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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서울 소셜미디어, 2023년 역대급 활약 팔로워 300만명, 콘텐츠 노출 및 영상조회수 5.6억회 달성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년 비짓서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팔로워 300만명, 콘텐츠 총 노출수 및 영상 조회수 5.6억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짓서울TV는 올해 구독자 50만명, 영상 조회수 2.8억회를 기록했으며, 비짓서울 SNS는 팔로워가 249만명, 콘텐츠 총 노출수 2.8억회를 달성하여 비짓서울 소셜미디어 채널은 총 팔로워 300만명, 콘텐츠 노출 및 영상 조회수 5.6억회를 기록했다. 비짓서울(VISIT SEOUL)은 글로벌 타깃의 서울시 공식 관광 홍보 브랜드로, 총 7개 언어 비짓서울 웹(visitseoul.net)과 5개 언어 앱, 총 4개 언어 12개 채널의 비짓서울 SNS, 비짓서울TV 유튜브(@VisitSeoulTV)로 연간 상시 운영되고 있다. 비짓서울TV와 비짓서울SNS는 올해 숏폼 영상 활용, 외부 크리에이터와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괄목한 성과들을 달성했다. 먼저, 비짓서울 TV 유튜브 채널은 올해 누적 조회수 2.8억회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도시 관광 채널 중 가장 먼저 지난 11월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 ‘서울에디션23’ 서울관광 글로벌 홍보영상 외에도 [Seoul NOW & WOW] 테마로 서울의 최신 유행하는 관광정보 및 체험,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여행 등을 소개하는 영상 50편을 신규 제작 및 송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유튜브 쇼츠로 선보인 ‘U Know What?’ 시리즈는 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롱폼 영상의 ‘SEOUL PLAYLIST’ 시리즈도 서울의 계절별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 약 18만회 조회수를 달성하였다. 서울 외 다른 도시 관광 유튜브 채널은 11월 말일 기준 두바이(@VisitDubai) 49.9만, 싱가포르(@visitsingapore) 35.3만, 도쿄(@TokyoTokyoOldmeetsNew) 16.8만 등을 기록했다. 애니메이터 퍼엉(Puuung)작가와 협업한 ‘윈터 홀리데이 인 서울 (Winter Holiday in Seoul)’ 캠페인은 총 6편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950만 회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한국인 애니메이터 퍼엉 작가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전 세계 657만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비짓서울TV와는 처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인 경복궁, 남산타워 등과 명동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마켓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등을 따뜻한 영상과 스토리에 담아 소개하였다. 비짓서울 SNS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웨이보 등 총 12개 채널의 합산 팔로워가 249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비짓서울은 올해 월 평균 170건 이상, 연간 2천 건 이상의 서울관광 콘텐츠를 게재하는 등 글로벌 잠재 관광객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진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숏폼 콘텐츠 100개를 신규로 선보였다. 글로벌 채널에서는 ‘롯데타워 스카이브릿지 투어’, 일본어 채널에서는 ‘서울 로컬여행 시리즈’, 중국 채널에서는 ‘MZ세대 타깃의 대학 캠퍼스 룩’ 등이 인기 콘텐츠로 꼽히며 언어권별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비짓서울의 SNS 채널의 최근 3개년 팔로워 평균 대비 영/일/중간체/중번체 모든 어권 채널에서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합산 팔로워가 249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크레에이터와 협업하여 체류형 서울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총 노출수 286백만 회, 좋아요, 댓글 등 콘텐츠 반응 6백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중국, 인도, 일본, 대만 출신의 인플루언서 총 5명과 함께 ‘비짓서울 온더로드’ 라이브를 생중계했다. 배달앱 사용법, 서울 맛집, 북촌 한옥스테이 숙박 체험 등 이색적인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네덜란드, 미국 출신 크리에이터와는 ‘서울 업 클로스’ 캠페인을 진행해 서울의 음식/일상/골목을 소개했으며 누적 영상 조회수 22백만 회 이상을 달성했다.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방문을 넘어 ‘서울살이’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해 큰 반응을 얻었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3천만 관광시대를 향한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글로벌 잠재 관광객 타깃의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미디어 트렌드가 점점 세분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서울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발굴하여 현재의 잠재시장이 미래의 주요시장이 될 수 있도록 시장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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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서울 소셜미디어, 2023년 역대급 활약 팔로워 300만명, 콘텐츠 노출 및 영상조회수 5.6억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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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메리 한빛 크리스마스’행사 개최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2월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메리 한빛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메리 한빛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대전 시민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7시부터 21시까지 이며,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난방쉼터,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또한 6m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미니 로켓 꿈돌이’등 포토존을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무료체험과 영수증 사진찍기, 한빛탑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트리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이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꿀잼도시 대전’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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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메리 한빛 크리스마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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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폐 기내담요로 안전방재모 제작해 기부…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 활용된다
- “기내담요가 재난재해 시 머리를 보호해주는 안전방재모로 재탄생해 어린이들의 소방안전교육에 쓰입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폐 기내담요를 활용하여 제작한 안전방재모 500개를 강서소방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안전방재모는 강서소방서가 운영하는 소방안전교실의 지진체험교육에서 교보재로 사용되며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기내담요는 충분히 사용된 후 폐기되는 것이 절차이지만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난재해 시 머리를 보호해주는 안전방재모로 재탄생했다. 안전방재모 제작에는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안전방재모에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기부 박스를 포장하는 데 손을 보탰다. 한편 대한항공은 충분히 사용 후 폐기되는 퇴역 항공기, 기내담요, 승무원 유니폼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에 힘쓰며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승무원 유니폼으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약품을 담아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인천용유초등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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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폐 기내담요로 안전방재모 제작해 기부…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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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연말 할인
- 연말을 맞아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특별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특별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코스튬 프로모션 등 총 4가지로 이달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과 장식을 착용해 사회관계망(SNS)에 인증하면 3명 중 1명의 요금이 면제된다. 또, 내년 2월 9일까지 춘천시민 1인과 함께 방문하면 동반 고객 4인 또는 3인 결제 시 균일가 혜택(최대 약 46% 할인)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다시 방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밤이 더 아름다운 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에 따라 내년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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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내년도 창사 이후 첫 "매출 1조원 시대" 연다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024년을 흑자전환과 완전한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사업구조 개선과 조직 체질에 대한 근본적 혁신을 통해 공항의 본원적 기능 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조직 체질 개선에 전념할 계획이다. 공사는 공항의 본원적 기능 강화를 위해 ▲ 국제선 항공수요 회복률 100% 달성, ▲ 첨단장비 도입 확대를 통한 무결점 보안체계 확립,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컨세션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 신공항 건설․운영에 대한 체계적 준비, ▲ BIM 전략적 사업화를 통한 매출 실현, ▲ UAM 상용화 선도, ▲ 디지털 기반 스마트공항 구현에 총력을 다한다.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 사용료 체계 현실화, ▲ 예산 운영 효율화, ▲ 자회사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2024년 여객수송실적 9천만명 달성> 공사는 2019년 여객 8,666만명을 뛰어넘는 항공수송 실적 달성을 위해 내년도 국제선 이용객 2천만명을 목표로 총 9천만명 달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운영하는 7개 국제공항의 올 연말까지 국제선 이용객은 2019년 2,033만명 대비 63% 수준인 1,280만명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11월 기준으로는 동월 대비 87%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 기간 중 전 세계적으로 위축됐던 항공수요의 폭발적 증가 추세와 더불어 공사의 항공사·여행사 인센티브, 김해·청주·대구공항 슬롯 증대, 해외공항 노선복원 협력 등 국제선 공급을 증대하기 위한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공사는 내년 김포공항의 비즈+포트 도약을 위해 ‘서울-오사카-상해’ 비즈니스 셔틀 노선 활성화를 도모하고, 김해공항의 폴란드 바르샤바, 미국 LA 등 장거리 노선 신설을 추진해 동남권 거점공항으로서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제주공항은 인바운드 수요 확충을 위해 일본․대만 노선 신설 등 국제노선을 다변화하고, 대구·청주·무안공항은 회복률이 저조한 중국 여객 유치를 위해 운수권 보유 항공사의 취항을 유도해 내년도 국제선 항공여객 2천만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창사 이후 첫 매출액 1조원 시대 … 흑자전환 전망> 공사는 2024년 국제선 여객의 완전한 회복을 발판 삼아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공항별 차별화된 상업시설 개발과 수익증대를 위한 팝업매장 확대, 신규 상업시설 공간 발굴, 대국민 면세 쇼핑 편의 증대를 위한 온라인 면세점* 개설과 손정맥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임대수익 증대를 추진한다. 장기간 동결로 해외공항 대비 현저히 낮고 원가 회수율 80% 미만인 공항시설사용료는 물가 안정화 추세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현실화하여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항 시설에 재투자한다. 경영효율화 노력도 지속한다. 김포공항 비즈+포트 사업, UAM 사업 등 공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핵심사업에 투자하고, 불요불급한 지출 통제로 원가절감을 지속하는 한편 자회사 업무평가제도 도입 등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흑자전환에 힘을 보탠다. 국제선 수송실적과 재무성과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자본예산 3,147억원 중 김포공항 비즈+포트 구축과 스마트공항 구현 등을 위한 핵심사업에 788억원, 울릉·흑산 신공항 건설 등 미래성장 분야에 1,148억원 등 총 1,936억원의 예산을 집중 배치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역량을 강화한다. <김포공항의 비즈니스 특화, 상반기 중 패스트트랙, 프리미엄라운지·멤버십 도입> 공사는 김포공항의 비즈+포트 전략으로 서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원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패스트트랙, 프리미엄 라운지, 공유 오피스 및 프리미엄 공항 멤버십을 신속하게 도입한다. 패스트트랙을 통해 비즈니스 여객 전용게이트와 보안검색으로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탑승 대기 중 휴식, 업무․회의․의전이 가능한 라운지 및 팬미팅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유 오피스를 조성해 비즈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실적에 따른 주차장․상업시설․라운지 등 고품격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항 멤버십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부 상위 계획에 반영해 비즈니스 특화 터미널로 전면 리모델링 한다. 나아가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맞춰 MICE, 호텔 등 비즈니스 전후방 지원시설 구축, 항공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난 11월 김포공항 미래발전전략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공항 명칭 변경도 검토한다. <초연결 서비스 제공하는 디지털 스마트공항 구현> 공사는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때 주차부터, 수속절차, 보안검색, 상업시설 이용, 탑승까지 전 여정에 걸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와 무단절 수속절차를 제공하는 스마트공항을 구현한다. 2025년까지 통합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AI․빅데이터 기반 공항 현황․예측 정보 가시화를 통한 의사결정 지원과 공항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스마트공항 앱을 통해 항공여정 전 단계에 걸친 실시간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IBM 등 민간기업과 초거대 AI 채팅상담 서비스를 구현해 단순문의는 챗봇이 응대하고 직원은 전문적인 상담에 집중하도록 해 상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플랫폼 전문기업과 협업한 공항 멤버십 시범서비스 도입 등 초개인화 시대 높아진 여객의 기대수준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김포공항 비즈+포트 도약을 통한 국제선 항공수요 회복에 박차를 가하여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 시대 신기원을 여는데 더욱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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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내년도 창사 이후 첫 "매출 1조원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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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 경기도 안성의 지역 대표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에 개최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서면 평가, 소비자 인지도?만족도 조사, 지역주민 지지?호응도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지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선정하고 발표했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1,100여개의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정부가 28년간 선정해 온 문화관광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심사를 까다롭게 적용하여 33곳에서 25곳으로 축소했음에도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선정되었다. 2001년부터 개최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및 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를 소재로 한 축제로 콘텐츠의 차별성과 전통문화축제의 정체성을 인정받아 ‘20~23’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4-2025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간 국비 지원과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등을 지원 받는다. 시 관계자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 남사당놀이와 줄타기는 세계에 공인된 우수 콘텐츠로 언어의 제약이 없고 동양의 정서가 스며있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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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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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면 인생샷' 송현동 솔빛축제, 겨울사진 명소로 떠올라
- 서울 도심 한복판, 넓게 펼쳐진 녹지 위에 ‘자연의 빛’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빛 축제가 야간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지난해 10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녹지광장 ‘송현동 솔빛축제’로, 내달까지 송현동이 매일 밤 빛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송현동 솔빛축제’에 시민․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1.21.(일)까지 열린다. 지난 15일(금) 막을 올린 ‘송현동 솔빛축제’는 38일 동안 매일 저녁 18시~22시 진행된다. 소나무 숲이 자리했던 3만㎡ 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송현동 솔빛축제’는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 가지 핵심 조형물이 구름․소나무 등 자연을 형상화하고 있다. 전시물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함과 동시에 황홀한 빛의 숲을 표현해 인생샷 명소로서 특히 사랑받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조형물은 구름을 형상화해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빛의 산책’이다. 또한, 은은한 빛으로 소나무 그림자를 만들어 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림자 숲’, 다채로운 색으로 반딧불이와 밤하늘 별빛을 연출한 ‘빛의 언덕’도 많은 방문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 밖에도 빛과 함께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빛의 소리’, 동선상 경관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게 길을 밝히는 ‘빛의 길’,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한 ‘중앙가든’도 인기를 얻고 있다. 송현동 솔빛축제를 개막 이후 사회관계망(SNS) 상에는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황홀하고 사진으로 담아가고 싶은 장소(스팟)가 많다’,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면 좋겠다’ 등의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람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인생샷 체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글 작명 등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기념품, K-간식(군밤, 강정, 약과, 붕어빵, 커피·차) 등도 판매 중이다. ‘송현동 솔빛축제’ 관련 온라인․현장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sh_seoullight_official) 또는 홈페이지 (www.seoulligh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열린송현녹지광장에 방문해 황홀한 빛의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도심에서 열리고 있는 다채로운 빛 축제를 야간 관광의 명소로 발전시켜 신규 외래관광객 유치와 체류기간을 늘려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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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면 인생샷' 송현동 솔빛축제, 겨울사진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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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 결과 발표
- 보령시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7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접수한 74작품에 대하여 지난 15일 디자인 및 축제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6점 등 총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AGAIN! 보령머드축제’란 주제로 출품한 조은영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자연과 축제의 조화를 담아, 대천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해변이 축제의 활기찬 에너지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은 ‘지루한 일상을 탈출하라!’의 이예진 씨, 우수상은 ‘모두 하나되어 즐기는 머드축제!’의 강민지 씨, ‘다양한 사람들 모두모여 Spash!’의 3it팀에게 돌아갔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입선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된 출품작은 보완 사항을 수정한 후 내년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열릴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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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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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산모시문화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 1500년 역사의 특별한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서천 한산모시문화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산모시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또한, 충남도가 처음으로 평가한 1시군 1품(一品)축제에서도 향토(우수)축제로 선정되며 한산모시문화제가 지닌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축제로, 올해 선정된 축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한산모시문화제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한산모시문화제는 7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지위를 획득하면서 앞으로 2년간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비 지원 등 특전에 한산모시문화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한산모시문화제는 충남도에서 처음 실시한 1시군 1품(一品) 축제에서도 향토(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한산모시문화제는 다른 축제에선 볼 수 없는 모시학교, 저산팔읍길쌈놀이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를 통해 한산모시가 지닌 가치를 조명해 왔으며 탄탄한 운영체제를 구축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섬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문화제가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 한산모시문화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는 2024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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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산모시문화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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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일본 내 두번째 에디션 호텔 ‘도쿄 에디션 긴자’ 오픈
- The Tokyo EDITION, Ginza (Photo: Nikolas Koenig) 에디션이 도쿄 긴자 중심부의 가로수길에 두 번째 호텔, 도쿄 에디션 긴자를 오픈한다. 에디션과 제작자 이안 슈레이거(Ian Schrager)는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 오픈을 위해 다시 한번 유명한 일본 건축가 쿠마 켄고(Kengo Kuma)와 힘을 합쳤다. 이번 오픈은 에디션이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The Tokyo EDITION, Toranomon)을 통해 일본에 처음 진출한 지 3년 만의 신규 오픈이다.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인 긴자에 위치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각종 소셜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 슈레이거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에디션 브랜드는 일본의 풍부한 전통과 에디션의 진보적 혁신이 접목되어 미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도쿄 에디션 긴자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 호텔들과는 다른 독특한 에너지와 세련미를 전달한다. 86개의 넓은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14층 규모의 도쿄 에디션 긴자는 도쿄에서 가장 동경할 만한 목적지에서 새로운 기준의 럭셔리를 제공하며, 일본적인 멋이 묻어나는 모던한 브라서리, 일본 유일의 펀치 칵테일 바 및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를 포함해 다양한 혁신적인 바(bar) 콘셉트를 선보인다. 도쿄 에디션 긴자의 투숙객은 로비에서부터 신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100년 동안 긴자는 에도 시대 도시에서 도쿄의 가장 화려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구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도쿄의 전설적인 상업 거리인 추오(Chuo) 지역을 따라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대표 매장들이 일본의 위대한 현대 건축가가 디자인한 경이로운 건축물에 들어서 있으며 긴자 식스(Ginza Six) 및 도큐 플라자(Tokyu Plaza)와 같은 쇼핑 단지에는 수많은 미술관, 백화점 및 디자인 부티크가 입점해 있다. 이 지역은 도쿄 음식점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200개 중 40개가 긴자 지역에서 영업 중이며 일본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밀집도가 가장 높다.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 바도 긴자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화려한 긴자의 외관을 뒤로 하고 긴자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멈춘 듯한 도쿄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해가 질 무렵 이 지역의 옛날 요코초(작은 술집과 레스토랑이 늘어선 좁은 거리)에 있는 다양한 소바 가게와 야키토리 전문점이 퇴근한 직장인들을 맞이한다. 19세기 후반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긴자의 가부키자 극장(Kabukiza Theatre) 근처에는 최고급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지나간다. 금전적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붉은색의 작은 이나리 신사들은 사무실 건물 옆면에 테트리스 블록처럼 맞춰져 있는가 하면, 쇼핑몰 옥상 곳곳에 숨겨져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지역의 유명한 해산물 도매 시장인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서 참치 경매를 구경할 수 있으며 츠키지의 오래된 스시 카운터와 라멘 노점상은 인기 있는 관광지로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손님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다. 쿠마 켄고는 “긴자는 세계 최첨단과 일본의 전통문화가 얽혀 있으며, 다양한 도시 기능이 중첩되고 엮여 있는 지역이다”며 “’직조'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긴자를 하나로 엮고 세계와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인간에게 딱 맞는 걷기 좋은 도시에 도쿄 에디션 긴자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전통과 혁신을 원하는 손님 모두 도쿄 에디션 긴자에서 원하는 휴식처를 찾을 수 있다. 수직 정원과 금속으로 짜인 격자형 외관으로 둘러싸인 타워의 14층에 널찍이 자리한 이 호텔의 86개 객실은 별도의 거실 공간을 갖춘 10개의 넓은 스위트룸부터 41제곱미터 크기의 넉넉한 스탠다드 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텔의 깔끔한 인테리어는 슈레이거가 추구하는 에디션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쿠마 켄고의 독특한 일본식전통 디테일이 현대적으로 결합된 결과이다. 각 객실에는 마루야마 사야카(Sayaka Maruyama)와 타카이 포토그래피(Takay Photography)의 예술 작품 및 흰색의 시그니쳐 에디션 인조 모피 담요가 마련돼 있다. 13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오픈형 구조의 거실, 식사 공간, 펜트리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장기 숙박과 모임의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조용한 코너에 자리 잡은 호텔 피트니스 클럽은 피트니스 마니아들을 위하여 테크노짐(Technogym) 장비를 갖추었다. 독특한 현관 입구와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 솟아오른 코너 창문과 높은 층고로 디자인된 1층 로비는 긴자의 거리를 한층 더 개성 있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이 지역 만남의 장소이자 유행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장소로 탄생시켰다. 에디션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로비 바(Lobby Bar)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며, 투숙객과 현지인 모두를 위한 세련된 휴식의 공간이다. 따뜻한 컬러의 안락의자와 널찍한 소파로 둘러싸인 골드 바(Gold Bar)에서는 현지 로스터리의 원두를 곁들인 커피식 칵테일 및 페이스트리, 갓 짜낸 주스 등을 아침 식사로 제공한다. 20세기 초 일본식 대형 병풍을 배경으로 한 호텔의 체크인 데스크는 엘리베이터 통로를 장식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패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건축물과 같이 아름답게 디자인된 예술적인 계단은 로비에서부터 자부심을 드러내는 에디션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이 공간은 마치 토파즈와 사파이어처럼 반짝이는 보석 색상의 패브릭으로 장식된 소파와 의자, 그리고 짙은 호두나무로 만든 벽과 우아한 천장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펀치룸(Punch Room)으로 연결된다. 현지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한 펀치룸의 메뉴는 원래 19세기 런던의 프라이빗 클럽에서 볼 수 있었던 펀치 레시피에 일본 특유의 느낌을 더한 것이다. 일본 민담과 가부키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음료는 일본 각지의 사케, 료쿠차 차, 향신료 등 현지 주류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칵테일로 은색 펀치볼에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된다. 새우 카츠 샌드위치, 가라아게 프라이드치킨, 이나리 스시 플래터 등 이자카야의 고전적인 음식을 조합한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펀치룸은 어둠이 내린 후에 즐기는 장소 그 이상이다. 낮에는 애프터눈 티(Punch Room Afternoon Tea)를 즐길 수 있으며, 녹차 유자 팔로마와 같은 독특한 티 펀치와 말차를 첨가한 맑은 밀크 펀치가 디저트, 세이버리 및 일본의 풍부한 과일을 자랑하는 풍미 가득한 파르페와 함께 제공된다. 햇살 가득한 14층에 위치한 소피 앳 에디션(Sophie at EDITION)은 현대 일본 브라세리의 접목을 통해 일본의 풍부한 제철 재료와 요리의 전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호텔 저층에 위치한 로비와 바의 관능적인 분위기와 대조되는 레스토랑의 직선형 인테리어는 흰색의 벽토로 밝고 경쾌함을 강조하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장식하는 팝 컬러는 에디션만의 개성과 유쾌함을 보여준다. 또한 스즈키 타츠오(Tatsuo Suzuki), 박한(Pak Han), 애쉬 신야 가와오토(Ash Shinya Kawaoto) 등 예술가들의 도쿄 거리 사진 컬렉션으로 장식된 메인 뒷벽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소규모 지역 농장에서 생산된 현지 농산물을 이용해 제철 재료를 사용한 브라서리 스타일 메뉴를 볼 수 있다. 아침은 오에프 앙 뫼레트, 사워도우 크로크 무슈, 플레이키 크루아상 등의 클래식 요리로 구성된 영양가 있는 메뉴를, 점심은 건강에 좋은 니수아즈 샐러드, 와규 스테이크 프릿 또는 쿠로부타 돼지고기로 만든 클래식 파테를 제공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잘게 썬 랍스터 스파게티, 구운 가리비, 치킨 발로틴 등으로 메뉴가 더욱 풍부해지며, 계절별 칵테일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옥상에 위치한 더 루프(The Roof)는 번잡한 거리에서 벗어난 녹색 휴양지를 선보인다. 무성한 정원과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독특한 옥상 오아시스는 각종 식물로 둘러싸인 좌석과 긴 테이블로 연결돼 있어 다양한 규모의 모임에 적합하다.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 더 루프는 바이오다이나믹 샴페인, 희귀한 오렌지 와인, 현지 와이너리와 양조장의 와인을 결합한 탄산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과 갓 오픈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의 시간을 더욱더 풍성하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 선택이다. 현재 도쿄 에디션 긴자는 공식 오픈 전 체험 투숙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은 제한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체험 투숙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객실 요금은 객실당 1박 JPY 12만++(세금 및 수수료 제외)부터 시작되고, 해당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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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일본 내 두번째 에디션 호텔 ‘도쿄 에디션 긴자’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