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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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 호텔 숙박 패키지 할인해주는 ‘매지컬 세일 페스타’ 실시
    레고랜드코리아가22일까지호텔패키지를최대28% 할인해주는매지컬세일페스타를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늦여름 휴가객을 위해 22일까지 레고랜드 호텔의 모든 숙박 패키지를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매지컬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번 레고랜드의 ‘매지컬 세일 페스타’는 리조트 내 레고랜드 호텔 숙박 패키지 별로 기존가 대비 14~2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기간 한정 판매하며, 모든 패키지에 최대 5인 (성인 최대 2인, 어린이 최대 3인)까지 무료 조식 포함, 연간이용권 소지자 10% 추가 할인 제공 등으로 최대 28%의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매지컬 세일 페스타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레고랜드 파크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북도 증정한다.  22일까지 구매한 레고랜드 호텔 패키지는 올해 9월 27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특히, 레고랜드 호텔 이용 시에는 호텔 숙박객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고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진행되는 각종 레고 클래스, 아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공간 ‘어드벤처 플레이 놀이터’, 3층에 자리한 ‘키즈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각종 시즌별 액티비티, 그리고 호텔 투숙객만 입장 가능한 어린이 전용 야외 수영장과 워터 플레이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3-08-18
  • 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 G-SL 스탠딩 공연 개최
       2023년 상반기 장민호, 노을, 이프, 에일리 등의 출연진으로 성공적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 가평 음악역1939에서 8월 26일(토) 오후 7시 하반기 첫 번째 뮤직페스티벌인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평군이 주관·주최하는 ‘하반기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은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힙합페스티벌로 기획됐다. 2023년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R&B와 힙합적인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고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 알려진 래퍼 ‘산이(SAN E)’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대형 뮤직페스타와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뮤직홀을 활용한 클래식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총 1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페스티벌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서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8-18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지속적인 성장! 혁신하는 함양의 관광 선두주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8월 15일 기준 방문객 10만 1,000명, 매출 12억원을 달성하며 함양 관광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방문객은 51만명으로 시설이용객 약 17만명, 약 3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따르면 78%가 산지인 함양군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성한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인 대봉산휴양밸리는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8월 15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 경우 이용객은 4만9,46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8.1%(3,689명)가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8억 6,402만원으로 5.1%가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캠핑랜드는 코로나19 해제로 인한 해외 관광 수요증가로 다소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수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 기대치를 감안하면 전년도 대비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10만 이용객 조기 돌파와 매출액 12억원 돌파는 그동안의 노력과 투자의 결실로 나타난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매력적인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규 방문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휴양밸리의 관계자는 “대봉산휴양밸리가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모, 함양 관광 랜드마크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관련 문의는 공식누리집이나 대봉스카이랜드        (055-963-2025), 대봉캠핑랜드(055-963-2026)로 문의하면 된다.  〔공식누리집 : https://www.hygn.go.kr/daebongvalley.web〕  한편, 대봉스카이랜드의 순환형 모노레일은 3.93km로 국내 최장거리이며 대봉산 정상 천왕봉 해발 1,228m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유비행방식의 집라인은 5개 코스 3.27km로 국내 최고도·최장거리를 자랑하며 4번째 돌개바람코스의 길이는 1,150m 체감 시속 120km에 달해 이용객들은 피톤치드 가득한 대봉산휴양림에서의 힐링과 산악레포츠의 짜릿함을 만끽 할 수 있다.  대봉캠핑랜드의 숙박동 숲속의 집에서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행복하고 즐거운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8-18
  • 한강 노을명소로 떠나는 출사여행… 서울시, 9월 한강술래길 신규 코스 공개
      이처럼 과학, 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 녹아있는 노을 이야기를 오디오로 들으며 노들섬 등 한강의 노을 명소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출사여행을 떠나는 이색적인 워킹투어 서울시 ?한강술래길?이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시민들을 찾아간다.  ‘한강술래길’은 여럿이 함께 노을 명소를 보고, 듣고, 걸으며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한강의 다양한 매력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올해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강을 둘러보는 ‘탐방길’과 여럿이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인 ‘강강술래’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름을 붙였다.  서울시가 지난여름 잠수교~노들섬을 걸었던 한강술래길 <노을그림길> 1코스에 이어, 올가을 노들섬~여의도를 돌아보는 <노을문학길> 2코스, 여의도~서울함공원을 거니는 <노을신비길> 3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두 한강 전역의 노을 명소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로 공개하는 <노을문학길> 2코스, <노을신비길> 3코스는 서울시가 작년 인물사진, 도시여행,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사진작가, 105명의 시민들과 함께 선정한 노을 명소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노을문학길>은 ‘문학, 한강의 노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노을 명소에서 문학에 담긴 노을 이야기를 오디오로 즐기며 한강의 노을을 사진에 담아보는 총 5.48km의 코스다. ?노들섬 ?한강대교 북단 ?이촌 한강예술공원 ?마포대교 등 노들섬부터 이촌한강공원, 여의도까지 2개의 한강 다리 위를 건너며 시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노을을 만날 수 있다. 9월 2일(토) 노들섬에서 18시 30분에 출발한다.  <노을신비길>은 ‘한강 노을의 신비로운 비밀을 만나다’를 주제로 과학과 음악에 담긴 노을 이야기를 들으며 한강의 노을 사진을 찍는 총 5.24km의 코스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서강대교 남단 ?서울마리나 ?양화대교 ?서울함공원 선셋전망데크 등 여의도부터 망원한강공원까지 걸으며 다채롭게 변화하는 노을 명소를 즐길 수 있다. 9월 9일(토)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앞에서 18시 30분에 시작한다.  오디오로 즐기게 될 문학, 과학, 음악 이야기는 추후 SNS를 통해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코스 출발 후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송된다.  특히, 한강술래길에 함께하는 전문 사진작가가 노을 명소별 감상 포인트, 다양한 촬영기법 등을 설명해주고, 오픈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촬영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어 사진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술래길?에 참여하면 이외에도 ?안전한 출발을 위해 참가자들과 운동을 하는 <모두 함께 스트레칭> ?노을명소에서 나만의 노을 사진을 찍어보는 오늘부터 나도 노을 사진 작가! <나만의 한강노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강술래길?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월 17일(목) 11시부터 8월 22일(화) 자정까지 한강공원 누리집(https://hangang.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를 동반한 미성년자,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코스당 100명씩 추첨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 술래길> 운영사무국(☏010-5602-721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6월 처음 열렸던 ?한강술래길? 1코스 <노을그림길>은 신청자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였다. 실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0% 이상은 만족한다, 98%는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시는 10월에는 어디서든 한강 전역의 노을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술래길? 3개 코스를 연계해 온라인 챌린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술래길?은 시민들이 한강의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노을을 만끽하며 일상 속 숨겨진 보석같은 노을빛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한강 노을 명소에서 맞이할 풍경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올가을 한강에서 다채로운 노을의 아름다움에 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08-18
  • 남도음식문화대잔치 글로벌 축제 육성 잰걸음
      전라남도가 케이(K)-푸드의 원류로서 남도음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29회째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글로벌 축제로의 육성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남도는 17일 11개 유관 실·국장, 축제·요리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세부 실행 계획과 사전 이벤트 개최 계획을 보고하고 행사 전반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국제행사 확대 개최 원년을 맞아 남도음식 세계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을 비롯한 온 세대가 즐기는 젊은 축제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각종 체험, 시식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개최해 남도음식의 산업화, 브랜드화를 꾀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국제행사 격에 맞게 세계미식관, 미식산업관을 신설되고 기존 시군 및 주제관 등도 확대한다. 세계미식관은 20개 나라 이상 각국의 음식과 음식문화를 체험토록 꾸미고, 미식산업관은 남도장터유에스(US)몰, 아마존 수출 상위품목, 푸드테크 등 남도음식의 산업화에 초점을 둬 전시할 예정이다. 주한대사 초청, 외국인 요리경연대회, 외국인 인플루언서 남도 미식투어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남도 전통주 하이볼 시음, 지역특화 빵 전시 및 시식,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 등 청년 및 세대 공감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한다. 주제관과 시군관에서는 남도음식의 특징을 보여줄 남도전통음식과 시군 대표음식을 전시하고, 종가음식과 섬음식 등 특별이벤트도 추진한다. 명인관에서는 남도음식명인의 음식을 체험하고 시식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행사 기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10여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남도 우수상품 품평·수출상담회도 열어 경쟁력 있는 남도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제 주무대를 수변광장쪽으로 옮겨 쾌적한 동선을 확보하고 남도의 풍성한 가을 정취를 느끼도록 포토존도 조성한다.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요리 판매장터와 청년 창업자를 위한 판매장터도 운영한다. 김영록 지사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케이-푸드의 원류로서 남도음식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 세계에 남도음식과 음식문화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현장 중심으로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3-08-18
  • 제2기『나는 김해솔로 in 캠핑』참가자 모집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1박2일 미혼남녀 카라반 감성여행 『나는 김해솔로 in 캠핑』을 함께할 2기 참가자 30여명을 모집한다. 『나는 김해솔로 in 캠핑』 은 지난 6월 인구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이벤트 형식으로 추진했던 『나는 김해솔로-유관기관편』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확대 추진하게 된 것으로, 오는 9월 23~24일까지 1박 2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카라반 캠핑장에서 이루어지는 두근두근 1:1대화, 전통시장 장보기, 베스트 커플사진 콘테스트, 캠프파이어, 추억의 놀이동산 소풍 등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모집 기간은 8. 21.(월) ~ 9. 6.(수)까지로,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김해시 내 기업체를 다니는 ‘직장인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김해문화재단 노동조합(ghcflu.com)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ghcflu@naver.com로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생활로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미혼남녀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이라며 “1기 참가자들의 현장 반응이 매우 뜨거웠던 만큼 이번 2기는 호감시그널이 더욱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결혼과 출산에 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붕어빵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공모전’, ‘찾아가는 인구공감교육’,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부스’, ‘하하호호 가족축제’ 등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인구정책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8-18
  • 경남도, 지역 축제 연계 수산물 할인 판촉전 개최!
      경상남도는 최근 경기침체와 여름철 비수기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20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수산물 할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어축제 : '23.8.18.~8.20.(3일간) / 사천시 팔포1길 64(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 이번 판촉전은 수산물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총 3억 원의 예비비를 편성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굴수하식수협, 멸치권현망수협, 근해통발수협, 고성군수협 총 4개 수협이 참여하여 훈제굴통조림, 마른멸치, 장어, 비단가리비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촉전은 △지역 행사 연계 수산물 판촉 부스 설치 및 운영 △대규모 판촉전 추진 및 프로모션(수산물 최대 50% 할인 등) 지원 △안전한 경남 수산물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는 대상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하고, 다양한 소비층 확보 및 경남 바다에서 생산되는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제20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연계한 판촉전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도내 지역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판촉전을 실시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타 지역까지도 판촉전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오염수 방류 이슈와 관련하여 수산물에 대한 소비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촉전, 도내 기업 대상 지역 수산물 납품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16억 원을 확보했다. 윤환길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다양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촉진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판촉전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수산물 소비촉진 기획전을 추진하여 소비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08-18
  • 한국공항공사, LCC 대표와 한중노선 확대 등 국제선 활성화 방안 모색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공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수요 증대를 위해 ▲한중 노선복원 및 확대방안, ▲항공사 기재확대 및 지상조업 인력확보 등 현안사항, ▲K-컬처* 행사 연계 지방공항별 프로모션 등 수요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공사는 연말까지 2019년 대비 중국노선 운항 회복율을 8월 현재 39%('19.8월 주796편→'23.8월 주310편)에서 12월 101%('19.12월 주720편→'23.12월 주726편)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CIQ 인력확충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고, ▲10월에는 김포공항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항공사와 공동 개최해 항공산업 분야의 대대적 인력채용이 가능하도록 지원, ▲항공사 운항촉진을 위한 10억 원의 해외홍보 및 모객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방한외래객 입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국경절 및 지역별 K-pop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공항 내 K-컬처 팝업 스토어 운영, 항공권 등 경품추첨, 면세점 할인 프로모션 등의 대대적 환대행사를 진행하고, ▲공항 내 단체여행 미팅존 설치, ▲중국 내 소비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 맞춤형 지방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날 LCC 항공사와 공항공사는 "2017년 한한령 이후 6년 만에 중국단체관광 재개에 맞춰 지자체, 관광업계와 협업하여 인바운드 수요증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중국수도공항 그룹을 방문해 한중노선 확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기타 상하이공항공단 등 주요 중국공항당국과 노선확충 및 공항 내 국내관광지 홍보방안 마련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 여행
    • 항공
    2023-08-18
  • 충청북도, 호수 관광의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는 도(道) 중심의 광역연계형 호수 관광벨트 구축연구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민선 8기 들어 도정 핵심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호수를 소유하고 있는 지역(남한강 충주호, 금강 대청호)과 그 주변의 권역 내 분포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광역적으로 연계하여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광역관광개발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개발 방향을 그동안 점적인 개발을 지양하고 광역차원의 공동협력사업을 이끌어내 호수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용역의 기본구상안은 글로벌 경쟁력 선점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역계획 모델을 적용한 연계협력 발전기반 마련 ▲국토의 중심의 핵심지역이라는 이점을 활용한 관광개발 발굴 ▲내륙 최대의 호수로서의 가치를 국가적으로 활용 방안 모색 등 제반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광역연계협력형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본 용역은 충북 레이크파크 관광 르네상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주요사업으로 광역연계형 구축 사업을 통해 호수 관광의 중심으로 충북이 가진 잠재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충북도는 광역연계형 호수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조기에 수립하여 중앙 정부에 관광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 총력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18
  • 단양군, 제1회 시루섬 예술제 ‘팡파르’
      충북 단양군에서 시루섬의 기적을 기념하는 ‘제1회 시루섬 예술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단양예총이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오는 19일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역 공원 등에서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해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식 이후 희생?헌신?협동의 시루섬 정신을 계승하고,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내 문화예술인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루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루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루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치러진다. 시루섬의 날 선포문 낭독을 통해 과거 1972년 8월 19일 시루섬 수해 당시 보여줬던 단양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도록 할 계획이다. 비나리 공연, 합창 공연 등 음악의 향연도 준비돼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이어 3시부터 진행될 2부 행사는 시루섬의 기적을 주제로 제작된 연극 ‘폭풍 속의 별’이 60분가량 시연된다. 51년 전 시루섬의 기적이 문화예술회관 무대 위에서 연극을 통해 재현될 예정이다. 전시행사가 주축인 3부는 예술회관 로비에 ‘단양팔경을 품은 시루섬’이라는 주제로 단양예총 미술지부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은 누구든지 감상할 수 있다. 단양역 공원에 ‘시루섬의 기억’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 ‘바깥미술전’도 계획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예술회관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은 기념식 이후 단양수양개전시관 기획전시실로 옮겨져 오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설치미술 역시 한 달가량 단양역 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라 단양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도 공원을 산책하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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