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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5월 어린이날 개장 앞두고 ‘준공 기념식’ 개최
- 준공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멀린 엔터테인먼트 닉 바니 대표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에 앞서 3월 26일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선보이는 레고랜드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운영사인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 닉 바니 대표(Nick Varney, CEO)와 레고랜드 존 야콥슨 총괄 사장(John Jakobsen, COO)을 포함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재수 춘천시장 외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 기념식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발 책임자 양승모 상무(좌)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김영필 사장(우)에게 레고 브릭으로 특별 제작된 열쇠를 전달하며 레고랜드 파크 공식 인수를 축하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멀린 닉 바니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원도지사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의 축하 연설과 함께 ‘열쇠 전달식’ 및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닉 바니 대표는 환영사에서 “먼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준공이 마무리되기까지 큰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레고랜드는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열쇠 전달식’에서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발 책임자 양승모 상무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김영필 사장에게 레고 브릭으로 특별 제작된 열쇠를 전달하며, 준공을 마무리한 레고랜드 파크의 공식 인수를 기념했다. 열쇠 전달식에는 레고랜드 어린이 기자단인 ‘키즈 리포터’도 함께 자리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준공 기념식 이후 현장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수 춘천시장, 멀린 엔터테인먼트 대표 닉 바니, 국회의원 허영, 최문순 강원도지사) 현장 투어에서 놀이기구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지역 주민 기념식 종료 후에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멀린 및 레고랜드 주요 임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등은 레고랜드 파크 내 7개 테마 구역 (브릭스트리트, 브릭토피아, 레고 캐슬, 레고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레고 시티, 미니랜드 등)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춘천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테마파크에서 드래곤 코스터, 드라이빙 스쿨 등의 주요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로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만 제곱미터 규모의 레고랜드에는 약 40여 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와 함께 154개 객실을 갖춘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이 들어선다. 또한,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레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레고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연간 이용권 3종 (스탠다드, 골드, 플래티넘)과 더불어 일일 이용권을 판매 중이다. 7월부터 이용가능한 레고랜드 호텔도 지난 22일부터 객실 예약을 받고 있다. 이용권 구매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레고랜드는 방문 일자를 미리 지정하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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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만발 ‘안산 풍도(楓島)’…“봄기운 받으러 오세요”
-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도 남서쪽으로 24㎞ 떨어진 조그마한 섬 풍도(楓島)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만발하며 봄을 알리고 있다. 풍도는 매년 3~4월이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나는 섬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섬 전체가 야생화 군락지로 화려하게 변하면서 109명이 거주하는 면적 1.843㎢의 풍도에는 관광객이 최대 1천명이 몰리는 등 인기 관광지로 변한다.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다양하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복수초, 보송보송 아기 같은 솜털을 자랑하는 노루귀, 꽃받침이 꿩의 목덜미를 닮은 꿩의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전령이 눈길을 사로잡지만 풍도 야생화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 오직 풍도에서만 피어나는 풍도바람꽃과 풍도대극이 주인공이다. 작은 바람에도 하늘거리는 풍도바람꽃은 과거 변산바람꽃으로 알려졌지만, 변산바람꽃보다 꽃잎이 더 크고 모양이 다르다. 2009년 변산바람꽃의 신종으로 학계에 알려졌고, 2011년 1월 풍도바람꽃으로 정식 명명됐다. 풍도대극은 붉은 빛깔이 일품이다. 수줍은 듯 다른 야생화 무리와 떨어져 가파른 섬 해안가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풍도대극을 못보고 돌아서는 탐방객들도 많다. 숨바꼭질하는 기분으로 풍도대극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야생화 군락지는 마을 뒤편에 있는 해발 177m 높이의 후망산에 밀집됐다. 이곳을 오르기 위해 오솔길을 걷다 보면 대지를 뚫고 낙엽 속에 몸을 감춘 야생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탓에 예년보다 더 많은 야생화를 볼 수 있다. 25일 실태점검을 위해 풍도를 찾은 윤화섭 시장은 “오직 풍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도바람꽃과 풍도대극을 비롯해,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복수초와 노루귀 등 신비로운 야생화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풍도에서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풍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풍도에서 야생화를 볼 때는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야생화 주변에 있는 낙엽은 추위로부터 야생화를 보호해주는 이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진 촬영 과정에서 야생화 주변 낙엽을 걷어내면 안 된다. 또 관찰로를 지켜 관찰을 해야 하며, 반드시 눈으로만 봐야 한다. 풍도행 정기 여객선은 1일 1회 운항 중이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항해 대부도 방아머리항 여객선터미널(오전 10시30분)을 거쳐 낮 12시 풍도에 입항하며, 배 시간은 계절, 바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꼭 ‘대부해운’의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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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만발 ‘안산 풍도(楓島)’…“봄기운 받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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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화역에서 별빛·별꽃 추억담기’유튜브 영상 공모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 일상여행 활성화를 위해 ‘경화역 별별 영상일기(vlog)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경화역과 함께하는 별빛·벚꽃 추억담기’로, 경화역에서 보내는 자신의 일상을 2~5분짜리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영상에는 경화역 별빛 야경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벚꽃길, 시장, 카페 등 경화역 인근 관광지도 담을 수 있다.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다.주제에 맞춰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해시태그(#창원여행, #경화역, #경화역별빛, #경화역벚꽃)를 포함해 게시한 뒤 창원관광 홈페이지 게시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ut203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입상작은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대상 1작(200만 원), 최우수상 2작(각 120만 원), 우수상 5작(각 70만 원), 장려상 10작(각 35만 원), 아차상 2작(각 20만 원)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해 오는 6월 말 시상한다.또한, 온라인 국민 투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3명을 선정해 누비전 3만 원권을 지급한다.시는 공모 영상을 바탕으로 벚꽃이 아니어도 사계절 매력적인 진해의 여행 콘텐츠를 발굴해 향후 창원관광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김화영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3년째 만나지 못하게 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안다”며 “진해 벚꽃 명소 중 한 곳인 경화역을 주제로 하는 이번 영상 공모전으로 억눌렸던 여행 욕구를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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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화역에서 별빛·별꽃 추억담기’유튜브 영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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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브랜드 관광호텔‘토요코인 창원’오픈
- 숙박특화형 관광호텔인 ‘토요코인(Toyoko-inn)’ 창원점이 문을 열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성산구 중앙동에서 합리적 가격의 외국계 브랜드 호텔인 토요코인 호텔 창원점(이하 토요코인 창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승현, 토요코인 코리아㈜, 경상남도관광협회, 창원시 중앙동 상가연합회,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토요코인 호텔 창원의 개관을 축하했다. 성산구 중앙대로 93에 위치한 토요코인 창원은 1만 1152㎡,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로 339개 객실을 갖췄다. 업무용 객실, 회의룸은 물론 파티룸도 있다. 비즈니스 전문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토요코인은 부산을 비롯해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인천 등 이미 전국에서 12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창원점은 국내 13번째 호텔이다. 창원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4월 22일까지 할인행사(1박 5만5000원→3만8000원, 조식 포함)를 진행한다. 창원시는 지난 2016년 12월 시행사인 ㈜승현, 개발기획사인 토요코인 디벨롭먼트㈜와 관광숙박시설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토요코인 창원점을 건립하기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후 2018년 1월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지난 7일 건축사용승인, 17일 관광숙박업 등록 후 모니터 숙박을 거쳐 25일 토요코인 창원점의 문을 열게 됐다. 김화영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토요코인 창원 오픈을 계기로 우리시 관광숙박시설의 긍정적 변화 등 파급효과를 기대하면서 합리적 가격의 숙박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맞춤형 마케팅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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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통영 여행가는 해⌟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 프로그램 운영
- 통영시에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문화⋅역사 탐방『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걸어서 살펴볼 수 있는 문화·역사·관광 도보 프로그램으로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통영관광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토영 이야~길 투어 코스와 통영의 골목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토영 이야~길은 통영 토박이의 경상도식 사투리 발음인“토영”과 언니나 형님을 부르는 말인 “이야”를 합친 것으로, 뜻이 맞고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정답게 걷는 길을 의미하며, 통영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향기길과, 한려수도의 시작점인 통영의 바다와 풍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륵도 길로 나뉘며, 이번 투어는 예술의 향기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투어 프로그램 코스는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출발하여 청년단 회관 건물, 간창골 우물, 서문고개, 서피랑, 백석시비, 소설가 박경리 생가, 영부인 공덕귀 여사 생가, 초정·청마거리, 문화동 벅수 등을 돌아보는 코스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 문화·예술인들의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교육적인 효과와 더불어 색다른 통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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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아시아 3대 해양관광축제도시 지정
- 통영시는 25일(금)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 해양관광축제도시 축제 포럼에서 태국 파타야, 필리핀 세부와 함께 아시아 3대 해양관광축제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국제 예술 전시행사인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통영한산대첩축제, 통영국제음악제, 통영문화재야행 등 4계절 축제가 열리는 도시“2022년 통영 여행가는 해”추진 등 관광축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통영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파타야, 세부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해양관광축제도시의 이미지 브랜드 제고와 향후 세계적인 해양관광축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는 세계축제협회의 대륙별 축제전문가로부터 추천받은 26개 지역 중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도시 10개를 선정한 후 온라인 구글 설문과 전문가 검토를 통해 최종 3개 도시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영태 문화예술과장은“조선업의 쇠퇴 이후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체 주력산업으로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작년‘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선정에 이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어 보람되고, 앞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축제도시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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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심신치유 1번지, 함양군 대봉힐링관 개관
-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집라인으로 전국에 알려진 대봉산휴양밸리 내 국민 건강관리 심신치유시설 대봉힐링관이 오는 4월 1일 개관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산악형 힐링 체험 관광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하는 이들의 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강화 요구에 부응해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인 대봉힐링관을 오픈하게 되었다. 개관식은 1일 오전 10시 기관단체장, 지리산황금나무 등 관내 협업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업무협약, 테이프컷팅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봉힐링관은 개관식 후 휴관일인 매주 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운영될 예정이며, 건강체험존 외 3개 상품으로 구성된 상시 프로그램, 아토피힐링캠프 외 7개 상품으로 구성된 예약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나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그간 모노레일·집라인 등 레포츠 시설이 주를 이뤘던 대봉산휴양밸리에 대봉힐링관이 생김으로써 아토피 등 각종 환경성 질환을 비롯해 아로마 테라피, 농장협업 프로그램, 기타 직무연수나 워크숍 등 단체 모임 프로그램 등 대봉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나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봉힐링관 개관을 계기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힐링 관광지로서의 함양군의 면모를 대외에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 휴양밸리과 휴양체험담당(☎960-6550), 대봉힐링관안내소(☎964-2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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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버스 승하차 안내방송을 활용한 영천9경 및 주요관광지 홍보
- 영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58개 노선, 18개 정류장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해 영천9경 및 주요 관광명소를 안내방송으로 홍보한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천교통(주)과 협업해 별도 예산 없이 시행되며 주요 관광지를 통과하는 시내버스에 장착된 GPS수신시스템을 이용하여 승·하차 안내방송 시 관광지 안내멘트가 방송되도록 한다. 홍보 관광지는 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천문대, 치산관광지, 보현산댐짚와이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화랑설화마을, 돌할매공원 등이다. 기존에 단순히 ‘한의마을’로 안내되던 정류장은 앞으로 “다음 정류장은 자연과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는 영천한의마을입니다.”라고 방송되며 ‘임고서원’의 경우 “다음 정류장은 절의의 신화 포은 정몽주가 있는 임고서원입니다.”라고 안내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승객들이 방송을 들으며 예전에 다녀왔던 추억도 떠올리고, 아직 안 가봤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안내방송이 될 것”이라며 “버스 이용객의 추억을 되살리고 더불어 영천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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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버스 승하차 안내방송을 활용한 영천9경 및 주요관광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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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추진
- 영천시는 은해사와 이달 31일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은해사를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은해사는 팔공산 동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로서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이다. 신라 헌덕왕 때 혜철국사가 창건하여 조선 인종 때 실화로 소실되었으나 1,906년 지금의 자리에 시주를 모아 대중수했다. 은해사는 문화재(보물3점, 유형문화재 1점, 문화재자료 1점) 및 유물 약 1,430점을 보유·관리하고 있으며, 문화재 관리를 위해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고 그 수입으로 문화재를 유지·보수하고 있다. 영천의 대표적인 사찰인 은해사는 팔공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등산로로 이용하는 곳이지만 문화재 관람료 징수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영천시는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추진을 위해 ‘영천시 문화재 보호 조례’를 이달 제정하고, 문화재에 대한 관리·보호·보존·수리 또는 활용 등에 필요한 경비를 시에서 부담하거나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은해사의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은해사와 팔공산을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심신을 달래고, 침체되었던 영천시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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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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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2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 ‘최우수상’ 수상
- 울주군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시상식에서 기초/광역지방자치단체(장)부문 최우수기관상과 함께 이선호 군수가 최우수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선호 군수는 울주군 내 공정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울주형 공정관광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이 참여,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공정관광을 개발하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주군은 공정관광 교육 프로그램 이후 울주형 공정관광 모델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정관광 공모 사업도 계획 중이다. 삼동면에 소재한 작동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울주군이 주최한 ‘주말엔 울주!’ 사업의 일환인 ‘작동마을 옥수수 꽃 필 무렵’이라는 생태․체험관광을 주관해 최우수상을 같이 수상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공정관광 대상은 공정관광포럼과 (재)피스윈즈코리아, 이로운넷 이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공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공정관광 정책에 대한 활성화와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의 34곳 지방정부가 모여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창립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공정관광 활성화 지표 개발과 우수사례 연구, 제도개선, 전국 순회 포럼 등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초대 상임회장으로는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추대되었고, 공동회장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선임됐다. 이선호 군수는 “공동회장에 선임되어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을 응원하며, 공정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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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2 대한민국 공정관광 대상 ‘최우수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