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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가야고분군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진행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의 세계유산 홍보사업 일환으로, 지난 13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Travel of GAYA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1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인플루언서 균샘과 영상 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많은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포늪을 방문해 창녕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홍보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꼭 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혀 알지 못했던 창녕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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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가야고분군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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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성공 기원 이벤트 실시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화순팜에서 전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과 동일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할인 쿠폰은 화순팜 회원에게 전 상품 1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과 신규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화순팜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정성스러운 구매 후기를 작성하거나, 축제장을 방문하고 인스타그램에 화순팜 태그(_hwasunfarm)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화순팜 적립금을 지급한다. 구현진 농촌활력과장은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화순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축제장에서도 화순팜 농가들의 우수한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https://www.hwasunfar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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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성공 기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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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으로의 초대’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폐막
- 장성군 황룡강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을꽃 명소임을 재확인했다. 13일 폐막식을 가진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누적 방문객 49만여 명을 기록하며 5일부터 시작됐던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가장 감동을 안긴 콘텐츠는 ‘꽃’이다.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제 개막 이후 쾌청한 날이 이어지면서 꽃대가 올라오고 새 꽃이 자라났다. 방문객들은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문화대교 건너편 핑크뮬리와 팜파스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황룡강을 찾은 김모 씨(경기도 안산)는 “기후 위기를 이겨내고 피어난 꽃들에게서 큰 감동을 느꼈다”며 “아이들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축제 주무대가 마련된 황룡정원도 주목받았다. 황금빛으로 물든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장성 황룡강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미식도시 도약을 꿈꾸고 있는 장성군의 ‘맛’을 보여준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향토식당과 푸드트럭마다 손님들이 긴 줄을 섰으며, 특히 ‘새싹삼 치킨 바비큐’가 큰 사랑을 받았다. 장성 특산물인 새싹삼 파우더를 입힌 닭을 장작불로 여러 차례 구운 뒤 새싹삼 레몬소스를 곁들이는 메뉴다. ‘장성 특화음식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장성지역상생급식협의체’가 운영을 맡았다. ‘장성지역상생급식협의체’는 특화음식 개발과 외식업 활성화, 인재 육성 등을 목표로 결성된 단체다. 장성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지역 외식업체, 생산자 단체, 지역농협,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식품영양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새싹삼 치킨 바비큐’의 성공을 통해 셰프를 꿈꾸는 청년들과 장성지역 외식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려하면서 다채롭기까지 한 공연도 축제의 흥행 요소였다. 개막식 ‘엠비씨(MBC) 가요 베스트’를 비롯해 6일 ‘가든 포크 콘서트’, 9일 ‘오색연화 콘서트’, 11일 ‘청소년 평화 콘서트’, 12일 ‘전남체전 성공기원음악회’, 13일 폐막식 등 주요 행사마다 구름 관중이 몰려왔다. 강변 곳곳에서 열린 꽃길 버스킹과 특설무대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 축제장을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구역으로 나눠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과 아름다운 야경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민과 황룡강 방문객, 축제 준비에 헌신적으로 나서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부족했던 점을 세세히 살펴 더 좋은 모습, 더 감동 있는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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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으로의 초대’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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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민,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받는다
-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 활성화와 충청권 기반 문화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충청권 시도민 모두 10∼3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료 감면 적용대상 관광시설은 ▲대전시 장태산자연휴양림·만인산자연휴양림 ▲세종시 세종합강캠핑장·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충청북도 조령산자연휴양림·청남대 ▲충청남도 안면도자연휴양림·금강자연휴양림이다. 또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을 적용하는 대상 관광시설을 추가 발굴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사항은 각시도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2025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이익수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4개 시도 간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충청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추가 시설을 적극 발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31일 출범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에서 파견된 총 37명의 인력이 3개 과 9개 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충청광역연합이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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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민,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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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골드 클래스 고객 경험 혁신 나선다
- 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 배보찬)이 골드 클래스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혜택을 강화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10월 20일(일)까지 프리미엄 인벤토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골드 클래스 회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드 클래스 전 회원에게 전체 골드 특가 상품 중 야놀자 플랫폼이 엄선한 60여 개의 인기 호텔 전용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제공되는 국내 숙소 전용 최대 6만 원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되며, 모든 쿠폰은 투숙일 제한 없이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5천 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 2월 VIP 멤버십 '골드 클래스'를 론칭한 이후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여름 성수기에는 '멤버십 무료 체험 이벤트'와 '더하기 쿠폰'을 통해 폭 넓은 여행 상품을 차별화된 가격에 선보였다. 그 결과,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골드 클래스 회원의 구매 빈도는 일반 회원 대비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 플랫폼은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최소 10% 이상 상시 할인되는 골드 특가 상품 수를 2월 대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골드 클래스 회원에게 몰입도 높은 서비스 경험을 지속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방대한 인벤토리와 프리미엄 혜택을 결합해 골드 클래스 회원들이 야놀자 플랫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과 충성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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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 골드 클래스 고객 경험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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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투어 플랫폼 요모, 누적 거래액 5억 원 돌파...2025년까지 20억 원 목표
- 프라이빗 맞춤형 투어 플랫폼 요모(YOMO)가 서비스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거래액 5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요모는 올해 4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국 장가계와 대만에서 프라이빗 맞춤 투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모는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중이다. 요모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지역 여행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 맞춤형 여행 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견적 주고받기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현지 전문가와 협력하여 원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으며, 완전히 개인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프라이빗 투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요모는 1,000건 이상의 견적 요청을 받았으며, 약 500여 명의 고객이 요모를 통해 프라이빗 맞춤 투어를 경험했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실시간 여행 일정 설계 기능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끌어냈다. 요모는 2024년 4분기부터 일본과 베트남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누적 거래액 20억 원을 목표로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이번 성과의 주요 원동력이다. 특히 별도의 외부 투자 없이도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강한 니즈와 신뢰 덕분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모는 고객과 현지 전문가를 연결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견적, 일정 편집 등의 편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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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투어 플랫폼 요모, 누적 거래액 5억 원 돌파...2025년까지 20억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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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홍콩 노선 운항 재개
- 에어부산이 부산-홍콩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중화권 노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부산-홍콩 노선을 다음 달 13일부터 매일 1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홍콩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 55분 현지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2시 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6시 20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항공기는 A321기종(195석)이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2011년 5월 부산-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당시 국내 양대 FSC 두 곳이 양분해왔던 구도 속에 신규 진입해 빠르게 여객 수요를 흡수해간 에어부산은 2014년 해당 노선 여객 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 타 경쟁사들이 노선 철수를 이어간 가운데에도 지역민들의 교통 편익을 위해 해당 노선 운항을 끝까지 이어 온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2020년 2월을 기점으로 4년 9개월여 만에 노선 복원을 이루게 되었다. 홍콩은 역사적 배경으로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해 현대적인 도시의 웅장함은 물론 동양의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성지로도 유명하며, 광동 요리는 물론 전 세계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페리를 이용하면 마카오로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 두 곳을 연계한 일정을 계획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공항에서 유일하게 마카오 노선에 항공편을 공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홍콩 노선은 오랜 기간 회사의 성장·발전 과정을 함께 해온 에어부산 역사의 일부분”이라면서, “오랜 운항 업력을 바탕으로 구축해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손님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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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홍콩 노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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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음악극 , 성황리에 막 내려... 독립군의 숨은 이야기 담아
- 전문예술단체 '극단 산'의 연희음악극 <비밀의 노래>가 지난 12일 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작년 서울과 강원도 정선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이 작품은 올해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역사와 음악, 연희가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에 매료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비밀의 노래>는 1919년 2월 21일 고종의 죽음이 전국에 전해지는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제의 감시를 피해 독립군들이 민족 해방을 위한 비밀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그 속에서 '아리랑'이 독립군들의 비밀스러운 노래로 사용되며 강원도 정선을 기점으로 전국에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해학적인 요소와 결합해 전통 연희, 타악, 노래, 안무, 영상 등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현대사 속 아픈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 중 관객들은 독립군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에 매료되어 자연스럽게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극의 감정선에 몰입했다. 또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타악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건영, 정수한 등 초연부터 함께 한 배우들과 올해 새롭게 합류한 최현규, 이진경, 박서안 등 새로운 배우들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극단 산은 11월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 일환으로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낭독극 <소>와 단막극 <두 아내> & <부대찌개>가 그 주인공으로, 각각 오는 11월 8일과 9일에는 낭독극 <소>가 '제이원 씨어터' 극장에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단막극 두 편이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낭독극 <소>는 2017년 초연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북한에서 떠내려왔던 '평화의 소'를 소재로 한 이야기다. 한편, <비밀의 노래>를 작‧연출한 윤정환 연출은 현재 신작 <비욘드 아리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윤정환 연출의 아리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앞서 공연된 <아리 아라리>, <비밀의 노래>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은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12월 강원도 정선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추후 공개될 공연 정보는 극단 산의 공식 SNS 채널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414-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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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음악극 , 성황리에 막 내려... 독립군의 숨은 이야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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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여행하고 싶을땐 에어서울 ‘민트 편리미엄!’
-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사전 부가서비스를 기존 가격 대비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는 ‘민트 편리미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사전 수하물 구매시에는 전 노선 50% 할인이 적용되어 일본 노선 20,000원, 중국 노선 25,000원, 동남아 노선은 30,000원에(15kg 기준, 추가 5kg 구매시에도 동일하게 50% 할인)이용할 수 있다. 사전 좌석 구매시에도 민트존(1~3열 및 비상구 좌석)포함 전 좌석이 정가에서 30% 할인되며 사전 기내식은 에어서울의 시그니처 기내식인 ‘정호영셰프 우동 기내식 5종’이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15,000원에 판매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물가시대 고객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경쟁사 대비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이나 우동 기내식 같은 에어서울만의 장점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차원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판매기간은 11월 30일까지,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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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여행하고 싶을땐 에어서울 ‘민트 편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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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동남아 여행을 지원해드립니다
-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가을과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에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나트랑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입국절차 패스트트랙 이용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현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만세커피(Manse Coffee)’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다낭 노선은 각 선착순 5명에게 12시간 차량 대여 서비스(기사포함)와 마사지 60분 무료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한국인들의 다낭 여행 필수 코스 ‘다사남 과일가게’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 전원에게 망고도시락을 무료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첫 취항이후, 꾸준히 경쟁사 대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보홀 노선에서도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각각 50명에게 선착순 50% 할인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가항공권은 다낭과 나트랑이 각각 71,100원과 75,700원부터이며 보홀노선은 68,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편도 총액 기준) 프로모션 발권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탑승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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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동남아 여행을 지원해드립니다
