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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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리조트, 2022 가을시즌 호텔·콘도 객실 사전 판매 진행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일찍부터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2022 가을 시즌 호텔·콘도 객실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객실은 고객 취향에 따라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 힐콘도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5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이용기간은 입실기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은 하이원리조트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전용으로 판매되며 오는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기간 중 예약률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하늘 아래 첫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하이원 ‘하늘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발 1,100m가 넘는 고지와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림과 야생화, 희귀 고산식물을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또한, 산책 코스에서부터 등산 코스까지 총 4개의 길, 10여개의 다양한 코스로 이뤄져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 단풍을 즐기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성훈 하이원리조트 마케팅기획팀장은“가을 하이원은 명품 트레킹 코스와 함께 최고의 명상 장소인 자작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 가을 사전 판매 상품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미리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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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하이원리조트, 6월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 개최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이삼걸)가 오는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6월 대표 축제인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고객맞이에 나설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겨우내 슬로프에 쌓여있던 눈이 녹고, 샤스타데이지가 개화하는 시기를 맞아 ‘하이원 샤스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여름철 레저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카트투어·리프트투어·꽃길 걷기 등 샤스타데이지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다. 먼저, 골프카트를 이용객이 직접 운전하며 왕복 7km의 야생화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는 ‘하늘길 카트투어’를 기존 14대에서 29대로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제우스·헤라 리프트를 특별 개방하는 ‘샤스타데이지 리프트 투어’를 주말(토, 일, 월요일) 운영한다. 밸리콘도에서 마운틴탑, 마운틴콘도까지 이어지는 리프트를 타고 발아래 야생화가 펼쳐진 풍경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운틴 광장에서 출발해 샤스타데이지 군락지와 슬로워가든을 도보로 직접 걸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 이용객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마운틴탑 전망 카페에서는 샤스타데이지를 모티브로 한 오감만족 메뉴 ‘샤스타 오미자베리아이스’, ‘샤스타 망고스무디’를 판매한다.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판매하는 ‘2022 하이원 샤스타 패키지’를 구매하면 객실, 샤스타데이지 리프트 투어, 전망카페 음료 이용권, 카트투어·워터월드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6월 11일과 18일, 샤스타데이지 군락지인 밸리허브에서는 지역연주자인 정선라온플룻앙상블, 하이원리조트 직원 공연단 ‘하이원 하모니’가 함께하는 버스킹이 진행돼 플룻, 색소폰,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샤스타데이지 군락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찍은 인생샷을 필수 해시태그(#하이원샤스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그 중 심사를 통해 애플워치(1명), 5만원권 백화점상품권(10명) 등을 지급하는‘하이원 인생샷 챌린지’도 진행된다. 마케팅기획팀 이성훈 팀장은 “샤스타데이지 개화시기를 맞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풍선아트 및 포토서비스, 인생샷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6월 4일, 5일, 11일, 25일 오후 9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광장에서는 미디어 파사드·드론·불꽃놀이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펼쳐져, 형형색색 불꽃과 빛이 수놓은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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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속초시, 2022 속초 생생문화재‘생생축제’개최
      속초시가 2022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생생축제’를 6월 4일(토)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미션 수행, 스티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속초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인 도문농요와 사자놀이를 바탕으로 도문동의 농사문화와 청호동의 실향민문화를 융합하여 놀이문화로 만든‘생생축제’는 지난해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어가고 있는 무형문화재 축제이다.  생생축제에서는 도문농요의 마댕이 소리, 합죽선 만들기, 짚공예 체험, 짚신던지기, 속초사자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포토존, 돈돌라리 노래 부르기, 소원지로 만드는 속초사자, 공예체험 등을 만날 수 있다. 각종 체험과 더불어 무형문화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속초도문농요와 속초사자놀이 공연과 함께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농가밥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 오후 3시에 2차례 <도토리묵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속초시는‘속초도문농요’(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속초사자놀이’(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1호),‘매곡 오윤환 생가’(강원도 무형문화재 자료 제137호)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생생축제를 시작으로 7월에 1박 2일 풍류여행과 도문농요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9월과 10월 속초사자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생생축제는 현장체험이 가능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사전예약은 생생문화재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지역의 문화재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오셔서 속초 문화재를 재미있게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체험문의는 행사주관 기관인 속초사자놀이보존회나 블로그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6-02
  • “찰칵” 춘천을 찍어주세요…춘천관광 사진공모
      제16회 춘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   춘천시정부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 축제, 숨은 비경 등을 촬영한 우수한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춘천의 숨은 관광지 ▲춘천 대표 관광자원(관광명소, 자연경관, 자연경관, 축제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호수, 걷기길 등 비대면 관광지, 신규개장 관광지 등) ▲춘천 배경 가족사진 및 아름다운 야경(특별상) 등 4개 분야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4일부터 28일까지다. 다만, 작품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올해 10월 28일까지 촬영된 것이어야 한다.    작품심사는 춘천시 관광홍보 자료로서 활용성에 중점을 두며, 춘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축제, 새로운 관광지 등이 잘 표현된 작품이 우대된다.   시상내역은 금상 1명, 은상 2명, 특별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68명 등 총 81명이다.   수상작은 시정부 홍보 및 행사자료, 관광지 전시, 공익광고 및 공익사업 등에 활용된다.   작품 접수 등 문의는 춘천시 관광과(033-250-4473)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033-242-3666)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춘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출품을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6-02
  • 지리산 청정골 산청서 한 달 여행해 보세요
      지리산과 경호강의 고장 산청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산청형 한달살이’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체류형 장기 여행 프로젝트 ‘산청에 살어리랏다’의 올해 두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산청에 살어리랏다’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이 지리산 천왕봉의 고장 산청에 장기체류하며 청정한 자연과 평범한 일상 속 매력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첫 시행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1년 2.7대 1, 2022년 1차 모집에는 4.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신청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20팀(팀당 1~2명)을 우대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하며 산청을 홍보하게 된다. 산청군은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 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산청은 예로부터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000여종의 약초를 바탕으로 한방한의학이 발달한 한방항노화의 고장이다. 산청군은 지역이 품고 있는 항노화 자원과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황매산 등 지역관광명소를 산청관광벨트로 연결해 전 지역에서 다양한 힐링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2013년 제1회 엑스포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 만인 2023년 제2회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도 개최한다. 2023 산청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동의보감촌과 산청IC축제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동의보감촌에는 왕산과 웅석봉 군립공원, 멀리 황매산까지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인 ‘무릉교’가 완성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 지리산의 사계절을 체감할 수 있는 대원사계곡길과 최근 준공한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도 마련돼 천왕봉과 자연이 주는 치유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웰니스 관광을 선두하는 산청군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산청에 살어리랏다’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나만의 특별한 쉼표’를 찾는 여행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02
  • 오늘 개장하는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수질·모래, “매우 양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2일)부터 우선 개장하는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세균인 장구균(수질 기준 100MPN/100mL)과 대장균(수질 기준 500MPN/100mL)의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운대 해수욕장은 장구균 0~10MPN/100mL, 대장균 0~10MPN/100mL으로 수질 기준의 2~10% 수준으로 매우 양호했고, 송정 해수욕장도 장구균 10~49MPN/100mL, 대장균 0~10MPN/100mL으로 수질 기준을 만족했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비소, 납, 수은, 6가크롬(모래 기준 4mg/kg, 25mg/kg, 200mg/kg, 4mg/kg, 5mg/kg) 등 5개 항목에 대한 검출 여부를 확인했다. 조사 결과 2개 해수욕장 모두 카드뮴 0.22~0.27mg/kg, 비소 2.20~2.62mg/kg, 납 2.7~3.1mg/kg로 백사장 환경안전 관리기준 대비 매우 낮은 농도로 검출됐다. 또한 수은과 6가크롬은 2개 해수욕장 모두 불검출됐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많은 피서객의 해수욕장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한 해수욕장 수질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7월 1일에 개장하는 부산지역 나머지 5개 해수욕장(다대포, 송도, 광안리, 일광, 임랑)의 수질 및 모래 조사도 개장 전에 진행할 예정이며,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개장 기간에도 월 2회 수질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관할 자치구·군청에 신속하게 제공되며, 부산시 보건환경정보공개시스템(http://heis.busan.go.kr)에도 공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02
  • 비행기타고 모바일스탬프 찍고 경품 받아가세요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6월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14개 공항*(인천공항 제외)을 이용하고 모바일스탬프를 인증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비행기타고! 스탬프찍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 (대상공항)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대구, 무안, 양양, 광주, 울산, 여수, 포항, 사천, 군산, 원주 이번 이벤트는 전국공항에서 운항하는 국내·국제선을 편도 1회 이상 이용 후 이벤트 페이지(타고찍고.com)에 접속해 'GPS 인증하기' 또는 '항공권 인증하기'로 응모할 수 있다. 공사는 매월 1회 전국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다인증자가 2명 이상인 경우에는 더 다양한 노선을 이용한 참여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트콘 2장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익월 초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전국 14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국내·외 아름다운 곳곳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비행기 여행의 혜택을 넓히고, 항공·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 「타고찍고.com」와 한국공항공사 블로그(blog.naver.com/prk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2-06-02
  • 진주시,‘지역 관광콘텐츠’이용 관광객 5천원권 전통시장 바우처 지급
      진주시는 6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역의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한국관광공사 선정 경남권 대표시장인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권)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에 진주 남강 유람선‘김시민호’를 체험하는 성인 관광객에게 1인당 1매,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지수면 관광테마마을’ 숙박객에게 객실당 1매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급받은 바우처는 7월 말까지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에서 식사, 물품 구매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6~7월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펼치는 사업을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진주남강유등축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진행 후 검토를 거쳐 바우처 지급 대상 관광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진주의 관광지만 스쳐가는 관광객들을 원도심 전통시장으로 유도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진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도 쌓고 전통시장 바우처도 사용하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6-02
  • 마포구, 스마일 관광후기 이벤트 진행…우수 후기에 모바일상품권
      서울 마포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마포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마일(스마트한 마포의 일상)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마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마포 여행 일상을 기록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새로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사진이 포함된 관광 후기를 마포구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culture.mapo.go.kr) 내 ‘스마일 게시판’에 업로드 하거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필수 해시태그 ▲#관광명소명 ▲#마포관광 ▲#마포스마일응모를 모두 적어 관광 후기를 게재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이며, 응모된 후기를 접수 다음 달에 심사해 우수 후기 10건을 선정한다. 우수 후기에 선정되면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수 후기는 마포구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culture.mapo.go.kr)와 SNS 등에 소개되며 추후 관광 홍보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마포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마포관광 인스타그램(mapo_tourism)과 페이스북(mapotourgogo)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마포구 관광과(02-3153-8672)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스마일 관광 후기 이벤트가 마포의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라면 스마일 관광후기 이벤트에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2-06-02
  • 광양시, 6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광양시가 호국보훈의 달과 라벤더 향기가 짙어가는 6월을 맞아 매천 황현의 결기와 보랏빛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매천황현생가, 사라실라벤더치유정원, 마로산성, 구봉산전망대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매천황현생가 & 매천역사공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다. 봉강면 석사리에 있는 매천황현생가 및 매천역사공원은 1910년 경술국치에 지식인의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의 삶을 기리는 역사적 장소다. 매천은 1864~1910년(47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이자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로, 나라를 빼앗긴 통분을 절명시 4수로 남기고 영원히 지지 않는 역사의 꽃으로 남았다. 해마다 초여름이면 보랏빛 향연을 펼치는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은 6월에 놓치면 안 되는 핫플레이스다.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는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아래서 라벤더, 수레국화, 양귀비, 보랏빛 벤치와 파라솔은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투어할 수 있다. 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돼 통일신라시대까지 활용된 고대 성곽으로 원도심인 광양읍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망루, 건물지, 우물터 등 시간의 흔적과 馬老(마로), 軍易官(군역관) 등의 명문이 새겨진 기와를 살펴보며 느린 걸음으로 산성을 거닐 수 있다.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산성을 오가는 바람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항상 17.5℃를 유지하는 광양와인동굴과 광양에코파크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여름 성지로 와인과 함께 사유의 정원, 빛의 판타지아 등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마로산성에서 섬진강 망덕포구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구봉산전망대 코스다. 둘째 날은 이순신대교~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즐거운 미식(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섬진강끝들마을(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6월 광양여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상기할 수 있는 역사적 공간과 보랏빛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라벤더 치유정원,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동굴 등으로 채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고요한 마로산성을 걸으며 내면을 돌아보고, 푸른 섬진강을 마음껏 달리며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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