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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축제, 안전하게 집에서 즐기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체험관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문화관광축제 로고 찾기’, ‘나만의 문화관광축제 이야기’, ‘축제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축제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구성된 축제 특별꾸러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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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12월 9일(수) 지역을 찾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의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 다문화 고급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중에 면밀한 절차를 거쳐 소수정예의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대전스토리투어,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등과 연계하여 실습형 교육을 수강하고 양질의 내용을 전달을 위한 스피치 교육, 해설을 위한 안전교육 등 이론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해설 실습에 2회 이상 투입되어 고객과 접점의 시간을 함께 했고, 본인의 해설에 대한 영상촬영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신문채(중국) 교육생은 “대전이 제2의 고향으로 대전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하게 됨은 물론 앞으로 다문화해설가로서 내국인 뿐만 아니라 대전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대전을 잘 알리는 역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현 코로나 시기는 다소 아쉽지만 대전이 국제회의 유치순위에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만큼 대전MICE 산업과 연계하여 다문화해설가 수료생이 외국인들에게 대전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은 코로나19 시기에 운영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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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대전 관광 다문화해설가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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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 대한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ine Star Rating)’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중 하나로 지난 1999년부터전 세계 유수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 ‘1성’에서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5성’까지 별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은 평가 요원이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형식으로 약 3주에 걸쳐 대한항공 항공편에 직접 탑승해 탑승수속, 라운지 등 공항서비스에서부터 좌석, 기내식,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객실승무원 서비스, 기내용품까지 고객 접점에 있는 모든 부문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의 이번 ‘5성’ 획득은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0 등 편안한 좌석,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AVOD 서비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의 기내식과 엄선된 와인,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하여 신규 도입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 항공사들이 큰 어려움을 맞고 있는 시기에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 중 하나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인증을 받게되어 더욱 뜻 깊다”면서 “고객 만족과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여 고객 접점 전 부문에 걸친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시대에 고객의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자사 홈페이지 내 강화된 방역 노력과 입출국 관련 최신 정보를 안내하는 페이지 운영, 방역 관련 영상 방영, 위생용품 세트 제공 등으로 구성된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동시에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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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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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레 갤러리, 데니스 루돌프 프랭크 개인전 개최
- 엘리제레 갤러리는 데니스 루돌프 프랭크(Denise Rudolf Frank)의 국내 첫 개인전을 2021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데니스 루돌프 프랭크는 강렬한 색체와 순수한 화풍으로 주목받는 작가이다. 개인전 제목 ‘Emotion Explosion’은 작가의 화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데니스 루돌프 프랭크는 페인트로 바로 바닥에 놓인 캔버스에 감정의 색과 선을 거침없이 그려낸다. 엘리제레 갤러리는 이번 출품된 10여 점의 신작들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혼란과 변화에 희망과 사랑을 표현한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고, 생명을 표현한 작품들로 사회가 다시 활발해짐과 고립의 시기를 이겨냄을 순수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2020년 11월 25일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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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레 갤러리, 데니스 루돌프 프랭크 개인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