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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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연다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천만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천만 관광시대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관광객 1,000만 명을 목표로 관광 분야 종사자 및 단체 대표,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뜻을 모아 다짐을 발표하는 등 소통의 자리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한다.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남 전 설레임부터 춘천과 함께하기까지 과정을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을 추진한다. 4가지 분야는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다. 먼저 시민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천할 수 있게 한다. 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박물관을 열린관광지로 조성한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고령자·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다. 이에 더해 온라인 및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주요 관광지도 정비한다. 이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 내에 해외 자매도시와 연계한 국제관을 운영하는 등 춘천 내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를 세계화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호수를 활용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이다. 호수지방정원,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가마골 생태탐방로, 의암호수변 출렁다리, 근화수변 문화광장숲, 미디어아트 등 호수에 관광을 입혀 국가대표 호수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야간경관 활성화 및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도 유도한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3년 춘천을 찾은 관광객은 753만 명이다. 평균 체류시간 257분, 평균 체류 일수는 1.63일이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2-02
  • 하동케이블카, 설 연휴 방문객 맞아 체험 이벤트 진행
      하동케이블카는 갑진년 청룡의해 설날 연휴를 맞아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동케이블카에 방문객 대상 선착순 2500명에게 순금 전자파차단 스티커를 증정하고, 7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시 농특산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앞서 받은 순금 전자파차단 스티커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채로운 이벤트 뿐만 아니라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는 대왕 딱지치기·제기차기·윷놀이, 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 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설 명절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여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2-02
  • 서울어린이대공원, 설연휴 용띠시민 2024명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10일(토)~12일(월)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청룡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이웃과 떡국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하는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금) 밝혔다.  먼저 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설날 당일(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연휴 3일간(10일~12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대공원 후문 근처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대공원 후문(놀이동산 입구)에서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명에게 점심식사용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공원 놀이동산 내 청룡 열차와 팔각당 광장에 있는 청룡 포토존 등 4곳의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서울어린이대공원 #갑진설날 #서시공) 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동산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대공원 누리집(www.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agram.com/seoul_children_grand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어린이는 물론 서울시민 누구나 자주 찾는 활력 넘치고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2-02
  • 춘천시, 원도심 봄나들거리 축제 시작
      춘천 원도심 봄나들거리 축제가 2일 낮 12시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시작한다.   봄나들거리 축제는 2일부터 시작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간 원도심 곳곳에서 각종 공연과 함께 체 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사전 행사로 2일부터 3일까지 지하상가에서는 동물곤충교실, 어린이놀이터, 보물찾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인형극, 마술쇼, 벌룬쇼, 주부가요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6일부터 8일까지 중앙시장에서는 2만 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복권 이벤트 행사와 트로트 및 버스킹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제일종합시장에서는 2만 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복권 이벤트 행사, 노래자랑, 공연, 체험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춘천시가 2025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입해 춘천 원도심인 봄나들거리(중앙시장, 제일시장, 명동, 육림고개, 브라운5번가, 지하상가, 조운동, 요선동)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 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2-02
  • 김포 한강노을빛마을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해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관광공사와 협업으로 김포 한강노을빛마을 생태관광 거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포 한강노을빛마을은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의 운영과 연꽃 등을 활용한 상품 개발, 주민중심의 생태관광프로그램 활성화 그리고 인근 농업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한 생태관광 중심지 조성을 주요 사업전략으로 삼았다. 마을의 자원을 기반으로 캐릭터 개발, 볏짚체험프로그램(▲볏짚놀이터 ▲볏짚아트만들기 ▲볏집미로 ▲휴먼푸스볼 ▲볼링과 요강 컬링 ▲외부 놀이터와 김포 금개구리 조형물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 그리고 리플릿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 한강노을빛마을 생태관광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독특한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김포의 관광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2-02
  • 예천박물관,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 추진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에 세시풍속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월 3일(토)과 4(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체험을 진행한다. 예부터 선조들은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고 믿으며, 정월대보름에 한 해의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을 행했다. 이번 세시풍속 체험행사는 설과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복주머니 만들기 △해충을 없애 풍년을 기원하는 쥐불놀이 만들기 △한 해 동안 이(齒)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을 예방하려는 부럼 깨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갑진년 세시풍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천박물관 (054-650-8317)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2-02
  • 하나투어, 러너블과 ‘레포츠 상품 공동 기획’ 파트너십 체결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SIT(Special Interest Travel) 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이대훈 온라인본부장과 러너블 류영호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양사는 ▲레포츠 상품 및 테마 상품 공동 기획 ▲양사 회원 대상 테마 상품 홍보/판매 ▲제휴사 회원 고객을 위한 상품 기획 및 판매 활성화 ▲회원 및 임직원 대상 일반 여행서비스 제공 ▲해외참가자 유치 상품 기획/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하나투어는 러너블과 함께 ‘사이판 마라톤 2024 5일’을 선보였다. 현재 러너블 앱에서 판매 중인 이 상품은 마라톤에 참가하고 사이판도 관광하는 일정으로, 하얏트 리젠시의 오션뷰 객실에서 숙박한다. 양사는 해당 상품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유명 코스를 달리는 런트립(Run Trip)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이대훈 온라인본부장은 “최근 SIT 상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면서 남녀노소 러너들을 겨냥한 런트립 상품을 공동 기획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며 “상호 협력으로 발생하는 시너지로 양사 회원들이 러닝과 여행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4-02-02
  • “서구로 여행 떠나요”SNS서포터즈 활동 기지개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SNS서포터즈 14명을 새로 위촉했다. 서구는 2일 오전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7기 SNS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서창한옥문화관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서구프렌즈’라는 이름으로 1년간 서구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담아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올해 활동 주제를 ‘여행’으로 정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서구는 서포터즈 위촉장도 여행 콘셉트에 맞춰 여권으로 디자인해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포터즈들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서구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자원들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설렘과 즐거움 가득한 서구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서구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2-02
  • 완도군, “여객선 반값에 타고 섬 여행하세요!”
      완도군은 관광객의 여객 운임비 부담을 덜어주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일반인(완도군민 제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은 청산도, 청산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여객 운임비를 원하는 사업이다. 여객선 운임비가 지원되는 항로는 완도-청산, 완도-여서, 화흥포-동천-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이다. 터미널 이용료나 차량 운임은 적용되지 않으며,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할인 등을 받는 경우는 할인율을 우선 적용한 운임비의 반값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0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123,343명에게 3억 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금이 감소하여 약 83,000명의 관광객 및 일반인에게 여객선 운임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섬 여객선 반값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운임료 부담을 줄이고, 최근 섬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섬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돼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선사와 협의 및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2-02
  • 다양하게 즐기는 익산 시티투어…2월 조기 개시
      익산시가 '2024년 익산방문의해'를 맞아 시티투어를 통한 케이(K)-관광 선도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달부터 올해 시티투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생들과 명절 연휴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시티투어 개시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겼다. 지난해 익산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 같은 열풍을 이어가 올해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티투어 활성화 전략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관광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순환형(주말·공휴일) △테마형(예약) △고백(종교·문화 탐방) 등 3개 유형의 시티투어 상품을 마련했다. 우선 순환형 시티투어는 매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관광버스를 7차례 운행한다. 버스는 익산역을 출발해 원불교총부와 고스락, 이상한교도소,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올해는 침체된 구도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부 노선의 마지막 승강장을 익산역 앞 문화거리인 '중앙동 빛들로'로 지정했다. 시티투어를 마친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구도심을 거닐며 계화림과 문화의거리 인근 상권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테마형 시티투어는 익산 숨은보석 찾기와 세계유산, 맞춤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익산 숨은보석 찾기 코스는 오전 10시 익산역을 출발해 나바위성지와 고스락, 이상한교도소, 보석박물관, 익산문화예술의거리를 방문한다. 세계유산 코스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오후 1시 익산역을 출발해 왕릉원과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한다. 맞춤형 코스는 신청자가 희망하는 관광지로 코스를 구성할 수 있는 단체관광객 맞춤 테마형 코스다.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하며 운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둔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는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한 번 가면 다시 오고 싶은 익산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오전 9시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 등 종교와 문화를 주제로 여행이 이어진다. 특히 원불교 성지에서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나바위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에서 이용가능한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순환형과 테마형 시티투어 탑승 요금은 1일 2,000원이다. 익산시민과 경로·유공자·군인·장애인·아동·청소년은 1,000원이다. 시티투어 탑승객에게는 중앙동에 위치한 닭구이 전문점 계화림과 중앙시장 복합청년몰인 상상노리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고백 시티투어 버스는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한다. 운행일 기준 일주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거나 시 문화관광산업과(063-859-5809, 5810)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익산 9경3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1박2일 관광 상품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관광산업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티투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티투어를 통해 교통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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