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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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아름다운 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2024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일 저녁 7시 서귀포 자구리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야해 페스티벌은 '밤바다'라는 테마로 서귀포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2030 MZ세대를 겨냥해 트렌디한 힙합DJ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시작은 자구리공원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갓대금의 힐링 연주로 문을 열며, 이어서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 이서현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후, 대한민국 1등 쑈쟁이 싸이버거와 국민래퍼 슬리피, 딥플로우, 비지, 우싸이드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자구리공원을 힙합 열기로 가득 채우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신나는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페이스페인팅과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라며, “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야해 페스티벌에 찾아주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야해 페스티벌』은 서귀포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5-11-10 04: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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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밤, 음악과 함께하는 『2024 야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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