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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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가 대만 타이베이와 자오시를 잇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투어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요모는 온천, 미식, 문화 체험을 결합한 이번 상품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베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란현 자오시는 대만 최고의 온천 휴양지로 손꼽히며, 수질이 뛰어난 탄산 온천으로 유명하다. 이번 투어에서는 자오시의 대표적인 숙박 시설인 가마란 스타 호텔과 탕웨이거우 온천공원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온천욕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이베이에서는 미슐랭 레스토랑 딘타이펑과 라오허제 야시장 등을 방문해 대만 현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딤섬으로 유명한 딘타이펑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맛을 선보이며, 라오허제 야시장에서는 길거리 음식과 함께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만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 증류소 방문이다. 카발란 위스키는 세계 위스키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투어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은 증류 과정을 직접 견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버번, 올로로소, 포트, 피티)를 블렌딩하여 300ml의 나만의 위스키를 만들고, 라벨링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특별하고 독창적인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요모의 프라이빗 투어는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의 고유한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대만의 온천, 미식, 위스키라는 독특한 요소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모는 여행업계와 IT 전문가들이 협력해 설립한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견적과 모바일 기반 일정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여행사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만 상품은 요모의 이러한 기술력과 여행 기획 능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개인화된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요모의 새로운 대만 프라이빗 투어 상품은 여행의 깊이를 더하고, 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5-11-08 0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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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대만 타이베이-자오시 잇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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