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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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대보름에는 석촌호수로 달구경 가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임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석촌호수와 송파둘레길에서 새해 첫 보름달을 주제로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송파다리밟기, 달집태우기 등 한해의 풍년과 액막음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대면행사를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관람위주의 다양한 정월대보름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석촌호수 동호 중앙무대 앞에 대형 보름달을 띄웠다.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보름달에 송파구민의 새해 소원과 희망을 미디어 맵핑으로 표출한다. 석촌호수 산책객들의 다양한 새해 소망 메시지도 신청 받아 표출해 줄 계획이다. 또, 송파둘레길 2곳과 석촌호수 3곳에는 ‘석촌호수 달빛 사진관’을 설치했다. 커다란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이색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포토존은 광평교 하부, 성내천 물놀이장 인근,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수변무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석촌호수 호수교에서는 세시풍속 체험도 가능하다. 산책로와 이어지는 호수교를 따라 자연스럽게 정월대보름 대표 풍속인 '다리밟기'를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아 올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신경 썼다.”면서 “이번 행사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새해의 희망을 담아 가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2-14
  • 태화강 둔치 물억새 단지 관광 명소로 가꾼다
      울산시가 태화강 둔치 물억새 단지를 관광명소로 가꿔 나간다.  울산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태화강 둔치 물억새 단지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2022년 태화강 물억새 베어내기 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는 중구와 남구, 북구에 걸쳐 총면적이 21만 6,000㎡(중구 3만 8,000㎡, 남구 5만 2,000㎡, 북구 12만 6,000㎡)에 달한다.  이곳에 조성된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은 억새’를 존치할 경우 자생력이 떨어져 개체수가 줄어들고, 곧게 크게 자라지 않는 등 생육에 지장을 초래한다.  또한 억새 퇴적층이 형성되어 수질을 악화시켜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매년 봄철 정기적인 억새베기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작업은 자원 재활용 및 예산절감을 위해 억새를 커피스틱, 과일꽂이, 베갯속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무공해제품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울산시는 억새 베어내기 작업 완료 후 잡목제거와 제초작업 및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태화강 둔치 물억새 단지를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억새단지는 태화강의 대표 관광명소로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데, 특히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책 및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편하고 깨끗한 시민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2-14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전남 ‘2월의 추천 관광지’ 선정
      광양시는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입맛 돋우는 전남미식여행’을 테마로 한, 전남 2월 추천 관광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읍의 젖줄인 서천변을 따라 불고기 맛집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거리로 이색적인 조형물 등 볼거리가 가득한 광양불고기테마파크다. 특화거리 안내도, 광양불고기 스토리보드를 비롯해 어미소와 아기소가 정겨운 조형물, 행운과 수호신을 상징하는 희망소,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등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광양시의 꽃인 동백을 가로 9m, 높이 12m 규모의 빛 타워로 형상화한 문향마로는 음악분수와 함께 불고기특화거리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뭐니 뭐니 해도 광양불고기특화거리의 주인공은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 :이 세상 최고의 맛은 광양불고기)이라 일컬어지는 광양불고기다. 참숯을 피운 청동화로에 구리 석쇠를 올린 후, 얇게 저며 양념한 소고기를 구워 먹는 광양불고기는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영양 만점 음식이다. 거기에 경칩 즈음까지만 맛볼 수 있는 신비의 약수 백운산 고로쇠를 곁들이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금상첨화다. 금강산도 식후경, 오감이 즐거운 광양불고기를 맛본 후, 서천변을 거닐고 가까운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를 찾아 예술을 향유한다면 2월의 특별한 미식여행이 완성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불고기는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 끝자락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고로쇠는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구이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자연의 선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봄이 오는 길목 2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영혼까지 흡족해지는 광양미식여행으로 활기찬 새봄을 준비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는 여행전문작가, 관광관련학과 교수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계절별, 테마별 관광지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매월 전라남도 관광누리집, 카드뉴스,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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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02-14
  • 순천시, 전남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이번 ‘K-웰니스 도시’선정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에 이어, 최고의 힐링 명소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K-웰니스 도시’는 사단법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2019년부터 우리나라 대표 웰빙·행복·건강 특화도시를 선정하는 것으로,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를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세계웰니스대회 등 국내외 전시회와 컨퍼런스 개최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를 우선 홍보한다. 김미자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은 “순천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존 산업의 페러다임이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다.”라며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비전과 함께 웰니스 도시라는 브랜드로 시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웰니스 도시는 올해 선정된 순천시(힐링명상 분야)를 포함하여 경남 합천군(자연숲캠핑 분야), 전북 순창군(힐링명상 분야), 경기 김포시(식품건강 분야), 충남 보령시(관광숙박 분야), 전북 익산시(힐링명상 분야), 전북 고창군(힐링명상 분야)이 선정되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14
  •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정월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5일 새로 도입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정월 대보름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무병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원대보름(음력 1월 15일)은 전통적으로 달맞이, 부럼깨기, 다리밟기, 액막이 연 날리기 등의 놀이를 하며 보낸다.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보름달을 관측하며 소원을 비는 달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15일 보름달은 해가 지기 전인 16시 36분에 뜬다.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전남에서 가장 큰 망원경인 800mm 반사망원경을 비롯한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방문 관람객에게는 ‘달모형 만들기’ 키트를 나눠 줄 계획이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밝은 보름달을 보며 코로나19가 없는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자”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14
  • 옛 장흥교도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흥군이 오랫동안 닫혔던 옛 장흥교도소 문을 잠시 열고 주민들에게 현재 모습을 공개하기로 했다.  군은 옛 장흥교도소의 모습은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옛 장흥교도소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옛 장흥교도소를 활용해 추진하는 ‘정남진장흥예술타운’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2회(10시, 14시) 운영될 예정이다.  2월 14일(월)부터 2월 28일(월)까지 2주간 신청을 받으며, 장흥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안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인솔 하에 교도소의 역사와 건물 소개를 듣고 내부 둘러보기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패스로 진행하며 한 달의 시범운영 후 추후 연장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옛 장흥교도소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용역 중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한정적으로 개방할 예정”이ᅟᅡᆯ며,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앞으로 조성할 공간에 대한 의견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 장흥교도소는 1975년 개청하여 2015년 용산면으로 신축 이전하기까지 장흥읍 원도리 부지(90,318㎡)에 건물 42동 규모(연면적 10,230㎡)의 교정시설로 이용됐다.  2019년 장흥군에서 매입하였고,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정남진장흥예술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14
  • 함평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함평나비대축제’
      전남 함평군이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  함평군은 11일 “‘함께시작! 함께발견! 함께해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국향대전 피드백 및 나비대축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공무원과 전문가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축제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 걸쳐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지역상가, 축제 입점업체 등 각계각층 주민들이 참여해 지난해 열린 국향대전 개선방안부터 나비대축제까지 함평축제 전반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랜만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 축제전문가 및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14
  • 클릭하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북여행이 쏟아진다
      전라북도는 2월 12일(토)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국내․외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전북 디지털 안심관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산업시대에 맞춰 국내 여행 지속적 상승*과 국제관광 시장 재개** 에 대비하여, 전주한옥마을 찾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가이드북’ 배포 및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 등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가이드북’은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주관 한중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라북도(전주시)가 선정되어 교통, 숙박, 관광지, 체험 등 총 10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중 디지털 가이드북 - 전북(전주)여행 가이드북’은 국내 ‘네이버’ 홍보 플랫폼부터 중국의 유명 홍보망 ‘인민망’, ‘바이두’ 등에 소개가 될 예정으로 향후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디지털 가이드 북’은 iPDF(Intractive PDF) 형식으로 모바일 또는 PC에서 다운받아 온-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와이파이 등이 가능한 환경에서 다운로드 해놓으면 현지  여행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2년 봄철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를 통하여 시군 의 힐링여행지를 홍보하였다. 이번 안심관광지는 야외 관광지와 자연환경이 중심이 되어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들이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전북 관광산업 재개를 앞당겨 나가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전북여행 환경 조성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14
  • 도민과 함께하는 해녀박물관 문화갤러리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박물관 문화갤러리를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  올해 해녀박물관 문화갤러리 전시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와 단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한지공예·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작품·제주해녀 기록 사진·해녀 불턱 관련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전시로 제주옹기를 소재로 한 오기영 작가의 ‘제주, 시간을 입히다’ 전시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오기영 작가는 식수를 저장하고 곡식을 보관하는 제주옹기를 소재로 제주사람의 삶을 녹여낸 한지공예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의 한지공예 작품과 해녀박물관 야외테라스에 전시된 소장 유물인 제주옹기가 어우러지도록 전시를 꾸몄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도 해녀박물관 문화공간에 제주여성, 민속, 해양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해녀박물관이 지역예술인과 도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2-14
  • 군산관광 스탬프투어 모바일 안내 서비스 오픈
      군산시는 오는 15일부터 스탬프투어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안내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리플릿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관광객에게 투어 참여의 편의를 제공해 투어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해당 서비스는 GPS를 활용해 이용자가 투어 지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세 지도를 통해 전 코스의 지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해 편리하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리플릿 또는 안내 지도의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웹 주소(www.gunsanstamp.kr)를 직접 입력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산 스탬프투어는 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수령 하는 현장 체험형의 관광 프로그램이다. 총 5개 코스 46개 지점으로 구성됐으며, 코스별 테마를 부여해 군산 관광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코스 난이도에 따라 기념품 또한 차등 지급하며 내맘대로 코스는 5개 코스와 중복해 참여할 수 없고 각각 선택해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는 보물찾기하듯 군산의 구석구석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드리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스탬프투어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탬프투어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관광 스탬프투어와 관련한 기타 안내는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unsan.go.kr/tour), 군산 스탬프투어 모바일 페이지(www.gunsanstamp.kr) 또는 군산시 관광진흥과(063-454-33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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