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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 실시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시만의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을 위해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안동시 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음식업소들의 레시피 제안 신청을 받아 1차, 2차 평가를 통하여 일반음식, 레시피 분야에서 총 5개의 레시피를 선정한 후, 선정된 레시피의 상품화를 위해 업소 맞춤형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선정된 레시피의 상품화를 통해 안동 미식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 1차 평가는 레시피 내 향토 식재료 사용여부, 음식만의 스토리 참신성, 완성도 등으로 이루어지며, 2차 평가는 해당 레시피를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요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심사위원은 향토 특산물의 활용, 창의성, 대중성, 요리의 맛 등에 대해 평가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1개 업소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개 업소에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2개 업소에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레시피의 업소는 향후 공사에서 진행하는 경북관광 스마트 디지털 홍보 통합 플랫폼(경북여행찬스)을 통한 ‘맛집 챌린지’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이 지원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방법은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 운영사무국(http://pinlab.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53-744-4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시만의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서 안동이 미식관광지로 발돋움하여 경북 미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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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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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성황리에 종료… 총 447억원 규모 계약 협의
-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및 2022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2022& SITMMT2022)」(이하 트래블마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밝혔다. ’22.9.27.부터 10.1.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912개 관광업체가 참가하였다. 화상․현장(온·오프라인)으로 총 3,330건의 사업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32.0%인 1,067건이 실제 계약 협의로까지 이어졌다. 이는 약 447억원(USD 31백만 달러) 규모다. 3,330건의 상담 중 현장 상담이 2,990건으로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된 관광기업 상담회에 대한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참가 기업 총 607개사(해외 32개국 217개사, 국내 390개사), 상담 건수 2,386건, 계약협의실적은 804건 약 324억원(USD 22,760,000)에 달했다. 2022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는 참가기업 총 305개사(해외 21개국 106개사, 국내 199개사) 계약협의실적은 263건 약 123억원(USD 8,675,000) 규모이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회사 및 관광상품소개가 71.4%로 가장 많았다. 기타 상담 내용으로는 비자 관련 사항, 소규모 여행을 중심으로 한 상품 구성, 서울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예절교육, 오징어 게임, 국악원 등), VIP를 위한 의료관광 구성 등이 있었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행사 기간 내 ▴개막식 ▴1:1 관광기업 상담회(B2B 트래블마트) ▴관광설명회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구역 ▴서울의료관광 연례회의 등을 개최하였다. 개막식,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구역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되어 일반인들에게도 관광 재개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올해 ‘트래블마트’ 행사에 대한 참여자 종합 만족도는 82.9%로 나타났다. 해외 참가자의 82.5%, 국내 참가자의 83.4%가 이번 행사에 ‘매우 만족’ 또는 ‘만족’했다.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9.29.)에서는 국내외 의료·건강관리(웰니스) 관광 전문가가 만나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서울의료관광의 코로나 이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감염병 주기적 유행 시대의 혼란에 대응하는 전략’(Coping with Confusion in the Era of Pandemic)을 주제로 한 국제 토론회는 진기남 연세대학교 교수(서울시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장)를 좌장으로 하여 세계건강관광센터(HTWW, Health Tourism WorldWide)의 설립자인 라즐로프즈코(László Puczko) 등 총 8명의 연사가 참여해 활발히 논의를 나눴다. 해당 국제토론회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영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약 1천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서울의료관광 재개에 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료관광 협력기관 사이의 교류와 협력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연례회의(9.29.)는 총 84명의 협력기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93.0%의 참여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업계 관계자 간 교류 및 팀빌딩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추후 업계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에 조성된 서울관광홍보구역(9.28.~29.)에서는 ’22년 ‘서울관광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받은 서울관광 새싹기업 7개사의 꾸림정보(콘텐츠)와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추진한 오래가게와 율곡로 궁궐담장길 체험형 역사 관광 꾸림정보(콘텐츠)도 소개하였다. ‘서울 미용(뷰티)/예술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체험구역(▴버츄어라이브 ▴프링커코리아 ▴빛글림), ‘진짜 서울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전시구역(▴오래가게 ▴율곡로 궁궐담장길 체험형 역사 관광콘텐츠 ▴100케이션), ‘시공간 초월 취미’ 체험구역(▴어거스트리 ▴오몰래 ▴문카데미) 등 서울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홍보 부스 현장 간추림(스케치) 내용은 서울특별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youtu.be/EvB1j1KBkSY) 또한 트래블마트에 참여한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서울관광 사전답사 여행도 진행하였다. 새로운 관광자원, 의료·건강관리, 미용(뷰티)·건강관리 주제로 이루어진 3개 코스에 58명의 구매자가 참석하였으며, 참가자 사전답사에 대한 종합만족도(매우 만족, 만족)는 92.7%로 나타났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9.28.)에서는 서울페스타,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산악관광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 꾸림정보(콘텐츠)와 미용(뷰티)관광 새싹기업 버츄어라이브가 소개됐다. 의료관광분야 우수기관 인천관광공사, 강남구와 의료관광 새싹기업 코메디클럽이 참여한 의료관광설명회(9.29.)도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해외 구매자 총 123명이 참석하였으며, 설명회에 대한 종합 만족도(매우만족, 만족)는 85.0%로 나타났다. 추후 듣고 싶은 발표 주제로는 지역관광, 템플스테이, 한복, 한옥, 할랄 여행, 드라마 영화 촬영지, 병원 등의 의견이 있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여전히 존재하는 감염병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입국이 어려운 해외 구매자 및 현장 참가가 어려운 국내 판매자를 위한 화상(온라인), 현장(오프라인) 상담회를 동시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트래블마트가 그동안 침체되었던 관광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해외 관광객들이 관광 목적지로서 서울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서울만의 특별한 새 일상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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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성황리에 종료… 총 447억원 규모 계약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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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로 가볍게 떠나세요!
-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출발하는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 누구나 당일 이용 가능하다. 코트룸 서비스를 통해 1인당 외투 한벌을 최대 5일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5일이 경과하면 하루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이와 별도로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하는 ‘코트룸 보너스’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대비 50마일 하향 조정하여 승객에게 보다 유리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마일리지 몰을 통해 코트룸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탑승수속 후 3층 H지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전문적인 노하우가 있는 업체에 위탁 운영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승객들이 맡긴 외투가 오염 및 변형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주로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겨울철 인기있는 맞춤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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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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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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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22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11월 24일(목) 중앙회 4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진행된 관광업계 안전 인식제고 회의에서는 연말에 국제관광과 국내관광이 동시에 재개되면서 전국의 모든 관광지와 관광 사업체의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에 전국 17개 시·도의 관광사업자를 회원으로 하는 지역관광 협회와 11개 업종별 관광협회와 특별회원이 함께 안전 유의사항, 안전관리매뉴얼, 예방조치 사례 등을 공유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역별·업종별 관광협회, 관광사업체로 자료를 전파하기로 하였다. 이날 열린 안전관광회의에 앞서 중앙회에서는 지난 11월 17일(목) 관광안전관련 여행수용태세 실무자 화상회의를 지역별·업종별 관광협회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안전관광에 필요한 매뉴얼과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관광에 필요한 방안을 취합한바 있다. 윤영호 회장은“국제관광이 재개되고 연말·연시 행사와 여행이 집중되는 시기에, 우리 관광업계가 앞장서서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관광을 만들어가자”며“특히 도심 야간관광활동에 대한 안전 수용태세를 확립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총회 회의안건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사항, 회장의 출마자격을 현행 지역별·업종별 관광협회장에서 사회 저명인사로 확대 개방하는 ▴정관개정(안)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되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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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22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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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올 겨울 6억 원 상당 선물 쏜다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 겨울 야놀자는 ‘킹특가 야놀자’ 콘셉트 아래,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다. 최근 MZ세대 신조어인 ‘킹’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광고를 통해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018년부터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정신’, ‘쌓이면 돈이니’ 등 압도적 고객 혜택을 선보여온 만큼, 독보적인 인벤토리에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초특가 열풍을 다시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프로모션은 총 6억 원 상당의 역대급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다. 오는 12월 25일(일)까지 매일 1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숙박ㆍ레저ㆍ교통을 총망라한 5만 원 상당의 종합 여행 쿠폰팩, 야놀자 포인트, 기프티콘 등 경품을 매일 1만 5천여 명에게 지급한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상품 구매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주 인기 호텔, 레저, 교통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겨울 시즌 여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압도적인 특가 및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늘부터 한 달 간 ‘킹특가 숙박기획전’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 인기호텔을 최대 83%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별 특가 상품은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겨울 성수기에는 야놀자가 여가 슈퍼앱으로서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초특가를 넘어서는 ‘킹특가’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압도적인 혜택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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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올 겨울 6억 원 상당 선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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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마일리지·여행 상품권 유효기간 최대 12개월 추가 연장
- 두투어는 올해 하반기에 소멸 예정인 자사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최대 1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투어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엔데믹 시기가 도래하였지만 그동안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는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 31일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2개월 추가 연장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해 2023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도 추가 연장돼 똑같이 2023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카드사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분은 제외된다. 또한 12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일리지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홍콩 도르셋완차이 2박 숙박권, △코사무이 오조 차웽사무이 슈페리어룸 2박 숙박권, △독일 항공 모형 비행기, △2023년 모두투어 탁상달력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그동안 고객들의 마일리지와 상품권 사용이 어려운 점을 충분히 공감해 유효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라며 “적립한 마일리지로 여행상품 이외에도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샵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 마일리지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 시 최대 1천 원당 10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모두투어를 통한 여행상품과 모두투어 마일리지몰 등의 제휴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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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마일리지·여행 상품권 유효기간 최대 12개월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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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 진행.. 최대 50%
- 모두투어가 올해 12월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현재 여행 가능한 모든 여행지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 가격과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는 절호의 기회이다. `Black Friday 메가 세일`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는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과 매주 월요일 10시 쏟아지는 `선착순 4종 할인쿠폰팩` 이벤트에서 최대 10만 원 중복 사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과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등의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진행되는 `타임딜`과 `선착순 한정 등의 기회를 잡으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추가로 △신세계 면세점 20%+최대 90만 원 혜택, △예약자 선착순 1만 명에게 한국야쿠르트 밀키트 증정, △와이파이 도시락 20% 할인, △모두투어 대리점 방문 시 맥심 TOP 스모키 블랙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파격 특가 상품 외에도 최근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은 `컨셉투어`상품인 △청춘유리X서이룬 아이슬란드, △박지훈 여행도슨트 사우디아라비아, △심짱과함께하는골프운동회, △윤상인 미술해설가 오사카, 상품 등을 비롯하여 △쉬러간다 호캉스파, △역사좋아 학구파, △따듯한 남쪽나라로 등의 다양한 테마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 자체 여행 라이브 채널 `라이브 엠(Live M)`을 최초로 선보인다. 21일 첫 방송한 최근 가장 HOT한 지역인 오사카 상품의 인기가 예상보다 높았고 주 1회 정기 편성으로 여행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Z 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상품과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0% 당첨 `오늘도 룰렛` 이벤트는 매일 응모가 가능하며 총 1억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0명에게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100만 원` 제공을 비롯하여 △사우디아라비아 항공권,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3박 숙박권, △코타 수트라하버 마젤란 3박 숙박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전진택 상품기획부 이사는 "해외여행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맞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올 연말과 내년 상반기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관련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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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블랙프라이데이` 파격 세일 프로모션 진행.. 최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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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 구매력 높은 시니어 세대에게 각광
- 시니어세대 관광지- 담양 죽녹원 전남이 관광업계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는 50세 이상 시니어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힐링 명소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BC신한카드 외지인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남이 천혜의 생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2021년 50세 이상 관광 소비 비중 전국 1위를 달성, 시니어 세대가 선호하는 인기 관광지임이 입증됐다. 실제로 전남은 2019년과 2020년 모든 연령층 대비 50세 이상의 관광소비 비중은 경북에 이어 2위를 유지했으나, 2021년 45%로 조사돼 경북(44.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은 소비 분야에서 구매력이 있는 큰 손으로 통한다. 우리나라 백화점 3사의 최고등급 회원 중 61%가 50세 이상이고, 한 홈쇼핑의 여행상품 가격이 930만 원인 초고가 구매고객의 73%가 50대 이상이었다. 또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탑승객도 50대 이상이 72%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관광객 1억 명시대를 열기 위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하면서 시니어 세대가 선호하는 ▲아름다운 섬 관광 ▲전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도내 안심 관광지 지속 확충 등 실버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남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인 신안 퍼플섬과 한국의 섬티아고로 불리는 12사도 순례 산책길 기점소악도,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완도 청산도 등 다양한 테마 관광이 가능한 명품 섬이 풍부하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장년의 대표적 버킷리스트는 ‘한 지역에서 일정기간 살아보는 여행’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맛깔난 남도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가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안심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남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에 순천만국가정원, 담양 죽녹원,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등 26곳이 전국 최다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안전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티맵(TMAP) 내비게이션 분석 결과 외지인이 찾는 전남 인기 목적지 8곳 가운데 담양 죽녹원과 여수 오동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영광백수해안도로 등 5곳의 안심관광지가 포함됐다. 2025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 이상으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니어 세대는 과거 보살핌의 대상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관광 소비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세대여서, 시니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의 경쟁도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시니어 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여행오고 싶어 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섬 해안 등 청정힐링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고령층을 포함해 전남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즐기는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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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걸어 군산 구불길을 만나다
- 군산시는 오는 26일 구)시청광장에서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군산> 개통식 및 시간여행 에코투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서해랑길의 군산 3개 코스 개통을 선언하고 걷기행사를 통해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민간 도보여행길 단체‘구불길’이 주관하는 이날 걷기행사는 한국 걷는길 연합회(회장 최종남/ 원주 굽이길 대표) 소속 회원 30여명과 도보여행 동호회,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시간여행마을 권역길을 함께 걸을 예정이다. 통기타, 퓨전국악, 마술공연과 프리마켓, 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코리아 둘레길은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젼으로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 구현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 구축한 약 4,500km의 초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구성돼 있으며 군산이 포함된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에서 강화까지 서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서해랑길 군산은 역사문화와 생태 체험의 최적지 도보여행 코스(53코스~55코스)로 청암산 수변길, 도심 은파호수공원, 월명산, 근대시간여행마을, 경암철길마을, 구암역사공원, 금강하구둑 등 다채로운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도보여행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불길(gubulgil.com)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11.26)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에 앞서 2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한국걷는길 포럼이 청년뜰 3층에서 열린다. 연합회 소속 대표 걷는길 단체인 제주 올레길(이사장 안은주), 남해 바래길(팀장 윤문기), 강릉 바우길(사무국장 이기호)이 ‘코로나시대 걷기여행길의 역할과 방향’, ‘국가 트레일과 지역트레일의 상생’, ‘지역트레일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업’을 내용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서해랑길 군산 코스는 군산의 대표 도보여행길‘구불길’의 핵심 코스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우리지역 곳곳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며, “군산에서 서해랑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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