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울산시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광전문기자단 20명을 초청하여 울산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 일명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숙박 및 쇼핑 명소를 경험하고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기자단은 십리대숲 은하수길,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슬도 및 대왕암공원, 자수정 동굴나라 등 울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울산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몸소 느끼며 취재하게 된다.


특히 14일에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예술과 인공지능 특별전’ 개막식에도 참석하여, 울산의 문화예술적 매력까지 탐방하고 소개할 기회를 갖는다. 이번 특별전은 울산의 예술적 면모를 부각시키는 중요한 행사로, 예술과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울산만의 독특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전문기자단이 울산만의 멋과 맛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팸투어를 준비했다”라며, “울산의 산업, 생태, 역사, 문화적 특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관광업 종사자와 국내외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KIN.KR 2025-11-08 2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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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전문기자단 초청 팸투어로 울산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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