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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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월 27일 개막 십리벚꽃길 봄 축제 펼쳐진다
      경남 하동의 대표 봄 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올해로 27회를 맞아 다시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운영으로 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2026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화개면 그린나래공원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십리벚꽃길은 우리나라 대표 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매년 봄 수많은 상춘객이 찾는 하동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풍성한 콘텐츠로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축제는 3월 27일 오후 6시 개막식과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28일에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벚꽃노래자랑과 벚꽃 디제이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플리마켓과 차 시음 행사 별맛 부스 등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감성적인 문화 프로그램은 하동의 봄 풍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 행사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벚꽃길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단계에서 전국 각지의 신청자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 행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 접수된 약 200여 팀 가운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20팀을 선정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3월 28일과 29일 그리고 4월 4일과 5일 주말에는 화개면 일부 구간인 화개중학교부터 동림모텔까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또한 일방통행 구간을 지정해 교통을 통제하고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난해 산불로 인해 벚꽃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의 봄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에게 잊지 못할 벚꽃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하동의 대표 관광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봄맞이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십리벚꽃길과 화개장터 일대의 자연경관과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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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부산시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확대 관광 이동권 강화
      부산시가 장애인의 관광 이동권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단체 예약 중심 운영에서 개인 이용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래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 버스로 운영되는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로 장애인이 이동의 제약 없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 서비스다. 이번 정기 운행은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부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나래버스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정기 운행되며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두 개 코스로 운영된다. 동부산권 코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유엔기념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공원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서부산권 코스는 부산역을 시작으로 임시수도정부청사와 태종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나래버스 정기 시범 운행을 진행하며 노선의 적정성과 운영 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개선 사항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정기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는 단체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용 방식을 개선해 개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쉽게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여가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보호자와 함께 최대 2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 가능하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이나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나래버스는 부산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다.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이 문화와 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첫 번째 차량 도입 이후 약 1300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두 번째 차량이 추가 도입되면서 누적 이용객은 약 7100명에 달하는 등 장애인 관광 이동권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초기에는 보조사업 형태로 운영됐으나 운영 효율성과 공공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도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나래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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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태종대 자동차극장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 운영
      부산 태종대 자동차극장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태종대 자동차극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 당일 자동차극장을 방문한 차량 가운데 선착순 5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관람객들이 영화 관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체험과 간식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관람객들은 자동차극장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티켓박스에서 인증하면 부산슈퍼 청사포점에서 판매하는 어포튀각 1개와 음료 2개, 사탕 1개로 구성된 달콤짭짤 화이트데이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색다른 영화 관람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극장과 태종대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동차극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와 함께 자동차극장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과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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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 상설 컨설팅 멘토단 위촉 AI 마케팅 강화
      경상남도가 도내 관광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관광기업 상설 컨설팅 멘토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25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창업부터 경영 고도화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단은 창업과 마케팅 홍보, 투자, 경영 심화, 관광, 제품디자인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말까지 도내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대폭 보강해 실무 중심 지원을 강화했다. 상설 컨설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면과 화상, 대면 방식 가운데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일 2~3일 전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분야별 전문 멘토와 매칭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70건의 컨설팅이 진행됐다. 창업 34건, 경영 심화 31건, 마케팅 홍보 60건, 투자 17건, 관광 25건, 제품디자인 3건 등으로 집계됐다. 창업 전략 수립과 경영 개선, 투자 유치 준비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평가다. 대표 사례로 관광 콘텐츠 기업 바다가정원은 창업 분야 컨설팅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 사업계획서를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콘텐츠 평가 피드백을 반영해 예비 분야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또 다른 기업 페르망버터는 경영 심화 특허 분야 컨설팅을 통해 상표와 특허 출원 전략을 수립하고 특허 확보와 디자인 등록을 추진하는 등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전문 멘토단과 함께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도 상설 컨설팅 프로그램은 관광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경영 지원 제도라며 올해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포함한 전문 컨설팅으로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은 관광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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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 4월 7일 개최 지역인재 35명 채용 지원
        경상남도가 도내 관광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4월 7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다. 기업 채용설명회와 취업 특강, 현장 전시부스 운영, 1대1 현장 면접 등 실질적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6 경남 관광기업 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페스타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인원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총 35명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25명 이상을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70만 원씩 3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된다.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명 채용 시에는 청년 1명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업 대상 경영과 노무 멘토링, 근로자 대상 관광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최저임금 준수, 4대 보험 가입, 주 40시간 이상 근무 등 기본 지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소재 관광기업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선정 관광스타트업으로, 15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참여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계약직으로 채용된 인력이 사업 종료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실질적인 고용 안정 사례가 나타났다. 경남관광스타트업 뻔한로컬은 채용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한 청년 인력을 핵심 실무자로 육성해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이는 기업 운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또 다른 참여기업 잇펀은 마케팅 인력을 신규 채용해 홍보 역량을 강화했고, 고객 유입 확대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타가 단순 채용 행사를 넘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기업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해 지속 가능한 관광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도 관광일자리 페스타는 기업에는 인력 채용 기회를, 지역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취업의 발판을 제공하는 자리라며 도내 관광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세부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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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2-26
  • 거창 가조온천 족욕체험장 3월 1일 개장 무료 운영으로 웰니스 관광 강화
      경남 거창군이 가조온천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을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웰니스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가조온천 족욕장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힐링 공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한 정기 휴장일이다. 족욕장은 가조면 일부리 1263번지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위치하며, 총면적 270제곱미터 규모로 동시에 약 100명이 이용 가능하다. 온수탕 2곳과 원수탕 2곳, 세족장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온천수 족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pH 9.7의 강알칼리성 온천수가 공급된다. 가조온천의 온천수를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1만 8천여 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거창군은 가조온천 힐링 관광과 연계해 가을철 꽃단지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계절별 볼거리와 온천 체험을 결합해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강화해 웰니스 관광 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며 2026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료로 운영되는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이 거창 웰니스 관광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 유치 확대에 기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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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3월 3일 개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로 새해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41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열린다.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축제는 본행사에 앞서 3월 1일부터 사흘간 해운대해수욕장 달집 앞에서 진행되는 소망기원문 쓰기 행사로 시작된다. 시민과 관광객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소망을 기원하는 글을 적으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긴다. 해변을 찾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이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에는 다채로운 본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달집노래방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오후 5시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의 해운대온천 전설을 모티브로 한 진성여왕 태평무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와 새해 기원 무 공연이 진행돼 전통 의식의 의미를 더한다. 해가 저물고 달이 떠오르는 오후 6시 11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태우기가 펼쳐진다. 대형 달집에 불을 놓아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타오르는 달집을 배경으로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행사의 대미는 영남 지역 유일의 강강술래단인 해운대동백강강술래단이 장식한다. 전통 민속놀이가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관람객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망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다와 달빛이 어우러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역 대표 민속문화관광 행사로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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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2-26
  •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경제부문 대상 수상 전국 대표 차 축제 위상 입증
      경남 하동군의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차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시상한다.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도, 독창적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한다. 올해는 명예의 전당과 글로벌 명품, 축제콘텐츠, 문화예술, 경제, 관광, 문화유산역사, 프로그램 특별상 등 8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100개 후보 가운데 38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하동군은 축제 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에서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포함해 4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차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열린 제28회 축제에는 약 3만 5천 명이 방문해 전년도 대비 75퍼센트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축제 기간 판매 실적은 1억 9천여만 원에 달했으며, 직접 경제 효과는 36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년 차 역사와 전통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차 문화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도 주목된다. 다도 체험과 차 명상, 차와 연계한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체질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동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2019년 대비 34계단 상승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4년에는 랭키파이 경상남도 개최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동은 약 1200년 전 통일신라 시대부터 차를 재배해 온 한국 차 문화의 발상지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로 알려져 있다. 전통 차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며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부산 광안리에 개관한 별천지 하동차문화관과 멕시코 하동다실 1호점, 뉴욕 하동차문화원 등 국내외 거점을 통해 하동 차 문화의 세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1200년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군민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전략을 통해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26
  • 해운대 모래축제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선정 글로벌 축제 도약 발판 마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대표 행사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 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향후 2년간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선정은 광역자치단체의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종합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예비축제로 지정되면 직접적인 국비 지원은 없지만 전문가와 소비자, 지역주민 평가, 축제 컨퍼런스 참여 등 체계적인 컨설팅과 역량 강화 지원을 받는다. 해운대구는 이를 계기로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 강화를 추진해 2028년 문화관광축제 정식 지정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2026 해운대 모래축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모래작품 전시는 6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부산으로, 단순한 모래조각 전시를 넘어 부산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의 해양 문화와 도시 브랜드를 결합해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20여 년간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래와 바다라는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대형 모래조각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계절성과 장소성을 살린 콘텐츠로 해운대의 대표 랜드마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오는 5월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예비축제 지정으로 한 단계 도약의 기회를 마련한 해운대 모래축제가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26
  • 양산시 관광캐릭터 민간 개방 지역 관광상품 개발 확대
      경남 양산시가 관광캐릭터 민간 활용을 본격 개방하며 지역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11월 27일 시행된 양산시 관광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를 계기로 공공 중심이던 캐릭터 활용 범위를 민간으로 확대한 데 따른 변화다. 그동안 관광캐릭터는 공공 홍보물과 행사 중심으로 활용돼 왔으나, 조례 시행 이후에는 민간 사업자도 사용허가 절차를 거쳐 상품 제작과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이 캐릭터를 접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 개발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머그컵과 DIY 키트, 제과류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상품이 자발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일부 상품은 판매 수익을 지역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으로, 관광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6년 양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 관광캐릭터를 포함한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 관광상품 발굴에 나섰다. 또한 2026년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에도 양산프렌즈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를 통해 2026 양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캐릭터 활용이 단발성 상품 제작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디자인 가이드라인 준수와 사전 시안 검토 등 관리 절차를 통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완성도 높은 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관광캐릭터 민간 개방을 계기로 창업과 소상공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상품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광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모델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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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울산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KTX 이음 연계 철도 관광 본격 추진
      울산광역시가 동해선 철도망 확충을 계기로 동해안권 공동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울산시는 2월 25일 오후 1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내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등 동해안권 4개 시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결산을 공유하고 올해 예산과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동해선에 KTX 이음이 신규 투입되는 등 철도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울산과 부산, 경북, 강원이 사실상 일일생활권으로 연결되면서 관광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협의회는 이를 활용한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망을 따라 각 지역 명소를 하나의 관광 코스로 묶는 상품 개발이 핵심이다. 동해안을 축으로 해양 경관과 역사 문화 자원, 미식 콘텐츠를 연계해 개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철도 자체를 관광 동선의 중심축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04년 결성돼 4개 시도가 1년씩 윤번제로 간사 도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해선 연계 테마관광열차를 총 4차례 운행했고,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내맘내런을 제작 방영하며 공동 홍보를 강화했다. 올해는 간사 도시를 맡은 울산이 보다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동해선과 중앙선 준고속열차 증차가 동해안 관광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개 시도의 역량을 결집해 동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철도 인프라 확충은 동해안 관광 산업에 있어 거대한 기회라며 울산이 간사도시로서 부산 경북 강원과 긴밀히 협력해 동해안권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망 확장이라는 호재를 맞은 동해안권이 광역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 벨트를 구축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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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울주군 AR 관광게임 울주대모험 운영 8대 명소 연계 체험형 이벤트 확대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무대로 한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울주대모험을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관광지 방문과 게임 미션 수행, 경품 이벤트를 결합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울주대모험은 울주군 주요 관광지 8곳에서 운영되는 AR 기술 기반 모바일 게임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실 공간 위에 가상 콘텐츠를 구현하고, 관광지별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스탬프는 곧바로 이벤트 응모로 연결돼 관광과 체험, 경품 혜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광지는 반구대 암각화, 간월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선바위,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서생포왜성, 외고산옹기마을 등 총 8곳이다. 관광지에서 울주대모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실행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올해는 상시 이벤트와 한시 이벤트를 병행해 운영한다. 월별 이벤트와 완주 특별 이벤트,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기념 이벤트 등 3가지 상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분기별 한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든 이벤트는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다. 1분기 한시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간절곶과 서생포왜성에서 진행된다. 해당 관광지에서 AR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울주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월별 이벤트는 8개 관광지 중 6곳 이상에서 AR 게임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매월 50명을 추첨해 울주 특산물을 제공한다. 완주 특별 이벤트는 8개 관광지 전체 코스를 모두 완료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정해 영남알프스 등산해뜨미 중형 인형을 증정한다.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기념 이벤트는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2곳에서 AR 게임을 완료하면 매월 50명을 추첨해 울주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울주군은 이번 울주대모험을 통해 관광지 간 연계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관광 공식 SNS와 울주대모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명소를 게임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이 울주 관광의 체험성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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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 울산옹기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10년 연속 수상 명예의 전당 올라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 울산옹기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10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울주군은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옹기축제가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의 기획력과 콘텐츠 완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울산옹기축제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경제와 콘텐츠, 예술 전통, 글로벌 명품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10년 연속 수상은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콘텐츠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25회를 맞은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주민기획단을 중심으로 기획과 운영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체계를 정착시키고 친환경 운영과 과정 중심의 축제 철학을 구현해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해 옹기 판매를 활성화하고 타 지역 축제와 연계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전통 옹기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옹기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도 호평을 얻었다. 울산옹기축제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6 2027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향후 2년간 국비 지원과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콘텐츠 고도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옹기축제가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주민과 장인,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옹기라는 고유한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옹기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옹기문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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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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