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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낭만 힐링여행!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기나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8월 10일(수)까지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인‘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호 생태테마관광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59km)을 주요 기반으로 생태관광, 공정관광, ESG 관광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산책’,‘대청호 생태관광마을 힐링여행’,‘대청호 인문학 스토리 여행’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1코스‘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산책’은 당일 프로그램으로 대전역을 출발하여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힐링 산책과 천연 염색체험, 대청호 명상정원 산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코스‘대청호 생태관광마을 힐링여행’ 또한 당일 프로그램으로 대덕구 이현동 두메마을을 중심으로 떡만들기 체험, 마을 산책, 국악 콘서트 등으로 힐링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코스‘대청호 인문학 스토리 여행’은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대전역을 출발하여 대청호 추억 사진찍기, 명상정원 산책, 넷제로 공판장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체험과 대청호 역사 인문학 여행 또는 대전시 생태관광 등으로 운영된다.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www.dc500.org) 또는 예약 홈페이지 https://travel.golohas.kr/)에 접속하여 일정별 프로그램에 예약하면 된다. 요금은 당일 2만 원, 1박 2일 4만 원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발전할 것이다”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심 관광지 대청호에서 즐기는 생태테마관 광 프로그램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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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낭만 힐링여행!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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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함께 한국여행 다시 시작합시다’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이하 공사)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와 함께 오는 6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한국여행, 다시 시작합니다!(Travel to Korea Begins Again!)」라는 주제로 ‘제28회 드림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공사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시장 조기 회복 지원을 위해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함께 해외 한류팬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팝 관광상품화를 추진했다. 상품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관광비자가 재개된 국가를 포함, 일본, 중국, 미국의 비즈니스 관광객 등 총 23개국에서 약 900명이 입국할 예정이고, 국내 거주 외국인 약 1천6백 명 모객도 완료됐다. 한편 공사 홍콩지사에서는 현지 한류 팬 500명을 시내 영화관으로 초청해 콘서트를 관람하는 소비자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공사는 참여 아티스트의 레드카펫 인터뷰를 통해 한국관광의 재개 알림과 한국 관광 초청 메시지를 전달하고, K팝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에서 K팝에 빠지다!(Dive into K-Pop in Korea!)’란 슬로건으로 마련된 노래방 체험부스, 펌프댄스 게임, 앨범재킷 촬영지 배경을 활용한 포토존 등과 함께 ‘랜덤플레이 K팝 댄스경연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총 220명 외래객 유치에 성공한 DOJC투어 최윤희 대표는 “이번 모객을 통해 K팝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상품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드림콘서트를 계기로 하반기에도 K팝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더욱 많은 한류팬들의 방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995년에 시작되어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거쳐 간 대표적인 국내 K팝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올해는 NCT DREAM과 아이브 등 총 25팀이 출연한다. K-POPCLICK를 통해서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현장스케치와 아이돌 특별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한국관광공사TV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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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함께 한국여행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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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2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하여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휴양림이라는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체험관을 홍보·체험·휴식·이벤트의 테마공간으로 설치하여 국내 44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홍보존) 휴양림 사계절을 담은 풍경, 숲에서 즐기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체험존) 휴양림을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는 숲의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체험 (휴식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빈백 쇼파 설치, 숲에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이벤트) SNS, 현장 이벤트 행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셀피(selfie)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찍은 사진 인화 제공 등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속에서 자연휴양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회복과 거리두기 완화로 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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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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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트립부스터 2.0’본격 시행으로 여행수요 조기회복 지원 나선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해외여행심리 조기회복 촉진을 위한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은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노선 및 여행수요 조기회복을 위한 여행상품을 선정해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 및 여행사에 마케팅․운영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 5월 트립부스터 2.0 여행상품 선정을 위해 항공사 및 여행․관광․레저업계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접수된 여행상품 총 27건 중 해당 노선의 목적지 및 여행상품의 상품시장성, 수요 조기 증진, 안전성,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10개 노선을 선정했다. 앞으로 공사는 선정된 노선에 최초 출발일(22.7월 이내 출발 조건)로부터 3개월 간 △홍보․마케팅 △항공기 운항 △공항서비스(라운지 등)를 위해 상품 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립부스터 2.0의 본격 시행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공사 관계자를 비롯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외 14개 항공사 및 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트립부스터 2.0 선정증서 전달식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항공수요 조기회복을 위한 공동노력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지난해 시행한 트립부스터 1.0이 오미크론 유행 등으로 중도 포기하는 노선이 많았던 반면, 최근 정부의 항공운항 규제 전면 해제(6.8일부), 각 국 국경 개방 등으로 항공수요 조기회복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트립부스터 2.0은 포스트 코로나시기에 실제적 해외여행소비 및 여객증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트립부스터 2.0을 통해 코로나19로 긴 시간을 기다려 온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항공․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수요 및 노선 조기 회복을 적극 추진하고, 항공산업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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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트립부스터 2.0’본격 시행으로 여행수요 조기회복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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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農)뚜레일’ 판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내 관광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 기차여행 패키지상품 ‘농(農)뚜레일’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뚜레일’은 지역 관광명소, 축제, 특산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기차관광 상품으로 농촌진흥청, 지자체와 협력해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여행상품은 모두 5개로 전북 정읍시, 전북 순창군, 경북 군위군, 경남 함양군, 강원 강릉시 등 농촌 지역으로 구성됐다. KTX를 타고 여행지에 도착하면 투어버스를 타고 여행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일정이다. 전북 정읍에서는 1박2일 ‘향기’를 주제로 꽃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절별로 라벤더, 구절초 축제를 구경하고 여러 약재를 달인 쌍화차 체험도 준비됐다. 순창에서는 1박2일 간 강천산 산행과 고추장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유명 카페 등을 찾는다. 경북 군위는 1박2일 동안 급수탑 등 옛 철도시설을 볼 수 있는 화본역과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삼존석굴을 찾는다. 또한 다도를 체험하고 막걸리 발효빵을 만든다. 경남 함양에서는 당일 지리산생태체험단지 트래킹을 시작으로 흑돼지구이를 맛보고 한옥마을을 탐방한다. 강원 강릉은 당일로 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컬링을 체험하고, 초당두부 등 지역 농작물을 직접 만들거나 수확할 수 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와 동해 해변 관광도 가능하다. 상품은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가격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승차권 앱 ‘코레일톡’ 또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재식 코레일 관광사업처장은 “코로나로 2년 만에 재개되는 농촌체험 특화상품인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기차를 타고 도심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의 정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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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農)뚜레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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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 개최
-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 공간인 삼각산시민청은 동북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6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우이천 쌍한교 일대에서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이라는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실됐던 시민들의 일상을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되돌려주고자 서울시 동북권역 시민들로 구성된 삼각산시민청 공동운영단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동북권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인근 주민과 학생들이 행사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들이 주체가 돼 직접 축제를 만들 뿐 아니라 참여하고 즐기도록 해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은 ‘천변 아트in아트’, ‘천변 힐링음악여행’, ‘천변 낭독극장’, ‘천변 아트나이트워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천변 아트in아트’는 오후 4시~6시에 진행되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주제로 해 전문 회화작가(장하연, 전소희, 설학영, 장수임)의 도움을 받아 1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고 완성한 그림을 가져갈 수 있는 미술 참여 프로그램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장에 방문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페이스 페인팅’과 ‘라이브 페인팅’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천변 힐링음악여행’은 오후 6시~8시에 진행된다. 동요중창 동이북이, 동요독창 신은철, 지역예술가 오카렐레 온새미로, 마술 프리아트매직, 마임 강승민과 함께 삼각산시민청 공연예술가 4기로 활동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배주휘, 클래식기타 기네스 기타콰르텟, 스트릿댄스 해피빈, 싱어송라이터 솔아 등이 참여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민다. ‘천변 낭독극장’은 극단 달의곡선(작품명: 결혼), 정원장어(작품명: 기다려), 낭독으로 찾는 나의 부캐(작품명: 일요일) 3개 팀이 진행하는 야외 낭독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소재의 낭독극을 오후 8시~9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삼각산시민청은 축제가 열리는 양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도심 속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천변 아트나이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우이천 일대에 조명과 비눗방울, 포그머신 등을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야간 조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문의전화 및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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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천변산책: 예술로 찾는 일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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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7월 9일(토)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오는 2022년 7월 9일(토)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근 2년 간 중단됐던 가족사랑축제가 올해 다시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이웃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 속 가족들의 건강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오랜만남 #다시(RE-)일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주 무대인 호수공원 운답원에서는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와 교사밴드, 댄스동아리의 공연부터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등 전문 공연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인공섬에서는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의 거리공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과 이벤트로 즐길거리 또한 풍성하다. 저글링, 줄타기, 접시놀이 등을 간단히 전문강사에게 배워보는 ‘오감만족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트렁크&캠핑카트 마켓’,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꿈마차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친환경 체험인 닥종이를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맥간공예와 타악기(카혼)두드리기, 목공체험, 어린이체험 등 가족이 함께 해볼 만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 이벤트, 스탬프 찍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개방송 초청가수로는 정승환, 백아연, 보라미유, Roo, 우정훈&최용호(팝페라 듀오)가 찾아와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루나분수쇼는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시민들을 이끌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축제2팀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축제는 새로운 만남과 일상생활의 회복을 알리는 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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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7월 9일(토)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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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재방문 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제공
-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업계 최초 실시간 적립과 사용 가능한 ‘하이원리워즈 포인트’도입을 통해 재방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워즈 포인트’는 리조트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총 이용금액의 2%를 적립해 100포인트 이상 쌓이면 골프, 스키, 워터월드, 호텔, 식음업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서비스로 100포인트는 100원의 가치로 사용 가능하다. 포인트를 적립하기 위해 하이원 모바일앱 설치가 필수며, 호텔, 콘도 등 리조트 객실을 이용 했다면 하이원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을 통해 이용한 경우에만 적립 가능하다.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에서는 결제 후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포인트는 이용 당일에만 적립 가능하며, 2년 동안 포인트 적립 또는 사용 실적이 없거나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모바일앱) 회원 탈퇴 시 자동 소멸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하이원의 매력을 찾아 다시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하이원리워즈 포인트’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하이원에 방문해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원은 고객의 혼선을 막기 위해 ‘하이원리조트 포인트 이용 가능 업장’안내문을 리조트 내 업장에 부착하고 서비스 이용 후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 유무를 일정 기간 동안 안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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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재방문 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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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 파주시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파주시 대표 관광지 및 프로그램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개최한다. 시는 마장호수·감악산 출렁다리,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임진각 관광지, 율곡수목원 등 대표 관광지와 파주 DMZ평화관광, 파주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특히, 파주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파주 관광지를 맞추고,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명희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파주를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더욱 많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이 만족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150개 기관이 참가해 270여 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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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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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생태 관광도시 고성을 홍보한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박람회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 이후 움츠린 국내 관광수요를 견인해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관광 회복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여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고성군은 관광산업이 위축된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독수리를 테마로 지난 3년간 생태관광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 월동을 위해 몽골에서 3,000km를 날아 찾아오는 ‘야생 독수리’를 테마로 한 독수리 생태축제와 게르 독수리 생태체험관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1만여 명의 한국의 야생조류와 멸종위기종인 독수리를 보호하는 데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로 68만 명의 관람객이 고성을 방문해 천혜의 환경을 가진 고성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다. 군은 이번 여행박람회를 통해 고성의 주요 관광 테마와 축제를 알려 수도권과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의 홍보 전시에 그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여행콘텐츠가 담긴 상품을 기획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별 관광지 및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지역관과 한국 관광 100선 등 관광지, 지역 문화관광 축제를 홍보하는 정책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6월 16일 개막식 후 △여행상품 판매 등 트래블마켓의 전시행사 △다양한 체험부스 △토크 콘서트 △버스킹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여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고성군 문화관광과장은 “기후변화로 생태계 교란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인류에게도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며 “앞으로 고성은 공정생태관광을 추진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이번 박람회에서 자연과 관광을 모두 알려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고성군은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몽골 현지에서 천연기념물 독수리 실태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국제 생태관광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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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