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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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맞춤형 투어 플랫폼 요모(YOMO)가 서비스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거래액 5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요모는 올해 4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국 장가계와 대만에서 프라이빗 맞춤 투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모는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중이다.


요모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지역 여행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 맞춤형 여행 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견적 주고받기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현지 전문가와 협력하여 원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으며, 완전히 개인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프라이빗 투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요모는 1,000건 이상의 견적 요청을 받았으며, 약 500여 명의 고객이 요모를 통해 프라이빗 맞춤 투어를 경험했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실시간 여행 일정 설계 기능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끌어냈다.


요모는 2024년 4분기부터 일본과 베트남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누적 거래액 20억 원을 목표로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이번 성과의 주요 원동력이다. 특히 별도의 외부 투자 없이도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강한 니즈와 신뢰 덕분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모는 고객과 현지 전문가를 연결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견적, 일정 편집 등의 편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KIN.KR 2025-11-09 0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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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투어 플랫폼 요모, 누적 거래액 5억 원 돌파...2025년까지 20억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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