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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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10주년 기념 특별전 연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12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이 지난해까지 10회째 개최됨에 따라 그 간의 주요수상작을 한데모아‘여행의 행복을 기록하다: 여행기(記)’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를 시작으로 공공갤러리 4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시 공식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지난 10년간의 주요수상작 총 55점(금상 10, 은상19, 동상26)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작품은 전시실 공간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은 지금까지 총 1,461명(도내 569명/도외 892명)이 참가하여 서귀포시 전 지역의 풍경, 인물 등을 대상으로 한 4,71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381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지난 10년간 개최한 공모전의 결과물인 이번 특별전은 서귀포시의 풍경 등을 담은 주요 수상작품을 통해 서귀포시의 변화상과 매력을 선사하고, 수상작 사진을 활용한 엽서를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추억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10년의 서귀포시를 다시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아울러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될 제11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4-20
  • 제주도, 올해 공영관광지 32개소 운영 평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영관광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도가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운영하는 관광지 32개소이며, 평가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이번 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에 의해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가 진행하는 암행평가(40%) 및 서면평가(30%), 전문 리서치 기관에 의뢰한 만족도 조사(30%)를 통해 이뤄진다.   이달부터 6개월 간 사전 통보 없이 불시에 평가위원들이 평가 대상지를 방문하고, 관광객 시점에서 환대 서비스, 시설이용 편의,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는 암행평가를 시작으로 방문객 대상 만족도 조사와 피평가자 제공 자료를 토대로 한 서면평가를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항목에는 관광지 시설 및 관리상태 등 하드웨어와 콘텐츠의 매력도, 공공성과 지역 연계성, 서비스 품질과 같은 소프트웨어 측면이 고루 반영됐다.  도는 운영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관광지 7개소(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 장려 4개소)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사례 전파 및 각 관광지 대상 지적·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한 개선 노력은 이듬해 평가에 반영되도록 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공영관광지가 경쟁력을 가지고 제주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며 “평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는 환류 체계를 강화해 방문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4-20
  • 제40회 금산인삼축제 밑그림 완성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지난 19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18회 이사회를 열고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기본계획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2년 만에 현장 개최 방식으로 열리며 6일간의 휴일을 포함해 11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추억의 인삼축제, 길놀이 등을 구성해 축제 파급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 없는 거리에서는 관광객 참여 이벤트인 거리의 라디오 쇼를 비롯해 인삼저잣거리, 인삼아트체험, 건강미용체험, 거리의 뮤지션 등 체험과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인삼약초거리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40주년을 맞아 과거 인삼축제의 추억을 회상하는 응답하라 1981, 그때 그 물건 등 프로그램과 공군 특수비행단 40주년 축하비행 블랙 이글스 에어쇼, 야간특별공연 추억의 가요 톱 10 콘서트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10개 읍․면 길놀이도 대폭 개선했다. 길놀이 운영 시간대를 오후로 변경하고 길놀이 시작도 행사장에서 출발해 관광객들이 10개 읍․면의 특색 있는 길놀이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보강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야간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건물 벽면을 이용한 빛과 소리의 쇼도 계획해 야간 볼거리도 강화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들을 위한 판매부스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판매코너도 이번 기본계획에 새롭게 제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0주년 축제 티셔츠 다변화 방안, 금산인삼의 우수성 홍보 전략 등 의견이 추가로 제시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현장개최된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축제는 지난 2019년 38회까지 현장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39회는 온라인 개최, 2021년 40회는 올해로 연기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4-20
  • 충남관광 ‘4000만 시대’ 이끈다
      엔데믹 시대, 충남 관광 4000만 시대를 열어 나아갈 전진기지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충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춘식)은 20일 내포신도시 센트럴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 양승조 지사와 각 시군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업무협약, 경과보고,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관광재단은 △지역 관광진흥 사업 안정적 추진 △충남 관광 위기 극복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등을 위해 도가 설립했다. 도가 관광 정책 수립 및 기획&조정자 역할을 맡고, 충남관광재단은 마케팅과 관광자원 개발 등 사업 집행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관광재단 비전은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충남관광 플랫폼’으로, 정책 목표는 △도민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관광 실현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등으로 잡았다. 주요 과제는 △관광두레 지역 협력 사업 추진 △해양레저 관련 상품 개발 △충남형 마이스(MICE)산업 기반 구축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이다. 세부 과제로는 △충남 관광 거버넌스 체계 구축 △오픈 플랫폼 구축 △스타트업 지원 △주민 참여형 지역축제 개최 △서해안 관광라인 구축 △힐링&치유 농어촌자원 활용 △세계적 지역축제 육성 △고부가가치형 정보통신기술(ICT) 관광자원 창출 △혁신 관광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정책 연구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조직은 2024년까지 2실 3팀 23명으로 구성하고, 2024년 하반기 마이스사업단을 신설해 2026년 2실 6팀 1사업단 29명으로 확대한다. 이날 행사에서 양승조 지사는 “관광은 더 행복한 충남의 기반이 될 가장 강력한 문화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충남의 문화자원이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침체됐던 관광 수요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광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며 “명실상부한 관광의 시대를 앞두고, 충남은 관광산업을 지역경제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2025년 충남 관광객 4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충남관광재단이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풍요로운 충남’을 만드는 요람으로서 ‘도민과 함께 하는 더 행복한 충남 관광 실현’이라는 꿈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충남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 전북관광재단, 전남관광재단과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초광역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맺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4-20
  • 대전관광공사, 대전-충남-전라권 초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4월 20일(수)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충청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춘식),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전라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과 함께 대전-충남-전라권의 초광역관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서해안 권역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육성 ▲서해안과 내륙 연계 관광을 통한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 ▲관광 인프라, 문화, 축제 콘텐츠 활용을 통한 광역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동북아 생태 관광 중심지 도약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 상호 협력 등에 대한 사항이다.   금번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의 관광명소 확대 및 상품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및 지역관광 동반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전, 충남, 전북, 전남이 광역 행정단위를 넘어 초광역 관광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관광 상품 및 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을 추진하며 지역관광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트립닷컴의 여행상품 예약이 전년 대비 500% 증가하는 등 방역 규제 완화에 여행심리가 크게 회복되고 있다”며 “금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대전, 충남, 전북, 전남의 초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 및 국내·외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며 지역관광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4-20
  • 제주관광공사, WTTC 안전여행스탬프 접수 시작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 대상 세계여행관광협회(이하 WTTC)의 안전여행스탬프 신청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여행스탬프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행·관광 분야 협의회인 WTTC에서 개발한 것으로, 이미 400개가 넘는 전 세계 국가 및 기관이 안전여행스탬프를 획득해 해외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가 지난 1월 최초로 WTTC 안전여행스탬프를 획득한바 있다.  안전여행스탬프는 관광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등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국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안전여행스탬프를 추진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뉴노멀시대 제주관광을 만들고자 한다.  이번에는 최초로 안전여행스탬프를 모집하는 만큼, 1차 신청 대상은 도내 등록된 관광사업체로 한정하고 있다. 관광숙박업, 관광음식점, 여행업 및 유원업, 휴양업 등 안전여행스탬프 대상 업종에 속하는 등록 관광사업체가 신청 가능하다. 공사는 오는 6월에 2차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신청 대상 범위를 넓혀 제주도 전역이 글로벌 안전 여행지로 나아가기 위한 스탬프 발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여행스탬프를 획득한 사업체는 비짓제주 글로벌 페이지 및 안전여행스탬프 공식 홈페이지 내 홍보, 글로벌 OTA 제휴 홍보, 해외 관광사무소 홍보, 안전여행스탬프 홍보 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제주 관광객 대상 홍보 및 프로모션이 진행될 시 우선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안전여행스탬프 신청 방법은 안전여행스탬프 홈페이지(www.safejeju.com) 및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체 기본정보를 비롯해 제주 안전 여행 기준에 따른 셀프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 후에는 현장 모니터 요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게 되며, 현장점검 결과 안전 여행 기준에 부합된 관광사업체는 안전여행스탬프 및 홍보 물품 키트가 제공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 분야에 다양한 위협들이 수시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안전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갖춤으로써 관광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뉴노멀시대 관광 경쟁력의 핵심일 것”이라며 “많은 도내 관광 사업체들이 이번 안전여행스탬프 획득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한 제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제주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4-20
  • 제주관광공사-노사발전재단-(주)두리함께 업무협약 체결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9일 1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 ㈜두리함께(대표 이은실)와 「제주 무장애 관광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최근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무장애 관광 분야에 있어 질적 성장 도모, 관련 일자리 창출, 무장애 관광 콘텐츠와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및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신중년 적합 직무로 트래블헬퍼*를 개발·양성함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시 트래블헬퍼를 활용하는 등 관광약자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두리함께는 ‘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무장애 관광 정보제공 및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올해에는 트래블헬퍼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웰니스, 관광 스타트업의 자원을 활용해 듣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제주만의 시그니처 무장애 관광 코스를 만들어 관광약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무장애 관광 정보가 필요한 관광객을 위해 ‘같이가치 추천코스’ 등의 무장애 관광 콘텐츠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4-20
  • 하이원리조트, 대학생 공모전 통한 메타버스 브랜드 체험공간 구현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새로운 소통과 오락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브랜드 체험공간 구현을 위해 대학생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소비자인 Z세대와 교류하고, 현실과 유사한 가상공간에 호텔, 골프, 스키, 워터월드 등 다양한 리조트 체험공간을 구현하여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친환경 힐링 리조트, 하이원’을 주제로 하이원리조트만의 상징적 공간, 고객 소통을 위한 회의장, 영업정보 전달을 위한 홍보용 전광판 등을 필수로 연출해야 한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제작한 맵을 소개하는 영상(2분 이내)의 링크가 포함된 참가지원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하이원리조트 내부 실무자의 예선 심사 후 외부 메타버스전문가 등이 참여한 본선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0일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SNS채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맵은 하이원 브랜드 체험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상, 우수상에게는 각 50만원, 30만원을 지급한다. 박영신 홍보실장은 “Z세대가 직접 구현한 하이원리조트 가상공간이 고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며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2-04-20
  • 태백 관광택시 여행후기’이벤트 진행
      태백시는 4월 18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태백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태백 관광택시 여행후기 작성’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까지 진행한 태백관광홈페이지 여행후기 이벤트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여행심리를 해소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태백 관광택시 이용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광택시를 이용하여 태백 관광지를 여행한 후기를 인증사진과 함께 태백관광 홈페이지 여행후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시는 매달 자세한 여행 후기와 유익한 관광지 정보를 제공한 3명을 선정해 태백관광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결과는 태백관광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팝업창 및 게시판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광택시를 이용한 여행을 통해 태백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4-20
  • (재)화성시문화재단,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추가모집 진행
      (재)화성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화성시의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이용하는 작업실, 연습실 등의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창작공간 임차료의 최대 90%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예술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여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전문 예술인 또는 화성시에 등록된 예술단체가 예술 활동을 위한 창작공간을 월세로 임대하고 있는 경우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관리비 및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팀)당 월 최대 55만 원, 최장 7개월분(2022년 6월~12월)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재단은 단순 거주 및 상업 목적의 공간을 제외하고 대상의 적절성, 예술역량, 활동계획의 완성도, 공간 활용 계획성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 접수기간은 5월 2일(월) 10시부터 5월 6일(금) 17시까지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 게시 글의 지정양식을 이용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artsupport@hcf.or.kr)하면 된다. 행정심의 및 선정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자를 선발하며, 최종결과는 5월 17일(화)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위축된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관내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하여 진행하는 추가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31-290-4676 (예술창작지원팀) 해당공고 URL:  https://www.hcf.or.kr/hcf/61?action-value=b63487f068b30027d63f02bdb825702f&action=read&chathead=%ED%99%94%EC%84%B1%EC%8B%9C%EB%AC%B8%ED%99%94%EC%9E%AC%EB%8B%A8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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