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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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속으로…‘2025 보성벌교 갯뻘축제’ 9월 20일 개막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오는 9월 20일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2025 보성벌교 갯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뻘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리며, 보성벌교갯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두)가 주최·주관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보성벌교갯벌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보성뻘배어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갯벌을 활용한 가족 친화형 생태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다. 개막식에서는 벌교갯벌의 생태적 상징성을 담아 ‘깃대종 알락꼬리마도요’ 선포식이 열리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단연 ‘제10회 레저뻘배대회’다. 뻘배는 갯벌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전통 어업 도구로, 참가자들은 직접 뻘배를 타고 갯벌을 질주하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모험심을, 어른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벌교갯뻘길 생태걷기대회’도 큰 관심을 모은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장양어촌체험마을 주무대에서 출발해 벌교생태공원까지 왕복 7.4km 코스로 운영된다. 짱뚱어코스(3.6km)와 마도요코스(7.4km) 중 선택할 수 있어 연령대에 맞는 참여가 가능하다. 이 행사는 현재 추진 중인 ‘벌교~장도간 생태탐방로드 조성사업(494억 원)’과 ‘보성 벌교갯벌 생태계 복원사업(70억 원)’과 연계돼, 철새와 갯벌 생태계를 가까이서 체험하는 블루관광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8일까지 보성군청 누리집 및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대회 당일 오전 10시 30분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벌교갯벌 홍보 전시관, 바닷새 사진전 등 교육적 볼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갯벌 풋살대회, 물고기 맨손잡기, 뻘배 체험존, 숯불구이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길두 추진위원장은 “보성벌교 갯뻘축제는 갯벌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는 축제”라며 “아이들과 함께 와서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생태·문화·놀이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도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갯벌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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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5-09-10
  • 여수여행 한 손에…스마트 관광앱 ‘여수엔’, 편리한 통합 플랫폼으로 인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년 말 선보인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여수엔’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편리한 여행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관광 정보와 ICT 기술을 융합한 ‘여수엔’은 관광지·행사 안내는 물론 숙박, 음식점, 교통, 주차, 쇼핑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스마트 앱으로, 여수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수엔’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부터 결제, 편의시설 안내까지 여행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는 점이다. 항공편 조회·예약과 시내버스 실시간 도착 정보는 물론, 33개 공영주차장과 연계해 주차 가능 면수와 요금, 운영시간까지 알려준다. 특히 주차요금 사전 결제 기능은 대기 없이 바로 출차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 중 하나다. 이 앱은 모바일 간편결제와 포인트 결제를 지원하며, 이용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이나 특산품 쇼핑과 연계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PS 기반 서비스로는 인접 화장실,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소, 수유실, 무선인터넷, 반려동물 출입 가능 시설 등 위치 기반 편의시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관광 여정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플래닝’ 기능과 여행 중 불편 사항을 즉시 전달할 수 있는 신고 기능도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통역 안내(한국관광공사 1330)와 연계해 채팅이나 전화로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재미 요소도 더해졌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수집형 스탬프 투어는 여수 전역에 배치된 245개 AR 캐릭터를 찾아 모으는 방식으로, 수집한 캐릭터는 포인트로 환산돼 앱 내 상품이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여행 리뷰 작성, 앱 접속 시 매일 제공되는 출석 포인트, 짐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져 관광객의 편의와 즐거움이 동시에 강화됐다. 여수시는 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K-관광 섬 패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섬으로 가는 배편, 숙박, 음식,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여수엔’을 통해 한 번에 예약·결제할 수 있어 스마트관광 모델로서 여수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엔’은 단순한 앱이 아니라 여수 관광의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기능 확대를 통해 여수만의 특화된 스마트관광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광앱 ‘여수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인증을 통한 간편 회원가입은 물론 카카오톡·네이버·구글 계정으로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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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5-09-10
  • 이순신 장군의 승리 재현…‘2025 명량대첩축제’ 19일 울돌목서 개막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라남도 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단 13척의 조선 수군이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승전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이 축제는 매년 가을, 울돌목 승전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축제는 해남 우수영관광지를 주 무대로, 명량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일에는 해남·진도 군민이 함께하는 출정 퍼레이드와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 디지털 융·복합 해상전투 재현 공연이 진행된다. 판옥선 형태로 조성된 주무대에서는 첨단 ICT 기술, 아크로바틱, 파이어웍스가 어우러진 실감형 공연이 펼쳐지며, 소향과 김준수가 무대에 오르는 축하쇼와 불꽃놀이가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축제 기간에는 우수영 명량무대와 성문광장에서 온겨레 강강술래 대회, 전국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케이팝 랜덤플레이, 버블·매직쇼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명량하늘놀이터, 수문장 교대식, 이순신 밥상 체험, 장군복 체험, 포토존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명량대첩축제는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이 함께 이룩한 승리 정신을 기리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선조들의 기개와 호국의 얼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돌목 일원에는 명량대첩 기념탑과 기념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거센 물살의 회오리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1km 길이의 명량해상케이블카도 운영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첨단 기술과 전통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살아 있는 역사 축제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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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5-09-10

실시간 전라 기사

  • 20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4월 4일부터 32일간 개최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완도군 제공)   이미지 완도군, 20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추진위원회(완도군 제공)   청산완보, 나비야 청산가자, 구들장논 체험 등 50여개 프로그램 운영 완도군은 ‘20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32일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원 선정, 축제 기간 확정, 대행사 선정 방법 결정,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선정을 기념하고 방문객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사하기 위해 2009년 첫 회를 시작으로 11년째 개최하여 연 인원 7십 7만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84,893명이 방문하였으며 선박 안전법 개정으로 축제 기간 중 임시 여객 증원이 불가하였음에도 방문객이 2018년 대비 2.16%가 증가하였고 14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두었다. 20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청산완보, 나비야 청산가자, 청산도 구들장논 체험 등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식 개막 행사는 4월 11일(토) 개최하며, 예년과 달리 완도항을 출항하는 여객선상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선상 개막식을 개최하는 등 형식을 파괴하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 특히 슬로걷기 축제 성공 개최 여부는 해상의 날씨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지난해 축제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으로 청보리 등 경관 작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확대 설치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기로 했다.지난해까지 운영한 ‘나비야 청산가자’ 프로그램은 매년 배추나비를 1천 마리를 날려 왔으나, 확대 운영 여론이 높아 올해는 2020 마리를 두 차례에 거쳐 날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이송현 완도군청 관광과장은 “관광 자원이 풍부한 완도군에서 개최한 축제가 지난해는 전라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금년에는 우리나라의 섬, 해양 대표 축제인 ‘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탑(TOP) 축제에 선정되도록 운영 및 홍보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청산농협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기간에는 여객선을 대폭 증회 운항할 계획이며,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청산도 도청항까지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 여행
    • 국내
    2020-01-16
  • 청정 고흥 바다의 우유 굴 축제 개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동강면 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바다의 우유”라 불리고 있는 고흥굴을 주제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3일간 동강면 문화센터일원에서『2020 고흥 굴댕이(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고흥 방문의 해’를 맞아 고흥 첫 관문인 동강면에서 펼쳐지는『2020 고흥 굴댕이(굴) 축제』에는 ▲굴 깜짝경매 ▲굴무게맞추기 ▲연탄불 굴구이 ▲굴찜 ▲굴라면 즐기기 등 체험행사 ▲고흥산 농수특산품 전시․판매와 축제개최를 축하하는 공연에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고흥산 굴은 타 지역보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수심이 얕은 바다에서 생산되어 특유의 맛과 향미를 자랑하며 생식용과 김장용으로 수도권등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의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고흥의 대표 특산품이다. 특히, 칼슘과 인, 철,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1월부터 2월말 사이에 생산되는 굴이 가장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흥 굴댕이(굴) 축제에 오셔서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고흥산 굴도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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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0-01-09
  • 광주시, ‘광주맛집 베스트 67’ 선정
      광주광역시는 관광객 유치 및 미향 광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광주의 음식명소 67곳과 유동오리탕거리, 무등산보리밥거리, 송정리향토떡갈비거리, 동곡꽃게장거리 등 4곳을 제8기 광주맛집과 맛집거리로 지정(2020년~2021년)했다고 8일 밝혔다.   ▶ 광주대표음식맛집 19개소 ☞ 광주 대표음식(7종)을 판매하는 맛집   * 광주주먹밥, 광주상추튀김, 무등산보리밥, 광주계절한식, 광주오리탕, 광주육전, 광주송정리향토떡갈비   ▶ 게미맛집 12개소 ☞ 광주만의 깊고 독특한 맛의 음식을 판매하는 맛집  ▶ 건강맛집 14개소 ☞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웰빙 맛집   ▶ 나들이맛집 14개소 ☞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맛집  ▶ 청춘맛집 8개소 ☞ 학생, 청년, 연인들이 함께 하기 좋은 분위기 맛집  ▶ 맛집거리 4개소  ☞ 유동 오리탕거리, 송정리 향토떡갈비거리, 무등산 보리밥거리, 동곡 꽃게장거리 이번 제8기 ‘광주맛집’은 다양한 세대별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5개 테마로 나눠 음식의 맛과 멋, 서비스 수준, 위생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지난 11월에 개최된 광주주먹밥 전시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맘스쿡 등 광주주먹밥 3곳과 광주 별미분식의 대명사인 광주상추튀김 3곳, 광주(계절)한정식 11곳, 광주육전 2곳 등 19곳을 광주대표음식맛집으로 선정했으며, 광주유동오리탕, 무등산보리밥, 송정리향토떡갈비 등 광주대표음식점이 집적되어 있는 거리를 맛집거리로 지정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백년가게로 선정한 민들레(게장, 굴비정식)와 제4회 남도 전통시장 푸드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울장수국수를 포함해 총 12곳을 게미맛집, 관가 등 14곳을 건강맛집, 마한지 등 14곳을 나들이맛집, 알랭 등 8곳을 청춘맛집으로 각각 선정했다. 광주시는 ‘제8기 광주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맛집 지정패 부착과 함께 입식테이블 교체비 및 조리장 등 시설개선 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우선 지원한다. 향후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파워블로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광고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맛집 명단은 광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제8기 광주맛집’ 뿐 아니라 광주의 모든 음식점들이 대한민국 대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8기 광주맛집 명단 연번 테마 상 호 소 재 지 연락처 1 한정식 금수저은수저 광산구 신창로166번길 24 (신창동) 951-0204 2 남가정 동구 지호로 137- 7 (지산동) 227-4114 3 넓으실 북구 대촌길6번길 20-6 (대촌동) 972-8201 4 다미정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3 (풍암동) 682-5516 5 백년미가 서구 유덕로28번길 18 (유촌동) 946-3392 6 아리랑하우스 동구 무등로321번길 2 (계림동) 525-2111 7 영빈관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75, 2층(풍암동) 384-6000 8 예지원 서구 운천로204번길 23 (쌍촌동) 371-5966 9 예향계절한정식 서구 상무평화로 131, 2층 (치평동) 381-8700 10 조선옥 남구 효덕로 103 (노대동) 654-3322 11 현주네 북구 일곡택지로53번길 55 (일곡동) 523-8789 12 주먹밥 다르다김밥,주먹밥 서구 치평로 86 (치평동, 107호,108호) 371-1127 13 맘스쿡 동구 동계천로 143 (동명동) 233-1233 14 테이스팅노트 서구 군분로159번길 13 (화정동) 461-0420 15 상추 튀김 양산대박 상추튀김 북구 양산로 34 (양산동) 575-3399 16 은성 동구 충장로안길 40-1 (황금동) 227-9642 17 현완단검 상추튀김 서구 상무평화로 89 (치평동) 673-3721 18 육전 대광 동구 서석로7번길 5 (불로동) 226-3939 19 육전명가 서구 상무자유로 174(치평동,(2층)) 384-6767 20 게미 맛집 김가원 서구 상무민주로123번길 13-7 (쌍촌동) 382-8700 21 매월흑염소가든 서구 회재유통길 19-24 (매월동) 374-6665 22 명화식육식당 광산구 평동로 425 (명화동) 943-7760 23 미진 북구 일곡마을로 152 (일곡동) 572-7027 24 민들레 서구 상무평화로 137 (치평동) 374-8760 25 서울장수국수 광산구 송정로8번길 41 (송정동) 944-0538 26 송하회관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28-3 (불로동) 223-2232 27 옥천면옥 북구 무등로 144 (신안동) 528-3888 28 해남성내식당 남구 봉선로 21 (주월동) 672-5123 29 해남식당 동구 백서로125번길 29 (금동) 228-7544 30 홍춘이 북구 무등로180번길 9-18 (신안동) 521-7733 31 효정 북구동운로 231 (운암동) 363-0558 32 건강 맛집 100족발본점 광산구 왕버들로252번길 33 (신창동) 951-1033 33 강의리추어탕 북구 우치로 61 (중흥동) 527-0937 34 강촌 서구 마륵복개로 152-3, (치평동,(2층)) 374-3579 35 관가 동구 의재로96번길 18 (소태동) 226-0040 36 광후장어 광산구 임방울대로 503(수완동) 954-5900 37 국현옥궁중팥죽 북구 서강로74번길 32 (운암동) 514-5289 38 꽃담 동구 금남로 193-7 (금남로5가) 224-1900 39 뜨락쌈밥 남구 화산로 105 (진월동) 672-7001 40 석암돌솥밥 북구 대천로139번길 16-2 (문흥동) 262-2222 41 약수한방삼계탕 북구 북문대로 173 (운암동) 529-7700 42 오얏리돌솥밥 북구 밤실로 178(두암동) 267-8502 43 유진정 서구 운천로31번길 15 (금호동) 372-5289 44 하림가 광산구 삼도가산안길 42 (대산동) 942-5292 45 한백년식당 북구 민주로 164 (운정동) 268-2566 46 나들이맛집 낙지마을 서구 상무민주로6번길 36 (쌍촌동) 382-0799 47 마천루 서구 월드컵4강로 236 (쌍촌동) 381-8006 48 마한지 동구 문화전당로 39-1 (광산동) 234-9261 49 서울곱창 광산구 송정로15번길 71 (송정동) 944-1135 50 여간 좋은날 서구 금화로 240 (풍암동) 651-0036 51 옥과한우촌 서구 내방로 39-1 (치평동) 383-1592 52 우미횟집 북구 북문대로33번길 3 (운암동) 512-3302 53 이씨네푸줏간 서구 풍암운리로41번길 4-6 (풍암동) 681-4709 54 이태백 광산구 동곡로35번길 6 (본덕동) 943-0100 55 절기밥상 북구 하서로672번길 45 (용전동) 574-8220 56 칠우불고기 동구 제봉로 194 (대인동) 227-1011 57 한우사랑 남구 효덕로 150 (노대동) 674-3292 58 해동활어 서구 상무대로 653-1 (마륵동) 515-3344 59 행랑채 북구 일곡마을로 165 (일곡동) 575-8228 60 청춘 맛집 긴자상회 서구 운천로17번길 4-9 (금호동) 373-7371 61 더셰프 서구 상무대로 1032 (화정동) 383-0624 62 알랭 동구 동명로20번길 17-6 (동명동) 228-2345 63 어나더키친 광산구 임방울대로 353,2층 201호 (수완동) 959-9085 64 오카츠 서구 치평로 112 (치평동,정연하이빌) 373-3355 65 케이투 북구 용봉로 66 (신안동) 529-5700 66 파인트리 남구 백서로 97-1 (양림동) 413-3266 67 퍼스트앨리웨이 동구 충장로안길 5-4 (충장로3가) 070-4127-8066   ※ 상호·소재지·연락처 각 정보는 영업신고대장을 기준으로 작성, 상호 오름차순 정렬 제8기 광주맛집 명단 - 광주시 제공
    • 여행
    • 맛집
    2020-01-08
  • 전남도, 2020년 대표축제 10선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의 우수한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2020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화순국화향연, 강진청자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다.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발전 역량, 축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특히 전통역사, 문화예술, 생태자원,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축제로 이뤄졌다. 매력이 넘치는 ‘관광 전남’을 전국에 알리고 다채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축제에 대해 지속 발전 가능한 축제로의 육성 및 축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4개 축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축제는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담양대나무축제다. 2년간 국비를 비롯해 국가 지원을 받는다.10년간 문화관광축제 자리를 지켰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강진청자축제는 이를 졸업해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도전하게 된다. 전라남도 이번에 선정된 대표축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추천할 예정이다.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축제를 통해 남도의 청정 관광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 매력도를 높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지속 발전 가능하고 자생적인 축제 육성을 통해 ‘블루 투어’를 활성화하고, 6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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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 개막
    별빛축제 대형트리(순천시 제공)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특별한 겨울밤 추억 선사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지난 12월 20일(금) 개막된 ‘별빛축제’관람객의 발길이 추운날씨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 형형색색의 불빛과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첫 주말인 21일과 22일 양일간 3만 2천여명이 다녀갔다.  국가정원 서문광장으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빅트리는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빅트리를 지나 하늘정원으로 이어진 불빛들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라이트가든’에는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인다.특히 달그림자와 하트터널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아 연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축제 현장을 실감케 한다. 별빛 축제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룡을 주제로 한‘나이트 사파리’에는 실감나는 3D 영상뿐 아니라 움직이는 공룡까지 전시되어 있어 어른들도 잠시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국제습지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마술쇼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별빛축제를 찾아 준 모든 이들에게 겨울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4일, 25일 양일간 젊은층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거워 할 ‘쇼크더블랙’ LED 퍼포먼스 공연이 17시 45분, 19시 25분 2차례씩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올해 마지막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미니 그림책 콘서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찾아 볼 만하다. 순천시 겨울철을 대표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겨울 별빛축제는 내년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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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 섬 겨울꽃 (애기동백)축제 개막
      섬겨울꽃축제(신안군 제공)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2월 13일 부터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50일간의『섬 겨울꽃 애기동백축제』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분재공원내 5ha의 부지에 1만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되어 있으며,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길 2km를 관람 할 수 있는 축제이다.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애기동백압화체험, 천연재료 손수건만들기, 편백침향 주머니만들기, 연날리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분재공원 내 조성된 야생화 군락지 탐방과 함께 애기동백길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된다.특히 부대행사로 섬 겨울꽃 애기동백 유튜브 공모전(2019. 12. 13 – 2020. 1. 28)과 신안 겨울사진 촬영대회(2019. 12. 21 – 2020. 1. 5)가 개최된다.축제가 열리는 천사섬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남쪽기슭 17천ha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13ha의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삼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명품 분재와 아프리카 석조 문화의 진수인 쇼나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섬 겨울꽃 애기동백 축제를 통해 겨울철에 눈꽃사이로 피어나는 애기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감성으로 느끼고 드넓은 바다정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겨울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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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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