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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새로워진 물놀이 어트랙션 ‘워터 메이즈’ 그랜드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시원한 해적 테마의 여름축제 ‘오 썸머(Awe-Summer) 페스티벌’과 함께 1년여간의 준비 끝에 해적 컨셉으로 새롭게 태어난 여름철 물놀이 어트랙션 ‘워터 메이즈(Water Maze)’를 6월 21일부터 오픈한다. 이번 여름 축제 ‘오 썸머(Awe-Summer) 페스티벌’ 동안 레고랜드 전체가 여름철 대표 캐릭터인 ‘브론즈 훅 대선장’과 그의 부하 해적들이 레고랜드를 보물섬으로 점령했다는 스토리를 입고 여름의 ‘핫’한 재미인 물놀이장, 워터쇼 및 다양한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물놀이, 워터쇼, 먹거리, 휴식 4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총 2,750평(9,090㎡) 규모의 복합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Pirates Party Plaza)’가 전세계 글로벌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팀과 국내 팀의 1년여에 걸친 기획과 준비로 만들어졌다.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는 레고 시티와 레고 파이러츠 사이에 위치하며, 입장과 동시에 레고 해적의 세계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적’ 컨셉에 충실하게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 메이즈와 가족 모두와 참여할 수 있는 워터쇼, 다채로운 먹거리와 게임 이벤트 등을 갖춰 무더운 여름 시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초대형 미로 컨셉의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워터 메이즈는 ‘메이즈 풀(Maze pool)’과 ‘미니 풀(Mini pool)’로 나누어져 어린이들이 더위를 잊고 동심 속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워터 메이즈 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혹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여름 시즌 패스 소지자의 경우 워터 메이즈 이용료 20%를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다. 워터 메이즈는 하루 3회차 운영하며, 1회차에 9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내 에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 ‘고! 고! 파이러츠 파티’를 선보인다. 여름 테마의 메인 캐릭터 해적 브론즈 훅과 항해를 함께하는 동료들이 벌이는 파티 컨셉의 이번 공연은 업그레이드된 15개의 워터캐논의 물벼락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키즈 워터밤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해적 테마의 4가지 포토존이 운영되며, 7개의 푸드트럭에서는 ‘샤크 슬러시’, ‘애플 망고 ㄷㄷ빙수’ 등 다양한 여름 시즌 특별 디저트와 간식을 판매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영옥 상무는 "레고랜드에서 작년 여름 처음으로 선보인 물놀이 어트랙션 ‘워터 메이즈’에 대한 호응이 굉장히 높아 1년여 기간동안 준비를 거쳐 올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라는 차별화된 복합 물놀이 공간으로 선보인다"며, "더욱 즐거운 물놀이와 신나는 공연,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레고랜드에서 가족의 여름 휴가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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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새로워진 물놀이 어트랙션 ‘워터 메이즈’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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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영국 영화학교와 협력으로 다큐멘터리 상영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영국 런던 버벡대학교(Birkbeck University)영화 큐레이팅 학과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1일(금)부터 7월 10일(수)까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하는 ‘K-Film Academy’행사를 런던에서 개최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마음은 주관적 세계인 동시에 현실이며, 현실인 동시에 환상인 예술을 만들어 냅니다. 영화는 예술인 동시에 산업이기 때문에 현대사회의 미학을 세상에 전파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입니다. 한국영화로 한국미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영국시민들과 심도있게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상영행사는 ‘마음(Ma-eum)’이라는 주제로 큐레이팅한 한국영화 11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과 인스티튜트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I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극장에서 상영하며 영국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특별상영회는 오는 6월 21일(금)에 중앙대학교 김지훈 영화미디어학 교수의 한국 다큐멘터리 특강을 시작으로 총 4회의 상영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를 통해 올해 출간된 신간《액티비즘과 포스트-액티비즘: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1981-2022(Activism and Post-activism: Korean Documentary Cinema, 1981-2022)》과 연계한 한국 다큐멘터리 특강과 김동원 감독의 ‘상계동 올림픽’(1988), 정여름 감독의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2020) 단편영화 상영도 이어진다. 또한 6월 26일(수)에는 김보람 감독의 ‘개의 역사’(2017), 권동현, 권세정 감독의 ‘러브 데스 도그’(2023)가 상영되며, 7월 4일(목)에는 박수남, 박마의 감독의 ‘되살아나는 목소리’(2023)를 특별 상영한다. 7월 10일(수)에는 고(故)차학경(1951~1982)작가의 영감을 받은 6편의 단편 영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인다. 차학경 작가의 ‘비디오엠’(Vidéoème, 1976), 조영주 감독의 ‘꽃가라 로맨스’(2014), ‘입술 위의 깃털’(2020), 차재민 감독의 ‘네임리스 신드롬 패치버전’(2022), 김아영 감독의 ‘딜리버리 댄서의 구’(2022), 제시 천 감독의 ‘술래 SULLAE’(2020)가 포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 런던 버벡대학교(Birkbeck University)영화 큐레이팅 석사과정 학생들이 직접 큐레이팅했으며, 상영 후에는 학생들과 관객이 함께 영화 선정 과정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신설한 ‘K-Film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영화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고 영국 관객들과 함께 한국영화의 깊은 토론과 연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영한국문화원 이은지 영화 큐레이터는 “올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영국 현지 프로그래머가 멘토로 참여해 멘토링을 하고 노하우를 공개하며 더욱 정교한 큐레이팅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라며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고 서로 협력하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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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영국 영화학교와 협력으로 다큐멘터리 상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