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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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in정, "서귀포시 수산대전"...최대 30% 할인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몰 「서귀포in정」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청정 제주 수산물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수산대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마련되었다. 서귀포시는 성산포수협 등 관내 수협과 수산업체 3개소와 협업하여 옥돔, 갈치, 고등어, 참조기, 오징어, 바다장어, 광어어묵, 젓갈류 등 20여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30% 할인 쿠폰이 발행되며, 1인 2매?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0+1’ 프로모션과 우수 리뷰 작성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바이럴마케팅, 카드뉴스 제작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정 제주산 수산물 판매 기획전을 펼침으로써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8-31
  • 5일간 20만 명 다녀간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성료!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 서천군이 준비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수십만 명에 인파가 몰리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지역단체 동아리 공연 등을 연이어 진행하며 축제의 열기와 흥겨움을 더했다. 또한, 농촌체험 교육 농장, 농·특산품 홍보 판매전, 맥문동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체험 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과 군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장항송림산림욕장 사이로 펼쳐진 맥문동 꽃밭은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자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이었으며, 군은 곳곳에 맥문동 사진 촬영 구역을 설치해 축제장은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김기웅 군수는 “처음 열리는 맥문동 꽃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항송림산림욕장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보령시, 전자지도를 통해 전통시장과 관광 정보 쉽게 알아본다
      보령의 전통시장과 관광, 숙박, 맛집 정보를 지도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위치기반 웹서비스 ‘보령 몰아보기’가 29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령 몰아보기는 전통시장의 상점 정보와 소화전, 안전시설, 공중화장실 등 위치정보가 상세히 표시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와 축제,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 관광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인턴들이 수집한 전통시장 데이터 1797건과 기존 보령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고 있던 관광명소,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 데이터 666건을 활용하여 구축하게 됐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될 수 있다. 현재 구현되어 있지는 않지만 추후 데이터 추가를 통해 공공자전거, 주요시설 및 기관, 대피장소, 주차장 등 원하는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보령 9경과 연계한 계절별 추천 여행코스를 표시하는 등 지속해서 데이터를 추가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령 몰아보기 서비스는 보령시청 누리집 우측에 떠다니는 배너를 통해 들어가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일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전통시장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서비스의 최대 장점이다”라며 “보령 몰아보기 서비스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해서 데이터를 추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제주관광 디지털 전환으로 더욱 더 편리하게
       큐알(QR)코드 기반으로 해설, 통역, 정보제공 기능을 통합한 제주종합관광정보시스템 등 디지털 컨시어지를 구축해 제주의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고 시대 흐름에 맞게 관광산업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8시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제3차 관광정책 스터디그룹 회의를 열고, 제주 관광산업의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구현하고, 정보 습득과 소비방식에 있어 효율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학계(제주대), 제주연구원, 관련 실국·과장들이 참석했다.  신학승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제주 디지털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오영훈 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  신학승 교수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2025년까지 150조 원 규모로 반도체산업의 규모와 맞먹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디지털전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케이-컬쳐, 웰니스 등을 통해 관광객이 계획하지 않아도 완벽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에 대한 방안으로 신 교수는 △디지털 컨텐츠 기반 상품 개발 △제주공공플랫폼 탐나오·비짓 제주 고도화 △디지털 컨시어지 구축 △친환경 점수제(제주 에코 크레딧) 도입 △D2C(Direct to Consumer) 거래채널 구축 △증강·가상현실 기반 체험형 콘텐츠 개발 △관광벤처 생태계 고도화 등을 제안했다.  참석자들도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연우 제주대 교수는 “디지털과 관련된 민간기업들이 유입되고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법인세 인하 등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어야 하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것인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인지 구별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고선영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보유한 정보를 빅데이터로 잘 구축해야 하고, 이것을 개방해 민간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은“2018년도부터 제주 관광 진흥을 위한 혁신성장 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J-스타트업 프로그램과 협업하고, 수산물 소비를 제주 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고승철 제주관광협회 부회장은 “비짓제주 등 운영 중인 관광플랫폼을 활용해 수집한 관광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며, 여러 제도가 사업으로 연결돼 업계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전했다.  정재엽 JTP 디지털융합센터장은 “특수목적 관광객을 사로잡을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다이빙, 낚시, 자전거 여행 등 제주의 자연을 누리는 매니아층을 겨냥할 콘텐츠를 발굴하고 고도화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더 이상 저가 관광을 하러 오는 곳이 아니다. 양적 성장보다는 1인당 부가가치와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관광정책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크루즈 관광객들에게 쇼핑 외에도 진정한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든가 개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지사는 또한 관광창업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민간의 창업을 유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주문했으며, “제주관광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모아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심도있게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3-08-31
  • 2023괴산고추축제, 8월 31일부터 나흘간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의 대표 축제 2023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나흘간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3괴산고추축제에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핫-치맥 페스티벌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키자니아 괴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9월 1일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는 난계국악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미스트롯 정미애의 협연이 이뤄지며, 저녁 7시 개막식에는 장민호, 경서 등의 인기 가수의 축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일 저녁 7시에는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전국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김연자, 박구윤, 강문경, 한봄 등의 인기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뤄진다.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이 진행되며, 순금, 건고추, 기타 농산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명품 괴산청결고추를 구입할 수 있는 고추직판장 ‘고추장터’를 운영하며, 그 외에도 괴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회 용기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1회용 그릇과 컵 대신 사용할 다회용기 10만 개를 준비했으며, 축제 기간 사용되는 다회용기는 당일 회수해 세척센터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올해 괴산고추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져 큰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괴산고추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홍성군, 2023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발대식이 3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홍성군청 이용록 군수와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명찰 수여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친절 교육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현장 교육(홍주성 역사관, 김좌진 장군 생가지, 한용운 선생 생가지, 정충사)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교육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종사자들이 홍성의 주요 역사·인물 관광지에 관한 해설을 함께 들으면서 홍성의 관광지에 대해 배움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택시 비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홍성의 관광지 및 맛집 등 관광객이 원하는 곳을 관광택시 종사자가 직접 안내하며, 관내 총 29명의 관광택시 종사자들이 관광객의 발이 되어 홍성 관광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50% 반값 할인을 실시하여 4시간에 8만원으로 운영되는 금액을 4만원, 6시간에 11만원 운영되는 금액을 5만 5천원(택시 1대 기준)으로 파격지원 운영하여 홍성을 찾아오는 뚜벅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제일 처음 만나는 홍성군의 얼굴로서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관광택시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청양군, 맵고 새로운 ‘세계고추구기자 전시관’ 운영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오는 9월 1일부터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장에서 세계고추구기자 전시관을 운영한다. 축제 방문객들이 세계 각국에서 재배되는 80여 개의 고추 품종과 국내 우수 구기자 재배 결과를 접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다. 이 전시관에서는 ▲50여 나라에 분포하는 80여 개의 이색 고추 ▲청양지역 적응품종과 재래종 22품종 ▲청양고추로 만든 터널과 관광 캐릭터 ‘청양이’ 포토존 ▲화초고추 등 초화류를 활용한 특별 장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 30종의 우수 구기자 품종과 고추구기자 가공품 30종, 2023 청양고추왕 출품작 3점, 구기자왕 출품작 4점을 전시한다. 이 밖에도 제비뽑기, 고추와 구기자를 이용한 음료 시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경품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밤이 아름다운 단양군 … 다양한 테마 ‘인기’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다양한 야간 관광 테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청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여름 휴가철인 이달 4∼15일까지  10여 일간 5,000여 명이 방문하며 야간 관광의 새 이정표를 찍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 드넓게 펼쳐진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나 밤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빛의 황홀경의 환상적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풍미 가득한 이색 메뉴로 채워진 야간 맛집 달맞이 포차도 피서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단양읍 소금정공원에 자리잡은 달맞이 포차는 마늘 육전, 낙지호롱이, 논알콜 칵테일 등 다양한 음식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밤경치와 청량하고 시원한 강바람, 맛 좋은 음식이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오감을 자극하고 있어 최근 주말 밤이 되면 하루 수백 명이 찾을 만큼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일 단양읍 기촌리 옛 금곡분교 부지에 초대형 뉴미디어 체험시설로 관심을 끌었던 팜스월드 다자구할미네도 하루 200∼300명의 입장객을 기록하며 인기 상승중이다.  이 체험시설은 민간 개발사업으로 폐교된 금곡분교를 AR 게임과 결합된 미디어파사드, 설치미술 등을 체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으로 실외는 캐릭터 조형물, 색채를 활용한 휴게공간(포토존) 및 설치미술 관람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야간에는 폐교 교사와 미디어월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터널형 복합 멀티미디어 공간과 환상의 일루미네이션 비밀의 정원으로 구성된 수양개 빛 터널도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며 관광 단양의 야경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단양군은 야간 관광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사)단양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관광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야간 미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인증 방법은 영수증과 블로그 포스팅으로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팀당 10만 원의 혜택을 받는다. 군은 단양강변 커피거리 등 야간관광 수요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활성화 전략으로 야간콘텐츠 다양화에도 힘쓴다.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는 거대 돛단배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고수대교와 단양초 옹벽, 쏘가리 특화거리?장미터널∼상진리 관문까지 2.8Km 구간도 다채로운 조명을 입혀 단양의 밤을 아름답게 비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뮤직인더트립’ 눈과 귀가 즐거운 단양 여행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특별한 노래가 탄생할 예정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각각 충북 단양, 전남 강진, 경북 고령을 여행하며 지역의 대표곡을 창작하는 힐링 음악 여행프로그램이다. 이중 단양군은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가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단양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은정과 최종현은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패러글라이딩, 사계절 썰매장 등 액티비티 체험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색다른 케미로 색다른 단양의 매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 후 완성된 신곡은 버스킹을 통해 10월경 최초 공개되며 음원 발매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31일 오후 5시 10분에 첫방송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 괴산군, 괴산고추축제 기간 주요관광지 할인혜택, 여행상품 운영으로 방문객 유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관광지 할인혜택과 여행상품을 운영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2023괴산고추축제가 열리는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축제홍보물 소지자에게 산막이옛길 주차료 감면, 괴산한지박물관 체험료 4,000원 할인, 중원대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할인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괴산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성불산자연휴양림 이용가족을 대상으로 ‘괴산달빛투어’(9.1.), 산막이옛길과 고추축제장에서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괴산축제투어’(8.31.~9.3.), 힐링관광 여행상품 3종(9.30.까지)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괴산군은 금년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군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일상을 회복했다”라며 “31일부터 시작되는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가족·친구등 지인들과 괴산군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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