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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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경연대회 챌린지 성료
      서울 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18일 토요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열린 제2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챌린지’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개막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경연대회로,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한 소통의 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앞마당에 만들기 체험 부스, 여름 먹거리 부스, 물총축제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열기도 식히고 여름맞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총 2127명이 참가했다. 이날 소극장에서 열린 청소년 보컬&댄스 경연대회에는 총 11팀이 참가했고, 대상에는 D-ZERO팀, 최우수상 권유민, 우수상 김호건, 인기상 E.H.S.팀이 수상했다. 어울림마당을 축하해주기 위한 싱어송라이터 루나율씨와 아이돌 걸그룹 프리티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티지는 디지털 싱글 2집 ‘Let Me Out’으로 활동 중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 및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 및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6-22
  • 고양산업진흥원, ‘2022 고양 웹툰 공모전’ 개최
      고양산업진흥원이 웹툰 인재 발굴 및 웹툰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고양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 웹툰 공모전은 2020년부터 진행해 2년간 165개 작품을 접수했고, 22개 작품을 시상했다. 특히 2021년에는 ‘고양특례시 원년’을 주제로 하는 웹툰을 모집해 고양시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하기도 했다. 2022 고양 웹툰 공모전은 ‘웹툰’과 ‘캐릭터’ 두 가지 부문으로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창작물을 공모받고 있다. 웹툰 부문은 만화 웹툰 분야 데뷔 3년 이하 신인 작가 또는 데뷔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캐릭터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까지이며, 2022년 고양 웹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총 시상 규모는 3000만원으로 총 18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웹툰 대상은 고양시장상과 상금 1200만원, 캐릭터 대상은 고양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 뒤 각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수정·보완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2022 고양 웹툰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6-22
  • 쓰레기 줍고, 선물도 받고 6월“안동호반 달빛야행”
    지난 5월 안동호반 달빛야행에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올해 두 번째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행사에는 약 600여 명의 안동시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등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야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지역 내 평을 받고 있다.  6월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출발하여 안동댐 상부를 걷는 약 5.0km의 안동호반 달빛야행 걷기 프로그램 이외에도 ▲플리마켓 ▲LED풍선만들기 ▲경품룰렛 ▲버스킹공연 ▲지역가수콘서트 등 전월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으로 안동의 밤을 꾸며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ESG 가치 확산 및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걷기 구간 내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행사도 특별히 준비되어 있으며 쓰레기를 줍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별도 없이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고 접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1-5142)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플로깅을 하며 안동의 시원한 밤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안동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22
  • 경북문화관광공사, 북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에 주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코로나 엔데믹과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맞춰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안동시와 협업을 통해 지난 수년간 폐쇄되어 방치된 전망대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할 계획으로 6월말 착공 후 새로운 공간(카페, 음식점 등) 활용을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호텔 1개 부지를 민자유치하여 체류형 관광 및 문화체험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월영교를 연계한 생태순환로 조성사업과 체류형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및 야영장 조성사업을 안동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에서는 관광단지 내 민자유치 대상 유휴부지에 계절별 초화류(백일홍, 코스모스 등) 군락지를 조성하고, 주도로변과 산책로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 등기구로 전면 교체하여 지역 내 명소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동지역 순수 예술공연단체의 통기타, 색소폰 연주등 버스킹 공연과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댐 공도교 구간 5Km 왕복 걷기 행사인 “안동호반 달빛야행”,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관광프로그램인“성곡동 먹토 페스타(먹고 노는 토요일)”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기획하여 경북만의 특색 있는 킬러콘텐츠로서 자리매김을 통해 북부권 관광활성화의 큰 마중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안동문화관광단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며“민자유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관광 콘텐츠의 다양화와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시 성곡동(안동댐) 일원 165만㎡에 조성되어, 현재 약 58%의 개발을 완료하였으나, 코로나19여파와 장기간 불황의 지속으로 야기된 투자부진과 관광객 감소등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 이벤트의 활성화와 함께 적극적인 민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는등 다양한 전략적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22
  • 대규모 의료‧웰니스관광 단체 전세기로 줄줄이 방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의료ㆍ웰니스 단체 관광객들이 방한한다. 이들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모두 6편의 전세기로 입국하는 몽골과 카자흐스탄 관광객들로, 전체 인원규모는 약 800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의료ㆍ웰니스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개별관광객 중심이었는데 이번 방한은 단체로 전세기를 통해 들어온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22일 오전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첫 단체는 총 150여 명의 몽골관광객이며 제주도내 중앙병원, 위(WE)병원, 제주한라병원, 제주한국병원으로 나뉘어 건강검진을 받고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대표 관광지를 찾는 4박5일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울란바토르지사 관계자는 이번 단체와 관련, “이전에 한국에서 의료를 경험했거나, 개인적으로 추가 진료를 예약한 관심층, 그리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 의료기술을 신뢰해 방한을 결심하게 된 분들”이라며, “코로나 기간 동안 해외의 의료ㆍ웰니스 여행수요를 선점하고자 현지 여행사 및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하고 포괄적인 마케팅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몽골에서 오는 단체는 7월 2편과 8월, 9월에 각 1편 씩 모두 5편에 걸쳐 제주도로 입국할 예정이며, 편당 140여 명 규모다.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7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단체 100여 명도 개별적으로 건강검진, 피부·성형, 정형외과 등 병원 일정을 마친 후 웰니스관광지 체험 등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시 중앙병원 김배균 진료부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눌려있던 방한 의료관광객이 금번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관광의 특성상 입소문에 의한 방문국가 결정 사례가 많기 때문에 금번 전세기 입국을 계기로 제주도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널리 소개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방한 의료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까지 약 50만 명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후 급감, 작년엔 13만 명 선에 그쳤다. 공사 박용환 의료웰니스팀장은 “이번 방한은 2~3년 이내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 본다”며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박람회와 설명회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방한 의료관광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여행
    • 종합
    2022-06-22
  • 땅끝에서 강화까지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 ‘서해랑길’개통
      한반도 서해안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서해랑길’이 6월 22일 정식 개통한다.  서해랑길은 동ㆍ서ㆍ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 길을 연결한 코리아둘레길의 서해안 구간이다. 지난 2016년 동해안 해파랑길, 2020년 남해안 남파랑길에 이어 세 번째로 개통되는 서해랑길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인천 강화 DMZ 접경지역에 걸친 109개 구간, 1,800 킬로미터 길이다.  서해랑길 개통 선포식은 6월 22일 서해랑길 62번 노선의 종점인 충남 보령 천북굴단지 공원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엔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차관, 공사 노점환 국민관광본부장, 김동일 보령시장,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비롯하여 각 기관 관계자, 서해랑길 원정대원, 코리아둘레길 지킴이 및 자원봉사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 후엔 서해랑길 62번 노선 일부 구간(1.5 킬로미터)을 직접 걸을 예정이다.  개통에 맞춰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걷기여행 안내 누리집인  ‘두루누비’를 활용해 서해랑길 1개 노선 이상을 완보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서해랑길에서 발견한 인생사진 장소를 누리소통망(SNS)에 소개하면 호응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서해랑길 인생사진 공모전’도 진행한다.  서해랑길 개통 기념 행사와 관련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해랑길 전체 109개 구간에 대한 상세 내용과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노선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정용문 레저관광팀장은 “서해랑길은 서해안의 갯벌과 다양한 섬, 붉은 낙조 등 서해안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걷기여행 동호인들이 정식 개통을 기다려왔다”며, “관광객에게는 걷기를 통한 힐링 뿐 아니라 역사ㆍ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한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환영받고, 지역사회에는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2-06-22
  • 제주관광공사, 2022 안심채움 캠페인 실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 이미지 확산을 위해 「2022 안심채움 캠페인」을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본 캠페인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내 관광업계의 자정 노력을 적극적으로 확산코자 기획됐다.  특히 지난 4월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가 체결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으로 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 만들기’가 만나 올해에는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공사와의 협약 이후 ‘맛있는 제주 만들기’ 식당들은 위생관리 컨설팅 전문업체로부터 자문을 받고,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조리한 맛있는 음식을 방문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공사는 비짓제주 홈페이지 및 SNS 등 보유 채널을 활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본 식당들의 자정 노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해당 20개 식당들에 대한 정보는 비짓제주 홈페이지와 제주관광공사 블로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아이와 함께 하는 안심 제주 여행’캠페인을 제주OK렌터카와 함께 진행, 만 6세 미만 영유아 동반 관광객에게 어린이용 마스크, 제주 귤 모자 등이 포함된 안심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는 안심채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SNS 이벤트를 통해 맛있는 제주 만들기 식당 및 제주OK렌터카를 이용한 인증사진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할 경우 추첨을 통해 신라스테이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안심채움 캠페인을 통해 도내 관광업계의 청결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의 만족도 제고 및 안심 관광 이미지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2-06-22
  • 속초시, 제9회 갯배예술제 개최
       속초민예총 주관 <제9회 갯배예술제>가 6월 25일 오후 2시 청호동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실향민 문화의 상징으로 갯배의 장소성을 부각하고, 실향민 문화를 평화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예술축제로, 올해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학생과 관광객 등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주제 행사와 의미 자산을 발굴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각각 상·하반기에 나누어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행위예술가 서승아와 관내 청소년의 평화 퍼포먼스가 이목을 끈다. 평화 퍼포먼스에서는‘국경없는 새’작품으로 평화에 관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모든 경계를 넘나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청소년 평화 퍼포먼스는 속초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준비하며, 지역 청소년이 생각하는 평화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셰프의 초대 공연과 음식 무료시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평화라는 컨셉의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무대에서 들려준 후 핑거푸드를 무료 시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명과 희망의 관점에서 엄선한 속초 바다 사진 전시회‘희망의 바다’를 만날 수 있으며 속초의 해녀 문화와 바다 속 촬영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국악뮤지컬‘속초아리랑 창작극’의 시연, 갯배머그컵, 갯배티셔츠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를 기획한 속초민예총 관계자는“갯배예술제가 2년만에 제대로 된 행사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를 시작으로 축제의 가치를 확장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갯배예술제 학술행사는 속초민예총이 하반기에 추진하는‘갯배평화예술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의미자산 발굴을 계속해서 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6-22
  • 축제도 구독하는 시대! 남양주시「월간 정약용」6월호 발송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첫 ‘월간 정약용’인 6월호를 지난 5월 추첨을 통해 모집한 구독자 200명에게 발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월간 정약용’구독은 정약용문화제 공식블로그를 통해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총 4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정약용 선생과 정약용문화제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구독 신청이 완료된다. 구독자로 선정되면 정약용선생 관련 프로그램 및 축제 홍보 자료와 함께 집으로 배송되는 정약용 굿즈를 SNS로 홍보한 후 인증 후기를 남기면 된다. 특히 이번 6월호 굿즈로 제공되는 정약용 연필세트는 여유당 상점에서 독특한 문양과 컬러감으로 가장 먼저 품절될 만큼 인기 있었던 목공연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굿즈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정약용과 관계자는 “지난해 월간 정약용의 구독 신청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방식과 달리, 올해는 남양주 시민에게 정약용선생을 공부하고 향유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남양주시와 그 외 지역을 구분해 추첨제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제36회 정약용문화제를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조안면 정약용유적지와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약용과 정약용콘텐츠팀(031-590-2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6-22
  • 동두천시, 소요산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 6월 25일 개장
      동두천시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폐장했던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상상물놀이장 및 소요산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6월 25일(토)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게 및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21일(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비가 올 때는 개장하지 않기 때문에 “동두천 포레스트”(https://blog.naver.com/ddcforest) 홈페이지의 공지글을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관광휴양과 소요산휴양팀(☎031-860-3232)에 개장 여부를 문의한 후에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놀이장에는 물폭탄, 미끄럼틀 등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조합놀이대와 버섯돌이 모양 분수대, 파라솔 및 테이블 등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물놀이 시간 50분에 휴식시간 10분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 개장은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면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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