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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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를 위해 1박 2일 ‘아토힐링 캠프’를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캠프는 대전과 충남, 세종 등 중부권내 5~10세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질환 교육, 숲 체험, 다도체험,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 수태볼(이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신청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홈페이지(www.gongju.go.kr/env-health)에서 예약하면 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부모 3만 5000원, 아이 1만 5000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환경성건강센터(☎840-8340)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N.KR 2025-11-14 05: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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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박 2일 ‘아토힐링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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