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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2 부산디자인위크’, 6월 9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 부산의 유일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2 부산디자인위크(이하 부산디자인위크)’가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부산디자인위크는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한 디자인 전문 전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와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 방송 KNN, 부산의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함께해 국내외 유망한 기업들 및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이번 부산디자인위크는 ‘로컬 디자인’이라는 키워드로 부산, 경남 지역 브랜드와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200여개가 360여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전을 진행한다 △제품·패션 디자인 △지속 가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리빙 디자인 등의 품목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기획관 부산 디자이너스룸 Busan Designer’s Room: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디자이너 4인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기획한 전시다. 부산의 로컬 디자이너 커뮤니티 ‘프로토’에 속한 3팀의 디자이너, 피스앤플렌티, 소소나, 부산고등어가 각각의 부스를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과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도록 개성을 드러낸다. 가든 디자이너 이혜숙은 실내 식물들이 야생화와 어우러져 흥미로운 식재 컴비네이션을 보이는 테라스 가든을 제안한다. 스퀘어 네이처 Square Nature: 202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영 앰배서더로 선정된 디자이너 듀오 슈퍼포지션(서정선&김종민)의 기획 전시다. 전시 명이자 공간 콘셉트인 ‘스퀘어 네이처’는 사각형으로 이뤄진 자연과 한국적 형태를 결합한 공간을 의미한다. 동시공존: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1대 영 앰배서더인 스튜디오 신유의 전시다.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을 활용해 버려지던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넷 워크 NET_WORK’ 프로젝트의 하나로 자연에서 인공, 다시 인공에서 자연으로 순환되는 물질의 가능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2022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작 전시관: 1981년 시작된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의 역사를 이어받아 올해 4회째 개최되는 디자인 공모전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의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가 전시장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존 슈퍼 루키존: 가능성 있는 신진 디자이너 5인 김로원, 김현우, 배서영, 정태영, 박형호의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다. 부산디자인위크가 경쟁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산 기반 루키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전시를 진행한다. NFT 특별존: 앤드뉴갤러리가 구성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원화(피지컬 아트) 전시다. 부산디자인위크 기간 작가와 관람객이 컬래버 작품을 완성해 에어드롭으로 NFT를 나눠주는 체험형 이벤트와 포토존이 준비된다. 로컬디자인스토리존: 시대적 화두를 내세워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들의 다양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마산의 마사나이 △부산의 디자인부산 △거제도의 로원드 △영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영주잡화점 △영도 도시문화센터 △감천문화마을 등이 참여한다. ◇부대행사 부산디자인스팟: 부산의 주목할 만한 스폿 25군데를 고유의 스토리와 함께 소개한다. 부산디자인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각 스폿의 특징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DW 로드 패션쇼: 부산 지역 내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9팀과 한복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로드패션쇼가 6월 9일 오후 1시·3시, 총 2회에 걸쳐 전시장 내 스튜디오 신유 부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디자인 포럼: 디자인 영역 전문가 8인을 초빙해 이틀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디자인 산업 종사자·학생들을 위한 디자인 전문 세미나다. ‘다이나믹 모멘트’라는 주제로 창의적 연결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 담당자는 “부산디자인위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 부산에서 시민의 삶 속에 문화와 디자인을 전파하고, 도시 재생 사업 연계 등 도시산업 육성에 기여해 지속 가능하고 자생력 있는 복합 도시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 모두를 위한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디자인위크 참관을 위한 사전 예매는 6월 7일(화)까지 네이버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6월 9일(목)부터 11일(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12일(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매표 및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한 시간 전이다. 티켓 및 입장, 전시 및 부대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부산디자인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부산디자인위크 행사 개요 △이름: 2022 부산디자인위크(제2회) △기간: 2022년 6월 9일(목)~12일(일), 4일간 △장소: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주최: 디자인하우스,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주관: 월간 ‘디자인’ △관람 시간: 6월 9일(목)~11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 6월 11일(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행사 구성 -전시 구성: 제품·패션 디자인, 지속 가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리빙 디자인 -기획관: 부산 디자이너스룸, 스퀘어 네이처, 동시공존, 2022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작 전시관 -특별존: 슈퍼 루키존, NFT 특별존, 로컬디자인스토리존 -부대 행사/이벤트: 오프닝 리셉션, 글로벌 디자인 포럼, 부산 디자인 스팟, 로드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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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2 부산디자인위크’, 6월 9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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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지원해 유망 중장년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센터로 △맞춤형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사업 △전문가 자문지원 △이종·동종기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의 우수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기업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 등이며 선발 기준은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7월 7월부터 임대료가 무료인 센터 내 사무공간에 입주하게 되며 회의실, 공용 복합기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1년 이내이지만 연장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전남 도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신규 발굴을 통해 유망 중장년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겠으며 성공적인 제 2의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16일까지로,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 요건 및 접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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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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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2022년 시즌 서울공연 성황리 종료
-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공동기획으로 진행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6월 6일 2시 공연을 끝으로 2022년 시즌 서울공연을 마무리했다. 우리나라 대표 민요 정선아리랑을 바탕을 노래, 연기, 무용, 타악, 영상 등 80분 동안 펼쳐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의 향연 ‘아리 아라리’ 공연은 환상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총 9일간의 공연 기간 640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 큰 호응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리 아라리, 인터파크 평점 9.8점·네이버 4.8점 기록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인터파크 평점 9.8점, 네이버 4.8점 등 만점에 가까운 관객들의 평점을 받으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 차를 맞이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 의상과 우리나라 산수를 표현한 수묵화 영상은 물론이고, 한국무용, 타악연주, 아리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변주곡들을 선보이며 세계로 뻗어나갈 한국 창작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주최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리 아라리가 연극의 극적 흐름을 중심으로 극을 표현하는 화려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해 연령층,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뮤지컬 공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6월 6일 서울공연을 끝으로 다시 정선에서 울려 퍼질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인 만큼 강원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11월 27일까지 정선5일장 상설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짧은 공연 일정으로 서울공연을 놓쳤다면 산새가 뛰어난 정선으로 공연 관람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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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2022년 시즌 서울공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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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랜드 2+1 프로모션’ 진행
- 트립닷컴과 레고랜드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6월 11일까지 5일간 레고랜드 전용 할인코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매일 낮 12시부터 발행되는 2+1 할인코드를 사용할 경우, 대인 이용권 2매 구매 시 소인 1인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되는 ‘2+1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립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적용되며, 한 아이디당 한 개의 할인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5일 동안 매일 오전 8시에 오픈하는 선착순 8% 할인코드를 다운로드 후 레고랜드 이용권 구매 시 입력하면 최대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무제한 발행 예정인 3% 할인코드도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 중 2+1 특가 상품은 트립닷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8% 할인코드의 경우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카카오페이머니 이벤트와 중복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5월 5일 정식 개장한 레고랜드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가족·친구·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7개 테마의 클러스터를 비롯해 40여 개의 놀이기구 및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과 극장 등을 보유했다. 개장 첫날부터 약 1만2000명이 레고랜드를 방문했으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5월 개장한 레고랜드와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레고랜드와 함께 강원 지역 숙소 할인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이 볼 것 많고 쉴 곳 많은 강원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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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랜드 2+1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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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공원이죠!
- 서울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숲에서 숲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숲 속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숲 일요 가족 생태 나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와 (사)한국숲해설가협회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은 숲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도심 속 숲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서울숲의 다양한 식물과 동물 등을 관찰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6월 프로그램(안) 진행 내용으로는 △서울숲 식물 이해, 나만의 나무 찾기, 나의 나무 만들기(12일), △소나무이야기, 나무 이름 유래 알아보기, 열매 등으로 자연물 만들기(19일), △나뭇잎과 나무 절편 볼록렌즈로 관찰하기, 나무 감각 놀이(26일) 등의 알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월별 프로그램 내용은 매월 초 예약 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이다. 단, 7~8월 혹서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숲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까지,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숲과 생태에 관심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매주 목요일(참여일 기준 3일전) 17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460-2949)로 하면 된다. 박미애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녹지축의 하나로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시민의 쉼터인 서울숲에서,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친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삶에 색다른 활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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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공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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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탑승하고 전통시장 바우처 받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시티투어 6주년 기념 이용객 대상으로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권)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2022 전통시장가는 달, 동행캠페인」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대상시장은 신포시장, 신기시장, 강화풍물시장 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티켓 발권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강화투어노선 탑승자에게는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이용객 증가에 따라 강화투어 노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별 버스를 추가 증편하였다. 현재 인천시티투어는 강화역사투어, 강화힐링투어 노선으로 주말에 운영 중이다. 인천시티투어 운영 정보 및 이벤트 상세내용은 인천e지 앱 및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문의는 인천시티투어 운영(1899-0960)으로 하면 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광인프라팀장은 “다양한 이벤트로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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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부산·남해·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남쪽빛 감성여행❞ 본격 추진
- 통영시는 지난 7일 부산시·남해군·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남쪽빛 감성여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은 전국을 10권역으로 나눠 테마를 지정하고 테마에 맞는 연계 관광상품 및 기반구축을 지원한 ‘테마여행 10선 사업(2017~2021)’의 후속사업으로 ‘테마여행 10선 사업’ 종료 후에도 각 지역이 자립기반을 유지하고 연계관광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중 통영시는 4권역(남쪽빛 감성여행 – 통영, 거제, 부산, 남해)에 속해있음 2022년 추진하는 4권역“남쪽빛 감성여행”은 크게 △광역투어패스권 판매 △광역관광프로그램 운영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광역투어패스권은 통영~부산~남해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대인 기준 정상가에서 최대 22% 할인된 금액으로 투어패스권을 제작하였으며, 지난 7일부터 주말엔· 야놀자 등의 여행플랫폼에서 판매를 실시하였다. 패스권 사용이 가능한 관광지는 통영 3개소(맛기찬딸기체험, 나폴리농원, 크레이지휠), 부산 5개소(시티투어버스, 송도케이블카, 뮤지엄원, 엑스더스카이, 런닝맨), 남해 3개소(상주은모래비치, 양마르뜨언덕, B급상점) 총 11개소이며, 추후 지역별 관광지만을 연계한 BIG3, BIG2 패스권도 13일, 27일 각각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광역관광프로그램은 ‘버스타고 떠나는 남쪽빛 감성캠핑’을 주제로 1개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버스로 투어하고, 캠핑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6. 11.(토) ~ 12.(일) 부산⇒통영을 시작으로 통영⇒부산, 통영⇔남해, 부산⇔남해 번갈아가며 총 6회 진행하게 된다. 성인 1인 10만원, 15세 이하 1인 5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캠핑장비 일체, 저녁 바비큐 키트 등을 지원하며, 참가 기념품으로 캠핑용 접이식 테이블과 리유저블 텀블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은 남쪽빛 감성캠핑 공식 홈페이지(http://www.withbusan.kr/)에서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인 남쪽빛 감성여행을 통하여 관광객에는 통영~부산~남해의 다양한 관광지를 두루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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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부산·남해·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남쪽빛 감성여행❞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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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포슬포슬 ‘제21회 팔봉산감자축제’ 25일 팡파르
- 충남 서산시 팔봉산 기슭에서 가로림만 해풍을 맞고 자란 포슬포슬 맛 좋은 감자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7일 시에 따르면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는 6월 25일부터 이틀간 팔봉면 양길리 주차장 일원에서 ‘제21회 팔봉산감자축제’ 개최를 결정했다. 3년 만의 열리는 축제는 팔봉산 감자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풍물패 놀이를 시작으로 ▲길게 깎기, 오래 들기, 무게 달기 등 감자 기네스 ▲노래자랑 ▲감자캐기 ▲물고기 잡기 ▲보물찾기 ▲가수·댄스공연 등의 즐길 거리가 열린다. 무료시식 코너, 품종전시관, 먹거리장터도 운영해 감자의 우수성도 알릴 계획이다. 팔봉산 감자는 서해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서산 팔봉산 기슭의 오염되지 않은 사질 양토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자캐기 체험행사는 인기가 많은 만큼 개인은 당일 현장 접수, 단체는 유선(660-3793)으로 사전 예약받아 진행한다. 인당 8천 원에서 1만4천 원의 참가비면 5kg, 10kg의 씨알 굵은 감자를 직접 캐갈 수 있다. 감자 외 지역 농산물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연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품질 높은 팔봉산 감자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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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포슬포슬 ‘제21회 팔봉산감자축제’ 25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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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단성의 낮과 밤... 관광객 발길 이어져
- 옛 단양 단성면(면장 최성권)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단양 이미지 구축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관 개선사업이 매력 넘치는 단성의 낮과 밤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찾는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골목투어 명소인 단성 벽화마을이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올해 면은 로원 관리, 야간경관 조성,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개선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이른 봄부터 북하삼거리 등 10개소 이상 로원의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민간위탁을 실시해 퇴비살포, 제초, 꽃씨 뿌리기, 물주기 등 작업을 체계적으로 실시해왔다. 그 결과 정돈된 각 로원에는 데이지, 백일홍 등 시기별로 다양한 꽃이 개화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청결한 이미지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면은 올해 공한지나 유휴지를 활용해 신규 로원 2개소(마당바위, 외중방)를 추가로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달 면은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상방 삼거리 일원 78m구간에 LED바 26개와 LED투광등 18개를 설치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에 더해진 은은한 LED 조명은 밤 풍경에 따뜻함을 더해 야간 산책 명소인 단성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면은 하방리 회전교차로에도 튤립, 꽃양귀비, 석죽과 어우러지는 반딧불이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를 추가로 조성했으며, 최근 SNS 인증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면은 이 외에도 관광지가 많은 하천 주변과 강변의 잡목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내 전반적인 경관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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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단성의 낮과 밤... 관광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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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감성버스투어와 함께하는 충주 교육여행’운영
-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체험관광센터는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감성버스투어와 함께하는 충주 교육여행’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감성투어 특별테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감성버스투어와 함께하는 충주 교육여행’은 전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중원 문화의 역사와 문화, 충주시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여행상품이다. 감성버스투어 ‘충주 교육여행’은 교사 및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충주 여행 코스를 지원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최신형 대형버스, 충주 문화해설 가이드가 지원된다. 또한 ‘중원문화속으로’, ‘대기만성 여행’ 등 학교를 위한 다양한 예시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광객이 가보고 싶은 관광명소 및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관광센터는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지난달 시범운행을 통해 개선점을 발굴하고 충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충주시 및 인근 초·중학교 약 800여 곳에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체험관광센터 관계자는 “현장학습, 수학여행 등에 고민이 있는 전국 현장학습 지도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서 충주 교육여행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실습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 교육여행’에 관한 문의는 충주로 홈페이지(www.cjro.kr) 및 체험관광센터(☏043-845-02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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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감성버스투어와 함께하는 충주 교육여행’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