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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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김장문화축제도 ‘드라이브 스루’
         올해 전주김장문화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절임배추와 양념을 나눠주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린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1일부터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600가족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2020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전주김장문화축제는 3일간 가족과 친척, 이웃들이 다 같이 모여 김치를 담그고, 이웃과 나누는 행사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이같이 변경됐다.  ‘맛과 멋을 버무린, 2020 전주김장문화축제’라는 슬로건의 이 행사는 10㎏당(절임배추 7㎏, 양념 3㎏) 참가비 5만5000원을 내면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와 전라도 고유의 김장법으로 버무린 양념을 가져갈 수 있다. 한 가족당 최대 50㎏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축제 참여자들은 행사장 내에서 진행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각 가정에서 김치를 버무리며 댓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1일까지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jjfoodmarket.co.kr) 또는 전주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600가족을 모두 채우면 참여자 모집이 마감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대표,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김장문화축제 추진단을 발족하고 적합한 축제 추진방향을 논의해왔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주김장문화축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계승하는 축제”라며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김장 김치를 시민들이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0-09-28
  • 중랑구, 중랑상징 관광기념품 만든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0월 6일(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중랑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랑구를 상징하는 특색있는 기념품을 통해 중랑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제품 및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중랑을 대표할 수 있는 특성 또는 상징성을 가진 공산품, 공예품, 패션 잡화류 등이면 된다. 단, 제품 부문은 제작단가 20,000원 이하의 완제품이어야 하고 아이디어 부문은 제작단가 100,000원 이하의 아이디어(디자인)여야 한다. 작품 응모는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s://www.jungnang.go.kr)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 기획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고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은 중랑구청 4층 문화관광과로 방문 또는 우편(택배)을 통해 별도 제출해야 한다. 구는 출품된 작품의 시장성(상품성)과 상징성, 디자인 등을 고려해 제품 부문은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작품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부문은 우수, 장려 등 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기념품 공모전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중랑구를 나타낼 수 있는 특색 있고 상징성이 담긴 관광 기념품을 많이 출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상작들을 관광기념상품으로 제작하여 오는 2021년부터 각종 행사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0-09-28
  • 인천관광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최우수’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공사는 249개 지방공기업, 7개 평가군 중 관광공사군에 포함되어 평가받았다.  금번 평가에서 공사는 기관장 리더십 등 ‘지속가능지표’, 사업성과․경영수지 등 ‘경영성과지표’,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가치지표’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 우수등급(‘나’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등급을 받게 되었다.  공사는 지난해 시장 다변화,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뉴미디어 연계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41만 명, 국내 관광객은 30.9% 증가한 1,456만 명을 유치하였다. MICE 부문에서는 중국 일용당․안여옥 등 대형 기업회의와 국제회의를 통해 38,284명을 유치하였고, 의료관광의 경우도 외국인환자 24,864명을 유치하여 전년 대비 40% 성장세를 기록하였다.   또한, 기업운영 측면에서도 2년 연속 경영흑자를 달성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관광체험 활동 지원(약 2,400명 참여), 관광․MICE 벤처육성 및 창업지원,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추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섰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금번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인천관광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공사 전 임직원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소명과 역할 수행을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0-09-28
  • 이제부터 관광취업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JOB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관광분야 진로 탐색 및 비대면 현장 투어(2회차)’를 다음 달 13일(화)에 센터에서 개최한다.  ‘관광분야 진로 탐색 및 비대면 현장 투어’는 관광분야 취업을 꿈꾸는 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분야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1회차 MICE산업에 이어 2회차는 여행업을 주제로 개최되며 여행업 분야별 진로 탐색 및 취업전략 특강과 비대면 현장 투어, 업계 현직 대표들과 함께하는 런치 멘토링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관광분야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를 적극 지원한다. 지난 8월에 MICE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1회차에는 35명의 학생 및 청년들이 참가했으며 현직자 중심의 진로특강 및 그룹 멘토링과 비대면 기업 투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 2회차도 인바운드ㆍ아웃바운드 등 분야별 여행업계 현직 대표 및 전문가 중심의 특강과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일자리상담소에서는 10월부터 관광분야 취업을 꿈꾸는 학생 및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관광 JOB談(잡담) Day’는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분야에 대한 그룹 멘토링 및 학생별 고충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최소 2명 이상의 그룹을 형성해 유선으로 사전예약 후 신청일에 방문하면 된다.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직접 체험하고 유형별 추천 직무를 탐색하는‘지피지기(知彼知己) MBTI클라쓰’도 매주 금요일 오후에 운영될 예정이며 유선으로 사전신청 후 참가가 가능하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센터에서 운영하는 분야별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새롭게 추진하는 관광분야 취업지원 특화 프로그램이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청년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토대로 센터가 학생 및 청년들이 서로 함께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중심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0-09-28
  •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전국 최초 택견비보잉 팀 트레블러 크루 문화버스킹 개최
        (재)충북문화재단(대표 김승환)에서 중원문화의 신문화 아이콘 전국최초의 택견비보잉팀 트레블러크루(대표 이상민)가 제2회 충주세계무예 액션영화제의 붐 조성을 위해 언택트 형 문화 버스킹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 및 생생한 문화소통을 위해 지역 청년 예술 단체와 함께 비보이, K-pop 댄스, 라이브 음악 등 비대면 버스킹 공연을 추진하여 홍보 효과를 제고할 것이다.  지역예술인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29세)와 비트박스 김선홍(23세)와 충주 출신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출연자인 이규라(여/30세)가 참여하고 방송댄스 전문예술단체 리니스(대표 김지영/여 24세)의 참여로 언택트 융복합 공연(총7회)으로 치러진다.  이번 언택트 문화 버스킹에는 택견비보잉 자체 콘테츠인 ‘천무(天舞)’를 기본으로 하여 영상마다 섹션화하여 역동감과 재미를 주어 흥미 만점으로 제작되며, 제천 의림지 및 청주 청소년광장, 충주 호암지 일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과 버스킹을 녹화하여, 트레블러 크루 자체 유트브 및 무예액션영화제 공식 유트브에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 이상민 단장은 “지금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이지만 위기가 기회다 생각하고 택견과 비보이를 융복합한 천무 공연이 영화제에 초청받아 감사하며”,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영화제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10월 7일이 충주 호암지에서 비대면 첫 공연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레블러 크루는 충북을 대표하는 비보이팀으로써 국악 및 택견 마샬아츠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에 접목하는 팀으로 2014년 6월에 정식적으로 창단된 전문 비보이 팀으로 공연의 다양성을 꾀하기 위해 여성단원을 받는 등 10여명이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0-09-28
  • 창녕의 숨은 명소 산밖벌과 우포출렁다리를 아시나요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창녕의 숨은 명소를 찾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창녕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에 하나가 우포늪이다.      우포늪으로 총칭해 부르지만, 우포늪은 제방을 경계로 자연습지인 우포, 사지포, 목포, 쪽지벌과 복원습지 산밖벌로 이루어져 있다.     산밖벌은 우포늪의 막내벌로,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420번지 일원에 예전의 늪을 메워 농경지로 사용되던 곳을 2017년 11월 다시 습지로 복원한 곳이다.     산밖벌의 명칭은 삼밧꿈벌이 변한 것으로 삼밧은 산의 바깥, 굼은 땅이 구석지고 낮은 굼진 것을 말하는데 토평천의 물과 우포의 물이 쏟아지는 산 밖 굼턱진 곳의 벌이라 하여 ‘삼밧꿈벌’이라 불리었다.     산밖벌의 총 면적은 192,250㎡이며 전체 탐방로 둘레는 2.8㎞로 탐방로, 횃대, 생태섬, 전망대, 징검다리 조류 관찰시설, 어류서식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가을바람 맞으며 탐방로를 거닐다 보면 산밖벌 끝머리 제방 쪽 토평천 하류에 설치된 길이 98.8m, 보행폭 2m의 우포출렁다리(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756번지)가 나온다.     우포출렁다리는 2016년 11월에 개통하여 모곡제방과 산밖벌을 이어주는 교량으로 우포늪의 새로운 명물로 사랑받고 있다.     갈대와 억새의 풍경과 우포출렁다리가 어우러져 한층 더 가을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올 가을 나만의 힐링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로나블루로 지친 마음을 출렁 출렁이게 할 우포출렁다리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정우 군수는 “시원한 가을바람 불어 좋은 날 흔들리는 갈대와 억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산밖벌과 우포출렁다리를 거닐면서 자연 속 가을을 맘껏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0-09-28
  • 파주DMZ 평화관광 운영재개 기념 행사
      파주시 관광사업소는 DMZ평화관광 운영재개를 기념해 지난 25일 파주 DMZ 평화관광지를 찾은 첫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품 증정 이벤트 행사는 파주DMZ 평화관광이 11개월 여 간의 운영중단을 끝내고 운영을 재개한 첫날 관광객들에게 새 단장한 모습을 선사하며 진행됐다. 또한 셔틀버스 첫 탑승객들에게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마음에 답례하는 뜻으로 도라전망대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파주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파주시는 관광재개에 앞서 DMZ 평화관광을 1일 10회 운영, 1회 탑승 정원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3단계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안전하게 관광객들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우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이번 기념품 무료 증정 이벤트를 통해 파주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파주DMZ 평화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0-09-28
  •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7개국 청소년이 참여한 ‘미지, 판을 잇다’ 실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9월 말부터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 교류하는 ‘미지, 판을 잇다’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미지, 판을 잇다’는 르완다, 브라질,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한국 등 총 7개국 청소년들이 각국의 학교생활, 가볼 만한 여행지, 명절 및 명절 음식, 기본예절 및 에티켓 등 국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갖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특별히 해외 청소년들이 해당 주제에 관한 자국의 문화를 직접 조사하고 소개함으로써 또래인 국내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미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제1화 ‘나라별 명절 이야기’ 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편의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은 물론 국제교류 활동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미지, 판을 잇다’는 국제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고 안전하게 접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미지, 판을 잇다’ 영상은 미지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을 통해 ‘미지, 판을 잇다’ 뿐 아니라 미지센터의 다양한 문화교류 신규 영상 업로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로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0-09-28
  •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의 코로나 스트레스 풀어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 활동이 중심이었던 청소년 활동의 축소에 대한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힘써왔으며 청소년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센터의 온라인 활동 콘텐츠는 △틈새학교 지원-목공 연필꽂이 제작 영상 및 체험키트 제공 △온라인 진로 직업 박람회-서울시 교육청과 연계한 미래 직업 탐색 ‘창의 크리에이터’ 소개 콘텐츠 및 목공 책갈피 제작 키트 제공 △에코 프렌들리-환경사랑 교육 콘텐츠 및 친환경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키트 제공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 리더-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영상 시청 후 실천 사례 공유하면 절전형 멀티탭 제공 △우리 가족 텃밭 나누기-나눔 화분에 쪽파 키워 보는 도시농부 활동 체험키트 제공 △된다! 봉사활동 마스터-온라인 봉사 소양교육 영상 시청 후 거주 지역 내 환경 봉사활동 진행 △안전 짱 지킴이-올바른 손 씻기 영상 시청을 통한 개인위생 관리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 리플 달고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키트 제공 △즐거운 마을 연계-우리 마을 속 필요한 개선사항 의견 달고 우드아트 체험키트 제공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콘텐츠가 제공된다. 중랑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공공기관 휴관 중에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보호 △특성화 시설인 뚝딱이창의공작소의 영상교육 자료를 활용한 목공 온라인 교육 △환경 및 봉사 분야 온라인 콘텐츠 개발 △온라인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 자치활동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 수련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충서 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 시설의 휴관과 학교의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가 줄어들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돼 심리적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졌다”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이 코로나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심리적 방역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많은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jjang.or.kr) 또는 유튜브(뚝딱이TV, 짱 TV)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서 ‘뚝딱이창의공작소’ 목공 특성화 사업을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활동과 청소년축제, 마을속코디네이터 등 마을연계사업, 학교부적응청소년을 위한 고드림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0-09-28
  • 코이카, SDGs 스케치북 챌린지 홍보 영상 공개 및 이벤트 개최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채택일(9월 25일)을 맞아 기념 영상 ‘SDGs 스케치북 챌린지’를 공개하고 조회 수 50만회 달성 시 국민이 코이카에 제안하는 SDGs 실천 공약을 수행하는 ‘SDGs 공약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실시한다.  SDGs는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17가지 169개의 세부 목표다. 2015년 9월 25일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코이카는 SDGs의 의미와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세계 시민으로서 SDGs 실현에 동참하도록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SDGs 스케치북 챌린지를 개최했다. SDGs 스케치북 챌린지는 스케치북이나 A4 용지 등에 자신이 알리고 싶은 SDGs 목표 하나를 골라 적은 뒤 이를 재치 있게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해 SNS상에 공유하는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다.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2기 120명과 코이카 임직원, 일반인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위코는 ‘국민 모두가 코이카(We=KOICA)’라는 뜻으로 코이카와 국제 개발협력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SNS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국민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다.  코이카는 SDGs 채택일인 9월 25일을 기념해 SDGs 스케치북 챌린지 참여 영상을 한 개의 영상으로 편집한 홍보 영상을 위코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https://youtu.be/L_shx03asyI)했다. 이어 영상을 시청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SDGs 달성을 위해 코이카와 함께 실천하고 싶은 내용(SDGs 홍보 노래 만들기 등)을 댓글로 모집하는 SDGs 공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코이카는 이벤트 마감일인 10월 19일까지 영상 조회 수 50만회를 달성할 경우 SDGs 공약 이벤트로 모집된 댓글 중 하나를 선정해 위코 2기와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또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00명을 선정해 SDGs 기념품도 증정한다. 송진호 코이카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는 “SDGs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SDGs 스케치북 챌린지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SDGs 채택일을 기념해 뜻깊게 공개된 SDGs 스케치북 챌린지 영상과 공약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위코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지구촌 문제와 국제개발협력(ODA)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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