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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기 SNS 홍보단‘반딧불이’발대식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7일 오후 1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제3기 예천군 SNS 홍보단 ‘반딧불’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예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홍보단 ‘반딧불이’는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개인 SNS에 농‧특산물 홍보 및 축제‧문화‧행사 현장 소식 취재와 군정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예천군 공식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를 모니터링하는 등 예천군 홍보맨으로 소통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이날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원들 각오를 다지는 대표자 선서에 이어 홍보단 역할 및 운영 방향, 온라인을 통한 정보 공유 방법, 사이버 공간에서의 에티켓을 설명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발대식 이후 올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마을로 선정된 금당실전통체험휴양마을의 아름다운 돌담길과 전통가옥이 있는 예천 대표 관광지 금당실전통마을을 둘러보며 밀랍초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해 특별한 기억을 선사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에 관심을 가지고 SNS 홍보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축제·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잘 엮어 콘텐츠로 만들고 예천군 홍보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공식 SNS를 운영하면서 군정 소식, 각종 행사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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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기 SNS 홍보단‘반딧불이’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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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 최초로 버스이용 전면 무료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내년 1월부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시키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시작한다. 청송군은 지난 12월 14일 청송군의회 본회의에서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하여 2023년 1월부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무료이용은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 자격 조건에 상관없이 청송버스를 이용하는 탑승객 누구나 가능하며, 버스, 택시 외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대도시권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에 상대적 차별을 받고 있던 청송군민의 불편을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타 지역에서 시행중인 교통약자 등 특정층에 한정된 교통복지사업 대상을, 전국 최초로 경제활동 인구인 청장년층과 관광객까지 전면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인구 유출 및 전출을 막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송군의 의지가 돋보인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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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 최초로 버스이용 전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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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 서울여행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서 운영 중인 코스 중 연말연시에 꼭 어울리는 코스 3곳을 추천한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가 되었다. 연말과 새해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서울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해설관광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얼마 남지 않은 연말 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이 진행되고 있는 광화문광장 코스를 추천한다. 광화문광장은 재개장 이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으며, 광장 면적의 1/4을 풍부한 녹지로 조성했다.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매장 문화재 노출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광화문광장이 가지는 상징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광장의 재탄생에 발맞추어 신설된 광화문광장 코스에 참여해 약 2시간 30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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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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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에서 꿀잼도시를 체험
- 전 세계 3억 명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3D 아바타 플랫폼)에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와 대전의 주요 명소가 나타났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트래블 빌리지’조성사업의 협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대전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제페토의 가상 체험 공간)를 12월 27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는 대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방문객에게 대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꿈돌이와 꿈순이는 제빵사, 과학자, 로봇, 캠핑 등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로 대전월드의 방문객에게 다른 월드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제페토 월드를 제작하면서 플랫폼 사용자의 특정과 사용환경에 맞게 흥미롭게 재구성한 우주 속의 대전을 배경으로 화려한 포토존 지점을 다수 마련하여 이용자들이 다양한 모임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장 먼저 엑스포과학공원의 화려한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고, 한빛탑 내부에서는 거대한 꿈돌이 로봇이 제작되며, 전망대에서는 월드의 아름다운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빵의 도시”대전답게 제빵사 꿈돌이와 푸드트럭을 체험할 수 있고, 아름다운 배경의 사진작가 꿈순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밭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장미터널과 반딧불을 감상하고, 우주속의 엑스포다리에서는 다양한 관광지 사진을 볼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나로호와 같은 우주선을 직접 발사하면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로하스 캠핑장으로 이동하면, 불멍과 함께 기타치는 꿈돌이의 감성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대전월드가 거대한 우주선이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의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전 월드를 체험하고 알리는 이용자를 추첨하여 Zem (제페토 내 화폐)을 증정한다. 이번 메타버스 ‘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는 한국관광공사가 글로벌 타깃시장의 잠재 방한 외래관광객 확보를 위해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방한 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전국에서 대전을 포함한 삼척, 무안, 영광, 춘천 등 5개 지역이 협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별로 특색있는 메타버스를 기획·출시하고 있다. 대전의 ‘갤럭시 시티’의 경우, 단순한 현실 장소 복제를 통해 개별 지역을 구현하는 형태가 아닌, 꿈돌이의 캐릭터성을 한층 부각시켜 메타버스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다양한 체험과 가상세계로서의 재미요소를 부각시킨 메타버스라는 측면에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전 세계 Z세대 메타버스 사용자들에게 꿀잼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월드를 제작하고자 노력했다”라며, “대전월드에 방문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실제 대전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이 증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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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갤럭시 시티 대전’ 월드에서 꿀잼도시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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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 내년 설 연휴까지 연장 운영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2023년 1월 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빛초롱은 광화문광장 마켓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운영 중으로, 연말 명동 인근 대형 백화점의 빛 장식들, 3년 만에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함께 겨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 연장은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서울 빛초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과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결정됐다. 서울 빛초롱 전시와 광화문광장 마켓의 누적 방문자는 12월 28일(수) 기준 43만 7천 명이며, 광화문광장 마켓의 누적 매출액은 2억 원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말까지 서울빛초롱 전시와 광화문광장 마켓에는 20만 명이 추가 방문하여 누적 관람객은 약 64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광화문광장 마켓의 누적 매출액은 3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빛초롱 전시와 광화문광장 마켓에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온 올리비아는 “한겨울에 빛나는 전통 등이 매우 아름답다”라며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마켓도 러시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분위기”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은 1월 1일 재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1월 2일부터 1월 24일까지 한국의 전통놀이 등을 추가하여 새해 맞이 콘셉트로 운영된다. 일요일부터 금요일은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6시부터 10시까지 빛초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울라이트 광화’ 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12월 31일은 연말을 맞이하여 익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1월 21일 ~ 1월 24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12월 무사고로 전시가 진행된 만큼 이어지는 연장 기간에도 안전사고 대비 관리와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 빛초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뜻깊다”라며 “설 연휴를 맞이해 역귀성객들도 광장을 방문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희망의 따스한 등으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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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 내년 설 연휴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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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올해 6초에 한 명씩 야놀자 가입했다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올해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야놀자(야놀자ㆍ인터파크ㆍ트리플ㆍ데일리호텔) 신규 가입자는 6초에 한 명씩 증가해 누적 가입자 수 6천5백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 건을 돌파했다. 국민 누구나 야놀자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26% 신장해 실 이용자 역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끊임없는 투자로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놀자는 팬데믹 이전 80만 개였던 해외 제휴점 수를 140만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모바일교환권, 전시 예매 전문관, 왕복 믹스항공권 등 신규 서비스를 대거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여행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여행 콘텐츠를 개발해 여행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인터파크 인수 및 인터파크의 트리플 합병으로, 국내 유일의 다채널 운영 여행기업으로 도약했다. 올해 성장세에 힘입어 신년에도 야놀자가 보유한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에 인터파크ㆍ트리플ㆍ데일리호텔의 브랜드 로열티,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여행 전 단계를 총망라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표 여행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여행업계의 활성화가 팬데믹 이후 경제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글로벌 네트워크 및 신규 서비스에 지속 투자한 결과 여행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보다 획기적인 인벤토리와 서비스로 전 세계 유수 여행기업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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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올해 6초에 한 명씩 야놀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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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할인받고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하세요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29일부터 3개월간 공항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입국객 대상 차량공유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8월부터 인천공항-수도권 간 편도로 이용 가능한 차량공유 서비스 ‘피플카 리턴프리’를 정식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자차 혹은 택시를 이용하고 싶으나 비용이 부담되는 여객 사이에서 인천공항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인천공항 일일 이용객이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항공수요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피플카와의 이용료 지원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동계 성수기 기간 입국하는 여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객들이 피플카 어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인천공항 지점에서 ‘리턴프리’ 차량을 대여하면, 공사는 차량 대여 한 건당 1만원씩(예산 소진 시 까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마련된 전용주차구역에서 대여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은 “동계 성수기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사는 여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차량공유 서비스 프로모션 뿐 만 아니라 그동안 운행 중단되었던 버스노선의 빠른 복구를 추진하는 등 공항 접근성 및 여객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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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 MSC 에어카고, 인천-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신규취항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스위스 의 메디터래니언 쉬핑(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MSC) 에어카고가 인천-미국 인디애나폴리스*(주2회) 노선에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 인디애나폴리스 공항 : 미국 동북부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국제공항 이번에 취항하는 인천-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노선은 주 2회 부정기편으로 우선 운항되며, 향후 2023년 상반기에 정기편으로 확대 운항될 계획이다. MSC 에어카고는 세계 3대 해운사 중 하나인 MSC가 그동안 해상운송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한 화물항공사로, 아시아지역에서 홍콩에 이어 두 번째 취항지로 인천공항을 선택하면서 글로벌 항공화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공사는 지난 11월 머스크 에어카고의 미국 그린빌 신규취항과 이번 MSC 에어카고의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신규취항을 바탕으로 미주노선에 대한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항공화물 수요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은 글로벌 해운사들이 출범한 화물항공사와 전략적으로 협업하여 해상과 항공을 연계한 복합화물운송 활성화 등 물동량 신규 창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공사는 물류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국제화물 물동량 2위를 지속함과 동시에 신규 화물터미널 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통해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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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 MSC 에어카고, 인천-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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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타이베이 직항 노선 신규 취항 ‘제주 하늘길 확장’
- 티웨이항공이 이달 24일(토)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제주발 국제선 하늘길을 확장한다. 이번 직항 노선 개설에 따라 제주도민의 편리한 해외 여행길 제공은 물론, 제주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송을 통해 지역 관광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해당 노선은 이달까지 주 2회(수·토) 운항 후 1월부터 매주 4회(화·수·금·토)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현지 시각 기준 제주공항을 정오에 출발해 오후 12시55분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고, 타오위안공항을 오후 1시55분 출발해 오후 5시10분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제주~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운항을 통해 양방향 승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오사카 노선 재개에 앞서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대규모 팸투어를 진행하며 제주 관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12월 31일과 1월 3일에는 연말연시 여행객을 위한 제주~도쿄(나리타) 전세기도 운영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대만 노선 재개 기념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 코드 ‘KRTW’를 입력하면 최대 10%의 항공 운임도 즉시 할인된다. 프로모션 적용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제주~타이베이 노선 외에도 이달 16일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노선을 재개했으며, 다음달 1일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도 재운항에 나서는 등 자유여행이 가능해진 대만 노선 공급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직항 노선을 통해 제주도민의 편리한 여행은 물론 대만 관광객 유치를 도와 지역 관광업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새해에도 지방공항 정기편 운항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하늘길 이동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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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타이베이 직항 노선 신규 취항 ‘제주 하늘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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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늘길 가르는 포켓몬’ 피카츄제트TW 28일부터 운항 시작
- 티웨이항공의 포켓몬 래핑기 ‘피카츄제트TW’가 28일(수)부터 본격 운항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에서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에 힘을 보태고 전 세계 포켓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탄생시킨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포켓몬 래핑기를 선보이게 됐다.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는 외관 래핑부터 기내 장식, 각종 소모품까지 모두 포켓몬으로 꾸며져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딩패스, 배기지 팁스, 종이컵, 면세 쇼핑백, 기내 헤드레스트 커버 등 다양한 곳에 포켓몬 디자인을 사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피카츄제트TW’ 모형 항공기(B737), 몬스터볼 파우치형 담요, 메탈 키체인, 포켓몬 젤펜 3종 세트 등 총 4종의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도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한다. 28일(수)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는 피카츄제트TW 취항을 기념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와 포켓몬 컴퍼니 후쿠나가 스스무 총괄 임원, ㈜포켓몬코리아 임재범 대표, 한국공항공사 김두환 서울지역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피카츄제트TW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타이베이 송산공항으로 향하는 TW667편을 시작으로 본격 운항에 나섰다. 운항 전 해당편 탑승객 대상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도 선물했다. 피카츄제트TW는 국내선, 동남아, 일본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단, 항공기 투입 스케줄은 운항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는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별도의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피카츄제트TW의 외관 디자인, 스페셜 에디션 굿즈 소개와 구매 방법, 포켓몬 항공기 운항 스케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도 피카츄제트TW 투입 항공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했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포켓몬코리아 임재범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포켓몬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에 힘을 보태고자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를 탄생시킨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 취항을 축하하고,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는 “포켓몬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멋진 파트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세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카츄제트TW의 힘찬 날갯짓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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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늘길 가르는 포켓몬’ 피카츄제트TW 28일부터 운항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