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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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하정보기술, ‘글로벌 AI 기반 종합 솔루션 기업’ 비전 선포
      야놀자클라우드의 계열사 산하정보기술(공동대표 손학기, 천경훈)이 ‘글로벌 AI(인공지능) 기반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산하정보기술은 여가시설에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하는 국내 대표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솔루션 기업이다. 예약, 객실 제어, 판매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ㆍ리조트ㆍ골프장ㆍ레스토랑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산하정보기술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글로벌 AI 기반 종합 솔루션 기업’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AI 등 신기술을 도입한 솔루션 고도화로 호스피탈리티와 레저 공간의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숙박ㆍ레저ㆍF&Bㆍ주거 등 공간을 디지털화하는 야놀자클라우드의 SaaS(Space as a Service) 전략에 기반해 운영 전 과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자체 예약 채널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채널 마케팅과 운영ㆍ관리비 절감을 지원한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업계 전반에 기술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천경훈 야놀자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도,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한다. 특히 야놀자클라우드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유명 파트너사들과의 인터페이스를 연동하고, 제품 라인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천경훈 산하정보기술 공동대표는 “이번 비전은 국내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선도해온 산하정보기술 솔루션에 AI 기술을 더해 글로벌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라며, “글로벌 AI 기반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로 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대면 솔루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2-02-03
  •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까지‘겹경사’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8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이다.  시는 오는 10월 초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랜선 어가행렬, △창작뮤지컬, △양주 무형문화재 공연, △대가람의 미디어파사드, △이야기 버스킹, △어가행렬 캐릭터 퍼포먼스, △딜리버리 체험, △회암사지 별빛투어, △힐링 ASMR, △청동금탁을 울려라 문화재 퀴즈대회, △유적 연계 AR, △VR 체험 및 미션체험,△ 회암사의 보물을 찾아라, △치유의 궁궐 힐링 숲멍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1964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후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여년에 걸친 토지매입, 발굴조사, 박물관 건립, 유적정비 등 회암사지 종합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일반에 공개됐다.  또한 2017년 처음 축제를 시작하여 2019년까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 2021년은 온라인 축제로 운영하여 9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양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3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는 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으로 역사문화도시 양주시의 위상과 저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양주시가 경기북부 역사·문화 부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는 고려 말 공민왕의 후원으로 왕사 나옹이 262칸의 규모로 중창한 이후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스승이었던 무학대사를 회암사 주지로 머무르게 하는 것은 물론 이성계가 상왕으로 물러난 후 회암사에 궁실을 짓고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회암사는 16세기 후반 원인 모를 화재로 인해 원래의 절은 불타 없어지고 터만 남았지만 1만여 평에 달하는 유적에서는 일반사찰과는 다른 궁궐 건축의 요소가 확인됐으며, 조선전기 왕실의 품격 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실 도자기와 궁궐에서나 사용하던 청기와, 마루장식기와 등 유물 수십만 점이 출토되어 당시 회암사의 위상을 보여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2-03
  • '관광창업' 더욱 세게 밀어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회복 준비를 위해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대상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10여 년 간 1,100여 개의 혁신적 관광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 관광 창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 외연 확장에 촉매제가 됐던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성장관광벤처 부문의 매출 요건 등 응모자격을 완화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1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화 자금,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까지 총 140여 개 기업 선발  공모는 예비창업자, 7년 이내 창업자까지 참가 가능하며, 예비·초기·성장관광벤처 3개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 부문 서류심사 시 수도권 이외 지역 소재 기업,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벤처확인기업이면 각 1점씩 최대 3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하려면 2월 4일(금)부터 3월 8일(화) 오후 2시까지 공식 누리집(contest.tourbiz.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성장관광벤처 부문에선 3차 현장 실사가 있다. 최종 선정 기업 발표는 4월이다.  관광업계 협업의 장 마련, 실증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타개를 위한 지원책 강화  선정 기업은 공사와 협약 체결 후 올해 11월까지 약 7개월 간 각종 지원사업을 제공받는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1억 원, 평균 5천만 원 수준이며, 컨설팅·관광 특화 교육·홍보·판로개척 및 투자 유치 지원 등 기업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공사는 특히 관광창업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여행사, 지자체, 투자자 등 관광산업 생태계 주체 간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을 위해 하반기 ‘관광기업 이음주간’ 행사를 본격 추진, 관광기업 간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창업기업의 대표 성공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적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관광창업기업의 사업 확장과 검증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테스트베드 지원사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창의적인 관광서비스와 콘텐츠의 산실로 자리 잡으면서 관광창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해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세계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테마파크인 9.81파크 개장으로 신규일자리 98명을 창출한 ‘모노리스테마파크’, 자유관광객을 위한 통합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해 전년대비 매출 5배를 달성한  ‘㈜네이처모빌리티’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성공 기업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공사 박윤숙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창업기업에게 힘을 보태고자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다양한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연결 플랫폼으로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벤처기업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여 침체된 관광산업에 숨을 불어넣고 나아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2-02-03
  • 겨울철 떠오르는 관광지 창녕군 우포잠자리나라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3일 겨울철 떠오르는 관광지로 우포잠자리나라를 소개했다.         2018년 개관한 우포잠자리나라는 코로나19로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기간의 휴관기간을 활용해 전시 및 체험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지난해 7월 재개관했다.     추운 날씨로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지만 우포잠자리나라는 사계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겨울철 어린이들이 체험, 탐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지로 손꼽힌다.     전시부문에서 ‘우포늪에 서식하는 곤충 관찰’ 외 15개 주제, 30여 종을 연출해 다양한 생물이 자연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부문에선 ‘잠자리 유충 찾기’외 17개 주제, 30여 종 이상을 구성해 생태계에서 연관성이 있는 생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하며 관람료는 어른 8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단체는 각각 1000원을 할인하고 관람료의 50%는 창녕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잠자리나라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녕만의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포잠자리나라는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에 부지면적 3만 9484㎡, 시설면적 8517㎡로 규모로, 지난해 재개관 이후 12월 말까지 4만 2000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하는 등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2-03
  • 창녕군 제61회 3․1 민속문화제 잠정 연기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3․1민속문화향상회(회장 김종삼)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61회 3․1 민속문화제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3․1 민속문화제는 해마다 전국 관광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군민․ 관광객의 안전과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연기를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개최시기와 규모 등을 ㈔3․1민속문화향상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020년과 2021년 3․1 민속문화제를 취소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쇠머리대기와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시연행사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 보전하고자 전승자와 일부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무관중)으로 개최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2-03
  • ‘무안의 매력을 찾아라’ 2022 무안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무안군은 숨겨진 무안의 관광지를 발굴해 관광 마케팅과 군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2022 무안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무안을 홍보할 수 있는 생태·자연경관, 역사·문화·기반시설 등 참신하고 매력적인 관광사진이며, 연령과 지역의 제한 없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작품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다.  응모자는 11×14인치 인화사진(1인 5점 이내)과 신청서, 서약서, 출품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금상(1점) 150만원, 은상(2점) 70만원, 동상(5점) 50만원, 가작(23점) 20만원 등 31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무안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할 계획이다”며“훌륭한 사진작가 분들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 무안의 숨겨진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03
  • 전남도, 지역 대표축제 육성해 관광 활성화
      전라남도가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다. 대표축제는 축제심의위원회 20명의 심의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활성화에 높은 축제를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연출이 이뤄지고, 국화동호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가 많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수거북선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내실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리거나 취소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는 언택트 프로그램 도입, 온라인 전면 전환 또는 온오프라인(하이브리드) 개최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지표에 새롭게 포함했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대응계획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도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대표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해당 시군에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신규 콘텐츠 개발, 미래 지향적 축제 운영으로 지역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대표축제의 흥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03
  • 반디랜드 내 동물체험장 어린이 체험명소 부상
      무주군이 반디랜드 내 어린이들을 위한 소규모 동물체험장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체험장 운영은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준다는 취지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재개장한 동물체험장은 지난해 11월까지 면양 먹이주기 체험 등을 운영한 결과, 총 방문 체험객수는 1만6,826명으로 월평균 약 2천명이 방문 체험했다.  특히 지난해 유난히 더웠던 7월 한 달간 1천명 미만 방문했으며 외부활동에 용이한 5월과 10월에도 약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군은 동물체험장을 올해 4월 개장하기로 했으며, 어린이들이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다람쥐를 비롯한 면양, 닭, 토끼 등을 접할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은 무료다. 이들 동물들은 어린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동물이다 군이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꿈과 체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3억 8,700만원(국비 1억 8,600여만 원 포함)을 들여 조성했다.  동물체험장에 온 관람객들은 면양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은 동물들과의 친숙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은 물론 관람객 유입 증가로 무주군 관광산업 이미지 상승에도 큰 보탬을 주고 있다.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무주의 대표적 놀이문화 공간인 반디랜드 내 어린이용 소규모 동물체험장을 운영해 어린이 교육에 필요한 양, 토끼, 토종닭 등을 보고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으뜸관광지 조성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 동물체험장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체험장 운영을 시작했으며, 월평균 방문 체험객수는 2019년 865명, 2020년 1,004명, 2021년 2,048명으로 집계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03
  • 익산 보석박물관, 지역 대학생 주얼리 작품 사진전 개최
      익산시가 익산의 주얼리 미래사업을 책임질 관내 대학생들의 작품 사진전을 연다. 시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광보건대학교 3D 제품디자인과 학생들의 주얼리 작품 사진 20여점을 주얼팰리스 2층 공간에 이동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익산IC 근접한 주얼팰리스에 방문하는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익산의 주얼리 산업과 문화관광 산업을 홍보하고자 원광보건대학교 주얼리 관련 학생들 작품을 섭외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주얼리 디자인 개발에 필수적인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상하고 3D CA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지털 이미지 작업과정, 3D CAM(RP) 장비를 활용한 왁스 작업 등 세공과정을 통해 주얼리 작품을 제작해왔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세계유산 백제 역사유적지구‘보석의 도시’의 귀금속·보석 가공의 솜씨를 이어받은 익산의 미래 주얼러들의 솜씨를 자랑하며 전통을 잇고 미래로 도전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오니 기간동안 방문하셔서 우리시 귀금속과 보석 관련 학생들의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산업단지 내 연구센터 내 최첨단 3D프린터 관련 장비를 구축해 향토 산업인 맞춤형 주얼리 현장실습 운영 및 자율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여 교내 지식자산의 상용화 등의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03
  • 여수거북선축제,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도비 보조금 2천만 원 지원…전통과 현대의 조화, 온‧온프라인 축제 기획  여수시는 시 대표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라남도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도 대표축제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여수거북선축제’를 비롯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등 10개 축제가 2022년 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도 대표축제는 도비 보조금으로 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됐음에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거북선 축제는 지난 55년의 역사를 그대로 전승하면서, 축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신개념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접목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R(증강현실)을 이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통제영길놀이’,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 콘텐츠’와 ‘가장물 전시’, ‘소동줄놀이 전시 콘텐츠’ 등 온택트 시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사)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심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축제 시기와 온‧오프라인 병행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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