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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 개국 4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짓서울TV)’의 개국 4주년을 맞아, 약 45만명의 전세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개국 기념일인 4월 23일 토요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애플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 또한 증정할 계획이다. 2019년 4월 23일에 개국한 ‘VisitSeoul TV(비짓서울TV)’은 그간 서울의 관련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정보와 소식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번 ‘VisitSeoul TV(비짓서울TV)’의 개국 4주년 기념 이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영상을 시청하고 서울에 관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총 26명의 당첨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본 이벤트는 전 세계 구독자들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이벤트로, 전 세계 구독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4주년을 맞은 ‘VisitSeoul TV(비짓서울TV)는 2022년 4월 기준 약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관광명예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배우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비짓서울TV는 올해 ‘My Soul, Seoul’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의 산, 액티비티, 음식, 음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권혁빈 스마트관광팀장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관광 재개를 앞두고,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비짓서울을 알리고자 개국 기념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서울의 매력을 전하는 ‘VisitSeoul TV(비짓서울TV)’를 통해 전 세계의 ‘서울 팬’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판데믹 이후 서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잠재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려, 전 세계의 ‘서울 팬’을 늘리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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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 개국 4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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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관광·MICE산업 업계 동향파악을 위한 발빠른 대처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을 대비하여 MICE산업 현황과 회복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서울MICE얼라이언스 주요 여행사 초청 간담회를 지난 20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MICE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약 300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MICE 민관협력체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MICE 여행업계 대표는 올해 3분기 입국 단체 예약 및 문의가 활발히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 이전 5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2023년부터는 관광·MICE산업 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광인프라(항공노선, 전세버스, 관광식당 등) 파괴로 방한 관광단체 입국 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광인프라 복구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코로나 이전 대비 전세버스 비용이 최소 150% 인상되어 차량 수배가 어려우며, 대형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식당 폐업 및 방한 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공연 등의 중단으로 방한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는 이와 함께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 ▲MICE 단체 유치 경쟁력 증대를 위한 MICE 유니크베뉴 발굴 및 지원 등을 요청했다. 서울관광재단은 MICE 여행업계의 제언을 기반으로 서울시 및 관련 단체, 유관기관 등과 협의하여 실질적 업계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MICE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MICE 산업 회복 및 도약을 위한 제언들이 오고 간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특히 관광·MICE 산업 재개의 마중물인 관광인프라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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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관광·MICE산업 업계 동향파악을 위한 발빠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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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울경 관광 공사·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울산관광재단(대표이사 함경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박성재)과 함께 4월 7일 부울경 관광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본 협약을 통해 세 개 지자체 관광기관은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 발굴과 추진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여 지역 간 연계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 간 연구 및 데이터 교류를 증진하고, 관광객 유치 활동을 위한네트워크 형성과 공동 프로모션 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울경 관광·MICE산업 및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는 외래관광객의 수도권 편중 현상에 대비하고 부울경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울경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문 캠페인을 추진하고,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상품 공모전 개최 및 상품 판매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수도권 관광기업 대상 설명회·팸투어 및 하반기 해외 관광 박람회 공동 참가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할 관광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부산, 울산, 경남 RTO가 함께 모여, 지역 공동 관광발전을 위한 힘찬 걸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부울경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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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울경 관광 공사·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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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정보기술, PCI DSS 최상위 등급 2년 연속 획득
- 야놀자클라우드 멤버사 산하정보기술(대표 손학기ᆞ천경훈)이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인증 ‘PCI-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v3.2.1’의 최상위 등급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PCI-DSS는 지난 2004년 글로벌 카드사들이 공동 개발해 신용ㆍ직불카드 결제 과정에서 요구되는 필수 보안 사항을 규정한 국제 표준이다. 산하정보기술은 ▲보안 네트워크 구성 및 유지 ▲카드 소유자 데이터 보호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테스트 등 총 6개 항목 내 412개 세부 보안 평가를 통해 올해도 최상위 등급인 레벨 1을 취득, 여가공간 IT 솔루션 국내 선도 기업으로서 체계화된 정보 운영 및 서비스 보안 안전성을 입증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산하정보기술의 글로벌 보안 인증을 기반으로 정보 보안 체계를 지속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구축해 솔루션의 안정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보호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2023년 예정된 차세대 글로벌 보안 표준인 PSI DSS v4.0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허웅 산하정보기술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PCI-DSS 최상위 등급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함에 따라 산하정보기술이 글로벌 수준의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있음을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강화된 보안성을 기반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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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정보기술, PCI DSS 최상위 등급 2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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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좋아하세요? 철도박물관에 놀러오세요!”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23일부터 철도박물관을 전면 개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코레일 철도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박물관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장기간 휴관하다 지난 11일부터 하루 300명 이내 예약제로 제한 운영해왔다. 주말에는 관람객이 몰려 조기 예약 마감되는 등 수요가 많았다. 철도박물관은 지난 7일 문화재청이 신규로 지정한 4건의 국가등록문화재 차량 등을 포함한 1만 2,600여 점의 철도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철도차량은 폐선된 협궤철도인 수인선(수원-인천)과 수려선(수원-여주) 구간에서 운행된 ‘협궤 디젤동차 163호’, ‘협궤 객차 18011호’ 등이다. 또한 최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기증받은 안춘천철교 구조물은 1906년 경인선 선로개량 공사 시 설치돼 100년 이상 철도가 운행됐으며 상판 곳곳에서 한국전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일반 2,000원, 어린이·청소년 1,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ailroadmuse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휴관기간 동안 전시 설명판을 교체하고 전동차 시뮬레이터 등을 갖추며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소중한 철도유물 관람으로 치유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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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국제선 정상화 위해 여행업계 대표와 한자리 모여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여행업계* 대표자를 초청해 국제선 일상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8개 여행업계 대표는 국제선 일상 회복 방안에 따른 국제선 운항재개 계획을 공유하고 올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편을 코로나19 발생 이전 50%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목표를 위해 목소리를 같이 했다. 항공·관광 연계 여행상품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현장의 애로사항과 장애요인을 청취하는 등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선 수요 회복을 위해 공사는 국제선 모객 1인당 1만원, 노선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Re-start 인센티브 시행, 여행사는 항공여행상품 개발과 모객 추진, 한국관광공사는 공항 연계 여행상품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윤형중 사장은 “관광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으로 현재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항운영당국과 여행업계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재 마주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제선 정상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조속한 국제선 일상 회복을 위해 여행사·항공사·면세점 등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국제선 운항 대비 전국 7개 국제공항 준비태세 점검, 노선재개 상호 협력을 위한 해외공항 CEO 릴레이 간담회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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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국제선 정상화 위해 여행업계 대표와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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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제2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23일 시작
- 양구수목원(이하 수목원)은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2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16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캐리커처, 버블 체험, 마술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수목원은 지난해보다 2만여 본이 증가한 총 8만여 본의 튤립을 수목원 곳곳에 식재했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봉오리들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봄맞이 개장을 위해 수목원은 그동안 화분갈이, 잎 뽑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고, 겨우내 손질한 분재 작품들을 야외전시장으로 옮기고 정원석을 새롭게 배치했으며, 방문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개한 튤립과 어울리는 포토 존도 조성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수목원은 행사기간 동안 특별히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한다. 한편, 양구수목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숲놀이터, 피크닉광장 등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수목원 내 DMZ야생동물생태관에서 시작돼 5월 31일까지 계속되는 곤충&파충류 특별전시회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튤립과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튤립을 식재해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사계절 썰매장 조성공사가 올해 마무리되면 양구수목원은 명실상부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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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제2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 2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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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용 ‘이지(EG)투어버스’ 운행 재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23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제공하는 ‘이지(EG)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서울 명동역 또는 인천공항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연계 운행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첫 운행을 시작했는데 관광업체를 통해 이용 희망 외국인을 유치하고 있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 북부 3개, 남부 3개, 남·북부 1개 등 총 7개 코스로 운행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포천) 포천 아트밸리, 한탄강 하늘다리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헤이리 예술마을 ▲(김포·고양) 라베니체 문보트, 현대모터스튜디오 ▲(수원·광명) 수원화성, 광명동굴 ▲(용인·성남) 한국민속촌, 성남 모란시장 ▲(이천·여주) 이천 들꽃마을, 여주 황포돛배체험 ▲(가평·양평) 아침고요수목원, 양떼목장, 양평 두물머리 등이다. 관광객은 힐링, 체험,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여행할 수 있다. 운행 일정은 가평·양평 1박 2일 코스를 제외하면 모두 당일 코스로 운영된다. 탑승권 가격은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코스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소독제, 방역물품 구비 등 사전 방역 대책도 마련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기도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이지(EG)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경기도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버스 탑승권 구매 및 운행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사이트인 트립닷컴(https://kr.trip.com), 바이에이터(https://www.viat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즐거운 탐험(Explore Gyeonggi-do Enjoy G-Shuttle)’, ‘쉬운 경기도 여행(Easy Gyeonggi-Shuttle)’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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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전용 ‘이지(EG)투어버스’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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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 결정
-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위원회는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대면 방식으로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2개 장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탄소 제로 축제를 지향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제, 그리고 시민 주도형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능동적 시민 참여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는 축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시대에 맞는 축제 콘텐츠 개발과 방향성을 도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짜임새 있게 기획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밤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도 자체 심의체계를 준수해 안전이 우선인 축제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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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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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준비 본격화
-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문화살롱에서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서안성지역 핵심호수인 칠곡호수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호수 인근의 지역주민과 안성시 관련부서 및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의 개요 ▲개발여건과 관광현황 및 트렌드 분석 ▲개발방향 설정 및 추진계획 ▲관련부서(기관)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에서는 “사업추진 시 지사와 충분한 협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지역주민들은 “칠곡호수를 개발하는 것에 적극 찬성하지만 지역주민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변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 칠곡호수가 서안성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주위 시설물 조성・설치 계획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상 속 행위를 여행으로 인식하는 ‘생활관광’으로 초점이 모이고 있어, 이에 발맞추어 칠곡호수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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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준비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