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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16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계류장 관제 개시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6일 새벽 1시부터 김포국제공항 지상 이동지역의 계류장 관제를 공식 개시한다. 공사는 김포공항 항공 교통량 증가에 따른 항공기 이동지역의 안전 강화와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 계류장 관제를 전담하는 '김포국제공항 계류장 관제소'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김포공항 계류장 관제소는 공항 이동지역 중 활주로와 유도로 등 기동지역 제외한 국내선·국제선 계류장에서 이동하는 항공기의 지상 관제, 차량 이동, 지상 작업의 통제업무 등을 맡게 된다. * 계류장(Apron) : 공항 내에서 여객 승하기, 화물·우편물의 적재 및 적하, 급유, 주기, 제·방빙 또는 정비 등의 목적으로 항공기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된 구역 김포공항 계류장 관제를 위해 공사는 2020년부터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舊 관제탑 리모델링, 관제 전문인력과 조직 확보, 관제소 운영 절차를 수립하는 등 계류장 관제업무 수행을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추고, 2022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교통업무증명'을 취득해 공식 항공교통관제업무 기관으로 출범했다. * 항공교통업무증명 :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업무 수행에 필요한 필수요건과 유지 관리 체계 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 공사는 김포공항 계류장을 4개(북/동/서/중앙) 구역으로 나누어 관제하며, 항공기 이동 개시 시간, 주기장 배정 등 공항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정보를 직접 관리·활용함으로써 이동지역 내 안전 저해 요소를 최소화하고, 정시성 향상과 지연률 감소 등 계류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김포공항 계류장의 무중단·무사고 관제를 달성함은 물론, 공항의 건설·관리·운영, 항공인력양성 등 기존 업무영역에 항공교통관제업무 영역을 추가함으로써 향후 해외 공항개발 사업, UAM 상용화 시 도심항공교통 관제 역량을 선점하는 등 미래 항공 사업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항공교통량이 급증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항공안전과 교통량 관리에 기여할 중요 시설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다."라며 "항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의 고품질 계류장관제 운영을 통해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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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16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계류장 관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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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새롭게 단장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장미원이 5개월의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6월 15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다. 일산호수공원 내 장미원은 2020년대 역대 최장기 장마로 인해 다량의 장미가 고사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실시해 배수 및 관수시설 정비, 장미 식재, 야간 조명 설치 등을 진행했다. 개선 사업 결과 면적 7,600㎡에 18여종의 장미 14,750주를 새로 심었으며 많은 시민이 보다 쉽게 장미를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동선이 설치했다. 또한 포토존을 추가 설치하고 장미원의 아름다운 야간 풍경을 조성할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배수불량 개선, 분수대 정비 등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장미원 환경개선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고 오랜 시간 개장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일산호수공원 장미원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모든 공원 방문객이 아름다운 장미를 보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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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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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개최
-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사)빛과길(이사장 한수식) 주관으로 광도면의 수국을 주제로 오는 18일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 째를 맞이한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빛길음악회, 수국꼬마화가 사생대회, 오션마켓, 수국꽃차시음회 등 광도천 수국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빛길음악회」는 6월 18일 광도천 야외특설무대에서 오후 4시 클래식, 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노래자랑과 ‘장구의 신’ 박서진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또한 가족단위 수국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국빛길 꼬마화가 사생대회」가 광도천교 밑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지역농수산물판매, 수국꽃화분 판매, 수국꽃차시음회, 빙과류 판매, 오션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빛과길 한수식 이사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수국길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주관단체인 (사)빛과길을 비롯한 행사개최 지원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광도면 자생단체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면민들의 화합과 일상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광도빛길 수국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제4회는 사진공모전으로, 2021년 제5회는 사진, 동영상, 수기 등 비대면공모전 행사와 작은음악회 개최로 대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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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6회 광도빛길 수국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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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리는 한일 관광교류 문
-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는 하반기 본격적인 한일 관광교류 재개에 앞서 일본 유력 매체 언론인 29명을 초청, 6월 15일부터 19일까지‘한국의 한류 및 신규 관광콘텐츠’를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금번 팸투어에는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유력 일간지 및 TV, 잡지를 포함하여 23개 매체 29명이 참가한다. 방한단은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인천에서 하루 머문 뒤 16일부터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수원 일대를 방문해 수원 화성, 행리단길, 장안공원, 지동벽화마을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17일에는 5월 10일부터 개방된 청와대와 종로에 새롭게 자리매김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방문하고 성수동, 명동 자유 투어 및 취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마지막날엔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이태원클라쓰’의 촬영지 이태원 일대와 2년만에 대면으로 재개되는 대규모 K-팝 콘서트인 제28회 드림콘서트를 직접 관람, 한국의 한류를 체험하며 즐길 예정이다. 방한상품화를 위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입국도 활발해졌다. 6월 29일 일본 큐슈지역 여행업계 및 선박업계 임원진 10여 명이 방한해 7월 3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의 신규 인기관광지를 시찰한다. 특히 부산에서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기장 대형 카페와 아홉산 숲,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등을 방문하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및 해변열차도 체험해 볼 예정이다. 또한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 여행업계 임원진 약 25명이 방한해 은평한옥마을, 진관사 템플스테이, 전주한옥마을 등 서울, 전주 지역의 다양한 전통체험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사 이태영 일본팀장은“일본 언론인과 여행업자 팸투어를 통해 한국 M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와 한류관광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일본 내에 홍보하고, 방한상품화는 물론 이후 대형 모객 캠페인을 위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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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리는 한일 관광교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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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왔다!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24일(금) 개장
-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24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한강 수영장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넓고 쾌적한 야외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샤워 시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을 열지 못했다. 매년 상황을 주시하며 운영자 선정, 시설 점검 등 차질 없이 운영을 준비했지만, 시설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어려움이 있어 2020년과 2021년에는 최종적으로 미운영 결정을 내렸다. 올해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한강 수영장도 개장하게 됐다. 3년 만에 문을 여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정비와 기계설비 시험가동 등 사전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특징과 이용 방법은?>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각 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으며, 수영장마다 특징이 있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뚝섬 수영장은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에 더해 스파이럴(물이 흐르는 소용돌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시설이 시민을 맞이한다. 광나루 수영장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오붓하게 방문하기 좋으며 터널분수를 설치해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잠원 수영장은 성인풀(수심 1.5m), 청소년풀(1.2m), 유아풀(0.5m) 등 다양하게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다. 난지 물놀이장은 수영복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영모 착용은 필수) 또한, 한강을 배경으로 음악분수가 가동되어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양화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수심 0.8m의 풀이 설치되어 있고, 인접한 생태공원과 연계하여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됐다. 한강 수영장의 이용요금은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물놀이장의 경우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행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과 동행 보호자(1명) 등은 입장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감면대상 및 감면율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만, 2019년까지 물놀이시설 이용자에게 제공되던 주차요금 감면 혜택은 올해부터는 제공되지 않는다.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함께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반드시 수영모를 써야 하며, 수영 장비(스노클, 오리발) 등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정부 지침에 따라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실외에서도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3년 만에 돌아온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한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한강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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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왔다!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24일(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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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울산·경북·강원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울산, 경북, 강원 등 동해안권 시도와 함께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 울산시, 경상북도, 강원도는 지난 2004년 광역관광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관광상품 개발, 관광자원 홍보 등을 위해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했고, 매년 각 시도에서 사업비를 분담하여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협의회에서는 공동 협력사업으로 ▲동해선 열차 정차 도시에 동해안권 관광지 홍보 ▲7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여행 콘텐츠 제작 ▲유튜버 활용 동해안권 관광 영상 홍보 ▲대만 라인(LINE)트래블을 활용한 동해안권 랜선투어 등을 진행한다. 먼저, 이달부터 동해선 열차 정차역인 포항역·강릉역 역사와 부전역과 태화강역을 오가는 동해남부선 2개 객차 안에 4개 시도의 주요 관광지 사진을 붙여 홍보한다. 7번 국도(강원도 고성~부산 기장)를 따라 떠나는 여행콘텐츠는 아이돌 그룹이 4개 시도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영상으로, 이미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경북), 대왕암·태화강국가정원(울산), 국제시장·해운대 블루라인파크(부산), 묵호항·장호항(강원도) 등에서 영상 촬영을 마쳤고, 다음 달부터 각 시도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유명 유튜버들과 함께 동해안권 여행지, 먹거리 등 관광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유튜버 개인 채널과 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앱인 라인(LINE)의 라인트래블을 활용하여 대만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4개 도시 관광지,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페이지 제작, 대만 인플루언서와 함께 동해안권 랜선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국내 관광객을 시작으로 해외관광객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4개 시도가 협력하여 동해안권을 관광 홍보를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 7번 국도를 따라 강원도부터, 경북, 울산, 부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동해안권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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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울산·경북·강원과 함께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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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요 명소 손 안에서 360°로 즐긴다…VR 홍보영상 제작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스마트폰이나 PC로 간편하게 지역 내 명소를 관람할 수 있는 ‘광진구 명소 VR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광진구 명소 VR 영상’은 현장 전체를 볼 수 있게 360°로 제작되어 시청자가 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이로써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진구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영상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재 ▲10분이면 즐기는 아차산 동행숲길 ▲7분이면 즐기는 아차산 생태공원 두가지 콘텐츠가 올라가 있다. 추후 구는 ▲관내 전통시장 ▲관내 맛의 거리 ▲광진경제허브센터 등 광진구 주요 명소를 추가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광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여 관광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광진구 주요 명소 VR 영상 홍보·체험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광진구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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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요 명소 손 안에서 360°로 즐긴다…VR 홍보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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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월미공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
- 인천광역시는 월미공원의 야간 경관을 개선해 월미권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월미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1단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월미공원의 전통정원, 월미성곽, 해경함정, 전망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통정원은 전통건축물 처마를 비추는 지중등, 연못에 수중등을 설치해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개선하고, 해경함정과 전망대는 고보조명으로 웅장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감성적인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이용자를 고려해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명을 매립해 설치했으며, 절제와 강조를 통한 연출로 빛 공해를 방지하고 LED조명 설치로 에너지 절감도 도모했다. 특히, 편안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전통건축물과 잘 어우러지는 은은한 색상의 조명을 설치해 매일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월미공원 내 주요 산책로 및 정상광장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해 오는 12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월미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야간명소로 거듭난 월미공원의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월미도의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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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월미공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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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음식특화거리에 활력 불어 넣을 7개 거리 선정
- 인천시가 음식특화거리 중 7개 거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음식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개의 음식특화거리를 선정하고, 위생·맛·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 홍보 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음식특화거리는 △(미추홀구) 학익법조타운 먹거리촌 △(연수구)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연수구) 오송도송 음식특화거리 △(남동구) 운연동 추어마을 △(남동구) 구월문예길 음식문화1번가 △(부평구) 굴포 먹거리타운 △(서구) 마실거리로 총 7개다. 이들 거리에는 현재 총 455개 음식업소가 운영 중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26개의 음식특화거리가 있으며, 시는 그중 군·구의 추천을 받아 해당거리 별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평가를 통해 이달 초 7개 거리를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해제로 소비자들의 외식업소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시 찾아오고 싶은 음식거리, 위생수준 향상 및 환경을 정비해 지역의 핫 플레이스 맛집 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컨설팅 △주방 환기시설 개선 지원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영업주 경영마인드 개선사업 △거리별 맞춤형 현장방문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시 블로그 기자단이 참여하는 인터넷 홍보, 엘리베이터 TV 송출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5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음식특화거리의 이미지를 높이고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외식업계의 매출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음식특화거리 활성화는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야만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외식산업활성화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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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음식특화거리에 활력 불어 넣을 7개 거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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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남여행“혜택이 쏟아진다”
- 올 여름 해남에서 쏟아지는 여행혜택으로 시원하게 즐겨보자. ‘2022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해남군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여행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다채롭게 실시한다. 우선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등을 연계해 통합티켓으로 제공하는 해남투어패스 코스여행 할인 패키지가 판매된다. 코스별 주변관광지와 식당, 카페 등의 정보를 확인, 할인 가맹점들은 5~10%까지 요금을 할인해 알뜰여행을 즐길 수 있다. 군 직영 관광지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여름철 늘어나는 캠핑객을 위해 오시아노캠핑장 이용요금 30%를 할인하고, 워케이션 코스에서는 워케이션 숙박지 와카(WACA)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해남투어패스는 인터넷에서 해남투어패스를 검색하여 할인패키지를 구매하면 된다. 해남여행 추천댓글 이벤트와 캠핑장 이용객‘해남에서 장보기’영수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남여행 추천댓글 이벤트는 추천하고 싶은 해남여행지와 추천이유를 군 페이스북에 댓글로 달면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준다. 장보기 이벤트는 관내 캠핑장 이용객 중 지역상가 1만원이상 구매시 이벤트 응모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해남농수특산품을 선물로 준다. 이와 함께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3개월동안 기존 인센티브에 여행객 1인당 1,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날 5월부터 민간운영 관광시설 입장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군 직영 관광지를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민간운영 관광시설은 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모노레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두륜산케이블카, 4est수목원 등 5개소이며, 무료입장이 가능한 군 직영 관광지는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미로파크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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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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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남여행“혜택이 쏟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