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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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친환경 해양산업을 한눈에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개최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 『2022 국제해양ㆍ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2)』이 6월22일(수)~24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전시회이자, 올해 6회째를 맞는 『국제해양ㆍ안전대전』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며,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2회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인천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근 해양조선산업의 이슈와 트렌드에 발맞춰 ‘SMARTER, GREENER’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해양조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스마트친환경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 삼강엠엔티, 삼광조선공업, 삼원중공업 등 국내 대표 대형/중형 조선소와 LIG넥스원, KT SAT, STX엔진과 같은 첨단 해양조선장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코로나19 이후 해양조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또한 국내 해양·안전·조선 기업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는 국내 기업들이 만나보기 힘든 해외 코스트가드를 중심으로 해외 공공진성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하여 펜데믹 이후 첫 대면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국내기업이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매투자상담회] 뿐만 아니라 해경, 대형 조선소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하는 구매상담회를 전회보다 더욱 확대추진함으로써, 펜데믹의 여파로 아직까지 회복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개척에 기여할 계획이며, 본 전시회 최초로 투자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유명 투자기관과 중소벤처기업 간 매칭상담 진행을 통해 유망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세미나] 이 밖에도 동시개최 행사이자 국내 최대의 해양 컨퍼런스인 ‘코마린컨퍼런스’에는 키노트스피커인 알레시오 파탈라노(Alessio Patalano) 킹스칼리지런던대 교수, 이태림 국립외교원 교수가 국제해양이슈에 대해 발표하고, 해양 탄소중립 등 최근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해경 최대 컨퍼런스인 ‘차세대함정발전컨퍼런스’ 등 약 15여 개의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개최되어 업계 관계자들 간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펜데믹 이후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해양·안전·조선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세계적인 펜데믹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해양안전조선 전문 전시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업들의 다양한 국내외 판로 개척과 해양산업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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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2-06-12
  • 거창군, 6월 여행가는 달 관광객 유치 캠페인 실시
      거창군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교통의 요충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KTX 동대구역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창군의 우수 관광지를 홍보와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시행한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6월 한 달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운영하여 교통·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의 요금 할인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관광객 유치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 한 달 여행하기, ‘내 몸에 사과하는 길’ SNS 인증이벤트와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행사와 관광지 수용태세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6월 여행가는 달맞이 거창군 관광객 유치 캠페인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거창군 관광지 소개와 거창군 SNS 팔로우 이벤트로 구성되며, 온라인 캠페인으로 거창군 인스타그램에 6월 한 달 동안 가고 싶은 거창 여행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올여름 힐링 관광 1번지 거창군을 방문하시어 소중한 추억 가득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여행가는 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창군 홈페이지(https://www.geochang.go.kr)를 참조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055-940-3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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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6-12
  • 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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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6-12
  • 유럽여행이 생각날 땐,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세요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남해에서 만나는 유럽’이라는 주제로 <매거진 남해&유럽>이라는 잡지 스타일의 관광문화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남해군은 섬 전체가 유럽이 연상되는 이국적인 경관과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이탈리아 포지타노), 섬이정원(프랑스 지베르니), 양떼목장(스위스 알프스) 등 유럽의 관광명소와 비견되는 유명 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여기에 유럽의 콘텐츠까지 더하여 남해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 속 유럽, 남해의 관광문화에 대한 다양한 영감과 정보를 제공하게 될 관광문화 가이드북 <매거진 남해&유럽>은 매력적인 여행지, 문화와 행사, 그리고 사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먼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 외교부 유럽국장, 한국유럽학회 회장 등 유럽 관련 주요 인사들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축하하고 한국 속 유럽, 남해라는 명품 브랜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남해의 이국적인 여행지를 유럽의 관광명소와 비교하여 소개하고, 독일마을 맥주축제, 다랭이마을 달빛걷기, 프랑스한인회 나매지앵 국제교류, V-4 남해로의 소풍 등 하반기 주요행사 소개와 로컬 피플들의 생생한 지역이야기도 담았다. 앞으로 남해군과 문화교류 협력을 함께할 유럽 각국의 문화원을 소개하며, 문화원장들 및 관계자가 각국 문화정책을 소개하고 한국과 남해에 대한 생각 등을 정리한 인터뷰도 수록했다. 또한, 글로벌 마케팅과 유럽 브랜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여권 스탬프투어’, 다국어 관광가이드북 <지금 여기愛, 남해> 제작,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과의 협력 취재하여 남해의 숨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 “Hidden Charms of Korea, 남해” 등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한편, ‘상상해본다 코너’에서는 남해 관광 업그레이들 위한 다양한 상상과 톡톡 튀는 정책 제언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가령, 노량 횟집타운을 덴마크 코펜하겐과 같이 원색으로 색을 칠해본다는 엉뚱한(?) 상상 ‘노량에 色(색)을 THE(더)하다’ 등의 색다른 아이디어들을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해와 유럽의 푸드, 축제, 문학, 핫플레이스, 뮤지엄, 서점, 영화와&드라마, 맥주, 꽃 등 다양한 주제를 서로 흥미롭게 비교해보고, 최근 핫한 MBTI 유형별 남해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더욱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유럽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일러스트 작가, 컨설팅업체 대표 등의 기고문과 유럽인 여행자의 남해방문기 등을 통해 다른 각도에서 남해를 바라보는 시선을 소개하기도 했다. <매거진 남해&유럽> 발간을 기획한 양창우 경영지원팀장은 “사람들에게 한국 속 유럽이라면 누구나 다들 남해를 떠올리게끔 되었으면 한다.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유니크한 매력이 될 것”이라며 유럽여행이 생각날 땐, 남해에서 유럽을 만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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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6-12
  • 남해관광 워케이션 사업 본격 추진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남해관광 매력 다변화를 위한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생활인구 유치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인 (주)스트리밍하우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사무실과 같이 고정된 장소가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다. 위드코로나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워케이션은 포스트 재택근무의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현재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하여 생활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을 시작으로 워케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주요 관광목적지와 지역숙박업체, 농어촌 체험마을 콘텐츠 등과 연계한 남해형 워케이션 공간을 마련하여 남해를 워케이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해 남해형 워케이션 시범사업으로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숙박 공간과 사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일과 여행 모두 만족하는 워케이션 관광지로써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트리밍하우스는 비대면 원격 근무환경에 발맞춰 지역 워케이션 기획 및 개발, 상품 예약부터 일정 조율 등의 워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스트리밍하우스는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형 워케이션 명소화를 위해 워케이션 최신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사업체를 발굴하고, 워케이션 관광객에게 현지 정보를 제공해 줄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남해 현지에 맞춰나가기 위해 남해형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역민과 방문객이 상생하는 지역생활형 관계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해형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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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 , 여름철 대구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
       대구 동구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여름철 대구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근재배단지를 도심속 생태·문화·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한 안심 연꽃단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대구에서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유일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대구 동구청은 무더운 여름 더욱 장관을 이루는 연꽃단지를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총 거리 약 13km에 달하는 ‘생태탐방 데크길 산책로’를 활용해 무더위를 식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산책로는 총 4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A코스는 ‘가남지 코스’로 총 거리 1.7km 거리에 두 개의 정자가 있는 작은 연못 산책로와 멸종위기인 가시연꽃 군락지를 볼 수 있다. B코스는 ‘점새늪 코스’로 금강역 레일카페, 점새늪 쉼터 무인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C코스는 ‘안심습지 코스’로 사진사들의 사진 명소로 널리 알려진 안심습지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코스다. 직박구리, 백로, 큰고니 등 희귀 조류들이 날아오는 철새들의 낙원지이기도 하다. D코스는 ‘천천둘레길 코스’로 안심연꽃단지 전역을 둘러 볼 수 있는 대표 트레킹 코스다.  동구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를 방문해 오직 이맘때만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답고 화려한 연꽃 풍경을 감상하시길 바라며, 동구 생태관광자원의 멋과 맛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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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 부산시, 중남미·아프리카 주한공관장 초청 ‘부산 팸투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0일)과 내일(11일) 양일간 중남미와 아프리카지역국가의 주한외국공관장 등을 초청하여 ‘부산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팸투어 : 관광청,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에서 자신들의 서비스 상품이나 관광지, 신기술 등을 홍보하기 위해 미디어나 업계 종사자, 유관인사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답사여행   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온두라스·페루 등 중남미 6개국*, 잠비아·튀니지 등 아프리카 9개국** 등 총 15개국의 주한외국공관장 주요 인사 23명을 초청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를 방문하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핵심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 중남미 6개국 : 온두라스, 페루, 콜롬비아, 과테말라, 볼리비아, 칠레  ** 아프리카 9개국 : 잠비아, 튀니지, 세네갈,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알제리, 리비아, 수단, 모로코   이번 팸투어는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 8기 부산시정의 중점 교류 파트너가 될 중남미, 아프리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과 협력 방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오늘(10일) 오후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와 북항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오후 6시에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주한외교단-부산소재 금융기관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 ▲ 한국주택금융공사 유상대 부사장 ▲BNK 강상길 부산은행부행장 ▲기술보증기금 이은일 상임이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종국 경영본부장 ▲한국해양진흥공사 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 ▲한국거래소 박찬수 상무 ▲자금세탁방지기구 교육연구원 Joel Godard 원장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김종화 원장 등 부산소재 금융기관 관계자가 총출동하여 국제금융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보여주고, 글로벌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11일)은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요트 승선 및 부산의 해안선과 도시를 전체 조망할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 관람 등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방문해 주신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융기관 관계자들에게도 금융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 각국 대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주한 외국공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12
  • 부산·통영·남해, 광역투어패스권으로 남쪽빛 감성여행을 떠나세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통영, 남해의 관광명소를 싸게 즐길 수 있는 남쪽빛 감성여행 ‘광역투어패스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통영시, 남해군과 협의를 거쳐 세 도시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추진하여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과 통영, 남해를 잇는 ‘남쪽빛 감성여행’을 주제로 광역투어패스권을 출시하게 됐다.   *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 : 유사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지닌 각각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권역별로 국내 광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 총 120백만 원(국비 60, 부산 20, 통영 20, 남해 20)      ① 남쪽빛 감성여행 광역투어패스권 출시 ② 버스타고 떠나는 남쪽빛 감성 캠핑(부산행 7월 예정, 통영·남해행 6월 중 운영)   패스권은 부산·통영·남해의 관광시설 11곳* 중 지역 간 관광지 2곳을 가볼 수 있는 ‘투어코스패스권’(6코스)과 한 개 지역의 관광지 3곳(BIG3) 또는 2곳(BIG2)을 둘러볼 수 있는 패스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관광시설 11곳     (부산) 엑스더스카이, 런닝맨, 부산시티투어버스, 송도케이블카, 뮤지엄원     (통영) 크레이지 휠 전동킥보드, 통영맛기찬딸기체험, 나폴리공원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 B급 상점(티셔츠프린팅), 상주은모래비치 레저(여름한정)   ‘투어코스패스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라면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통영 나폴리공원 ▲부산 엑스더스카이-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 ▲통영 나폴리공원-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 언덕 패스권을 추천하며,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라면 ▲부산 뮤지엄원-통영 크레이지 휠 전동킥보드 ▲부산 런닝맨-남해 B급감성 티셔츠프린팅체험 ▲통영 크레이지 휠 전동킥보드-남해 상주은모래비치 바나나보트체험 패스권을 추천한다고 시는 밝혔다.   ‘BIG3 패스권’과 ‘BIG2 패스권’은 각 지역을 알차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부산의 경우 ‘BIG3 패스권’은 ▲부산시티투어버스-엑스더스카이-송도케이블카, ‘BIG2 패스권’은 ▲부산시티투어버스-엑스더스카이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코스 패스권’은 현재 ▲주말엔 ▲네이버 ▲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BIG3 패스권’은 오는 13일부터, ‘BIG2 패스권’은 6월 2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패스권에 따라 최대 2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패스권은 올해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광역투어패스권 출시는 부산·통영·남해의 넘나들이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부산·통영·남해의 남쪽빛 감성여행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12
  • 강진군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식도락 여행지로 주목
      진군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식도락 여행지로 주목 5월 거리 방문의 달 행사, 음식점 서비스 개선 등 명품화 사업 순항 강진군 병영면 돼지불고기거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이후 전국의 식도락 여행객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주말에는 식당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하면 일부 업소는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돼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강진군은 병영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거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리 일대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5월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주말 음식점 일제할인 이벤트,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들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고 병영 돼지불고기 브랜드화, 맛 개선 전문가 컨설팅 용역을 올해 4월 착수해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음식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2개 업소에 ‘난로 그릇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남은음식 포장용기’ 등 음식문화 개선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빈 관광과장은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5월 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명품화 사업 추진으로 병영돼지불고기거리가 전남의 대표 음식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6-12
  • 전남도, 톡톡 튄 청년 섬해양 관광 아이디어 발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13일 청년들의 톡톡 튀는 섬해양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청춘어람 관광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춘어람’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이라는 뜻으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해 섬해양 관광 상품을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청춘어람의 육성사업의 첫 단계로 청년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섬관광 활성화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주제는 섬해양 관광여행 상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음료 개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정보 제공 등 전남 섬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방안이다. 전국에서 총 100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도는 제안 아이디어의 창의성, 지역자원 활용 여부,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총 30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대중교통 이용 여행, 탄소중립 캠핑을 내용으로 하는 ‘완도 청산도 친환경 여행’이 차지했다. 우수상으로는 ▲여수의 돌문어를 염장건조해 캠핑음식이나 안주로 제공하는 ‘여수 시퀴테리(씨푸드와 샤퀴테리의 합성어)’ ▲고흥~여수간 섬섬백리길을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백리섬섬길 특산물 축제’ ▲상품성이 떨어지는 전복을 활용한 ‘전복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전복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완도수산고등학교 재학생이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손을 돕던 중, 새끼 전복이 판매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에서 착안한 생활 속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다. 입상자에겐 최우수상 25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시상금과 청춘어람 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섬해양 관광에 대한 젊은 세대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관광사업체, 유관기관과 함께 공모 아이디어의 관광 상품화와 창업을 지원해 청년과 전남의 섬해양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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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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