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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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 서면 보리울마을 황금보리축제 성황리에 개막
    홍천군 서면 밤벌길 126에 위치한 보리울 마을에서 황금보리축제가 7월 26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의회의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축제는 홍천군에서 지원하는 소규모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금보리축제는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31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할 예정으로 무궁화묘목 화분만들기 및 보리강정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2인기준으로 카약40,000원과 수제맥주 1병 10,000원+바베큐 29,000원 총 79,000원인 가격을 30% 할인된 55,300원에 즐길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여름휴가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요즘 깨끗한 홍천군 모곡 강변에서 시원한 수제 맥주와 바비큐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많이 준비하였으니 축제장에 많이 오셔서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4-07-30
  • 올여름 휴가는 광화문광장으로!…‘광화문광장 탐구생활’5일 시작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의 대표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온가족이 역사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8.5(월)부터 8.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피서지에서 즐기는 7.5m의 대형 물 미끄럼틀과 광화문광장을 걷고 즐기며 자연스레 우리나라 역사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으로 올여름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알찬 도심 속 휴가를 선물한다. < 광장을 거닐며 배우는 역사 : 노을빛 도보 해설 관광, 광화문 AI해설사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 해질 무렵의 광화문광장은 광화문과 북악산의 노을을 감상하며 광화문광장에 깃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노을빛 도보 해설 관광>이 채운다. <노을빛 도보 해설 관광>은 광화문광장의 역사와 각종 시설물, 나무 등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 광화문 일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8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총 42회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총 50 분이다. 17시, 18시, 19시 정각에 하루 총 6회(시간별 2회차 동시 운영) 진행된다. 회차당 정원은 16명으로 1인당 최대 두 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코스는 광장숲에서 시작해 육조마당까지 걸으며 광화문광장의 역사·시설· 식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노을빛 도보 해설 관광’ 코스 : 광장숲 → 이순신장군 동상 → 한글분수 → 열린마당 → 세종대왕동상 → 사계정원 → 육조마당(약 1km, 약 50분 소요) 편안한 도보 해설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편한 신발 등을 준비하길 권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생수, 부채, 종이 선캡 등이 제공된다. <광화문 AI 해설사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는 올 4월에 KT와 협력하여 오픈한 ‘광화문 AI 해설사’ 안내판을 찾아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다. AI 음성으로 생성된 MBC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영상으로 광장의 역사문화시설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총 14개의 콘텐츠 중 8개 이상 인증(시청)하면 뽑기권을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뽑기권으로는 꽝 없는 상품 뽑기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광화문 AI 해설사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는 8월 5일(월)에서 11일(일) 매일 13시~18시, 일 최대 500명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광화문광장 내 검은색 아치 모양의 ‘광화문 AI 해설사’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영상을 시청하면 인증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올해 4월 서비스를 개시한 ‘광화문 AI해설사’는 숏폼 영상과 인공지능 목소리로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역사물길 등 주요시설과 팽나무, 소나무 등 자연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포인트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시점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노란 은행나무가 펼쳐진 광장을 만날 수 있다. < 놀면서 배우는 역사(광화문 역사 탐험대) : 역사야 놀자, 광화문광장 미션 게임 >  대한민국 역사 문화 중심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역사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광화문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교보문고와 함께 준비한 ‘광화문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은 총 2가지로, 쉽고 재밌는 역사토크쇼 ‘역사와 놀자’와 체험형 야외 게임 ‘광화문광장 미션 게임’으로 구성된다. <역사야 놀자> 프로그램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에 유물 발굴 관련 자문 위원으로 참여한 광화문 역사전문가인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의 역사강의와 역사퀴즈로 진행된다. 8월 8일(목) 17시부터 세종라운지 앞 열린마당에서 진행되며, 강의에서는 작년 월대 복원 으로 역사성이 한층 강화된 광화문광장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석인원은 120명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 에서 1인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신희권 교수는 지난해 월대복원 기념식에서 ‘광화문답‘(광화문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광화문 관련 유적, 육조거리, 월대를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역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마술공연(리얼매직)과 퓨전국악(아기자기) 공연이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광화문광장을 주제로 한 역사퀴즈 시간이 이어진다. 퀴즈를 맞추면 교보문고 북캐시 등 풍성한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역사야 놀자> 참여자는 체험형 야외 게임인 <광화문광장 미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수첩도 받을 수 있다. <광화문광장 미션 게임>은 광화문광장을 무대로 즐기는 체험형 야외 게임으로, 카카오 챗봇과 미션 수첩을 통해 제시된 문제를 하나씩 풀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은 세종대왕과 한글을 주제로 개발한 ‘새로 스물 여덟 글자’와 이순신 장군의 일기를 주제로 만든 ‘2539일의 기억’ 2가지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1인 1매까지 가능하다. ‘새로 스물 여덟 글자’는 백성들을 위해 만든 훈민정음을 널리 알린다는 설정으로, 집현전의 학자가 되어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해례본 책자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다. 한글분수, 바닥우물, 세종대왕 동상 등을 두루 다니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광화문광장 곳곳을 둘러보게 된다. ‘2539일의 기억’은 광화문광장에서 우연히 주운 오래된 일기장을 보며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는 설정으로, 미션 수첩에는 수군, 판옥선, 왜적 등의 단어들이 적혀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있는 유적안내판을 시작으로 열린마당 안내판, 사헌부 문터 안내판 등 광화문광장 곳곳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가면 된다. 미션 수첩은 예약자에 한해 8월 9일(금)부터 8월 11일(일) 3일간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위치한 종합안내부스에서 하루 1,000명씩 총 3,000명 에게 배부한다. 게임을 완료한 전원에게는 교보북캐시 2천 원을 증정하며, 교보문고 내 준비된 부스에서 8월 9일(금)~8월 11일(일) 13시부터 18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 도심속 피서지에서 즐기는 이색 물놀이 : 2024 서울썸머비치, 분수놀이터 >  여름철 광화문광장의 상징으로 거듭난 <2024 서울썸머비치>는 서울관광 재단과 함께 7월 26일(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운영한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을 배경으로 7.5m 높이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 2조와 길이 40m(1m 깊이) 규모의 대형 수영장을 설치했다. “2024 서울썸머비치(광화워터파크)’’는 13시부터 20시까지 총 5부 [▲1부(13:00~14:20), ▲2부(14:30~15:50), ▲3부(16:00~17:10),   ▲4부(17:40~18:50), ▲5부(19:00~20:00)]로 운영된다. 1부당 800명 참여 가능하며, 예약없이 현장참여로 이용 가능하다. 또 어린이들이 명량분수·한글분수·터널분수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식히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분수 주변에 탈의실, 건조시설 등을 설치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늘 정자(파고라)와 평상도 마련했다. ‘분수놀이터(분수시설)’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 (50분 가동, 10분 휴식)하며, 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당일 현장 참여인 <광화문 AI 해설사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제외한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예약은 8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https://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로 인원과 행사 기간이 상이해 확인이 필요하다.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당일 오전 문자로 안내하고 광화문광장 누리집에도 공지한다.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종합안내부스는 8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예약자 확인 등 현장 문의는 종합안내부스에서 하면 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여름 도심 속 피서지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프로그램과 함께 600년 역사를 체험하며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광화문광장을 찾는 누구나 광화문광장에서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4-07-30
  • 양주시 장흥면누리길 탐방 및 냇가 체험행사 개최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은 지난 27일 장흥면 삼하리 공릉천 일원에서 양주시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회장 김재훈)와 장흥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장흥면누리길 탐방 및 냇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면 초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해 장흥면 누리길 산책 및 탐방 활동을 시작으로, 공릉천 냇가 고기잡이와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재훈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자연을 즐기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으며, 나태인 면장은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흥면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누리길 걷기협의체는 ‘장흥면 누리길 걷기대회’, ‘삼하리를 기억하며 추억거리 만들기’, ‘삼하리 옛 사진첩 발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4-07-30
  • 제14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 성황리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복숭아연합회영농조합법인(대표 박장영) 주관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4회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를 개최했다. 화순 명품 복숭아 축제는 화순군의 대표적인 여름 농산물인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작년에는 수확기에 계속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개막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임지락·류기준 전남도의원, 화순군의회 의원, 지역 농협장 등이 참석했고, 연합회에 속한 13개 작목반에서 출품한 복숭아에 대해 복숭아 당도 및 과실 크기 등을 심사하여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3명을 시상했다. 축제 동안 관광객이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 복숭아 가요제, 작은 음악회, 복숭아 비빔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복숭아 품평회장에서는 품평회 출품작을 전시하여 화순 명품 복숭아를 홍보하였고, 복숭아 판매부스는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농가에서 준비한 복숭아를 전량 완판하였다. 이틀간 행사에서 올린 매출은 총 1억 8천만 원에 달했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소나기와 폭염 속에도 많은 분의 참여와 열띤 호응으로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4-07-30
  • 홍성군,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로 문화도시 활력 불어넣는다
      홍성군이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남당항을 로컬콘텐츠타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물총 5종 릴레이, 어린이 체험 5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문화도시홍성’ 등의 해시태그를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물놀이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음악분수 쇼, 아이스 난타, 어린이 K-POP 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야간에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캔들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군은 이를 통해 남당항의 해산물 미식 문화와 홍성스카이타워, 네트어드벤처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는 서해 천수만과 홍성을 대표하는 남당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남당항을 해양문화 중심의 특색 있는 여행 명소로 발전시켜 ‘남당 여행레시피 문화특구’로 자리매김해 사계절 매력 넘치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문화도시센터(☎041-635-0631)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30
  • 태안군, 8월 ‘댕댕버스’ 상품 출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 여름 댕댕버스’ 상품을 운영키로 하고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용 버스인 ‘태안 댕댕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해 태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1박2일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상품으로, 그동안 각종 여건상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에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반려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물놀이 등 자유시간을 즐기게 되며,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팜카밀레 허브농원 등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행지를 둘러보고 반려동물 동반 펜션에서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출발일 및 시간은 금·토요일(8월 9, 10, 16, 17, 23, 24일) 오전 8시며, 출발 장소는 △서울숲(죽전 경유) △동작역A(보라매공원, 평촌중앙공원 경유) △동작역B(양재, 죽전 경유)이다. 신청을 원하는 반려인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여행사 ㈜펫츠고 홈페이지(https://petsgo.kr/taean_bus)를 방문하면 되며 매회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예약요금은 7만 9천 원으로 반려견 1마리와 동반 여행이 가능하며 소형견의 경우 4천 원, 중·대형견은 6천 원이 추가된다. 숙박요금은 별도로, 사전 지정된 태안군 내 애견동반 숙소 17곳 중 한 곳을 예약하면 댕댕버스 신청이 확정된다. 군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10명 당 1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며, 이번 댕댕버스 운영 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반려동물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지역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반려인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태안 여름 댕댕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올해 2~3월 꽃지해수욕장의 해넘이를 볼 수 있는 ‘댕댕이랑 태안 썬셋+야간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6~7월 ‘반려동물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난 6월 8일에는 전국 반려인 2천여 명의 참여 속에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 해변운동회를 개최하는 등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30
  • 홍성 여행 한 방에 끝! ‘충남 투어패스’로 가성비 관광 활성화
      홍성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 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홍성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기준으로 24시간 이용권은 15,900원, 48시간 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홍성의 핵심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올해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를 비롯해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홍성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번거로운 티켓 구매 과정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빠르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홍성에는 14개의 가맹점이 투어패스와 연계되어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죽도 왕복 도선료, 홍성 스카이타워 입장료,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이응노의 집 입장료 등의 무료 입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맛집과 카페에서의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개별 입장료 대비 최대 100%까지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7월 18일 기준으로 1,600회 이상의 이용량을 보이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오서고깃간으로 427회 이용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홍성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맛있는 먹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충남투어패스로 홍성 여행이 더욱 스마트해졌다. MZ세대부터 전 연령층까지 한 번의 구매로 우리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이를 통해 홍성군이 충남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는 네이버 쇼핑,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 모집은 ‘충남투어패스 가맹점모집 QR코드’를 통해 상시 진행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30
  • 보령시,‘즐기자 밤바다’대천해수욕장 야간개장 운영
      보령시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휴가 기간 피서객의 수요에 맞춰 야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즐기자 밤바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패들보드, 수상 징검다리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패들보드은 전문 강사의 사전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애니메이션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 징검다리는 교육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야간개장은 무료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수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필수)하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 안전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음주자의 체험 신청 불가, 구명조끼 대여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휴가철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및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체험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30
  • 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의 자문을 받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댄스 페스티벌과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합덕역 개통에 맞춰 관광 명소 스탬프 투어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4-07-30
  • 에어서울, 트립닷컴과 제휴 프로모션 실시, “복잡한 여행준비, 한번에 해결한다!”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일본과 동남아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이 최저 52,200원부터,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이 편도 총액 최저 105,7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에어서울 항공권을 구매한 후 트립닷컴을 통해 호텔 예약시, 제휴 호텔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은 최대 1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도쿄 스카이트리,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도쿄), 바나나 힐 등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지 입장권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8월 18일까지,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어서울은 8월 한 달간, 일본 대표 소도시 여행지 다카마쓰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수하물 15kg 무료 증정, 여행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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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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