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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예매 없이 즐기는 ‘현장할인 3종’ 공개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방문 당일 간단한 절차만으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현장할인 3종’을 통해, 사전 계획이 없거나 갑작스럽게 방문한 관광객도 알뜰하게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현장 할인은 평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가장 높은 할인율은 ITX 춘천행 열차 이용객에게 제공된다. 방문 당일 이용한 ITX 춘천행 열차표를 레고랜드 매표소에 제시하면 1일 이용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혜택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이어져 기차여행과 놀이공원 방문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특히 유리하다. 두 번째 혜택은 강원생활도민증을 활용한 할인이다. 강원생활도민증을 소지한 방문객은 본인과 동반 2인까지 1일 이용권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강원생활도민증은 강원도민이 아니더라도 만 17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강원도 방문 시 온라인 플랫폼 ‘강원혜택이지’를 통해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방문 당일 현장에서도 QR코드로 즉시 발급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세 번째 혜택은 ‘티켓 들고 할인 받자!’ 연계 할인이다. 춘천시가 추진하는 관광지 연계 할인 프로그램으로, 춘천 내 25곳의 관광지를 방문한 후 2일 이내에 레고랜드를 찾으면 1일 이용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관광과 레저를 연계해 춘천을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제도다. 세 가지 현장할인은 대인과 소인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매표소에서 관련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즉시 현장 결제 시 반영된다. 별도의 온라인 예매 절차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현장할인 3종’ 외에도 시즌별로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할인 조건과 이용 방법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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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예매 없이 즐기는 ‘현장할인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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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광복 80주년 맞아 여성 의병 지도자 윤희순 의사 레고 작품 공개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춘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최초의 여성 의병 지도자 윤희순 의사를 기리는 대형 레고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유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레고 브릭을 통해 윤 의사의 굳건한 독립 의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그녀의 연고지이자 의병 활동 무대였던 춘천에서 제작·전시되어 의미를 더한다. 윤희순 의사는 1907년 정미의병 당시 직접 여성 의병을 조직·지휘하며 항일 투쟁을 이끌었고, ‘노학당’을 세워 민족 교육에도 힘쓴 인물이다. 현재 춘천 의암공원에는 그녀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번 레고 작품은 이러한 윤희순 의사의 삶과 신념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고랜드 모델팀 소속 마스터 빌더 4명은 약 2개월간 총 2만 개의 브릭을 사용해 가로·세로 각 115cm 크기의 작품을 완성했다. 제작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제한된 색상의 브릭만으로 윤 의사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팀은 윤희순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꼼꼼히 조사하며 작업을 이어갔다. 참여한 마스터 빌더는 “레고 브릭이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브릭이 하나하나 쌓여가며 윤희순 의사의 결연한 눈빛이 드러나던 순간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독립을 지켜낸 선조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완성된 윤희순 의사 레고 작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청에 전시돼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레고랜드 미니랜드에도 광복 80주년 레고 레터링과 함께 윤희순 의사 미니랜더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나라를 지킨 영웅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작 과정은 강원 지역 방송사 G1의 광복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광복절 당일 밤 11시 20분 방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현장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은 본인 기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름에 ‘대, 한, 민, 국, 만, 세’ 중 한 글자라도 포함된 고객 또한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프로젝트와 기념 이벤트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 속 여성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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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권, 가을 레포츠·캠핑 결합 프로그램 ‘레저하고 캠핑가자’ 운영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호수문화관광권역(춘천, 홍천, 양구, 인제)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대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레저하고 캠핑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만 1,000명이 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캠핑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레저하고 캠핑가자’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춘천에서는 ‘막국수닭갈비축제’, 홍천에서는 ‘인삼한우명품축제’와 ‘사과축제’, 양구에서는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열려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수문화권 4개 시군의 특색을 반영한 레포츠 체험으로 구성된다. △춘천 카누 체험 △홍천 가리산 레포츠 △양구 마이카누 △인제 래프팅 등 호수와 산악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된다. 여기에 캠핑 프로그램을 강화해 △캠핑요리 페스티벌 △가을밤 버스킹 공연 △탄소중립 함께나눔 행사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호수문화권은 가을의 맑은 하늘과 청명한 호수가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강원의 자연과 문화, 레포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인제를 시작으로 춘천·홍천·양구 순으로 예약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공식 누리집(www.gw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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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권, 가을 레포츠·캠핑 결합 프로그램 ‘레저하고 캠핑가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