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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악자전거파크 재개장
- 코로나 확산에 따라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원주산악자전거파크가 14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다만, 기존에 조성된 크로스컨트리 코스 24.4km, 다운힐 코스 4km, 펌프트랙, 세륜장 등 실외시설만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장과 라커룸 등 실내시설은 이번 재개장에서 제외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재개장에 맞춰 7월부터 조성 중인 초급코스 신설 사업이 오는 20일경 마무리되면 산악자전거 동호인뿐만 아니라 초보자 등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신림면 황둔리에 문을 연 원주산악자전거파크는 국내 최초의 산악자전거(MTB) 복합시설로, 원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비롯해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설 예약은 원주시 통합예약사이트(https://www.wonju.go.kr/reservation /index.do)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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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악자전거파크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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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책 읽는 평택」 온라인으로 즐기는 북콘서트
- 2020년 「책 읽는 평택」 온라인으로 즐기는 북콘서트!! 유은실&이희영 with 리스트리오 재즈밴드와 코로나블루 싹~ 평택시(시장 정장선) 시민독서운동인 「책 읽는 평택」사업의‘유은실&이희영작가와 리스 트리오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17일(토) 3시에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으로 운영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코로나시대 가족, 친구들과 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책 읽는 평택 선정도서인 나의 독산동 유은실 작가,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와 함께 하는 책 이야기와 평택 출신 재즈밴드 리스 트리오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박영선 책 읽는 평택 담당사서는“코로나 상황에서 도서관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 또한 방역이 중요한 지금,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작가님들의 진솔한 책이야기와 리스 트리오가 준비한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며 가족, 친구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배다리도서관은 북콘서트와 함께 시월 한달간 소셜미디어를 통해‘책을 켜다, 책ON’온라인 책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올해의 책을 포함하여 ‘달이네인문학, 여름독서교실’ 필독서 등 40권을 대상으로 <릴레이 책 챌린지>, <하루10분 책 읽는 평택>, <달이네 백일장>에 참여할 수 있다. 새로운 책맛과 함께 과정 완료시 다양한 기념품도 나눈다고 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보는 것도 좋겠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운영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10월17일(토) 3시에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들이 링크를 통해 접속가능하다고 하니 사전신청이 필수다. 독서가 주는 힐링과 위안이 절실한 지금 주말을 이용해 평택시 독서운동 책 읽는 평택 북콘서트와 함께 하기를 권한다. 참여문의는 평택시도서관 홈페이지 ‘책 읽는 평택’ (www.ptlib.go.kr/onebook) 사이트나 배다리도서관(031-8024-5467)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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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성급 관광호텔 유치 MOA(합의각서) 체결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에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를 위한 MOA 협약체결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2019년 인구 50만명을 돌파하며 대도시로써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 미군기지가 집중된 지역으로써 국제문화도시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다. 이러한 지역적, 문화적 여건에 따라 미군 및 관계자, 평택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의 대형관광호텔 유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평택시는 다양한 각도로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노력했으나 번번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제정을 통해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적인 준비를 했으며, 이러한 미군 등 내외국인들의 요청이 정책여건에 부합해 평택시는 최근 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국토계획법」에 따라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주민제안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10월 15일에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와 호텔운영사인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과 확고한 호텔 유치를 담보하는 MOA(Memorando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IHG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이번 MOA체결에 따라 평택시에 해당 브랜드 호텔이 유치된다면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미군기지인 캠프험프리스(K-6) 인근지역으로 내리관광지 및 내리문화공원에 접하고 안성천 및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계획으로 관광호텔, 국제업무시설, 부대판매시설 등이 구성되며, 호텔 객실은 250실 이상으로 국내 호텔 등급 중 5성급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내리관광지 및 내리문화공원과 연계한 관광문화시설을 공공기여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내리관광지의 기능이 연계․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는 해당 관광호텔 조성사업이 2022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광호텔 운영 및 내리관광지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및 관내 교육기관과 연계한 호텔관련 청년 취업교육 등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 내 최초의 5성급 글로벌 브랜드 유치로 내외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평택시의 이미지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늦었지만 그간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미군기지 및 평택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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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성급 관광호텔 유치 MOA(합의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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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오는 15일‘재개원’
- 코로나19의 여파로 휴원에 들어갔던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는 10월 15일 재개원한다. 거제식물원은 2020년 1월 17일 개원하여 2월 21일까지 8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거제시 대표 가족 관광지로 각광 받았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방지로 인한 임시 휴원으로 시민들에게 공개가 제한됐다. 시는 재개원 이후 마스크미착용 시 입장을 제한, 전자출입명부(QR코드 등) 확인, 발열 검사 등을 철저히 시행하고, 방문객 간 거리두기(2m)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수칙을 강화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시설임을 감안해 평균수용인원에서 절반의 방문객만 입장토록 하여 밀집도를 완화하고, 주말 등 입장객이 과도하게 집중될 시에는 인원제한 및 발권중단 조치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 할 방침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재개원 후에도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평일 방문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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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온라인 이(e)스포츠대회 개최
-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경기 생활 이(e)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생활스포츠로의 정착을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두 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경우 2:2팀전과 개인전 두 가지 게임모드로 팀전 1위는 50만원, 2위는 30만원, 개인전 1위는 30만원 2위는 15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브롤스타즈는 3:3팀전으로 진행되며 1위는 50만원, 2위는 3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상금은 모두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행사 참가자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 종목 주요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공정식 도 미래산업과장은 “경기 생활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비대면 시대에 전 국민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 우울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와 행사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은 홈페이지(www.wec2020.or.kr)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jw@gcon.or.kr / 031-776-4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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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심신 경기평화광장서 치유하자
- 가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경기도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10~11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극장,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 특별 전시, 승차구매 마켓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경기평화광장 자동차극장’은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6시 경기평화광장 잔디운동장에서 열린다. 알라딘을 시작으로 엑시트, 어 퍼펙트 데이, 백두산, 바나나쏭의 기적, 빌리 엘리어트,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겨울왕국2, 나만 없어 고양이, 아이스, 아들에게 가는 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빌리 엘리어트’는 배리어프리로 상영된다. 경기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전시도 경기평화광장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올해 ‘경기평화광장 지역문화 연계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개 팀이 참여,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평화’를 주제로 사물놀이, 택견, 연극, 설치예술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전시가 경기평화광장과 갤러리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일부 공연은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로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경기도의 숨은 가치를 알리는 사진 전시회인 ‘2020 경기 - 천 개의 기억 특별전 <경기·하늘·땅>’도 주목할 만한 행사다.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기평화광장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경기북부 10개 시군 등 경기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무형의 문화유산, 도시모습을 항공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승차구매(Drive-through) 마켓’은 10월 17일~11월 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도로에서 열린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과 결제, 물품 수령까지 가능하다.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꾸러미 세트는 물론, 과일청, 민통선 양봉조합에서 생산한 꿀, 자연방사 계란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상일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향유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동차극장과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은 원활환 관람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전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www.ggcf.kr) 또는 경기평화광장(www.gg.go.kr/mn/peaceplaza/)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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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 둘레길 코스모스 만개 눈길
- 광주시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 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팔당물안개공원에 코스모스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팔당물안개공원 귀여섬 내에 약 3.5㎞의 산책로를 따라 8만여 주의 코스모스 길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부터 파종을 하고 8월에 식재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있다. 공원 산책로는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만개한 코스모스를 이달 말까지 볼 수 있도록 생육 유지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물안개공원 내 주차시설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에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코스모스 둘레길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피로를 느낀 많은 분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정 가을하늘 아래 만개한 코스모스와 팔당 물안개공원만이 지닌 수려한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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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 둘레길 코스모스 만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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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도서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가족뮤지컬 ‘책 먹는 여우’ 진행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활동 기회제공과 책 읽는 문화생태 조성을 위해 오는 26일 16시부터 70분 동안 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진행한다. 가족 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독일 트로이스도르프상 수상작이자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 다수 기관의 권장도서로 선정된 독일 원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를 각색한 공연이다.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등장해 컴퓨터와 TV에 푹 빠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방법과 의미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풍요로운 독서문화 생활 보장과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뮤지컬 ‘책 먹는 여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250석에서 50석으로 줄여 참가자를 모집하며, 10월 21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index.do)또는 전화(☎5186-46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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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도서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가족뮤지컬 ‘책 먹는 여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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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0 청년여행 공모전 개최
-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역청년들의 문화생활 지원과 김포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0 청년여행 공모전’을 지난 13일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9년 청년정책 공모전에 입상한 김포청년여행 지원사업을 시정에 반영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여행 계획을 작성해 자체적으로 여행을 실시한 후 결과를 동영상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5개 팀이 접수해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5개 팀을 최종 심사했으며, 아라뱃길~하동천~대명항~덕포진~문수산~장릉산을 여행한 사이다 팀과 라베니체~대명항~평화누리길~아라뱃길을 여행한 골드라인 걸즈 팀이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주어지며 본선에 오른 5개 팀에는 별도 지급기준에 의거 여행 경비를 지급하게 된다. 박경애 아동청년과장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이번 여행사업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김포의 숨은 여행지를 널리 알려 관광사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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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0 청년여행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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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 P.O.P 드라이브 인 콘서트” 싸이, 울랄라세션 동참
- ‘DMZ P.O.P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10월 17일 토요일 저녁 8시강원도 고성군 삼포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진행하여 모범적인 콘서트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강원도가 5.23.공연(이승철&벤), 7.4.공연(자우림&국카스텐) 매진에 이어 이번 10월 19일 싸이&울랄라세션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8월 집중호우와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두 번의 연기 끝에 개최 되는 것이며, 10.12.(월) 0시 1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강원도에서 공연 재개를 알리는 첫 공연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지난 2회 공연과 같이 구매한 티켓 금액을 당일 현장에서 100% 관객들에게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사실상 무료공연이다. 또한 공연장에서 지역 상품권을 이용하여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주유‧숙박 등으로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으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톡톡히 주어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공연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해소하고, 관객들의 성숙한 관람태도로 공연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비대면 공연 방식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였다며, 이는 또한 평화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의 성공행진에 힘입어 이번 공연에 이어 코로나-19 시기에 또 다른 형식의 안전한 콘서트를 연말까지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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