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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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봉, 최초 야간개장 이어 최초 봄길걷기행사 열린다
      조강과 어우러진 노을 장관으로 시민의 폭발적 반응을 이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오는 20일(토) 봄맞이 걷기 행사가 최초로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이날은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10:00~11:30)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야생화가 핀 봄을 즐길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걷기행사는 거리는 짧지만 차 없는 애기봉 산책로를 걸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애기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된만큼 애기봉에서 많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봄맞이 걷기 행사 이후에는 오후 8시까지 문화예술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애기봉의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애기봉의 하루가 특별하고 즐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평소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일몰 후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있었으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차례에 걸쳐 야간연장 운영이 진행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포시는 군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5월까지 야간연장을 운영하게 됐다. 첫 번째 연장행사로 열린 지난 3월 애기‘봄’노을 마중 문화행사는 시민들의 폭발적 반응 속에 성료했다. 이날 조강의 일몰은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행사는 4월20일(토) 1~2회차 예약자에 한하여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걷기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https://aegibong.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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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4월 12일 세미원~두물머리 배다리 개통
      양평 ‘세미원 배다리’가 3년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4월 12일 개통하였다. 개통기념식은 5월 17일 오후 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된다. 세미원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31일,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설치됐다.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해 물과 꽃의 정원으로 널리 알려진 세미원(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양수리)과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을 이어 다리 형태로 연결하는 공사다. 공사비 27억9600만원(특별교부세 8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군비 1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새로 설치 공사를 시작한 배다리는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구간 약 200m를 연결하였으며,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해 복합강화소재재질의 선박 44척을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개통된 ‘세미원 배다리’는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하여 서로 교차시켜가면서 늘여 세웠으며, 강안 양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이 설치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4월 12일 개통하면서, “세미원 배다리는 정조임금의 효심과 정약용 선생의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5월 17일 개통기념식에는 정조임금의 능행주교를 재현하는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행사로 추진할 것이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통로로 세미원과 두물머리 관광객이 우회하는 불편이 해소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세미원은 매년 약170만명이 찾는 두물머리와 함게 양평의 대표 관광지로 수도권 최초로 국가정원 지정을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대중화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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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전시 개편 개막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에서는 2024년도 4월 18일(목)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라는 주제로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을 개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정보통신을 주제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써 2016년 4월 26일 개관하여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은 정보통신의 대표적인 통신수단인 ‘전화기’를 통해서 바라보는 전기통신의 역사를 들여다 보는 전시로 시대의 흐름, 변화와 요구에 따른 형태와 디자인, 기능과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전기 통신기기들과 전화기의 발명을 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어진 전화기와 다양한 통신기기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되어진 3건의 휴대전화도 함께 전시되어있다. 또한, 휴대전화의 발전에서 전환점이 되어질 만한 기록을 가진 소장품으로 최초의 문제메세지를 받을 수 있었던 TPU-901, 형태적인 면에서 최초의 플립폰 디자인을 적용한 모토로라 9800X, 최초의 스마트폰 기능을 가진 사이먼 PDA폰 등 다양한 기술적 발전과 시대를 반영한 전화기들이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전기통신 체험물은 유물과 관련된 통신기기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유물의 기능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함께 운영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2024년 4월 18일(목)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개막 축하공연과 과학마술 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당일 무료입장)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phone)를 참조, 여주시립 폰박물관(887-3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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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8일(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21개국이 참여하는 전통의상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여주시 거주 6,200명 외국민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김밥말이 퍼포먼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예술공연 및 외국인 정기자랑도 준비되어 있어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등 약 6,2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상담 및 통역,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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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4-04-14
  • 유채꽃 보러 강진으로 오세요
      화훼 1번지 강진군의 꽃 생산지에서 꽃 축제 개최지로의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남미륵사 일원에서 서부해당화축제가 한창인 강진군은 이와 함께 군내 곳곳에 대형 유채꽃밭이 장관을 선사하며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성전면 월하리에 17ha 규모로 유채를 식재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 강진읍 목리 11ha, 대구면 수동리 2.7ha, 까치내공원 0.8ha 등이 황금빛 유채꽃의 파도가 일렁이고 있다. 특히, 월하리의 유채꽃 식재는 인근 월출산 권역의 무위사, 백운동원림, 녹차밭 등의 유명한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꽃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해간다는 전략이다. 유채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두해살이 풀로 키는 1m 정도이다. 꽃은 4월경에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종자에는 38~45%의 기름이 들어있어 식용유로서 콩기름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며 꽃은 밀원식물, 번식은 종자로 한다. 우리나라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며, 1962년부터 유료작물로서 본격적으로 재배해왔다.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경관용 유채 재배면적은 4,386ha로 2010년 1,838ha의 2.4배에 이르며 높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유채의 겨울 습해를 예방하기 위해 2m 간격으로 배수로를 만들고 보를 터주는 등 강우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다비작물인 유채를 위해 초기 복합비료와 황을 함유하고 있는 질소비료를 추비로 주는 등 유채꽃 단지 조성에 힘썼다”고 말했다. 마을의 유채꽃은 농가의 벼농사가 시작되는 4월 말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4-14
  • 대전 0시 축제 날짜 맞추고 경품 받아 가세요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 개최 기간을 맞추는 SNS 이벤트를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진행될 SNS이벤트 가운데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축제가 열리는 2024년 8월 □일부터 8월 □일까지 중 네모 칸에 들어갈 날짜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대전시 SNS 계정 참여 링크를 통해 퀴즈 정답과 함께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 0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축제의 주인공은 시민들인 만큼 매월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4-14
  •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남해군․거창군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남해군과 거창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지역의 농촌체험마을협의회·문화재단·사회적기업 등과 민간여행사가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조적인 관광 활동이다. 개인의 특별한 경험 선호 등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20곳 중 경남에서는 남해군과 거창군 2곳이 선정됐다. 개소당 2억 5천만 원(국비 1억 2천5백만 원, 지방비 7천5백만 원, 자부담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두 지역의 (사)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민간여행사와 협약해 농촌특화 테마 상품의 개발부터 홍보와 운영 모두를 하게 된다.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과 보물섬 마늘한우축제․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지역대표 축제와 보리암,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인을 대상으로 하는 “댕댕이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편”, 독일맥주축제 “축제편”의 상품을 구성했으며, 소규모형, 단체형, 당일, 1박 2일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거창하게 노는법-신비한 웰니스 거창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14곳과 거창국제연극제, 감악산꽃별여행축제 등 대표 축제 8개와 항노화힐링랜드, 감악산, 가조온천 등의 관광 자원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농촌체험관광을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웰니스 중심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허브테라피&온천힐링 여행’, ‘시간을 거슬러 피부미인 여행’, ‘거창한 축제 탐방’ 등의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을 지역의 관광자원, 축제와 결합해 농촌으로의 여행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촌이 그냥 지나치는 곳이 아니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4-04-14
  • 진도군, ‘진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
      진도군이 진도에서 생활하고 여행할 수 있는 장기체류 프로그램은 ‘진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찾아서 머무는 관광 진도를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다.   군은 현재 광주‧전남에 거주하지 않는 진도 여행 희망자를 대상으로 평소 사진, 영상촬영을 즐겨하고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도여행 홍보를 할 수 있는 3팀(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6일(화)까지이고 제출서류와 함께 전자메일(qkfoal@korea.kr) 또는 우편접수(전남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25, 진도군청 관광과)로 할 수 있다.   단, 우편접수건은 16일(화)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19일(금)에 선정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 누리집을 확인 또는 진도군청 관광과 관광정책팀(☎061-540-34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진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지원으로 보배섬 진도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4-14
  • 순천시, 디지털 트윈기반 순천만습지 조성 시뮬레이션 공모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디지털 트윈 활용기반 조성 사업인 순천만습지조성 시뮬레이션 SaaS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순천만습지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3D모델링을 통한 디지털 순천만습지를 조성해 관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모의시험)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구축한다. 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S-아마존’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하여 사업비 10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디지털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을 말한다. SaaS(사스)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 자원을 소유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빌려 쓰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다. 이에 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멸종 위기종 보존을 위해 습지를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순천만습지를‘인간과 갯벌의 공존을 위한 레퓨지아’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습지를 조성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국내․외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본 결과물을 구매하여 초기 구축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습지 조성이나 확대 조성시 모의시험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기반 서비스(구독형) 형태로 구현한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가 AI 시대에 날 것 그대로의 아날로그인 순천만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선도적으로 잘 관리하고 보존해서 미래도시의 표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4-14
  • 무안“하늘별바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청계면에 소재한 “하늘별바다”(대표자 고세형)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남관광재단은 매년 전남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관광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에서는 무안 하늘별바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세 곳이 선정되었다. 무안 “하늘별바다”는 야외 테라스를 갖춘 숙박객실과 세미나실, 온수 인피티니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예체험, 농촌체험, 갯벌체험 등이 가능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지난해에는 으뜸두레 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앞으로 신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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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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