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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7월호 발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5일 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를 통해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7월호’를 발표했다.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에는 ▲제주 관광 통계 ▲제주 관광 빅데이터 통계 ▲제주/해외 관광시장 동향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 관광 통계 - 2023년 5월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국인 1,131,015명, 외국인 49,693명으로 총 1,180,708명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내국인 13.1% 감소, 외국인 986.4% 증가)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많은 상위 3개국은 중국(23,776명), 일본(7,282명), 대만(6,100명) 순으로 나타났다. - 2023년 5월 제주 여객선 이용객은 87,069명으로 전년 대비 8.9% 감소했고 차량 대수도 55,826대로 전년 대비 13.6% 감소했다. (2022년 여객 수 95,540명, 차량 대수 64,640대) - 2023년 6월 제주 외국인 크루즈 이용객은 제주항 167명, 강정항 9,022명으로 총 9,189명으로 주요 국적은 일본(7,058명), 미국(695명), 필리핀(166명) 순으로 나타났다. - 2023년 5월 제주 렌터카 등록 대수는 21,920대이고 가동률은 68.3%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2022년 가동률 78.2%) - 2023년 6월 제주 전세버스 수송인원은 328,550명이고 가동률은 26.7%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2022년 가동률 32.8%) - 2023년 5월 제주 섬 속의 섬 이동객은 우도 298,386명, 가파도 56,388명, 마라도 27,356명, 비양도 22,481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4%, 31.7%, 37.4%, 31.6% 감소했다. 제주 관광 빅데이터 통계 - SKT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2023년 5월 제주시 블록 단위 방문객 상위 3위는 연동(1,422,942명), 조천해안(1,186,303명), 애월해안(989,283명) 순으로 나타났고, 서귀포시는 서광(599,631명), 예래해안(598,740명), 성산해안(594,433명) 순으로 나타났다. - 티맵 내비게이션 데이터 기반 2023년 6월 산·오름 관련 검색 순위 상위 3위는 성산일출봉(12,003건), 한라산정상코스(성판악:2,969건, 관음사:2267건, 총 5,236건), 송악산(4,176건)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6월 해변·해안 키워드 검색 순위 상위 3위는 함덕해수욕장(14,068건), 협재해수욕장(11,014건), 이호테우해변(8,916건) 순을 보였다. ․2023년 6월 숲·휴양림 키워드 검색 순위 상위 3위는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길(8,284건), 비자림(6,282건), 제주절물자연휴양림(2,790건) 순이다. ․2023년 6월 공영관광지·시장 키워드로 상위 3위는 동문재래시장(17,922건), 서귀포매일올레시장(17,038건), 함덕해수욕장(14,068건) 순으로 검색됐다. 제주/해외 관광시장 동향에는 제주 관광에 대한 주요 언론보도 내용과 중화권ㆍ일본ㆍ동남아ㆍ구미주 등 해외 관광시장 동향에 대한 자료(한국관광공사 해외시장 동향 자료 발췌)가 수록돼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의 역할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관심과 이동 등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기관별 분산된 자료를 종합하는 서비스인 만큼 제주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관광자료실(www.ijto.or.kr)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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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7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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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센티브 여행사, 통영 사전답사여행을 하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남도(경남관광재단)와 연계해 지난 20 ~ 2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통영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 연계 마이스(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Plus Cities’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기업회의, 포상관광 전담 주요 국내 여행사 10개사가 이색회의 명소(유니크베뉴)와 관광·마이스 콘텐츠를 체험했다. ※ Plus Cities(플러스 시티즈): 서울시와 지역 연계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MICE 상생 프로그램. 경남,인천,광주,대전,경기,강원,충북,전북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음. 참가자들은 지난 1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을 출발해 인천, 광주를 거쳐 통영, 남해, 김해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통영에서는 2023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RCE세자트라숲의 대탈출 게임, ▲중앙시장, ▲카트체험, ▲해상택시를 체험하며 관광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팸투어에서 진행한 지역의 마이스 시설 및 콘텐츠에 대한 답사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회의, 포상관광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이고 이색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서울에 집중돼 있는 MICE 행사 참석자들을 통영으로 유도하는 상품이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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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센티브 여행사, 통영 사전답사여행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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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야놀자 대전 0시 축제 숙박 프로모션
- 대전시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대전 0시 축제 가자’숙박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8월 11일부터 8월17까지 진행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대전 지역 여행 독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야놀자 앱 내‘대전 0시 축제 가자’숙박할인 기획전 페이지에서 대전지역 숙소 207여 개 대상 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 발급·예약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8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예약된 숙박의 입실 가능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한여름 도심형 야간축제인 대전 0시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숙박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축제 기간 중 대전을 방문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대전시와 야놀자는 대전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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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야놀자 대전 0시 축제 숙박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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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물놀이축제 8월 9일부터...도심 속 즐거운 여름휴가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간 용호별빛공원에서 ‘2023년 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수영장 4개와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챌린저바운스 등이 설치되는 대형 물놀이 존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물놀이존 외에도 메인무대에서 물총싸움, 마술공연, 댄스공연 등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이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존은 8월 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선착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1부(10시~13시)와 2부(14시~17시)로 나눠서 운영하며 1일 1회 입장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어린이 동시 입장객은 총 8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객은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며 메인무대와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주민 편의를 위하여 임시주차장(더 뷰 내 주차장, 분포 고 옆 유휴부지) 2곳도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오아시스처럼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물놀이 축제 개막식은 8월 9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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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물놀이축제 8월 9일부터...도심 속 즐거운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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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산으로 올 이유, 「제27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다대포 ‧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7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해운대)․서(다대포) 대표 해수욕장으로 개최 장소를 집중하고 서부산권 대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세대를 아우르는 부산바다축제만의 특화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피서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요(메인) 프로그램, 공모사업,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거리공연(버스킹)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공모에서 선정된 참신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연달아 개최된다. 8월 1일 ▲‘부산 줌바다’, 8월 2일 ▲‘해변살사댄스 페스티벌’이 다대포의 밤을 뜨겁게 달궈줄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8월 3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전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열리며, 8월 4일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에서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 선율이 함께하는 치유(힐링)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8월 4일(금)과 5일(토)에는 주요(메인)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바다축제 대표 핵심(킬러)콘텐츠 ▲‘나이트 풀파티’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서부산 신규 프로그램인 ▲‘원더풀 컬러풀’이 차례로 진행된다.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나이트 풀파티(Night Pool Party)’는 8월 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인공풀장을 활용한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해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 5일 오후 6시 20분, 아름다운 일몰을 특화한 ‘원더풀 컬러풀(Wonderful Colorful)’이 진행된다. ‘원더풀 콘서트’에서는 폴킴, 소란, 제이레빗이 출연해 한여름 밤바다를 낭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며, 이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골든아워’를 주제로 한 다대포 특화 불꽃쇼 ‘컬러풀 불꽃쇼’가 오후 8시 10분, 약 20분간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조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펍과 푸드라운지’에서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바다 내음 물씬 나는 거리공연(버스킹)과 건강관리(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치유(힐링) 프로그램 ‘선셋 서핑’, ‘비치 요가’, ‘해변 정화(비치코밍)’ 등을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동·서부산의 매력적인 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오니, 많이들 오셔서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서부산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www.bf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7회 부산바다축제 개요> (기 간) ’23. 8. 1.(화) ~ 8. 6.(일) / 6일간 (장 소) 다대포‧해운대 해수욕장 일원 (사업내용) 공연행사, 나이트풀파티, 공모사업, 체험·참여 행사 등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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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산으로 올 이유, 「제27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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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추석 황금연휴에 단독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 띄워
-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향하는 직항 전세기를 3회 운영하며, 이를 이용한 발칸 및 동유럽 상품도 선보인다. 9월 22일과 29일, 10월 6일 단 3회 운행하는 대한한공 인천-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는 오직 하나투어에서만 단독으로 예약 가능하다. 정기편 직항이 없어 타 유럽 국가를 경유해야 했던 크로아티아를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이다. 이번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발칸&동유럽 상품도 한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슬로베니아 등 중세 유럽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발칸 2~3국과 동유럽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단체 쇼핑, 선택 관광, 현지 추가 경비 등 불편한 요소는 없애고 호텔과 식당, 핵심 관광지들을 엄선해 준비한 ‘하나팩 2.0’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중 상품 선택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좌석 선택 시, 좌석뿐만 아니라 기내식, 라운지, 마일 적립 등 정기편의 비즈니스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프리미엄 상품 중에서도 발칸 2국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상품은 전 일정 5성 특급 호텔 숙박과 스플리트 선셋 요트 크루즈&리즈만 와이너리 투어, 미슐랭 레스토랑 식사, 크로아티아 국내선 1회 탑승 등 차별화된 일정을 제공해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동유럽을 여행지로 고려하고 있다면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와 발칸, 동유럽 상품 기획전은 놓쳐서는 안 되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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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추석 황금연휴에 단독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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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3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해외여행 대상
- 모두투어는 지난 21일 '2023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해외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브랜드 진흥 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은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안전 지수 5개 영역에서 소비자·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시상에서 해외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본격 엔데믹을 맞이한 모두투어의 올해 상반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830% 증가했고 여름 성수기와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정희용 이사는 "여행이 일상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소비자 선정을 통해 받은 상이라 더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투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여행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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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3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해외여행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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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ᆫ디모영 조개잡게”제2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 오는 29일 개막
- 제2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오는 29일~30일 2일간 성산 내수면 모래갯벌 및 광치기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ᄒᆞᆫ디모영 조개잡게”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의 주인공인 조개 잡기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ᄀᆞ망낚시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축제인 만큼 무대 공연은 지역민들이 성산읍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해녀 노래, 해녀 난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첫째 날 꽃모종 나눔 체험을 시작으로 조개 목걸이 만들기, 조개 생활소품 만들기, 조개 마그넷 및 그립톡 만들기 등이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 특히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GO를 통해 행사장에서 포획한 포켓몬과 스냅샷 사진촬영 및 방문객끼리 포켓몬을 교환할 수 있는 “포켓몬 GO, 성산 조개바당 트레이너 센터”도 준비가 되어 있다. - 모래갯벌과, ᄀᆞ망낚시를 즐길 수 없는 유아들은 축제장내 미니풀장에서 진행되는 자석 ᄀᆞ망낚시와 명랑 올림픽에 참여해도 좋을 것이다. 체험과 공연을 관람하느라 허기진 배는 조개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일환으로 방문객들이 다회용 컵을 지참하여 부스 방문 시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성산읍 지역에 예부터 내려오는 조개 잡기 등 체험을 널리 알리고 지키기 위해 마련하는 제2회 성산 조개바당축제는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광객들에게는 타지역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동식 성산읍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한 여름의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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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ᆫ디모영 조개잡게”제2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 오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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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 운영 개시
-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새로운 아동친화 공간이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 문을 열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역 고유의 농촌자원과 시원한 물이 어우러진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형 놀이시설’을 개장한다고 전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 가능(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필히 동행)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아이들이 신나게 물장구칠 수 있는 ‘여름철 놀이터’이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 물놀이장은 총 1,920㎡ 규모로 조합 놀이대, 딸기 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 레볼루션, 워터터널, 워터건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샤워장, 탈의실, 휴게 덱(Deck)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즐거움과 편의를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가 물놀이장의 인테리어 상징으로써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데, 이 점이 아이들에게 커다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논산시는 개장한 물놀이장이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백제군사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하나의 관광 코스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관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인근 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히나 아이들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수질검사,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놀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것은 물론 주 1회 물을 교체하고 보름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가며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8월 5일 오전 물놀이형 놀이시설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관내 어린이집의 원아를 비롯한 시민을 초청해 물놀이장을 함께 체험하고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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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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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일본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하반기 팸투어 성료
- 백제문화제재단이 ‘2023 대백제전’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개최된 상반기 팸투어는 일본 주요 언론인들이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일본 현지신문에 ‘2023 대백제전’을 홍보하는 유튜브 영상과 지면기사를 15차례 실어 일본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2차 팸투어는 상반기 도지사 일본순방 연계 교류도시, 백제문화 관심 지역 언론사 및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19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됐다. 팸투어단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의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맛집, 대백제전 프로그램, 세계문화유산 등을 취재하고 대백제전 콘텐츠의 기사화를 통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백제시대부터 밀접한 교류관계를 맺었던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백제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기회로 삼아 ‘2023 대백제전’에 많은 일본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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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일본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하반기 팸투어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