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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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 인터시티(사장 장우종)와 협력하여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패밀리’를 테마로 한 캐릭터 컨셉룸, 일명 ‘꿈씨호텔’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꿈씨호텔 프로젝트는 방문객들이 대전에 더욱 오래 머물며 도시의 매력과 다양한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꿈씨호텔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주 타겟으로 기획되었으며, 객실 내부는 꿈돌이와 그의 패밀리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함께 머무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꿈씨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꿈돌이 기념품이 제공되며, 객실 내 다양한 놀이 요소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숙박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패밀리를 활용한 숙박 경험이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대전에서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숙박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꿈씨호텔의 예약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호텔 인터시티 공식 홈페이지(https://www.hotelinterciti.com/)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의 상징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관광공사와 호텔 인터시티의 협업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5-11-09 0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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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호텔 인터시티와 협력해 ‘꿈씨호텔’ 조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위한 캐릭터 컨셉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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