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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서울관광, 서울쇼핑페스타와 함께 「2022 서울쇼핑페스타」참여업체 모집 개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27일부터 서울 대표 쇼핑·관광 축제 ‘2022 서울쇼핑페스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서울쇼핑페스타’는 8월 개최 예정인 서울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 축제로, △패션·뷰티 △쇼핑시설 △여행·숙박 △공연·문화·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및 시설, 브랜드와 함께 할 예정이다. ‘2022 서울쇼핑페스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입국 절차 완화에 따라 ‘외래 관광객 타깃 오프라인 축제’로 전환하여 진행되며,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글로벌서울관광축제 ‘서울페스타 2022’와 시기를 함께 한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방한 외국인 관광객 타깃 ‘서울썸머세일’ 쇼핑 축제를 지난 2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관광·쇼핑업계 침체 극복 계기를 마련하고자 내국인 대상의 온라인 축제인 서울쇼핑페스타로 전환하여 진행해 왔다. 올해는 외래 관광객 입국 증가 등 쇼핑 및 관광 인바운드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전 세계 잠재 관광객 대상 관광·쇼핑도시 서울을 적극 홍보하여 서울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올해는 특히 뷰티·패션 카테고리를 대폭 강화할 예정으로, 국내 다양한 패션과 뷰티 브랜드와 연계하여 여행·숙박·체험이 결합된 여행 및 쇼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서울관광·쇼핑업계의 도약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다양한 쇼핑 플랫폼 연계 특별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도 확대 운영하고, 명동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함으로써 참여업체들의 매출을 확대하고, 외래 관광객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참여 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2022 서울쇼핑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노출되며, 뉴미디어 콘텐츠 및 홍보영상 제작, 공동 이벤트·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페스타 2022’ 공동 홍보마케팅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3주간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www.sto.or.kr)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네이버폼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패션·뷰티 △쇼핑시설 △교통·여행·숙박 △공연·문화·체험 등이며, 분야별 구체적인 항목은 공고와 신청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일 현재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영업 중인 업체는 모두 참가 가능하며 서울 소재 업체(본사 기준)의 경우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입국 완화로 관광업계와 쇼핑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 서울쇼핑페스타는 전 세계에 서울 쇼핑과 관광의 재도약을 알릴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이 관광과 쇼핑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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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서울관광, 서울쇼핑페스타와 함께 「2022 서울쇼핑페스타」참여업체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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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기차 카테고리 강화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기차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야놀자는 한국철도와 국내 여행 및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인프라 활용을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중이다. 지난 2020년부터 야놀자 앱을 통해 KTX 운행 정보 확인과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야놀자는 카테고리명을 기존 KTX에서 ‘기차’로 변경하고, KTX와 함께 ITX-새마을호 예약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장바구니 서비스를 활용해 도착역 주변 숙소ㆍ레저ㆍ교통 등의 상품과 동시 구매할 수 있다. 이용일에 따라 최대 56%의 묶음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한다. 승차권은 최대 탑승 30일 전부터 예매 가능하며 모바일로 발급된다.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2022 여행가는 달’에도 참여한다. 오는 7월 15일(금)까지 KTX 승차권 예매 시 연계된 인근 여가상품을 결합 구매할 경우, 승차권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다음달부터 7월 22일(금)까지 이용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인원 달성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면서, “신규 서비스와 함께 여행가는 달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여행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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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기차 카테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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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음악극축제와 콜라보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음악도서관은 6월 3일 금요일 19시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일상공감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음악도서관은 새로운 일상 속, 책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고 소통하며 교류하는 공간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경기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의정부음악극축제와의 콜라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예술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기타 듀오 비토와 팝페라 그룹 The voice의 개관 1주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의정부 출신 뮤지션 전혜승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음악 그리고 책과 함께 힐링하는 뮤직멍, 북멍, 추억과 사연이 있는 악기 및 음반을 교환·기증하는 뮤직마켓을 비롯하여, 음악도서관의 협약기관인 우리함께, 한국음악협회의정부지부의 축하 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음악극축제인 거리극 선녀와 나무꾼, 오페라 뮤지컬 이야기, 관객과 소통하며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서커스, 서울발레시어터의 갈라 공연 등 일상의 선물 같은 무대가 6월 한 달 동안 음악도서관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ilib.go.kr) 음악 예술 프로그램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 담당자(031-828-485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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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경남 방문 관광객의 관광행태는?’
- 경남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영)은 2021년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18개 시·군 주요 관광지 방문객 7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 방문 관광객 관광행태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인포그래픽스로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관광지 선택 이유로는 ‘관광지 지명도’가 32.5%로 가장 높았고, ‘이동거리’가 29.6%로 인근 지역의 유명관광지 선호현상을 보였다. 또한, 정보 획득 경로는 가족/친지/친구 등이 40.0%로 가장 높아 구전 마케팅의 중요성도 알 수 있었다. 평균 동반자수는 3.4명, 동반자 유형으로는 ▲가족/친지 47.2% ▲친구/연인 37.1% 등의 순으로 나타나 소규모 가족, 친구 중심의 여행패턴을 보였다. 경남관광 이미지로는 ‘자연적이다’, ‘깨끗하다’, ‘안전하다’, ‘흥미롭다’, ‘친절하다’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았으나 ‘당일 여행지’, ‘중장년’의 관광 이미지라는 의견에 따라 향후 청년층이 좋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이미지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관광 전반적 만족도는 3.5점으로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으나, 쇼핑(2.9점), 여행경비(3.1점) 항목은 다소 낮게 나타나 만족도 제고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경남관광 개선사항으로는 ▲맛집 발굴·안내 및 음식점 위생 개선 30.3% ▲다양한 채널의 관광정보 제공 29.6% ▲쇼핑시설 다양화 20.1% 등의 순이었으며, 우선 추진사업으로 ▲특화음식 등 먹거리 콘텐츠 개발 26.0% ▲리조트, 테마파크 등 대규모 개발 14.8% ▲기념품 및 지역 특산품 개발 13.9% 등으로 나타나 음식 및 쇼핑관광에 대한 관심 증대, 신규 관광지 개발에 대한 기대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 이후 경남 내에서 하고 싶은 관광활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장소 탐방 29.8%, ▲투어 및 관광코스 체험 22.2%, ▲축제 및 이벤트 참가 18.6%로 나타났다. 김태영 선임연구위원과 소은영 전문연구원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위드 코로나 시대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관광객 만족도 관리 및 개선’, ‘신규 관광상품 개발’, ‘나만 알고 싶은 명소 등 선정’, ‘경남형 생활 굿즈 개발’, ‘도시관광 육성’ 등의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위드코로나 시대 경남 방문 관광객의 관광형태는?’을 주제로 한 인포그래픽스는 경남연구원 누리집(www.gni.re.kr) 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블로그, 포스트,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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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경남 방문 관광객의 관광행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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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 오픈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9월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오페라축제는 9월 23일에서 11월 19일까지 총 58일간 펼쳐진다.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인 독일 만하임과 유서 깊은 이탈리아 페라라극장의 오페라를 초청하고,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등 유네스코 네트워크의 일원인 대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을 중점으로 준비하고 있다.◇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58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성찬아홉 편의 메인 오페라를 비롯한 콘서트·부대 행사들로 가득 채워질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한 오페라 ‘투란도트(9월 23일~24일)’로 화려하게 개막한다. 2014년 이후 축제 무대에서 8년 만에 만나는 푸치니의 초대형 오페라다. 두 번째 작품은 이탈리아 페라라극장과 합작한 오페라 ‘돈 조반니(10월 7일~8일)’로, 수많은 여인들을 농락한 바람둥이 돈 후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다.다음 작품은 이번 축제 프로그램 중 가장 큰 인기를 끄는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다. 독일 만하임국립극장에서 올 7월에 공연된 최신 프로덕션을 초청했다.△라인의 황금(10월 16일) △발퀴레(10월 17일) △지크프리트(10월 19일) △신들의 황혼(10월 23일)까지 총 네 편의 오페라가 현지에서 제작된 그대로 무대에 올라 국내 바그네리안(바그너 오페라의 열성 애호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올리고 있다. 이어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베르디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10월 28일~29일) 영남오페라단이 제작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11월 4일~5일)가 공연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작한 통영 출신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11월 18일~19일)’이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일찍 예매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행운의 할인, 얼리버드 이벤트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티켓 할인 이벤트인 ‘얼리버드(조기 예매)’를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월 14일 밤(자정)까지 3주간 진행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은 여섯 편의 메인 오페라 공연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최저 7000원의 가격에 최고 수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이번 얼리버드 티켓 예매 이벤트에 해당하는 공연은 메인 오페라 아홉 편(투란도트, 돈 조반니, 니벨룽의 반지(4편), 라 트라비아타, 신데렐라, 심청)이며, 티켓 가격은 1만원부터 10만원까지다. 메인 오페라를 제외한 나머지 공연은 일반 예매가 시작되는 6월 2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콜센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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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얼리버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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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호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서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 출시
- 복합문화스테이 테이크호텔(Take Hotel)이 호캉스 문화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5월 27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여유로운 호캉스는 물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는 △인피니티풀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숙박 패키지와 △친구,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 패키지로 구성됐다. 테이크호텔 ‘인피니티풀 패키지’는 테이크호텔 7층에 위치한 인피니티풀과 킹 베드가 있는 Take 2 룸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인피니티풀은 개폐형 지붕 구조로 탁 트윈 도시 전경과 시원한 자연광을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광명 시내의 야경과 수영장 주변의 감각적인 조명들이 어우러져 프라이빗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인증샷을 남기기에 알맞다. ‘시크릿 파티룸 패키지’는 생일파티나 베이비샤워, 브라이덜 샤워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해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이다.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Take X 파티룸’과 커넥팅 도어로 연결된 스탠다드 객실 ‘Take3’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TakeX 객실은 화이트와 핑크, 그린 타입 총 3가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호텔 내 마련된 셀프 포토부스 ‘포토매틱’ 촬영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구매자 25명 한정으로 와인 1병을 무료 증정한다. 또 객실 타입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인피니티풀 패키지’는 월~목 평일에 한정해 낮 12시에 레이트 체크아웃할 수 있다. ‘시크릿 파티룸 패키지’는 평일, 주말 관계없이 낮 12시 레이트 체크아웃할 수 있고 파티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 관련 용품을 대여 및 증정할 예정이다. 테이크호텔은 호캉스 문화를 즐기는 MZ세대에게 테이크호텔만의 생기 있고 활기찬 복합문화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Z세대가 즐겨 찾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협업했다. 또 29CM 단독으로 출시되는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테이크호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는 29CM 홈페이지에서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6월 17일부터 7월 10일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테이크호텔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 상세 안내 1. 인피니티플 패키지(2인) · 패키지 구성: Take 2 객실 1박 + 인피니티풀 이용권(2명, 숙박기간 내 1회) + 포토메틱 2회 촬영권 + 레드 와인 1병 증정 및 와인잔 낙서펜 세트 대여(선착순 구매 고객 15팀 한정) · 패키지 추가 혜택: 월~목 투숙객 한정 낮 12시 레이트 체크아웃(금/토/일/공휴일 불가) · 판매 수량: 1일 한정 최대 20객실 · 이용 기간: 6월 17일~7월 10일 이내 사용 · 안내사항: 조식 및 수영장 추가 이용 또는 객실 업그레이드 희망 시 현장 차액 결제 2. 시크릿 파티룸 패키지(4인) · 패키지 구성: 파티룸 TakeX+Take3 1박(무료 Extra Bed 1 & Extra Person 1) + 포토메틱 2회 촬영권 + 파티빔 1개 증정 + 폴라로이드 카메라(대여) 및 인화지 10장(증정) + 레드 와인 1병 증정 및 와인잔 낙서펜 세트 대여(선착순 구매 고객 10팀 한정) · 패키지 추가 혜택: 평일/주말 관계없이 투숙객 한정 낮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 판매 수량: 1일 한정 최대 2객실(파티룸 TakeX+Take3 1박) · 이용 기간: 6월 17일~7월 10일 이내 사용 · 안내사항: 조식 및 수영장 추가 이용 희망 시 현장 차액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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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호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서 ‘인피니티풀&시크릿 파티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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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남해’온라인 경쟁력까지 갖춘다
- 남해군이 남해관광의 온라인 시장 안착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래전부터 여행시장의 소비구조가 전통적인 여행사 패키지 상품 판매에서 개별관광객으로 재편되었으며, 개별관광객 시장은 여행 OTA 플랫폼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해 숙박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펜션업은 대형 OTA 플랫폼에 과도한 수수료를 지급하며 수익을 빼앗기고 있고, SNS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업체들은 비싼 광고료를 지불하면서 경쟁적으로 사업장 알리기에 힘을 쏟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해관광의 온라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앞장서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관광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해 ‘온라인 디자인 패키지 지원’과 ‘관광 OTA 플랫폼과 연계한 상품 판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여행 온라인 플랫폼 기업인 온베케이션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온베케이션은 지역을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을 기획해주고 패키지형태의 상품을 판매하는 관광벤처기업으로, 남해관광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남해까지 확장하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남해의 다양한 숙박업소와 연계한 패키지 투어를 비롯하여, 관광지, 체험시설 등 다양한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어부체험과 관광택시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남해 여행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주관한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2022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남해각 관광플랫폼이 오프라인 거점 공간이었다면, 올해는 남해관광의 온라인 거점 확보를 위해 지역사업체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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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남해’온라인 경쟁력까지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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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신상품 ‘목포 뮤직플레이’ 개최 준비 본격화
- 목포시가 ‘2022 목포 뮤직플레이’(이하 뮤직플레이)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 대표로 구성된 집행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실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뮤직플레이의 세부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펼쳐지는 뮤직플레이의 킬러 콘텐츠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서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목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끄는 경연을 축제 현장으로 도입하는 쉽지 않은 획기적인 컨셉을 선점하고 색다른 시도에 나선다.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TOP5에 대한 시상금은 총1억1천5백만원이다. 시는 우승자 등 TOP5에 대해 스타 작곡가 곡 수여, 국내 엔터테이먼트사 연습생 등록, 소속사 자체데뷔 테스트 통과 데뷔 음원제작, 데뷔 후 KBS 뮤직뱅크 협의 후 출연, 음반판매 마케팅 노하우 전달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1차 예선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가수,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5명)의 온라인 심사를 거친다. 2차 예선은 9월 3일 목포평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프라인으로 심사한다. 준결승부터 TOP5 파이널 공연은 목포뮤직플레이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첫날인 9월 30일 펼쳐지는 준결승은 2차 예선을 통과한 30명 중 15명을 선정한다. 미션곡 1곡과 대중이 선택한 미션곡 1곡 등 2곡을 듀엣으로 공연한 후 1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심사방법도 축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 방식으로 작곡가, 가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요원 50%, 실시간 전국민 문자투표 30%, 현장 방청객 투표 20%로 심사한다. 결승은 둘째날인 10월 1일 준결승을 통과한 15명 중 TOP 5명을 선정한다. 심사방법은 준결승과 같은 방식이며, 참가자 본인에게 용기를 주었던 미션곡으로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날인 10월 2일에는 TOP5 파이널 공연이 펼쳐지는데 최고스타 심사위원(5명)과 콜라보 공연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된다. 1등은 5천만원, 2등은 3천만원, 3등은 2천만원, 4등은 1천만원, 5등은 5백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뮤직플레이는 목포가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신상품이다. 뮤직 플레이를 통해 전 국민의 이목을 목포에 집중시키고, 음악의 도시라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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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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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신상품 ‘목포 뮤직플레이’ 개최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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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여수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 시작
- 9월 21일까지 소호요트마리나, 웅천친수공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 등 즐길 거리 풍성 여수시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 21일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25일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소호요트마리나와 웅천친수공원, 여수세계박람회장 3곳이다. 소호요트마리나에서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세일링요트를 체험 할 수 있다. 웅천친수공원에서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를 즐길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의 실내 프로그램과 함께 카약, 패들보드, 드래곤보트를 체험할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 접수 또는 전화 예약(프로그램별 운영단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준비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해양레저스포츠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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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부른다”, 여수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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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이번 주말이 절정
- 10억 송이 꽃으로 물든 장성 황룡강에서 펼쳐지고 있는 (洪)길동무 꽃길축제 방문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콘셉트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장성군은 일상회복의 시작과 맞물려 3년 만에 열린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개‧폐막식을 생략하고 버스킹과 전시, 체험행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 규모는 간소화했지만 금영화,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봄꽃들은 10억 송이 이상 풍성하게 피었다. ‘인생샷’ 명소인 포인트정원도 곳곳마다 오밀조밀 꾸며졌으며, 올해 초 조성된 황룡강 폭포도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옛 공설운동장 부지에 마련된 각종 놀이기구와 푸드트럭, 체험부스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장성 농특산물을 농가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황룡강 노란꽃장터도 인기몰이 중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알찬 축제 구성에 힘입어, 개막 첫날인 지난 20일 1만 1000여 명 방문을 시작으로 주말에만 7만 명이 황룡강을 찾았다. 장성군에 따르면, 평일에도 황룡강의 야경을 감상하려는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져 25일까지 누적 방문 수가 10만 명에 근접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주말, 황룡강 봄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많은 방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기간은 이번 일요일인 29일까지다. 토요일에는 황룡강에 사는 황룡 ‘가온’의 전설과 동학농민운동 등 역사적 사실을 접목시킨 창극 공연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후 4시와 7시에 두 번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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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이번 주말이 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