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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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엔 온라인으로 관광 거점도시 떠나요
        지역관광 거점도시와 연계한 ‘2020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행사가 11월 2일(월)부터 29일(일)까지 온라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함께 잠재적 방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 함께 만나서 한국문화(K-컬처)를 즐겨봐요’라는 구호 아래, 목포, 전주, 강릉, 안동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와 문화상품을 소개하고 인기 가수 50여 개 팀이 참여한 ‘케이팝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온라인 판매 특별전 ‘한류문화장터(K-컬처 마켓)' 등을 운영한다.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비대면 지역관광 체험, 지역 명소를 세계에 소개   먼저 한류스타가 직접 4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 지역의 음식, 관광지, 이색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 ‘가(go)드림’이 한류팬들을 찾아간다.   ▲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가수 황치열이 목포의 대표 문화유산을 찾아가서 체험하고, 제철 식자재를 이용한 목포 9미를 소개한다. ▲ 전주에서는 패션의 상징으로 불리는 제시와 티파니 영이 특별손님인 이상봉 디자이너, 모델 송해나, 유리와 함께 한복의 맵시를 이야기하며 우리 옷을 소개할 예정이다. ▲ 생기발랄한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와 혜빈은 가수 황치열과 함께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하며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선보인 강릉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 안동에서는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아이돌 ‘몬스터엑스’의 기현과 민혁, 가수 황치열이 하회탈별신굿을 재해석한 창작 안무를 배워보며 화려한 한국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가드림’은 매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와 ‘에스비에스(SB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여행이 제한된 국내외 한류팬들의 여행 욕구를 해소하고 수도권 중심의 관광을 벗어나 지역관광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일요일에 만나는 집콕 공연, 예성(슈퍼주니어-케이아르와이) 등 40여 개팀 출연     지역관광 거점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케이팝 공연은 11월 8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00시 5분부터 70분 동안 방송 채널 에스비에스(SBS)와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 ‘스브스케이팝(KPOP)’, ‘코리아넷’에서 볼 수 있다.   ▲ 목포에서는 골든차일드, 나태주, 남진, 박현빈, 숙행, 에버글로우, 위아이, 윤수현, 조정민 등이 1900년 초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대중과 함께했던 트로트를 최신 유행곡들과 함께 공연한다. ▲ 한식, 한복, 한지 등 한국의 전통문화가 흐르는 고장 전주에서는 러블리즈, 로켓펀치, 루나솔라, 송가인, 송소희, 엔시티 유-메이크 어 위시(NCT U-Make a Wish), 이날치, 정세운, 치타, 펜타곤 등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 한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강릉에서는 가호, 김태우, 드리핀, 린, 벤, 윤하, 위키미키, 시아이엑스(CI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티오오(TOO) 등이 드라마 주제곡(OST)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 안동에서는 한국 탈춤의 본고장의 특색을 살려 강다니엘, 더보이즈, 오마이걸,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에이프릴, 엔시티 유-프롬 홈(NCT U-From Home), 예성[슈퍼주니어-케이아르와이(K.R.Y.)], 위아이, 티오오(TOO) 등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춤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류문화장터’와 특별함이 있는 ‘비대면 드론쇼’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한류문화장터’ 특별전도 온라인 상품판매 누리집 ‘인터파크(Interpark)’에서 열린다. 지역 관광지 할인권과 같은 여행상품을 비롯해 간식, 전통 공예품, 생활용품 등 지역 특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비대면 드론쇼’도 펼쳐진다. 드론 300대가 대중음악의 특색 이미지와 한식, 화장품, 의상, 드라마 명장면 등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한국문화의 매력을 연출할 계획이다. ‘비대면 드론쇼’는 11월 8일(일) 유튜브 채널 ‘한국문화축제’에서 공개하며,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케이팝 공연에서도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 거점도시를 배경으로 열리는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한류 콘텐츠들이 소개되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출연진은 공식 누리집(www.kcultur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국내
    2020-11-01
  • 홍성군, 관광거점플랫폼 10곳 선정 운영
       홍성군 지역관광추진조직(홍성군 DMO)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관내 읍면별 관광거점플랫폼<터-무늬> 10곳을 최종선정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홍성군관광거점플랫폼<터-무늬>에 선정된 업체는 △홍성읍(여우활, 미니스, 홍성군청년회) △홍북읍(다올책사랑방) △광천읍(광천토굴전통식품) △구항면(홍담) △서부면(짙은갤러리) △결성면(문전성시) △장곡면(한국도라지) 등이다.  홍성군 관광거점플랫폼<터-무늬>는 각 읍면을 거점으로 주변 관광안내를 비롯한 △휴게공간 제공 △거점지역주변 숙박, 음식, 체험 등 관광정보 제공 △지역주민들의 농ㆍ특산물 홍보ㆍ판매 등을 아우르는 연계협력 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터-무늬> 10개소에 관광안내지도와 홍보물 비치, 홍보용 간판설치를 지원하는 등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일 관광거점플랫폼<터-무늬>에 선정된 업체대표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터-무늬>의 역할과 활동방향, 그리고 업체 대표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사업지원기관인 군과 한국관광공사 등과 연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터-무늬에 참여하는 갤러리 짙은 김정숙 대표는 “홍성군의 홍보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과의 연계관광을 통해 다양한 지역관광 상품의 개발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현장에 있는 관광객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각 읍면 관광거점플랫폼(터-무늬)를 통해 깊이 있는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 서비스를 제공코자 한다”라며 “홍성DMO와 함께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터-무늬’는 터를 잡은 자취라는 의미로 ‘터’와 ‘무늬’의 합성어로 홍성관광정보를 언제나 문의(무늬)할 수 있는 자리(터)로 재해석한 단어로 이번에 선정된 <터-무늬>에서는 특별이벤트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 여행
    • 종합
    2020-11-01
  • 광주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기간 연장
         광주광역시는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국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지원을 12월까지 연장운영한다.  앞서 지난 5월 광주시는 한시적으로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지원항목을 신설하는 등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해왔으나, 코로나19가 지속돼 여행사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10월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전환과 가을 성수기 등을 맞아 국내여행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인센티브 확대지원을 12월까지 연장운영키로 했다.  인센티브 내용을 살펴보면 교통비, 숙박비, 식비, 수학여행비, 홍보비, 여행조기할인상품 등을 지원한다.  교통비는 20인 이상 버스 이용 관광객 유치 시 50~120만원까지 지급하며 4인 이상 기차·항공편 이용 관광객 유치 시에는 1인 교통비 2~3만원을 지원한다.  숙박했을 경우 1인 1만원과 1인당 식사비 약 10%를 지불금액에 비례하여 지급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업체에 최대 50만원씩 업체당 3회 홍보비를 지원하며,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여행업체에는 1인당 무박시 5000원, 숙박시 8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는 여행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관광상품은 광주시가 사업비의 10%를 지원해준다.  정확한 지원 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시·공고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1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국내관광객 인센티브 확대지원이 광주 여행시장 조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이 침체돼 있지만 관광업계가 새로운 틈새를 개척해 차별화된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0-11-01
  • 부산시, 2030월드엑스포 「로고마크 디자인 공모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30부산월드엑스포 로고마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2030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 분위기 확산과 홍보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4인 이내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엑스포 중심가치(교육, 혁신, 협력) ▲세계적인 관심사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 등이다.   응모는 부산시(www.busan.go.kr/expo) 또는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www.2030busanexpo.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실사 출력본과 함께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는 12월 중 심사를 통해 총 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하며, 대상(1명) 300만 원, 금상(1명) 100만 원, 은상(2명) 각 50만 원, 동상(3명)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각종 홍보물 제작 등 2030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월드엑스포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유치 열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공모전은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여서 범국민적 유치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단(☎051-888-6456)과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051-888-6431, 6434)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0-11-01
  • 부산시, 신개념 온라인 일자리정보축제… 「일루와(랜선)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기존의 딱딱한 일자리 정책 홍보의 틀을 깨고 시민과 기업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일자리 정보축제 「일루와(랜선)페스티벌 with 코리아세일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웹사이트 ‘www.일루와.kr(www.illuwa.busan.kr)’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루와페스티벌은 ▲취업 선배와 전문가들이 토크 형식으로 재미있게 취업전략과 일자리지원제도를 들려주는 ‘일루와 스튜디오’ ▲부산지역의 스마트금융 등 전략산업 분야 혁신성장기업의 인사담당자로부터 기업의 근무여건과 성장가능성, 채용동향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일루와 미니다큐’ ▲부산시, 고용노동부, 공공기관의 일자리 사업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일루와 정책 갤러리’ 등의 일자리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을 제공하는 명사 특강과 예술공연을 내용으로 하는 ‘일루와 스테이지’ ▲청년과 전문가들이 함께 코로나시대 청년층의 고용문제를 경쾌하게 풀어나가는 ‘일루와 토크쇼’ ▲일자리퀴즈 등을 통해 일자리정책정보도 얻고 경품도 받는 ‘일루와 이벤트’ ▲유망소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일루와 소공인 숍’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지역산업맞춤형 프로젝트형 일자리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시민들이 체험하며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형 정책박람회’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4회째로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행사로 전환하면서 절감한 예산 3천5백만 원으로 소공인 7개사에 대한 고용연계형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범정부 소비촉진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확보한 국비 5천만 원을 활용하여 지역소공인 제품으로 구성된 이벤트(‘일루와 이벤트’) 행사경품도 지원한다. 지역 유망 소공인 제품 홍보 코너(‘일루와 소공인숍’)를 통해 참여자에게는 보다 큰 재미를, 지역 소공인들에게는 매출촉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산시는 온라인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이뿐만 아니라 고용청, 공공기관, 상의, 경총 등과 협업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일자리 정책에 대해 알기 쉬운 동영상 등 콘텐츠로 구성한 일자리정책 플랫폼(부산일루와TV(유튜브채널))의 기반도 구축했다.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우리 시는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 만들기를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정책평가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라며, ”이번 온라인 행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시민들이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힐링과 재충전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0월 5일 기업과 근로자가 한눈에 정부와 지자체의 일자리 사업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부산일포유’ 앱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에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0-11-01
  • 창녕군, 우포늪 가을 정취 즐기세요
      10월 30일 국내 최대규모의 자연 내륙습지이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寶庫) 창녕 우포늪 가을 풍경이다.  
    • 여행
    • 국내
    2020-11-01
  • 김해시, 2020 언택트 김해 가야왕도 레이스 개최
        2020 언택트 김해 가야왕도 레이스가 11월 13~29일 17일간 봉하마을과 수릉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2인 이상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 등 일체의 집합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김해시체육회는 코로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가을철 지역관광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참가자는 봉하마을과 수릉원 2개의 권역으로 나눠 3가지 인증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먼저, 트랭글 어플로 권역 내를 5km 이상 걸으며 권역별로 지정장소 1개소 이상을 방문해 사진인증을 한 다음 관내 식당 이용 후 영수증 인증을 하면 된다. 모든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처럼 관내 식당 이용 미션과 지역특산물 제공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연간 100만명에 육박하는 봉하마을 관광객을 수릉원 일대로 불러들여 가야의 뛰어난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주변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로 다방면으로 침체된 지역관광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착순 기념품 제공행사와 별도로 행사 참가 중에 찍은 인증사진 공모를 진행해 대상 1팀 50만원, 최우수 2팀 각 30만원, 우수 3팀 각 20만원, 장려 4팀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넘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코로나를 예방하는 동시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비대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김해시, 국제신문, 경남매일, 노무현재단에서 후원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0-11-01
  • 풍무도서관, 연말 뮤지컬 ‘빨간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진행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12월 5일 연말을 맞아 뮤지컬 공연 ‘빨간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를 진행한다.  극단 ‘씨앗’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어린 사슴 루돌프와 산타, 깔깔마녀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50분 동안 춤과 노래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 및 의심 증상 체크, 다목적실 수용 인원의 절반 입장 및 좌석 간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12월 5일(토) 오후 2시부터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11월 9일(월)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로 접수를 받아 접수 인원 1명 당 최대 4명이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pungmu/index.do) 또는 전화(☎5186-4867)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0-11-01
  • 김포시, 관광산업 발전 모색을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7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여행업 지원사업 안내와 김포시 관광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여행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행업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사업계획서 심사결과 최종 19개의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계획된 사업을 선 실시하고 그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2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행업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와 함께 김포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김포시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지정, 인접 시군과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민간 주도 여행업 협의체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애 문화관광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주시고 의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여행업 지원사업에서 더 나아가 김포시 관광 발전에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실현하기 위해 김포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0-11-01
  • 김포시, 제12회 풍물경연대회 31일 덕포진에서 개최
      김포 풍물인들의 한마당 ‘김포시 풍물경연대회’가 오는 10월 31일(토) 10시 김포 덕포진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김포시 풍물연합회(회장 유경순)가 주최하는 이번 제12회 김포시 풍물경연대회는 김포의 오천년 농경문화에서 태동한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소중한 민속가락을 후대에 문화자산으로 계승하고자 해마다 가을에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6개 풍물단이 그 동안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50명 이내의 관중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애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전통문화를 꾸준히 계승해 오고 있는 풍물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준비한 김포시 풍물경연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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