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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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13일까지 모집…지리산 덕천강 체험휴양마을
      산청군은 최대 6개월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촌형’ 연수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산청군을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5가구(10명)다. 입주와 프로그램 진행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운영마을은 단성면에 위치한 ‘지리산 덕천강 체험휴양마을’이다. 지리산 덕천강 마을은 맑은 강과 계곡,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덕천강 체험마을은 품질 좋은 딸기와 곶감 생산에서부터 전통낚시체험, 딸기 수확 체험, 짚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 가구는 오는 13일까지 귀농귀촌 종합센터(www.returnfarm.com) 홈페이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산청군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는 것은 물론 생활의 노하우를 미리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3-02
  • 진주시, 2일부터‘카트 타고 진주성 투어’ 운영
      진주시는 보행에 어려움을 가진 관람객의 진주성 관람 편의 지원을 위해 2일부터 ‘진주성카트 타고 진주성 투어’를 운영한다.  전기카트 투어는 진주성 관광해설사가 직접 운행하면서 진주성의 역사에 대한 특색 있는 해설을 곁들여 보행성 장애가 있는 사람,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75세 이상의 노약자에게 관람 편의와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카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두 대가 동시에 운영된다.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우천 시와 관람객이 붐비는 설・추석 명절 전날과 당일,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관광해설사의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방식은 사전예약제로, 진주시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원하는 일자에 예약하면 된다. 전기카트 탑승 인원은 관광해설사를 제외한 총 4인으로, 신청자 외 동반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예약신청자는 본인이 이용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장애인 증명서, 의사 진단서, 신분증 등 증빙 자료를 당일 관광해설사에게 제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카트 투어의 이동경로는 공북문에서 관람을 시작하여 김시민장군비,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촉석루, 의기사, 호국사, 창렬사 순이다. 이동하는 동안 각각의 장소와 관련된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한 시간 정도이며, 모든 관람이 끝난 후 관람객들은 다시 공북문에 도착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성카트 투어는 처음 운영인 만큼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무장애 공감도시 진주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될 것”이라며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관람객들에게 진주시와 진주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3-02
  • 통영-한산 여객선 야간운항 개시
      통영시와 한산농업협동조합은 한산면민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하여 상생 협업사업으로 2022년 2월 28일 통영-한산 여객선 야간운항을 개시하였다.    역사적인 첫 야간운항에 앞서 통영시, 한산농협, 유관단체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1부는 한산농협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조합장   인사말, 통영시장·통영시의회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테이프 컷팅 후 참석자 전원 한산농협카페리호을 타고 제승당 까지 왕복하였는데 선내에서는 노래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그 동안 야간운항은 수익성 부족 등의 이유로 번번이 좌절되어 왔지만 2019년 4월 한산농협카페리호 운항개시 이후 한산농협이 적극적으로 야간운항 의사를 밝힘에 따라 가능하였으며 관계 기관 간 수차에 걸친 협의를 통하여 재정문제,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연장운영 문제 등 제반문제를 해결하고 지난 2월 8일 마침내 통영시와 한산농협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산농협카페리호는 통영항–한산도(제승당, 의항)간을 주간에 운항하는 여객선으로 야간 1항차를 추가하여 저녁 7시 30분 통영항을 출항하여 제승당을 거쳐  저녁 8시 40분 통영항 입항 예정이다.         이번 야간운항은 경남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주간에만 여객선이 운항되어  불편함을 겪었던 섬 지역 주민들에게는 해상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아름다운 통영항의 야경을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감동을 선사 할 것 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3-02
  •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통영애(愛) 온나」1차 참가자 모집
      통영시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통영애(愛) 온나」의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남 관광홍보 강화 및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경상남도가 마련한 2022년「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통영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개최되는‘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통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며 참가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며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본 사업은 연중 3회에 걸쳐 총 40팀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는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15팀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 및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 중 여행 시점에 방역 패스 적용 가능하며,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통영 여행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본 회차의 경우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관람 및 참여 계획을 수립하는 분에게는 참가자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며,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당 5만원 이내)와 관광지 입장료 및 각종 체험비 (1인당 총 5~8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따뜻한 도시 통영에서 많은 사람들이 쪽빛 바다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고 힐링하길 바라며 본 사업을 준비했다.”며“소중한 추억 쌓아 모두 함께 통영의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3-02
  • ‘흥’겨운 남원,‘색’다른 관광홍보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의 고장 남원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랑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자원과 한복의 만남을 통해 ‘한복문화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흥’ 은 춘향전의 배경인 남원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의 만남을 춘향전 대표 판소리 ‘사랑가’와 힙합장르인 트랩(Trap) 비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곡은 ‘바운스 키즈’라는 듀오 멤버로 활동한 힙합가수 브로큰립스와 샤이너를 비롯하여, 남원시 홍보대사인 KBS개그맨 조래훈과 정진영이 가창을 도왔다. 또한 라치카 소속 댄서 및 인플루언서인 뉴욕 출신 미국인 에밀리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의 멋을 살렸다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주요 음원사이트와 ‘남원와락’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남원시 양인환 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접목한 신나는 음악을 통해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고장, 남원의 관광명소를 즐기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3-02
  • 아는 것이 관광이다 남원 유료 문화해설사 모집
      오감만족을 넘어 깊이 있는 지식 전달을 통해 고객 만족에 도달하는 관광이 남원에서 시작된다. 남원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시의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 등을 전문적으로 안내 해설하는 「유료 문화해설사」를 모집한다 「유료 문화해설사」는 깊이 있는 지식 전달은 물론 해설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해 철저하게 고객 중심의 고품질 맞춤형 전문 해설을 제공하며, 해설비용은 관광객 부담이다. 남원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이번 「유료 문화해설사」사업은 남원의 문화역사, 생태자원 등 관광전반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반드시 현장해설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8명 정도이며 지원자는 문화유산권, 생태관광권, 농촌관광권, 통역해설권 등 본인이 직접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 제안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022. 3. 11.(금)까지로 지원신청서,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을 작성해 남원시청 관광과 (620-6164)로 제출하면 된다. 남원시 양인환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그 동안 오감만족 위주로 이뤄졌던 관광이 코로나19 이후 학습의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시작되는 「유료 문화해설사」 사업은 남원관광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게 될 남원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본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3-02
  • 정읍시, 오미크론 확산 여파 벚꽃축제 올해도 취소 결정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매년 봄 정읍천 일원에서 열리던 정읍 벚꽃축제가 올해도 취소된다. 정읍시는 4월 초순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정읍 벚꽃축제’를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코로나19로부터 위험도가 낮은 빛과 음악을 테마로 철저한 방역 대책 수립하에 행사 개최를 검토했다. 하지만 일 평균 신규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20만 명 수준으로 발생하고, 전국의 유명한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음에도 ᄃᆞᆯ하다리 개통 등 지리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벚꽃 만개 시기에 많은 상춘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방문 자제 홍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변로 구간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벚꽃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전 국민이 함께 노력해 코로나19 걱정 없이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3-02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정식 개관… 생태탐방로 등 새봄맞이 한창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정식 개관하면서 새봄맞이에 한창이다. 전시관과 전망대 카페, 기프트숍 운영에 이어 생태탐방로 등 외부시설까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개장하면서 관람객들이 공원 내외부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한시적으로 무료개방했으나 3월 2일부터 정식 운영되면서 유료로 전환됐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운영을 맡고 있는 김포문화재단은 본격적인 개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3월 1일에는 3.1절과 새로 조성한 야외 생태탐방로의 개장을 기념하면서 대형 태극기에 평화 메시지 남기기, 생태탐방로 걷기, 평화의 종 타종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매주 주말 벌룬아트, 서커스, 재즈, 퓨전 국악 등 방문객을 위한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로 장식하는 오브제 전시를 비롯한 방문객 참여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국내외의 방문객들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품고 있는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보다 풍성하게 느끼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만족도 높은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평화생태 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 흔들다리, 소주제공원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관람인원을 제한했음에도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도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북녘과 조강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사전 방문예약 및 자세한 안내사항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aegib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3-02
  • 천의 변신, ‘꽃으로 물들이다’ 천 아트 작품전 개최
       하얀 천과 염색 천이 아름다운 꽃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천 아트 작품전 ‘꽃으로 물들이다’를 개최한다.  천 아트는 단순히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 즐거움을 전달하는 실용미술이며, 고운 천에 예술을 더해 생활 속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장르다.  이번 전시는 김규남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동백꽃 △매화 △연꽃 △목련 △수국 등 30점의 천 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천아트예술협회 제주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규남 작가는 현재 제주초록담쟁이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김규남 작가는 “천 아트는 일상소품과 자연의 향기로부터 영감을 얻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장르”라며 “꽃그림을 통해 100세까지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큰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갤러리 벵디왓이 마치 곶자왈의 동백꽃과 앞마당의 매화를 집안 거실에 옮겨놓은 듯한 실내정원으로 변신했다”면서 “꽃으로 물들인 천 아트 작품 감상을 통해 방전된 심신에 에너지를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3-02
  • 12억 매출&구매율1위&15만 누적조회수, 2022년 딸기축제 ‘대성공’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진행된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온·오프라인 매출 12억 원, 네이버 M 라이브마켓을 통한 논산딸기 구매율 1위,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만 회, 비타베리 품종 5일 연석 완판행진 등 대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2일 간 진행된 ‘프리미엄 딸기 경매 이벤트’에서 킹스베리 딸기가 온라인 경매 최고가인 89만원에 낙찰되며 논산딸기에 대한 인기와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2년 온라인 딸기축제는 ‘논산딸기 라이브커머스’, ‘청소년 트롯 가요제’, ‘딸기 찹쌀떡 만들기’등 시청자와 함께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으며, ‘ 딸기학 개론’,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 등 딸기에 관한 유익한 상식과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영상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논산딸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 천전규 위원장은 “이전까지 온라인에서 구매율이 낮았던 딸기가 작년 축제기간 이후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올해   논산딸기 구매율이 작년대비 5배 이상 올랐다”며, “딸기 정식기 이상고온으로 부진했던 작황에 이어 코로나 여파로 인한 매출감소, 현장축제 미개최 등 악재가 겹쳤는데, 온라인에서의 대량구매로 이어져 기쁘다”는 감사를 전했다.  딸기축제를 기획한 김정훈 딸기팀장(논산시농업기술센터)은 “유튜브와 네이버 M 라이브마켓 등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엄청난 관심을 받아 논산딸기와 축제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딸기의 고장 논산에서 딸기향 가득한 현장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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