현장영상해설 투어 신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마련하며 유니버설 관광의 지평을 넓힌다. 재단은 9월 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태릉’을 새로운 현장영상해설 코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영상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해설사가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적 세부 묘사를 생생히 전달하고, 청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결합한 해설 방식이다.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부터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재단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남산, 국립항공박물관, 청와대, 서울공예박물관 등 총 9개 코스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47명의 현장영상해설사와 122명의 시각장애인이 투어에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국립중앙박물관 코스에서는 선사·고대 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3층 감각전시실 <공간 _사이>에서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의 울림을 청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 제공, 점자 안내책, 휠체어 전용 안내공간 등 ‘모두의 박물관’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우수 유니버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다른 신규 코스인 태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으로, 제1·2·3전시관을 비롯해 정자각과 소나무 숲길을 따라가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시관 내부에는 촉각 안내판이 마련돼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석호와 석양 등 돌로 만든 동물 조각을 직접 만져보며 촉각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코스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투어는 약 3시간 소요되며, 각 코스별 전문 해설사가 촉각 교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예약은 현장영상해설 사무국(02-393-4569)에서 가능하며,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투어 참가 시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각장애인 외 가족이나 활동보조인 1인의 동행이 필수다. 참가자는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휠체어 리프트 장착 미니밴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인프라팀장은 “해설사의 생동감 있는 설명과 촉각·청각을 활용한 체험으로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서울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유니버설 관광 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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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8-28
  • 서울교통공사, ‘2025 모바일 스탬프투어’ 개막…게임형 투어로 서울 명소 탐방
      서울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마해근)는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탬프투어는 ‘발빠짐 주의: 시간의 틈이 넓습니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비밀요원 ‘또타’와 함께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 현상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7개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서울 전역의 32개 세부 코스로 꾸려졌다. 참가자는 각 테마별로 4~5개 코스 가운데 1곳만 방문해도 완주로 인정되며, 테마를 이어가며 마치 방탈출 게임에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뚝섬역 핏 스테이션,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응암역 Y자 승강장에서는 역사 내 비밀 기지를 탐험하는 듯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이촌역), SeMA 벙커(여의도역)에서는 비밀요원이 되어 이상 현상을 조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 테마에서는 보라매역 일대 국제정원박람회, 명동역 남산 르네상스 입구 등에서 도시 풍경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역), 세운상가(을지로4가역), 인사동(안국역), DDP(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전)성동구치소 정문터(오금역), 홍대 레드로드(홍대입구역) 등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울의 다양한 명소가 코스에 포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여는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가능하다. 앱 내 ‘시민참여’ 탭에서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되며, 최초 참여 시에는 1~8호선 공사 전동차 탑승 인증을 거쳐야 한다. 이후에는 각 코스를 방문해 GPS 인증으로 참여할 수 있다. 7개 테마를 모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올해 기념품인 ‘또타’ 디자인 짐색(GYM SACK)이 증정된다. 완주 후 앱을 통해 설문조사를 마치면 기념품 수령 장소(잠실역, 건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공덕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의 고객안전실)에서 11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번 행사 참여 방법을 ‘또타지하철’ 앱과 누리집, 공사 SNS, 역사 내 홍보 포스터 및 행선안내게시기 영상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올해 스탬프투어는 시민들이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며 “선선한 가을, 지하철을 타고 서울 곳곳을 탐방하며 게임 참여와 관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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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8-22
  • 가을 정취 속 전통의 멋… 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예술가의 시간’ 9월 개막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이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가을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남산골 전통체험-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세대와 국적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체험을 대거 추가해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상반기 호응을 얻었던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해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금속공예, 매듭공예, 약선음식 만들기, 자개공예, 풀짚공예, 한지공예, 활 만들기 등 7가지 체험이 상설 운영된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사전 예약 프로그램으로는 예절교육과 풍류교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체험이 눈길을 끈다. ‘자개공예’에서는 글로벌 K-팝 게임 ‘데몬 헌터스’ 캐릭터 모티브인 작호도 엽서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한지공예’에서는 ‘저승사자 한지 인형’이라는 색다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약선음식 만들기’에서는 비건 영양바와 약선 꿀사탕을, ‘금속공예’에서는 전통 은입사 기법으로 키링과 펜던트를 제작하는 등 실생활과 연결된 창작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풀짚으로 생활 소품을 만드는 ‘풀짚공예’, 정교한 매듭으로 장식품을 완성하는 ‘매듭공예’,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단체 대상의 ‘풍류교실’은 전통 악보인 정간보를 배우고, 케이팝의 뿌리로 평가되는 시조를 직접 창작해 부르며, 전통 성악 ‘정가’를 익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예절교실’에서는 한옥 공간에서 전통 의례와 생활 속 예절을 배우며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매시 정각마다 50분간 운영되며, 점심시간(12시~1시)을 제외한 하루 6회 진행된다. 체험비는 8천 원에서 2만5천 원 사이로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1회 최대 1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이 원칙이나 현장 잔여석에 한해 즉시 참여도 가능하다. 예약은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www.hanokmaeul.co.kr)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전통가옥은 하절기(4~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경자인 서울시 문화유산활용과장은 “K문화의 정수인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체험은 내국인에게는 전통과 일상을 연결하는 경험이, 외국인에게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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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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